천주교 갈등중.. 가장 큰 갈등은 교황이 적그리스도이냐 아니면 가톨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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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갈등중.. 가장 큰 갈등은 교황이 적그리스도이냐 아니면 가톨릭 전...
천국이란 상대적 사고를 하는 인생이 세상에서 성령의 법으로 치리되는 영적인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천(天: 하늘)이란 하나님의 법을 뜻하는 용어이고 국((國: 나라)은 하나님의 나라를 뜻합니다.
‘나라’ 라고 한다면 그 안에는 다스리는 법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스림을 받는 상태라면 국민들이 아직은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 불완전한 상태라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하여 길을 가는 것이고, 우리가 영이 살아 땅에서 살다가 육이 죽으면 아버지의 아들로 아버지께 가는 것인데, 그때에도 만일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 인생의 입장과 동일하다면 그것이 어찌 하나님의 아들일 수 있겠는지요.
게다가 다스리고 다스림을 받는 상태라면 상대적인 사고를 하고 살아가는 인생의 삶과 다른 것이 전혀 없는데, 그것이 어찌 아버지의 앞이 될 수가 있단 말입니까.
천국이란 하나님의 의를 따라 가서 의인이 되어 하나님의 법에 다스림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영적인 조직체, 하나님이 모으신 ‘우리’ 가 일꾼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소속이 되는 무리를 뜻합니다.
그리고 그 무리 안에서 하는 일은 자기 일을 온전히 쉬고 하나님의 일만을 하는 상태를 말하며, 그것이 곧 ‘다시 나감이 없는 하나님의 안식’ 에 든 상태가 됩니다.
그 상태는 이미 상대적인 사고를 하는 자기가 부인이 된 상태이므로 세상에서 인생들이 하는 높고 낮음에 대한 생각으로부터도 떠나게 될 뿐만 아니라, 다스림을 받는 상태가 아닌 오히려 하나님의 법을 관장하는 자가 되어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다음의 말씀처럼 되는 것입니다.
[시편 89편]
26 저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27 내가 또 저로 장자를 삼고 세계 열왕의 으뜸이 되게 하며
28 저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구히 지키고 저로 더불어 한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29 또 그 후손을 영구케 하여 그 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위 시편의 말씀처럼 땅에서부터 하늘의 날을 살기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구히 지킨다.” 혹은 “영구케 한다.” 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렇게 영원은 땅에서부터 인지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땅에서 살게 되는 천국의 모습인 것입니다. 천국은 살아있는 상태에서 경험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본다는 말은 성경 안의 논리로 보았을 때에도 환각 상태나 꿈 등의 비이성적 상태에서 본다는 것이나 죽어서 볼 것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성이 없는 것은 죽기 위하여 난 짐승의 상태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인생은 ‘지각 있는 자’ 라고도 하셨습니다. 지각과 이성을 갖춘 상태에서 확인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시편 53편]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베드로후서 2장]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이러므로 하나님 나라는 지각과 이성이 있어야 볼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왕은 하나님이 되시고 인생이 그 백성이면, 이제 그 나라를 다스리는 법만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구성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법이어야만 합니다. 인생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만들고 의지하는 우상으로서의 교단의 교회법이나 교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이 법으로 사용되는 곳이라면 그곳은 절대 하나님의 나라도 아니며 그곳에 거하는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도 설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법이 있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고, 바울이 로마서를 통해 말하고 있는 성령의 법령이 있고, 그 법으로 다스려지는 곳이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전체 구조>
성경은 총 66권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인생들은 그 성경을 모세의 율법인 행위의 율법과 관련된 부분을 구약이라고 분류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완성하신 성령의 법과 관련된 부분을 신약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분류 방법은 성경의 실제 내용과는 관계없는 인생들의 생각의 범위 안에서의 이해일 뿐이며 아울러 비진리적(非眞理的)인 이해인 것입니다.
인생이 성경을 들여다보는 이유는 인생의 삶, 그리고 그 인생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유한’ 한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스스로는 깨닫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살다 간 무수한 인생들이 혹은 이미 오랜 시간을 살아보고는 말하기를 “인생은 쏜살과 같이 빠르다.” 혹은 “인생의 날은 문틈으로 달리는 말의 갈퀴를 언뜻 본 듯하게 지나가는 것이다.” 하는 말들을 듣고, 헤아려보고 과연 그렇다고 동의를 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미 오늘도 무수한 사람들이 나고 또 흙으로 돌아가는 모양은 계속되고 있고, 어제도 그랬고, 내일도 그럴 것이 분명합니다.
‘유한’ 한 것은 지금은 ‘실상’ 이며 ‘현실’ 로 인식이 되지만 그것의 ‘본질’ 은 ‘헛된 것’ 혹은 ‘허상’ 입니다. 비눗방울이 잠깐 모양을 갖추고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나 인생이 잠깐 육신을 입고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나 시간적 차이만 있을 뿐 공간적으로는 아무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있다’ 가 내일 사라지는 것은 원래 없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나무나 풀은 오늘 있다가 사라져도 내일은 땅으로 인해 다시 솟아나므로, 내일 다시 나올 것이라는 희망이 있으므로 오늘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을 보고 허무하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생, 즉 ‘자기’ 가 느끼는 ‘자기의 존재’ 는 한번 사라지면 끝입니다.
그래서 한번 사라지면 끝나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만든 궁색한 이론이 ‘윤회’ 입니다. 물론 이것은 가설에서 출발하여 가설로 남아 있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이 윤회설은 논증할 수도 없고 논증될 수도 없는 무논리적(無論理的) 이론에 불과합니다.
이런 이론에 대하여 인생들은 ‘무지’ 를 동원하고는 그것을 ‘신앙’ 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나름 가치 있는 것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죽어서 가는 천국이나 지옥을 말하는 것과 불교인들이 윤회나 극락을 주장하는 것이 모두 이런 것들입니다.
인생이 ‘자기’ 를 인지하는 것조차도 세상에 낳아져서 ‘세상이 불러 주는’ 자기를 인식한 후에 자기를 자기로 인지할 수밖에 없는 마당에 오늘의 자기가 전생의 자기를 인지한다는 것이 어찌 가능하겠습니까.
이렇듯 인생들이 억지를 써가면서까지 종교를 찾고 신앙을 갖는 것은 자기 존재가 허무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종교 안에는 ‘영원한’, 즉 사라지지 않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반드시 허무로 끝나는 인생이 아닌 초월적 존재를 찾아 자기의 존재를 그 초월적 존재와 연결하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 곧 ‘신앙’ 의 시작인 것입니다.
인생이 종교를 선택하고, 그 안에서 경전에 대한 신앙을 품고, 그 안에서 발견해야 하는 것은 ‘영원’ 입니다. 그 영원을 가르치는 이치를 일컬어 ‘진리(眞理)’ 라고 합니다. 그래서 진리라는 말의 뜻은 ‘시공을 초월하여 항상 옳은 것’ 입니다.
사람이 ‘사실’ 로 인지하고 있는 시간이나, 시간으로 인해서 규정되는 연도 따위는 임의의 인간적 약속일 뿐 임시적인 것입니다. 숫자라는 개념도 그렇게 하기로 사람끼리 약속을 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물질로 구성되어 인간의 눈으로 인식 가능한 것들도 본래 그 나온 곳인 흙으로 돌아가기 이전에 잠시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것일 뿐이므로 진리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오백 년이 지나서 사라지는 것이나, 5초 후에 사라지는 것이나 ‘비진리(非眞理)’ 이기는 매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므로 ‘진리’ 안에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인생과 세상은 ‘유한’ 하므로 비진리이며, 진리적 관점에서 보자면 있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반드시 사라질, ‘이미 없는’ 허상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찾는 것은 죽음을 보지 않는 진리적 존재, 즉 영원을 향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진리적 존재가 되기 위함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불완전한 언약인 구약이 있고, 완전한 언약인 신약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하나의 구원의 언약이 들어 있습니다. 성경은 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한권의 책입니다.
성경의 핵심은 성경책의 중앙쯤에 배치되어 있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에 들어 있고, 그 중에서도 솔로몬이 쓴 잠언과 전도서가 성경의 중심입니다.
구약, 신약이라는 말에서 하나님의 약속이란 구원에 대한 약속을 말하며, 그 구원의 약속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법’ 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구원의 언약’ 이라는 말에서 ‘구원’ 이란 진리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죽음’ 에서 벗어난다는 뜻입니다.
성경에 순차적으로 언급되어 있는 구원의 법, 즉 아벨이 드린 제사법, 모세의 율법은 완전한 구원의 법인 성령의 법의 완성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단계적 과정이지 구약과 신약을 나누는 경계로 작용될 수 없습니다. 구약은 이스라엘 사람에게, 신약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주신 법이라는 이해는 ‘오해’ 인 것입니다.
법의 변환 단계는 인생의 학문적 이론상으로 보자면 인간의 지적 발달의 상태에 따른 격에 맞는 수준의 변환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어린 아이에게 맞는 수준의 법이 옳은 것이고, 어른에게는 어른에게 맞는 수준의 법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자동차가 없는 때에 자동차에 대한 법이 있을 수 없듯이 지적 발달이 안 된 상태의 사람에게는 아벨이 드렸던 제사법만 있으면 되었고, 또 모세가 살던 당시의 사람들에게는 모세 율법이 필요했던 것이며, 지적 능력의 발달에 따라 더 이상 행위의 율법으로는 마음을 속이는 인생의 머리를 제어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인생이 제어 불가능한 마음의 법이 필요했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그저 인간적 사고 범위에 국한된 논리에 불과합니다.
성경 말씀 전체 안에서 아벨의 제사법 사건으로 교훈하시는 것은 처음 말씀을 대했을 때 ‘인생의 생각을 배제한 순종’ 입니다.
먼저, 구원의 방법으로써의 법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이성적 사고를 통하여 말씀을 보고 아는 것입니다. 그렇게 구원의 필요와 방법이 있음에 대하여 그 시발점을 보여 주시고, 길을 가겠느냐는 선택을 하게 하십니다.
그 다음에 나가야 하는 진도는 ‘말씀을 따름’ 인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람은 이미 배워 익숙해진 인간적인 방법이 있고, 하나님이 제시하신 구원의 법은 인간의 생각과는 반대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당연한 것은 하나님과 세상의 방향이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나면서부터 높음과 채움을 향해 살고, 하나님은 “그것이 너희에게 좋더냐? 아니지 않느냐?” 하시고 그 반대인 낮아짐과 비움의 길을 제시하신 것이 성경의 구원의 길입니다.
그렇다 보니 그 다음의 길을 감에 있어서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서로 방향을 달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의 방향에 대하여 가인의 생각, 인간적인 생각을 주장하려 하지 말고, 인간이 모르지만 일단 시발점이 맞으므로 그 다음의 과정에 대하여 무조건 따라 가라는 가르침이 가인과 아벨의 사건이 가르치는 교훈인 것입니다.
그렇게 첫 번째 율법을 따르는 과정에서 일단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어지는 ‘에끌레시아’ 에 속해지는 일이 발생하며 ‘첫 번째 유월 곧 구원’ 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일단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어지고 나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이전 단계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이 되어 그 나라의 법을 따르게 되는데, 이것이 행위의 율법인 모세의 율법이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모세 율법을 액면 그대로 보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내용처럼 보이지만 방언, 즉 ‘발음은 같으나 뜻이 다른, 성경 전체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의미의 용어’ 로 해석을 하여 읽으면 그것이 당대의 사람들을 가르치는 율법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 요구되는 율법임을 알 수가 있게 됩니다.
레위기 해제를 읽어 보시면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해석은 시공을 초월하여 이 땅에 인생이 살아 있는 한은 언제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진리적 내용입니다.
그렇게 두 번째 율법을 배우고 깨달아 실천을 하는 과정에서 훈련되며, 하나님이 도구로 쓰실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훈련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분뇨로 여겨 만지기도 싫어하는 상태가 되면 그것이 곧 ‘두 번째 구원’ 을 받은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적용을 받게 되는 것이 마음의 율법인 성령의 법입니다.
이때부터는 ‘자기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자기’ 에 대한 씻음의 과정이 시작됩니다.
인생이 인지하는 자기는 사실 사단이 점령한 세상이 만든 것입니다. 그 자기 안에 어떤 선하지 못한 것이 있는지 스스로는 알 수 없습니다. 자기 눈의 들보, 자기는 결코 빼낼 수 없는 흠을 끄집어내 지우게 하시는 과정이 성령의 법으로 치리를 받는 과정입니다.
성령의 법인 잠언의 ‘잠’ 자는 바늘 잠(箴)입니다. 바늘로 찔러 상세하고 정확하게 교훈을 하시는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바늘에 찔리므로 가르침마다 아픈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행위의 율법의 훈련을 지난 사람은 그 찔림에 대하여 흔들림 없이 혹은 설령 넘어진다 하여도 다시 일어나는 과정을 지나며 점진적으로 마음이 온전히 선을 향하고 악으로 향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로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끝에서 “하나님의 안식에 든 자는 자기 일을 쉰다.” 하신 것과 같이 온전히 자기의 일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만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다시 나감이 없는 하나님의 안식’ 에 드는 ‘세 번째, 진정한 구원’ 을 맞이하게 되는 때인 것입니다.
이렇게 아벨의 제사법과 모세의 율법과 성령의 법은 구원을 위한 하나의 과정인 것입니다.
물론 성경에 이 과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이 세대가 전혀 모르게 되었던 것은 본래 없었다가 이제 나타나게 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이후부터 있었으나 시대를 거듭하며 높아지고 채우려는 인간의 욕심에 무너진 자들이 성경의 말씀들을 2천년이라는 세월동안 가리고 덮으면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중략..
까페 "갈릴라이아"에 있는 글입니다. 누구나 읽고 이해하기 쉽게 성경 말씀을 풀어 설명해 놓은 성경 까페입니다. 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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