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자 요한은 선지자가 아닌 건가요?

세례자 요한은 선지자가 아닌 건가요?

작성일 2018.09.09댓글 3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세례자 요한은 선지자가 아닌 건가요?
전 여태까지 세례자 요한이 선지자인 줄 알았는데.그리고 예수님이 오신다는 예언도 했잖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세례자 요한은 주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신 선지자가 맞아요. 
또 당시에 살던 사람들이 선지자로 인정했어요. 

(마태복음 11:7-10)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

(마태복음 14: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라

(마가복음 11:32)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는지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분은 예수님의 수제자로 예정되어 있었던 분이었으나 이분이 하신일은 딱 두번 예수를 증거하는 일을 했을 뿐 그의 생전에 전혀 예수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친히 그를 '엘리야'라고 말씀하셨으나 그는 끝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와 정신세계가 믿음의 공동체를 전혀 같이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오늘날에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전달하신 ‘성경’ 을 주신 뒤이지만 그때에는 모든 사람이 다 문자를 아는 것도 아니고, 또 요즘처럼 인쇄술이 발달이 되어 누구나 율법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때도 아니었기 때문에 꿈에 직접 하나님의 천사의 영이 나타나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던 시대였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 있는 성경을 주신 상태에서는 꿈에 천사의 영이 나타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에는 성경을 모르는 사람도 없고 문자를 몰라서 성경을 읽지 못하는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선지자는 폐지된 것이 아니며, 또 천사의 영도 활동을 하지만 오늘날에는 완전한 성경이 있으므로 거짓말로 증거 하는 사람이 사단에게 잡힌 자이고, 참말로 증거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천사의 영이 함께하는 선지자가 되는 것입니다.

 

선지자란 단지 ‘먼저 안 자’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이 그 마음을 열지 않으면 읽을 수 없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영인 천사(하늘의 의사 전달자)의 영이 도움을 준 것이고, 또 그가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알아서 다른 모르는 사람에게 전하면 그 전한 사람이 전함을 받은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날(재림)에 대한 바른 이해


1. 먼저 전도자가 전도를 합니다. 그러면 성령이 역사하셔서,


2. 피전도자의 마음을 여십니다. 그러면 전도자가 전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3. 다음에 성령이 가르치시는 말씀을 따라 자기를 부인하는 길을 갑니다. 그 길을 가는 도중에 고난도 핍박도 받게 됩니다. 자기를 부인하기 시작하면 세상과 반대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자기를 향한 주변의 사람들의 기대와는 반대 방향으로 가므로, 가장 가까운 그들에게 미움도 받고 또 사단이 방해하므로 고난도 옵니다. 그때 말씀을 의지하여 그 길을 무사히 지나면 드디어 흠이 없는 자기 부인을 완성한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이 기간과 과정이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자기의 마음에 세상에 속한 것을 많이 가진 사람은 많이 버려야 하므로 오래 걸리고, 또 믿음이 약하면 가진 것이 얼마 없더라도 오래 걸리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어떤 조건에 있든지 그것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다 자기 마음에 가진 대로 진도는 나가게 됩니다.


4. 이 길을 다 가고 나면 비로소 전도자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이때를 일컬어 "자기를 산 제사로 드렸다" 혹은 "자기의 가지에 첫 열매로 자신을 익게 하여 드렸다"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5. 이 전도자가 바울처럼 전도자로 나서서 전도를 할 때 성령께서 피전도자의 마음을 열어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면 그때 그 피전도자는 이 전도자의 첫 열매가 되며 그 전도자와 피전도자를 일컬어 '두 증인' 혹은 '두 제자' 혹은 '성전의 두 기둥' 또는 '교회 세움을 받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라는 말은 '에끌레시아'라는 말을 번역한 것인데, 에끌레시아란 단어의 뜻은 '불러내어 만나다'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을 불러내어 그리스도 안에서 만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불러내어 만난 상태를 일컬어 "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6. 이 교회가 섰을 때 그리스도의 영이 그들에게로 오십니다. 그래서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으로부터 온전히 불러내어 만나려면 성령의 법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성령의 법을 바탕으로 한 길입니다. 그 성령의 법이 마음에 있는 세상에 속한 흠을 지우는 것이므로 그것이 있어야 비로소 세상에서 불러낼 수가 있고 또 '교회'가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교회 안에서 사람이 모여 있을 때 그들이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또 다른 이를 불러내어 만나는 일을 기획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그 기획에 '모사'로 그리스도께서 참여를 하셔서 '모략'을 베푸시는 것이며 그 임하심이 곧 '재림'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재림은 성령의 법 안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다락방에 모인 이들에게 성령이 임한 뒤부터 교회가 시작이 되고 전도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7. 서신서에서 바울이 편지를 쓴 때에는 아직 성령의 법이 세상에 공식적으로 서 있지 못한 때입니다.


 물론 독자가 이 글을 읽는 오늘날도 상황은 같습니다. 더구나 당시는 지금처럼 인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다른 매체가 있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당시의 성령의 법의 선포는 당시 정치적 권력을 가진 개인의 마음에 성령의 법이 서게 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성령의 법이 그 당시의 권력자들의 마음에 서게 되었을 때 이전 공의인 모세의 율법 하에 있던 유태인들이 멸절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바울은 옥중에서 말씀을 전했던 것입니다.


바울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하여 '종말로'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예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성령의 법을 전하던 사도와 제자들에게는 이미 그리스도께서 그 마음에 서 계신 것이므로 이미 임하여 계시는 것이나, 아직 발표를 하지 않음으로 그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아직 재림하지 않으신 것이 됩니다. 물론 그 이후라도 각각의 개인에게 말씀으로 임하시는 것이지, 환상적인 어떤 모습으로 재림을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자가 책을 만들어 발표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성령의 법의 선포가 아니라, 어떤 사람의 마음에 그 성령의 법이 자리하게 되면, 그때 그 사람의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재림'을 하시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십자가에 달리는 일을 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이나, 이미 성령의 법을 완성하신 뒤인 지금, 다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올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그 완성하신 말씀 안에 이미 계시며, 그 말씀을 자기의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재림을 각각의 개인이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략...


중략된 내용이 있는 곳은 카페 "마음의 율법" 입니다. 성경의 모든 내용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님의 질문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예수에대해서요.

... 그리스도교가 아닌 타 종교에서도 예수는 존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이슬람에서는 예수를 선지자의... 세례자 요한은 예수보다 5 ~ 6개월 먼저 태어난 동갑내기이며...

하나님은 믿는데 예수님이 안믿겨요

... 한 선지자로서 혹은 그 이상을 생각하더라도 하나님의 아들(삼위일체가 아닌 종속적인) 인 예수로서 믿어지는... 예수를 세례자 요한은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 고 증언...

[내공 100] 성경인물 엘리사벳에 대해...

... 발현으로 세례자 요한의 탄생 예고를 들었다. 그는 이 사실을 의심함으로써... 선구자, 선지자 엘리아의 정신과 능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청년시절에 황야에서...

구약성경의 아브라함에 대해

... 요르단 갈릴레아 나자렛지방에서 예수는 세례자 요한을... 예수님은 분명 이들과는 다른 족보일거 아닌가요.... 선지자, 종교지도자라 보죠. 예수에 대한 신성한 인식은...

마태복음 중에서

... 아닌거 같은대 1번하고 4번이 헷갈립니다..ㅜㅜ 11장11절을 보면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예수님에 대해 묻고싶어요

... 종교가 아닌 소외계층의 종교이기에 더욱 그러하였을... 예언자이자 선지자 이시기도 하며, 랍비이시며... 그래서 유대교인은 세례자 요한을 메시아라 기대하는 이들이...

이슬람교와 기독교에 대해서 질문요...

... 예언자, 선지자라고 하는것이죠? [구체적으로... 예수와 세례자 요한까지 예언자들 모두를 믿습니다.... 것이 아닌 토라의 내용을 확증하고, 새로운 복음서를 가져와 인류에게...

성경인물 엘리사벳에 대한 자세한...

... 발현으로 세례자 요한의 탄생 예고를 들었다. 그는 이 사실을 의심함으로써... 선구자, 선지자 엘리아의 정신과 능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청년시절에 황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