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트교] 잘 믿고는 싶은데 마음 한구석에 불신이 가시질 않네요.

[크리스트교] 잘 믿고는 싶은데 마음 한구석에 불신이 가시질 않네요.

작성일 2008.07.29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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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예수님,하나님을 믿고 행함으로써 기쁘게 해드리고는 싶은데

믿고 싶은데, 마음속에서 설마... 하고 불신이 가시질 않아요.

 

얼마전에는 태국에 갔다왔는데 불교 문물을 질리도록 보고선 불교도 불경이 있고 신같은게 있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고 이슬람도 있는데... 하고  왜 계속 이런생각이 드는지 몰라요.

제가 싫어하고 악한 것들은 한번보면 기억에서 좀처럼 지워지지 않습니다.

 

외계인이라던가, 불상이라던가, 잔인한 그림... 같은거요.

그런건 정말 싫고 끔찍한데 왜 머리속에 계속 생각이 나지요. 그냥 무의식중에 떠오르기도 하고;

 

또 왜 주님을 잘 믿지 못할까요. 주님의 세계는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는것을

알면서도 항상 복잡한 생각이 들어요.

 

1.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면 통제 할 수 있을까요?

 

2. 어떻게 하면 강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3. 어떻게 하면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불신 (의심) 과 공포를 내쫓을 수 있을까요?

 

4. 미래에 돌아봤을 때 그 때가 더욱 더 강한 믿음을 갖는데 발판이 되어줬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을까요?

 

5. 그리고 또 성경에는 이방인이 악하게 묘사되어있고 이방인은 구원 못받는것처럼 써있는데 (맞나?)

이방인은 정말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인가요?  그 이방인이 민족이나 국가로 볼때 이방인을 말하는 건가요?

 

6.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현재를 기준으로한 미래 (2008년 이후) 등의 계시나 예언들을 알려주세요.

 

7.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알려주세요.

 

8. 개신교가 원래 있던 가톨릭이 조금 변한거 잖아요.  개신교대로 믿는것은 제대로 믿는것이 아닐까요 ㅠ?

 

9. 공룡은 언제 어떻게 만드신거죠? 혼란되네요;

 

9.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적을 추천해주세요.

 

10. 찬송가를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추천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순신 장군은 구원받을까요?


하나님의 구원은 매우 공평하고 합리적인 것입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 얻을 수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 4:12.


또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계명을 모르고 죽은 사람들 중에서도 구원받을 자가 있을 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율법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롬 2:14,15.


율법과 복음이 없던 시대에도 성령의 음성과 호소는 지구에 있는 각 사람의 양심을 울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전혀 얻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양심의 음성에 따라 정직하게 생애한 자들에게도 구원은 주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심판과 구원은 자신이 받은 진리의 빛과 성령의 음성에 대하여 나타낸 반응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단지 예수님과 다른 시대, 다른 지역에서 태어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는 이유 때문에 구원 받지 못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행 17:30


마지막 날에 어떤 죄인이 하나님께로부터 정죄받는 이유는 그가 진리를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거짓을 양심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정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는 충분한 기회와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기회들을 등한히 여기고 세속과 정욕에 빠져 살았기 때문에 정죄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그 사람에게 충분한 기회와 빛을 주시기 때문이죠.


성령께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각 시대의 사람들의 마음에 진실과 정직의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순신 장군과 같이 시대적이나 지역적인 이유 때문에 전혀 복음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한 사람일지라도, 성령의 음성에 대하여 나타낸 반응과 생애의 열매들을 기초로 해서 심판과 구원이 베풀어집니다.


그러므로 로마서 2:12에 있는 다음과 같은 말씀은, 율법이 있던 시대에는 율법에 의해서 심판받고, 율법이 없던 시대에는 율법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과 생애의 도덕성에 의해서 심판받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www.sostv.net)

 

행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행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나머지는 http://blog.naver.com/windowwindow

방문하셔서 검색하시며 연구하세요. 전부 있습니다. (메모로그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신앙은 사상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해력과 영적감동 즉 성령의 감화가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어릴 때의 믿음과 지식적으로도 다릅니다.

저도 흔히 말하는 모태신앙이지만 질문자 같이 성장해서는 창세기 1장 부터 믿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겠지만 어릴 때 목회자인 부모 때문에 교회서 자랐고 어른들 구역 예배까지 따라 다녔습니다.

 문제는 말씀을 이해 하지 못해 의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시50:22)것 처럼.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롬10:17)는 말같이 성경을 통해 알게 되고 믿게 됩니다.

그런데 믿음은 성령의 선물(은사)입니다(고전12:9).

성령으로 아니하고 예수를 主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고전12:3).

신학적으로는 아르미니우스주의는 믿음이 사람에게서 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기도할 때는 믿음을 달라고 하죠.

 

칼빈주의는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이 믿게 해 주셔야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느 전도사님이 부친이 돌아가시게 되었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할려고 열심히 부친을 설득 했습니다.

그러나 부친은 '야,믿어져야 믿지'하면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이렇게 믿음은 사람의 설득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물론 지식을 전달해 줄 수는 있으나 믿어지는 부분이 문제 입니다.

 

믿음은 부부간도 차이가 있습니다.

믿음은 개인적 문제지 주변에 믿는 가족이 있다고 덩달아 믿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믿음은 어느날 자신에게 올 수도 있고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언젠가는 믿게 되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결국 믿음을 얻지 못하고 맙니다.

남들이 볼 때는 열심인것 같고 잘 믿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나 질문자 처럼 자문해 보면 그렇지 않은 것이죠.

 

비단 질문자의 경우만 이런게 아니라 교인들 중에는 그저 교회출석만 하고 흔히 무늬만 크리스챤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원파의 경우 어떤 사람은 교회로 부터 자신에 대해 구원 받았다는 말을 듣고도 자신은 모르겠다고 솔직히 고백 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믿음의 법'(롬3:27)을 모른 것입니다.

 

인격을 심리학에서는 '知,情,意및 육체작 측면을 총괄하는 전체적 통일체'라고 하는데

신앙도 다음 세가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첫째는,   지적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얻어집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알지 못하면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것은 당연하죠.

 

둘째는, 정적인 것은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는 것은 옳바른 믿음이 아닙니다.

머리로만 알고 있으면 자유주의자가 되기 쉽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롬10:10)라는 것처럼 마음으로 믿어져야 합니다.

 

세째는, 의지적인 것인데 믿고 행해야 합니다.

이를 야고보 사도는 '행함있는 믿음'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율법주의같은 행함을 말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즉 탕자가 자신이 한짓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뉘우처 집으로 돌아간 것처럼 180도 회개로 세상을 향하던 것을 주님에 돌이키는 것입니다.

 

흔히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리스도교가 무엇을 믿는 것인가를 알아야 하며,그 지식을 마음으로 믿어 행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선택을 받았는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선택을 받았는지 알려면 '내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선택했는가'를 자문해 보세요.

 

먼저 믿음의 지식을 위해 성경을 보세요.

성경을 보는 가운데서 기도를 배우게 되고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성경을 보는 가운데 살아계신 성령의 감동이 믿음으로 오게 됩니다.

물론 성령의 감동하심이 없이는 믿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의 기록이기 때문입니다(벧전1:21.딤후3:16).

기록자들도 자신들이 쓴 말씀을 연구하였다고 했습니다( 벧전1:10).

저는 알기 위해(의문해소),내가 믿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진실히,간절히 기도하세요.

방법을 모르면 '하나님 저에게 믿음을 주옵소서'라고 하세요.

성령이 깨달게 하시면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만날만 할 때에 나를 찿으라' 했습니다. 

 

흔히 절에 가면 승려가 되고 싶다는 말이 있듯이 주관없이 흔들리지 마시고 바른 신앙을 갖도록 하세요.

지금은 '이방인의 때'(롬11장)입니다.누구나 예수를 믿으면 됩니다.

계시나 예언은 성경에 기록되 있습니다.

계시록의 내용은 읽어보시면 되고 뜻은 교회에 출석하면서 배우세요.

공룡은 성경에 없으며 저는 개인적으로 공룡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공룡은 진화론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신앙에 도움 되는 서적은 기독서점이나 대형서점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성경을 보기를 권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읽어본 후 보는 것이 이해가 더 되기 때문이고 분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찬송가는 기독서점에 가시면 반주기도 팔고 테잎도 살 수 있으며,인터넷에서는 '음악에너지'등을 보세요.

이만 줄입니다.

-yho5958답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는 개신교 에서 약 20년 신앙 생활 을 했기때문에

더욱 그러 합니다

여러 질문중 그 답변은 8번에 있습니다

조금 변한게 아니라 완전 달라 진 때문 입니다

아래 책 한권 권해 드립니다 모든 답변은 그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어제도 오는도 그리고 영원히"(교보문고, 동대문 만나 서점)

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참 덥네요~ 건강관리 잘해야 겠어요

 

저도 한번씩 잔인한 장면을 보면 머리에서 안지워 지는 것 같아요^^*

 

그런거 아닐까요^^ 깨끗한 물이 담긴 물컵에 검은색 먹물을 한방울 떨어 트리면 금방 검은색으로 변해버리죠

 

반면 다시 깨끗하게 하려면 더 많은 양의 깨끗한 물이 필요한것이죠^^*

 

세상에 보면 참 종교가 많잖아요^^* 그중에서도 왜 예수교가 제일 뛰어난 종교인지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불교는 불경을 가지고 도의 길을 가잖아요^^*

 

우리에겐 그보다 더 대단한 성경이란것이 있잖아요~

 

우리는 보통 신학이라고 하잖아요~ 모든 학문위에 뛰어난 것이 신학이잖아요^^* 사람이 쓴것은 인학.

 

성경을 통해 세상을 보면 모든것이 성경에서 나온것을 알수 있어요. 하지만~

 

세상에것을 모아서 성경을 보면 절대 볼수가 없는거죠^^* 예를 들어 불교에 사천왕 같은것도

 

다 성경에 나와 있어요~ 하지만 불교 사람들은 그걸 만들고도 왜 그걸 만든지 잘 모르는경우가 있거든요.

 

 성경을 자세히보면 그 짝이 없는 것이 하나도 없고, 어디 한곳 틀린곳이 없는

 

완벽한 신의글이거든요^^*

 

제가 9번까지는 성경을 통해 대답해 드릴수 있어요^^* 하지만 찬송가는 음~~

 

성경에 그런 사이트가 안나와 있어서^^*  전 그냥 인터넷을 통해 듣습니다.

 

저도 너무 많은 부분이 궁금했는데 성경을 배우게 된 후로 궁금증이 많이 없어졌어요~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채워가는 중이구요^^*

 

좋은 하루 되시고, 정말 궁금하시다면 쪽지 주세요.

 

주님안에서 친구가 되면 좋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매월  첫 금요일의 미사에 참례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성녀 말가리다 마리아에게 약속하신 것의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누구든지 아홉 달 동안 계속해서 매월 첫 금요일에 영성체하는 사람에게는 죽는 순간 마지막 통회할 수 있는 은혜와 선종하는 은혜를 줄 것이며 마지막 때에 내가 그의 의탁이 되어 줄 것이다."


말가리다 마리아에게 예수님께서 약속하심

성심께서는 불꽃의 빛과 가시관으로 성심을 두르시고 그 위에는 십자가의 모습을 보이시며 성녀 말가리다 마리아에게 발현하시어
<< 이 성녀와 한마음으로 나를 공경하고 전파하면 너희도 12가지 은혜를 반드시 얻게 되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12가지 은혜

1.나는 내 성심을 공경하는 모든 이들에게 각각 필요한 은총을 줄 것이며

2. 그들의 가정에 평화를 줄 것이다.

3. 그리고 그들이 근심 걱정할 때 위로해 줄 것이며

4. 살아있을 때는 물론 죽을 때도 특별히 그들에게 든든한 의탁이 될 것이다.

5. 또 그들이 경영하는 모든 사업에 풍성히 강복할 것이며

6. 죄인들은 내 성심에서 무한히 자비로운 은총의 샘과 바다를 얻을 것이다.

7. 냉담한 교우들은 열심한 믿음을 얻을 것이고

8. 열심한 영혼은 빨리 큰 완덕으로 성화될 것이다.

9. 또 내 성심상이나 상본을 모시고 공경하는 그 가정에 강복해 줄 것이며,

10.사제들에게는 극히 완고한 마음이라도 감화시키는 은혜를 줄 것이다.

11.내 성심 공경을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내 마음에 새겨 지워지지 않게 할 것이고

12.누구든지 아홉 달 동안 계속해서 매월 첫 금요일에 영성체하는 사람에게는 죽는 순간 마지막 통회할 수 있는 은혜와 선종하는 은혜를 줄 것이며 마지막 때에 내가 그의 의탁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