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11절과 12절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마태복음 11장 11절과 12절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작성일 2006.05.12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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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2.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3.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이 세 가지 뜻이 알 거 같으면서도 어려운데요..

정확한 뜻이 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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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요한은 말라기3장1절의 예언대로 온 선지자(푸로훼-텐-)입니다.

선지자의 여러 사명 중에 중요한 것이  메시야 증거인데 요한은 예수께서 메시야임을 확신하고 증거했습니다.

요한은 다른 선지자들과 달리 메시야 예수를 직접보고 증거하기를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이로다'(요1:29).했습니다.

그는 예수의 신들매 풀기도 감당할수 없다고 했는데 예수님은 그를 높여주셨습니다.

선지자들 중에 마지막 선지자가 된 요한은 하나님의 예언대로 태어난 사람이므로 특성이 있던 것으로 말할수 있습니다.

 

2.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이는 이성으로 안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알게해 주신 것입니다.

'극히 작은 자'란 '미크로테로스'라고 하는데 나이가 어린 자 라는 말입니다.

그런자라도 천국에서는 특권에서 크다는 말인데 이는 차별을 말하는게 아니라 동등한 권리를 말한다고 하겠습니다.

이와 비슷한 구절은 '소자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이라는 말씀과도 같이 작은 것도 크게 보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실은 이스라엘에서 젤 귀중한것이 냉수라는 것을 여행해 본분들은 압니다.

 

3.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이 구절은 흔히 곡해해 왔는데 이는 오역된 구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설교자들은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역을 보고 곡해한 것입니다.

눅16:16에는 다르게 번역되 있습니다.

'침입'이라고 되있는데 '침략','침입','침노'등으로 번역했는데 천국은 침략되는 곳이 아닙니다.

침략이란 처들어가는 강도같은 행위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강제로 빼앗는 행위를 말합니다.

침노라는 말은 '비아스타이'라고 하는데 이는 단순히 열심히 모여드는 행동을 말합니다.

천국을 사람들은 강제로 탈취하듯이 하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은 열심만 갖고 들어가는 곳도 아니요 인간의 힘으로 가는 곳도 아닙니다.

믿음으로 가는 곳이요 강도같은 자들이 아닌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는 곳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마태복음 11장 앞부분을 읽어보시면 세례요한이 헤로디아의 일로 옥에 갇힌후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질문한 내용이 나온답니다.

예수님이 메시야 이심을 직접 증거했던 세례요한이었지만,그 자신 감옥에 갇히고

어려움을 당하게 되자 예수님께 대한 믿음마저도 흔들리게 되어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이렇게 의심에 빠진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자신의 행적을 이야기해주시면서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요한이 이전의 많은 선지자들보다 더 큰 영광이 있는것은 다른 복음서를 참조해

보시면 잘 나와있는데요,누가복음1:13과1:76에 나온바와 같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을

증거하고 그 앞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누가1:17)으로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자녀들의 마음을 아비

에게로 돌이키게(말라기4:6)하며 주의 길을 예비하는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이사야40:3)

인 것입니다.

 

그렇게 막중한 사명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던 요한이었지만 동생의 처 헤로디아를

아내로 맞은 헤롯왕을 비판했다가(마가6:17)헤로디아의 미움을 받아 옥에 갇히고 결국

목숨을 잃게 되는데...사실 율법적으로도 형이 동생의 아내를 취하는 것이 크게 위법이

되지는 않습니다만...그런 어려운 상황이 닥치고 옥중의 자신에게 아무 도움의 손길이

없자 자기가 증거했던 믿음에 대해 흔들리고 실족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부족하나마 자기의 사명을 다하고 안식,천국에 이르는 이들은 비록 요한처럼

그렇게 큰 사명이나 능력이 없더라도 자기의 일을 다하고 믿음을 지킨 이들이기에

지극히 작은 이라도 요한보다는 큰 것이지요.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된 후,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믿는 이들에게 많은 시험과 환란이

따르게되는데요,역사속에 나타나는 박해와 고난의 기록뿐만이 아니라 우리 개개인들

에게도 믿음으로 인해 많은 환란과 고통이 닥치는데 그때,세례요한과 같이 흔들리고

실족하게 되는가?아니면 예수님의 자취를 따라 불굴의 신앙을 가지고 죽기까지 믿음을

지켜가는가?후자의 경우가 바로 천국을 침노하는 사람이요 빼앗는 사람 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6:12)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수 없기에(고린도후서15:50)우리가 싸우는 싸움

은 육신적인 것이 아니요,주님의 자취를 본받는 영적 전쟁인것이지요.

부족하나마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말씀을 붙드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여자가 낳은 자중에 큰이가 없다:

 승천을 한 에녹은 선지자의 일을 하다가 하늘로 간사람이 아니고 또한 엘리야는 예수님이 가신 길처럼 자기를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가느 선지자의 길을 먼저 갔으되 살아서 하늘로 간 사람이기 때문에 그보다 튼자가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마음의 법을 마음의 법이 없을 때 준수하며 그길로 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말씀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가는길이 그만큼 어렵다는 좁은 문의 의미가 들어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 사도들도 예수님을 보고 믿었습니다. 우리는 전하는 자도 예수님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오로지 말씀만을 보고 믿어야합니다. 그래서 천국, 즉 성령의 법안에서 모세율법하의 요한보다 마음의 법을 따라가는 사도들이 크고, 보고 믿은 사도들보다 보지못하고 믿는 우리 중에 가장 작은 자가 그들보다 큰 것입니다.

 

천국이란 마음의 법으로 다스려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뜻하며 그 마음의 법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에서 악을 지우며 선만을 향해 가는 길을 가는 것이므로 그렇게 말슴을 하신 것입니다.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요한의 때부터 사단이 점령한 세상에서 불러내어지는 일이 시작이 된것이고 그 불러내어짐이 곧 사단의 집을 늑탈하는 것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같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또한  

" 야곱의 하나님" 이라는 말씀은 "본래 자기에게 예정에 없던 구원이라는 천국의 복을" 야곱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빼앗아 가지려고 하는 자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야곱이 야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그같은 생각은 하나님의 축복의 실체를 잘모르기 때문에 인간적인 견지에서 야비하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견지에서 야곱은 실제 자기가 차지 할수 있는 유물적 "재산" 에 대하여 는 오히려 다 내버린 사람입니다. 그리고 실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축복을 늑탈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실제 유물에 대한 마음으로 축복을 가로 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받음을 가로챈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와 같이 장자인 모세의 율법의 "구원"의 복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육신을 버리고 영이 사는 길로 가는 것이 곧 " 이전구원의 복" 에 대한 침노가 되는 것이기에 이같이 표현을 하신 것입니다.  

 

성령의 법, 마음의 법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글입니다 읽어보십시오.

출처 까페로 가시면 마태복음의 모든 말씀을 자세하게 해제한 글이 있습니다.

 

성령의 법에 대한 고찰  1



사람에게 열린 구원의 길은 예수님께서 여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지 않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이 성경에 하신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따라가면 분명히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는 것도 혹시 알고 계시는 지요.


*요한복음16장25절: 때가 이르면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요한복음16장12절: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 예수님은 복음서에서 모든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의 제자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감당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를 것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하십니다.


*요한복음14장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 예수님이 복음서에서 하신 말씀은 다 이르신 것이 아니고 나머지는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성령께서 가르치신 말씀은 복음서 이후에 나오는 신약의 말씀들에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도행전부터 요한계시록 이전에 있는 글들은 모두 서신입니다. 그것들에 성령의 가르치심이 첨가되어 있는 것은 맞으나 부분적으로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9절-10절: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린도전서 3장2절: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느냐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 지금도 감당 못한다고 했고 이른 말이 밥도 아니고 젖이라 했습니다. 그러면 고린도서에는 젖만 있고 밥은 없는 것이 됩니다.


 


*에베소서. 3장3-4절 :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에베소서. 3장13절: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 바울은 계시를 받아 비밀을 알고 있고 또 깨달았지만 그의 편지 내용을 읽고 알 수 있는 것은 그가 “대강 기록”한 것을 보고 그가 비밀을 “깨달았다는 사실”만을 알 수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또 있습니다. 과연 바울의 서신을 받은 그들은 신약 성경을 아는 사람들일까요?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단지 사도들을 통해서 전해들은 것이 전부입니다.

복음서에도 다 이르신 것이 아니고 그들이 편지를 받을 때는 복음서 이후의 서신이 모두 있었던 것도 아니고 또 서신의 내용에도 일부만 있는데 그러면 그들이 들어 이미 알고 있는 사도들이 전한 성령이 가르치시는 진리의 말씀은 도대체 성경의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사도들이 성령을 받아 말씀을 전하기 이전에, 복음서가 다 만들어지기도 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에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5장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알고 상고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얻기를 위하여 내게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누가복음 ( 부활후) 

*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경은 무엇입니까? 신약일 수 있을까요?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면 구약에 모세율법빼고, 시편빼고, 선지자의 글인 선지서 빼면 남는 "이것이라" 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욥기, 잠언, 전도서, 아가 입니다.

 

신약성경은 이미 존재하는 구약의 하나님의 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며 하나님의 법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 책입니다.

로마서 8장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죄와 사망의 법이란 모세의 율법을 말합니다. 그러면 구약 성경에서 모세의 율법 말고 또 다른 율법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바울은 “성령의 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못 다한 말을 성령이 가르치실 것이라고 하셨고 바울은 “성령의 법” 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구약의 성경 어디에 성령의 법이 있다는 것이 됩니다.

구약 성경에서 모세 오경은 사망의 법이고 오경 뒤부터 에스더 까지는 다른 법이 기록된 부분이 없고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의 예언서는 당연히 법이 아니고 그 다음은 복음서고 서신입니다.

그럼 이제 남은 것은 무엇입니까? 에스더 뒤의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와 신약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 이렇게 여섯 권 남습니다. 그러면 욥기에 성령이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법이 있습니까? 아가 서에도 없고, 계시록에도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있지만 하나님의 법은 없습니다. 그러면 시편에 있을까요?


시편1장2절: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12절: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시편엔 이와 같이 하나님의 법을 예고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솔로몬이 쓴 잠언과 전도서뿐입니다.


다음은 잠언의 처음과 전도서의 마지막 부분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 잠언1장8절: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 전도서12장10절: 기록한 것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라

                  11절: 한 목자의 주신바니


시편2장12절엔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라고 하시고 잠언과 전도서엔 위와 같은 기록이 있고 이어지는 솔로몬의 아가1장2절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아가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다음은 사도행전의 증거입니다.


*사도행전7장46-48절: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 이미 지었는데 그것이 손으로 지은 성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처소란 곧 성전입니다. 성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법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법이 없는 곳은 성전이 아닙니다.


*히브리서 8장10절: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내 법이란 성령의 법이며 그것을 바탕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신다는 것은 마음 판에 새긴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지혜와 달리 성령이 깨닫게 하시는 것은 잊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성령이 새기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잠언과 전도서가 바로 솔로몬이 야곱의 집을 위하여 지은 말씀의 성전입니다. 이것 말고 또 다른 곳에 솔로몬이 지은 말씀의 성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야곱에게 하나님이 붙여주신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 집은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어째서 이것을 사람들은 이야기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가려 놓고 감춰 놓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구하고 돌이키면 보여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성경을 그저 사람이 눈으로 읽어 볼 수 있다면 그것은 감춰진 것도 아니고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신 것이 됩니다.


고린도 전서2장7절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이미 정하신 것이라


성경에 하나님의 지혜를 전하는 것이라고,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라고 말하는 책은 잠언과 전도서입니다.


또 다른 증거가 되는 말씀을 보겠습니다.

*잠언 1장 23절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다음은 “나의 신" 이 “성령" 임을 증거 하는 부분입니다.

이사야 42장 1절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나의 신을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인용하고 있는 복음서를 보겠습니다.


마태12장17-18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바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 예수님께서는 성령께서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잠언의 말씀에 아버지의 말을 보인다고 하고 또 초반부에는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요엘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이 나의 신이 곧 지혜입니다. 다음은 지혜가 누군가를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다음의 “나" 는 지혜입니다.

잠언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함이니라.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위 말씀은 곧 지혜가 창조자 “우리" 중 하나라는 증거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중에 누구이겠습니까? 바로 성령입니다.


다음은 위 내용과 동일한 내용을 가진 욥기의 하나님의 판결 부분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위 내용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욥기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

광명의 처소는 어느 길로 가며 흑암의 처소는 어디냐.

네가 능히 그 지경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

 

요한복음에도 증거가 있습니다.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모든 성령으로 낳아진 자들의 어미이신 성령(지혜)께서 다음과 같이 잠언에 말씀을 하십니다.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바울이 말하는 성령의 법이란 바로 잠언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에는 선과 악을 나누는 말씀들이 가득한 것입니다. 법이란 선과 악을 나누는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잠언에는 인간의 윤리를 다루는 말씀이 없습니다. 인간의 윤리는 언제든지 변하는 비 진리입니다.

육의 눈으로 보지 말고 영의 눈으로 보셔야 합니다. 살리는 것은 육이 아니라 영입니다.


❧ 요한복음8장31-32절: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잠언 16장6절: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 요한 복음16장13절-15절: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 잠언22장21절: 너로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 잠언 8장7절: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 전도서12장10절: 기록한 것(잠언 전도서)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라


* 요한복음16장8절: 그(성령)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 요한1서 2장27절: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안에 거하라

❧ 잠언 1장23절: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 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요한복음7장16절: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라

❧ 잠언: 도리어 나의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 마태복음5장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 잠언 3장 21절: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야고보서 1장 25절: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 야고보서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씀의 본래 뜻입니다. 무엇이 행함이 있는 믿음인가 하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던 것과 말씀이 다르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


* 디모데후서 3장 15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잠언2장5절: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 잠언1장3절: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 잠언1장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 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비사로 이르셨고 성령이 오시면 장래 일을 알리실 것이라고 하셨으며 진리로 인도하신다고 했습니다. 서신은 부분적으로 예언했다고 했으며 온전한 것이 온다고 했습니다. 또한 히브리서에는 내가 저희 마음에 내 법을 새기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성령의 법 마지막 부분인 전도서 끝 부분입니다. 천천히 자세히 읽으십시오.

 

12장9절-10절: 전도자가 지혜로움으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묵상하고 궁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전도자가 힘써 아름다운 말을 구하였나니 기록한 것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라

13절: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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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특별히 해석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성경을 해석하다가 이단들이 생겨납니다.

 

성경은 성경 스스로가 풀이하고 있으므로 달리 신학적 해석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한글 성경의 경우 한국말로 표현이 미처 다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혹은 개역성경의 경우에는 어려운 낱말의 사용이나 잘못된 번역으로 오해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에 따른 원전이나 영어 성경을 살펴볼 필요는 있습니다.

 

1.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 말 그대로입니다. 지금까지 그 누구보다 위대한 이가 세례 요한입니다. 다만 그 때까지입니다. Among them that are born of women there hath not risen a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라는 영어 구절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완료형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있는 그 때까지 그런 자가 없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 구절이 설명됩니다.

 

2.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 여기서 천국을 오해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늘나라인줄 아는데, 아닙니다. 마태복음의 천국은 "Kingdom of Heaven"으로 실제로 예수님께서 통치하실 실제적인 왕국이며, 아직까지 오지 않은 왕국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가장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도 세례 요한보다 위대하다는 말입니다. 그 나라는 장차 예수님께서 통치하실 나라입니다.

 

3.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침노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그런데요? 번역을 다시 해보면, "세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나니"(And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suffereth violence, and the violent take it by force.)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시 왕국을 세우려 하였지만, 많은 이들이 폭력으로 그것을 방해하고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래서 하늘의 왕국은 연기되었던 것이지요. 결국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날들에 그 왕국을 폭력으로 빼았습니다. 계시록의 기록이 그것이며 예수님께서도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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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2.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3.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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