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기도에 관해서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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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식기도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일단 전 18학생입니다. 어릴적에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느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친구들이 하느님을 부정하면 아무리 친한 친구더라도 타일르고 전도하고
했었습니다. 그 시절 나이가 7~10살 때입니다. 잠자기전에는 성경책을 펴놓고
성경구절을 읽으며 예배드리고 찬송부르고 잤죠.
하지만 이젠 하느님은 믿지 않습니다. 어릴적 간절히 바라던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간절히... 그 때는 하느님에 대한 의심은 티끌조차 없었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믿고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제가 봐도 그 나이 또래 답지 않은 행동이였죠.
하지만 하느님은 제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셨죠. 그때 느꼈습니다.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걸요.
여기까지는 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물론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아마
교회에 봉사하시고 성실한 하느님의 일꾼들이 대부분일 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한때 그런 시절이 있었으므로 지금 제가 썼던 첫 문단을 보시고는 상당히 불쾌
하시거나 마음이 편치 않으셨다는거 잘 압니다. 그 점은 정말 죄송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금식기도에 관해서 질문이 있기때문입니다.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바라는건 오로직 하나입니다. 우리가족이 화목하고, 저보다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이 잘 되길 바랄뿐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태어나시기 전
부터 성실한 하느님의 일꾼이셨습니다. 제가 아기때 어머니께서는 절 엎으시고 항상
교회에 나가시고 예배드리고 하셨죠. 저희 어머니는 정말 순수하시고 인자하신 분이십니
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제 눈에 비치시는 어머니는 요즘세상에서 살아가기 힘드실정도로
착하신 분이시죠. 어쩌면 바보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런 어머니이시기에 정말 하느님에 대한 마음은 진실하고 거짓하나 없으십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실때는 항상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교회건물이 새로 지어지고
그 곳으로 옮겨질 당시에는 매일 새벽 옛교회건물에 가셔서 새벽기도를 드리고 했죠.
저희 어머니는 지금 교회에서 전도사를 준비중이십니다. 아직 주위분들은 모르시지만요.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최근 금식기도 들어가기전 준비예배를 드리고 계십니다.
전 솔직히 내심 어머니를 말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는 항상 말씀하시길
하느님다음에 가정이라고 말씀하시죠. 그만큼 굳은 의지를 전 꺽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건강상태가 그리 좋으신 편이 아니십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걱정됩니다.
혹시 금식기도 하시다가 쓰러지시는건 아니신지.... 약 20일 정도 금식기도를 하시는데,
그래서 말인데 금식기도에 들어가신 신도분들은 다들 무사히 금식기도를 맞치는지
궁금합니다. 도중에 쓰러지셔서 병원에 실려가지는 않은지요? 제 생각에는 약 20일 동안
금식을 하게되면 모든 소회기관이 잠시동안 정지상태가 되기 때문에 연세가 있으신
저희 어머니께는 많이 위험할 것 같거든요.
정말 오랫동안 교회생할을 하시고 계신 분들께 정중히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안녕하세요. 금식기도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일단 전 18학생입니다. 어릴적에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느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친구들이 하느님을 부정하면 아무리 친한 친구더라도 타일르고 전도하고
했었습니다. 그 시절 나이가 7~10살 때입니다. 잠자기전에는 성경책을 펴놓고
성경구절을 읽으며 예배드리고 찬송부르고 잤죠.
하지만 이젠 하느님은 믿지 않습니다. 어릴적 간절히 바라던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간절히... 그 때는 하느님에 대한 의심은 티끌조차 없었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믿고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제가 봐도 그 나이 또래 답지 않은 행동이였죠.
하지만 하느님은 제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셨죠. 그때 느꼈습니다.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걸요.
여기까지는 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물론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아마
교회에 봉사하시고 성실한 하느님의 일꾼들이 대부분일 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한때 그런 시절이 있었으므로 지금 제가 썼던 첫 문단을 보시고는 상당히 불쾌
하시거나 마음이 편치 않으셨다는거 잘 압니다. 그 점은 정말 죄송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금식기도에 관해서 질문이 있기때문입니다.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바라는건 오로직 하나입니다. 우리가족이 화목하고, 저보다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이 잘 되길 바랄뿐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태어나시기 전
부터 성실한 하느님의 일꾼이셨습니다. 제가 아기때 어머니께서는 절 엎으시고 항상
교회에 나가시고 예배드리고 하셨죠. 저희 어머니는 정말 순수하시고 인자하신 분이십니
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제 눈에 비치시는 어머니는 요즘세상에서 살아가기 힘드실정도로
착하신 분이시죠. 어쩌면 바보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런 어머니이시기에 정말 하느님에 대한 마음은 진실하고 거짓하나 없으십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실때는 항상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교회건물이 새로 지어지고
그 곳으로 옮겨질 당시에는 매일 새벽 옛교회건물에 가셔서 새벽기도를 드리고 했죠.
저희 어머니는 지금 교회에서 전도사를 준비중이십니다. 아직 주위분들은 모르시지만요.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최근 금식기도 들어가기전 준비예배를 드리고 계십니다.
전 솔직히 내심 어머니를 말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는 항상 말씀하시길
하느님다음에 가정이라고 말씀하시죠. 그만큼 굳은 의지를 전 꺽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건강상태가 그리 좋으신 편이 아니십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걱정됩니다.
혹시 금식기도 하시다가 쓰러지시는건 아니신지.... 약 20일 정도 금식기도를 하시는데,
그래서 말인데 금식기도에 들어가신 신도분들은 다들 무사히 금식기도를 맞치는지
궁금합니다. 도중에 쓰러지셔서 병원에 실려가지는 않은지요? 제 생각에는 약 20일 동안
금식을 하게되면 모든 소회기관이 잠시동안 정지상태가 되기 때문에 연세가 있으신
저희 어머니께는 많이 위험할 것 같거든요.
정말 오랫동안 교회생할을 하시고 계신 분들께 정중히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