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믿음을 어떻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까?

자기 믿음을 어떻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까?

작성일 2008.02.07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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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 마태복음 7장 21~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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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수님의 말씀은 산상수훈의 결론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말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고, 그렇게 행하는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행하라고 하셨는지 하나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사람들 앞에서 착한 행실을 실천하여 그 착한 행실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관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장 14절

 

2.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욕을 하거나 업신여기며 무시하지 말라 - 마태복음 5장 22절

 

3.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고 예배를 보는 것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서로 미워하는 상태에 있는 사람과 화해하는 것이다. - 마태복음 5장 24절

 

4. 이성을 성적인 욕심만으로 바라보지 말라 - 마태복음 5장 29절

 

5.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이혼하지 말라 - 마태복음 5장 31절

 

6. 자기 신념을 과신하여 헛된 맹세를 하지 말라 - 마태복음 5장 34절

 

7. 악한 사람에게 같이 악을 행하지 말고, 사랑으로 대접하라.(여기서 말한 악인은 교회 안나가는 사람이나 종교적인 악행을 저지른 사람이 아님, 폭력을 휘두르거나 재산을 강탈하려는 사람과 같은 일반적인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임) - 마태복음 5장 39절, 44절

 

8. 선행을 베풀 때에는 진심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베풀어라. 칭찬과 같은 대가를 바라고 선행을 베풀면 그 선행은 선행이 아니다. - 마태복음 6장 2절

 

9. 종교를 사람들에게 환심을 사려는 목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 마태복음 6장 5절

 

10.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게 아니라 아버지께서 주시고자 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다. - 마태복음 6장 8절

 

11. 사람에게 환심을 사려는 목적을 가지고 종교행위를 하지 말라 - 마태복음 6장 18절

 

12. 재산을 자기만을 위해 쌓아놓지 말고 가난한 이웃을 위하여 배푸는 데 사용하여라. (예수님께서는 부자 청년이 천국에 가는 방법을 물었을 때에 재산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모두 주라고 하셨지 교회에 모두 갖다 바치라고 하지 않으셨다.) - 마태복음 6장 19절

 

13. 재산은 하루를 마음 편히 지낼 만큼이면 충분하다. 내일을 위한 재산을 쌓아놓지 말라. 내일 먹을 것은 내일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다. - 마태복음 6장 25절, 34절

 

14.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고 자기 잘못부터 먼저 깨달아라 - 마태복음 7장 1절

 

15.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실 것이다.(누가복음에 그렇게 구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성령이라고 나와 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자기가 대접받고 싶은 바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 준다. - 마태복음 7장 7절, 12절

 

16.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고통없는 길을 그대로 따라가지 말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갈 때에 괴로울 수 밖에 없다. - 마태복음 7장 14절

 

17. 종교 지도자들은 그 사람이 하는 행실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나쁜 짓을 하는 종교 지도자는 결국 양의 탈을 쓴 늑대다. - 마태복음 7장 15절,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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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들을 잘 살펴보면, 결국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13장 9절에서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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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내 죄를 대속하여 주신 구원자"로 고백하면서

 

위와 같은 일들을 행하지 않고 있다면,

 

그 사람은 예수를 믿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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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나의 그리스도요 나의 구원자"라는 입의 고백이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해 줄 수 있습니까?

 

입의 고백이 믿음의 증거가 아니라면, 믿는 사람들이 가진 증거는 무었입니까?

 

사람은 무엇을 보고 자기 믿음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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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5장부터 7장까지는 천국에 들어가는  헌법과 같은 것인데

이것은 우리 믿는이들 안에 있는 하나님 자신인   하나님의 생명(성령)

으로만 가능합니다.

 

우리 인간의 혼생명(육신의 생명=목숨)으로는 천국의 헌법

(마태5장~7장)을 살아낼수 없습니다. 이것은 에스겔이 이미

예언했습니다.

 

에스겔36장27절

또 내(하나님) 신(영)을  너희(믿는이들)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

 

예례미야 31장33절,히브리서 8장10절(참조)

~그날 후에(주님의 부활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믿는이들)에

세울 언약이 이러하니 곧 내(하나님)가 나(하나님)의 법(생명의

성령의 법-롬8:2)을  그들(믿는이들)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히8:10

~내(하나님)의 법을 저희(믿는이들)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하나님의 법인=생명이 되시는 성령) 기록하리라

 

롬8:2,4

육신을 쫓자 않고  그 영(The Spirit)을 쫓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따라서 마태복음 5장~7장까지 나온 천국헌법은 결코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행할수 없고 하나님의 생명의 법이신   그리스도이신

생명의  성령으로만  행할수 있습니다.

 

자기의  믿음은 어떻게 확증할수 있는가  하면

자기(믿는이들)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지   않계시는지 따라

믿음을 확증할수 있습니다.

 

고후13장 5절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믿는이들)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믿는이들이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판가름 할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의 영안에 (요한복음3:6,갈6:18)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믿음을 확증할수 있습니다.

 

믿음또한 주님입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서12장2절에"믿음의 주요"라고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주님으로 나옵니다. 주격 "의"는 앞에있는 단어를 말해줍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의 사랑"에서  하나님 자신이 바로 사랑이라는 뜻이죠

"생명의 성령"은 생명이  바로 성령이라는 뜻이죠.이처럼  믿음은 바로 주님

자신입니다.

 

다시말하면 주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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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님께서도 누군가에게 가서 독생자 예수님을 주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셔서 하신 일이 가장 사랑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고 하늘에서 매면 땅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예수님을 전할 때 성령의 임재를 볼 수 있고 때로는 악령의 훼방도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이 일하시면 믿지 않는 사람의 마음문이 열리고 그 마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가는 곳마다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눈이 어두워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라고 하신 여러 가지 일들은 결국 그 일을 위한 것입니다.

 

만약 그 일이 힘들다고 여겨지신다면 기도나 찬양을 하십시오.

믿지 않는다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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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의 신앙에 관하여 성서의 거울로 자기 검토를 해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마지막날에는 많은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만 예수께서는 그들이 불법을 행하는 자임을 밝힐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진리 안에 서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종교 문제는 중요합니다. ‘종교는 다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위 말씀에서 예수께서는 그러한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계셨을 때 바리새파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숭배 제도를 가지고 있었고, 그 종교가 하나님의 승인을 받았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또한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는 한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요한 8:41.

 

하나님은 과연 그들의 아버지였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종교를 승인하셨습니까? 그렇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었고 성경을 따른다고 믿고 있었지만 그들은 마귀에게 속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 진리에 서지 못하고 ···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 8:44.

 

분명히 바리새인의 종교는 거짓이었습니다. 그 종교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마귀의 뜻을 섬겼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들의 종교를 좋게 보신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단죄하셨습니다. 그분은 이들 종교적인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태 23:13) 예수께서는 이들 바리새인들의 거짓 숭배 때문에 그들을 위선자 그리고 독사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악행으로 인하여 멸망의 길을 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 23:25-33.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종교가 모두 같은 구원의 장소로 인도하는 여러 길에 불과하다고 가르치신 일이 없습니다. 그 유명한 ‘산상 수훈’ 가운데서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태 7:13, 14)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올바른 방법으로 숭배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다루신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승인하시는 방법에 따라 하나님을 숭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 주위에 있는 나라들의 거짓 종교를 멀리할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신명 7:25) 이들은 자녀들을 그들의 신들에게 희생으로 바쳤으며, 동성 음행을 포함한 부정한 성행위를 하였습니다. (레위 18:20-30)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러한 행실을 피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들이 불순종하고 다른 신들을 숭배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벌하셨습니다. (여호수아 24:20; 이사야 63:10) 그러므로 그들에게 있어서 종교 문제는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오늘날의 거짓 종교는?

 

오늘날의 수백 가지 종교들은 어떠합니까? 당신은 아마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진 많은 일들이 하나님의 승인을

받을 수 없다는 데 동의할 것입니다. 금세기에 있었던 양차 세계 대전을 경험하고 아직도 살아 있는 사람들이 수천만 명이 있는데 이 전쟁의 양편 종교들은 서로 죽이는 일을 격려하였습니다. “독일인들을 죽이라. 그들을 죽이라”는 것이 런던 주교의 외침이었습니다. 한편 쾰른의 대주교는 독일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명합니다. 여러분의 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조국의 영예와 영광을 위하여 싸우십시오.”

 

그러므로 종교 지도자들의 승인 아래 가톨릭교인은 가톨릭교인을 죽였고, 프로테스탄트 역시 그러하였습니다. 교직자 해리 에머슨 포스딕은 이렇게 시인하였습니다. “심지어 우리 교회당 안에까지 전투기(旗)를 꽂아 놓았다. ··· 우리는 한쪽 입으로는 ‘평화의 군왕’을 찬양하면서 다른 쪽 입으로는 전쟁을 찬양하였다.”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전쟁을 찬양하는 종교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느끼실 것으로 생각합니까?

 

역사를 통하여 여러 가지 종교인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행한 범죄 때문에 오늘날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떠났습니다. 그들은 소위 십자군 전쟁이라는 가톨릭과 모슬렘 사이의 전쟁, 모슬렘과 힌두 사이의 전쟁,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사이의 전쟁과 같은 참혹한 종교 전쟁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유대인을 학살한 일, 잔인한 가톨릭의 종교 재판을 지적합니다. 이러한 참혹한 범죄에 대한 책임을 가진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그들의 아버지라고 주장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예수께서 단죄하신 바리새인들처럼 마귀의 자녀들임을 증명한 것이 아닙니까? 사단이 이 세상 신(神)이므로 우리는 또한 그가 세상 사람들의 종교도 조종할 것을 기대할 수 있지 않습니까?—고린도 후 4:4; 계시 12:9.

 

님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오늘날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일들이 틀림없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사생활을 보면 매우 부도덕한 생활을 하는데도 교회에서는 존경을 받는 성원임을 알게 되는 일이 흔히 있습니다. 심지어 종교 지도자들 가운데도 매우 나쁜 생활을 하는데도 교회에서는 훌륭한 종교 지도자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부 종교 지도자들은 동성 음행과 혼외 성관계가 나쁜 것이 아니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서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음을 당신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실상 하나님께서는 그런 짓을 하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죽음으로 벌하셨습니다. 같은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셨습니다. (유다 7) 하나님께서는 머지않아 현대 모든 거짓 종교에 대하여도 같은 일을 하실 것입니다. 성서에서는 그러한 종교를 “땅의 왕들”과 부도덕한 관계를 갖는 음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계시 17:1, 2, 16.

 

하나님께서 승인하시는 숭배

 

하나님께서는 종교를 모두 승인하시지 않으므로 이러한 질문이 생깁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승인하시는 방법대로 그분을 숭배하고 있는가?’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참 숭배가 어떠한 것인지를 판단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숭배가 하나님께 가납되려면 그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서에 굳건한 뿌리를 박은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은 다 거짓되어도 하나님은 어디까지나 참되십니다”하고 말한 성서 필자와 같이 느껴야 합니다.—로마 3:3, 4, 새번역.

 

제1세기에 있던 바리새인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신조와 전통을 세워 놓고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그런 것들을 따랐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너희의 관습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하고 있다. 위선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대하여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은 나를 헛되이 예배하며 사람의 훈계를 교리로 가르치고 있다.’ 한 예언이 들어맞았다.” (마태 15:1-9, 새번역; 이사야 29:13)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승인을 원한다면 우리의 믿는 바가 성서의 가르침과 일치한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예수께서는 ‘산상 수훈’에서 이 점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갈 것이다.”—마태 7:21, 새번역.

 

우리가 “선행”이라고 믿는 바를 행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일을 행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행위들은 아무 가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사람들의 입장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를 향하여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의 이름으로 많은 기사를 행하지 않았읍니까?’하고 말할 것이다. 그때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마태 7:22, 23, 새번역) 그렇습니다. 우리가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우리에게 그 일에 대하여 감사하고 또 칭송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옳은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행치 않는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불법을 행하는 자들”로 간주될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종교들이 많이 있으므로 우리가 이미 관계를 가지고 있는 종교 조직의 가르침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할 것으로 단순히 생각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성서를 사용하는 종교라고 해서 그 종교가 가르치고 행하는 모든 것이 성서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지 아닌지를 우리 자신이 검토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의 전도를 들은 베뢰아 사람들은 바울의 말이 참된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성경을 조사해 봄으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사도 17:10, 11) 하나님의 승인을 받는 종교라면 모든 면에 있어서 성서와 일치해야 합니다. 성서의 어떤 부분은 인정하고 어떤 부분은 배척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디모데 후 3:16.

 

진실함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물을지 모릅니다. ‘만일 자기 종교를 진실하게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비록 잘못된 종교라 할지라도 그를 승인하시지 않겠는가?’ 예수께서는 비록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한 사람들까지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 7:22, 23) 그러므로 진실함만으로는 하나님의 승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한때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고 말씀하신 일이 있습니다. (요한 16:2) 그처럼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는 자들이 그렇게 하므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진실하게 믿을지 모르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행위를 승인하시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스데반을 죽이는 일을 도왔습니다. 후에 그는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사도 8:1; 9:1, 2)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노라.]” (갈라디아 1:13, 14) 그렇습니다. 바울은 진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진실함이 그 종교를 참 것이 되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바울은 유대 종교 제도의 일원이었으며, 그 종교 제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였고, 그러므로 그 제도는 하나님께 배척당하였습니다. (사도 2:36, 40; 잠언 14:12) 그러므로 바울은 하나님의 승인을 얻기 위하여 그의 종교를 바꾸어야 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 열심”이 있는 자들에 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이들은 진실하기는 하였지만 그들의 종교가 하나님의 목적에 관한 정확한 지식에 근거를 두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로마 10:2, 3.

 

이 세상의 수많은 종교의 각각 다른 교리들이 모두 진리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에게는 몸이 죽어도 살아 남는 영혼이 있든지 아니면 없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이 땅이 영원히 있든지 아니면 없어지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악을 끝내시든지 아니면 내버려 두시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교리들은 옳든지 아니면 그르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서로 반대되는 두 가지 진리가 있을 수는 없습니다. 어느 한쪽만이 진리이며, 두 가지가 다 진리일 수는 없습니다. 원래 그릇된 것을 아무리 진실하게 믿고 행한다고 해서 그것이 참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이 믿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증거가 제시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느껴야 합니까? 예를 들어 당신이 차를 타고 어느 목적지를 향하여 첫 여행을 한다고 합시다. 도로 안내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자세히 검토해 보기 위하여 시간을 내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길을 알려 주었습니다. 당신은 그 사람을 믿었습니다. 그가 알려 준 길이 바르다고 진실히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어느 사람이 그 길이 아니라는 것을 지적해 준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당신이 가지고 있는 안내도를 지적하면서 그 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 준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자존심 혹은 고집 때문에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해야 합니까? 당신은 성서를 검토해 봄으로 잘못된 종교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기꺼이 바꾸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멸망으로 가는 넓은 길을 피하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을 걷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서의 진리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리로 하나님을 숭배하지 않는다면 그 지식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요한 4:24) 진리를 실천하는 것,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 그것이 가치있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성서는 말합니다. (야고보 2:26)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우리의 종교는 온전히 성서와 일치해야 할 뿐 아니라 또한 생활의 모든 부면에서 적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하는 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볼 때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당신은 기꺼이 그 길을 바꿀 것입니까?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면 당신에게는 큰 축복이 놓여 있습니다. 심지어 현재도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 참 종교를 실천한다는 것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합니다. 더 나은 남자, 더 나은 남편 혹은 아버지, 더 나은 여자, 더 나은 아내 혹은 어머니, 더 나은 자녀가 되게 합니다. 그것은 당신 안에 다른 사람들과 아주 뚜렷이 다른 경건한 특성을 갖게 합니다. 당신이 옳은 일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종교 문제가 중요하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성서를 연구해 보십시오.

그렇게 해서 아래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십시오.

 

땅에 대한 하느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분은 왜 고통을 없애주시지 않는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며, 죽은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가?                          

지옥이란 과연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란 무엇인가?      

하느님이 승인하시는 숭배방식은 무엇인가?

 

위의 질문에 만족할만한 답을 찾는다면 님은 진실로 진리에 근거한 믿음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믿음의 시험은 간단 합니다.

믿음의 시험 1단계 - 나는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게 영광이 돌아가는 일을 하는가?

믿음의 시험 2단계 - 매일 성경을 읽고 먹고 마시고 즐겁고 슬플 때 쉬지 않고 기도하는 습관이 되어 있는가?

믿음의 시험 3단계 - 이성을 보고 본능적인 욕구인 성욕을 음행 간음 강간 자위 같은 나쁜 생각을 하지 않는가?

 

위 3가지 질문에 라는 대답이 나오면 이미 믿음이 마음에 자리잡은 것입니다.

자기 믿음을 어떻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까?

... 사람은 무엇을 보고 자기 믿음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까? 먼저 자신의 신앙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어떻게 느끼실 것으로 생각합니까? 역사를 통하여 여러 가지 종교인들이...

기독교믿음...(사후세계.. 정말있습니까...

... 세상과 믿음등을 갈구 하는거처럼 이런행동을하는... 3.죽으면그냥 끝이라면 지금 살아있는사람들은 어떻게... 영적인 존제도 신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종교라고 볼 수...

이방인에게 계명을 명한 내용이 있습니까?

... 적이 있습니까? 성경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성경대로... 또한 지금이라도 십계명 확인하면 죄인이라는 사실을... 처음에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 → 성경적 해석으로는 .....

가르침이 어떻게 조화될 수 있습니까?

... 어떻게 조화될 수 있습니까? 확실히 우리는 "믿음... 야고보는 자기 아들 이삭을 희생으로 드린 아브라함의... 구조능력을 확인하게 되면, 그것은 믿음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믿음에 대해서....

믿음이란 무엇인가? 라는게 궁금해서 여러분께 물어봅니다.... 한사람이라도 있습니까? 저는 8년동안 성경을 읽었지만... 자기 바라는 바가 실상이 될 것이라고 어떻게 '믿을' ...

유영철 해탈할수 있습니까?

... 대한 믿음을 스스로의 내면에서 확인했기에 가능했다고... 어디에 있습니까? 신의 권능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머리카락 하나도 스스로 어떻게 없는 비참한 존재가 아닌...

실천하지 않고도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의 형제자매를... 수 있습니까? 2.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사람이, 믿음이... 그러한 사랑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그들이 서로 사랑함에...

들어갈 있는 대상은 정해져있습니까

... 들어갈 있는 대상은 정해져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계... 들어갈 있는 자가 대상에서 탈락되었을 시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