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리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기독교 교리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작성일 2009.01.03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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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978년부터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사 갈 때마다 교회를 옮겼기에 본의 아니게 실로 여러 종류의 교회들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예장 통합, 합동,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단의 교회들을 두루 섭렵했네요. 교파마다 신학의 체계가 서로 다를텐데도 모든 교회들이 아래 1설과 같이 가르치더군요. 그런데 1993년도에 우연히 어떤 분의 강의 테입 시리즈를 통하여 2설을 알게 되었습니다. 2설이라는 말은 제가 그분의 주장을 2설이라고 명명했을 뿐, 그런 주장을 하는 분들이 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그분은 2설을 주장하면서 한국교회가 잘못 되어 있다고 쓴소리를 많이 하시더군요. 저는 그분으로부터 받은 영향이 지대하여 지금은 그분의 주장을 거의 따르고 있는데 그래도 그 중 몇 가지는 ‘이게 과연 정말 그러한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여 차제에 교리의 정확한 틀을 정립할 필요를 느껴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된 것이오니 부디 양해해 주시고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단, 19번은 제 임의로 분류한 겁니다)


기독교 교리 비교


1. 구원과 상급


<1설>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 믿을 때 구원은 이미 받았고 행함으로는 상급을 받으며 심음으로 복 받는다. 세상에서의 행함에 따라 천국에서 상급에 차등이 있다.


<2설>

구원은 1설처럼 그리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구원을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그리고 구원 받으면 다 같이 천국을 누리며 상급이란 천국에 들어가는 것 자체이지 상급에 차등이 있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그리스도의 지체를 이루는 것으로서 지체는 모두 중요하다. 자기만 큰 상급을 받을 목적으로 욕심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면 구원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2. 성령충만이란?


<1설>

성령충만은 머리끝에 전기가 오듯이 짜르르한 느낌으로 느낄 수 있다. 성령을 받으면 기도의 문이 터진다. 방언을 하는 것은 성령세례의 증거이다. 환상이나 예언 등도 성령의 역사이다. 하지만 성령을 받은 초기 단계에서는 경험상 기도가 더 좋지 말씀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2설>

성령충만한 삶이란 예수가 그리스도로 믿어지고,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를 늘 생각하고, 말씀과 하나님께 대해 관심을 가지고, 말씀을 늘 궁구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교회 일이나 찬양, 기도하는 것만 좋아하고, 말씀을 좋아하지도 않고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성령충만한 것이 아니다. 방언하고 예언하고 환상보고 입신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3. 현재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1설>

현재 천국은 하늘에 있다. 하늘에 영적인 세계로 있다. 죽은 성도들이 그곳에 있다. 지상교회에 對하여 천상교회라고 할 수 있다.


<2설>

현재 천국은 이 땅에 이루어졌다. 현재 하늘에 천국은 없다. 천국은 새예루살렘인데 새예루살렘(신부;교회)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4. 죽은 사람의 영혼은 현재 어디에 있는가?


<1설>

죽은 성도의 영혼은 하늘(낙원)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고, 죽은 불신자의 영혼은 지옥(음부)에서 고통당하고 있다.


<2설>

땅속에서 육신과 함께 잠들어 있다. 또는 죽은 자의 영혼이 어디서 무얼 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5. 천국과 지옥이란?


<1설>

현재의 천국과 지옥은 낙원과 음부이고, 재림 후에는 낙원은 새예루살렘으로, 음부는 불못으로 부활한다.


<2설>

현재 천국과 지옥은 없다. 재림 후 심판을 받은 후에야 새예루살렘(어린양의 신부)과 불못이 완성된다. 아직은 이들이 완성되지 않았다. 즉 현재적인 천국은 있어도 미래적인 천국은 없다.


6. 영과 성령


<1설>

o 3분설 : 사람에게는 영,혼,육이 있다. 즉 사람에게는 영이 있다.

o 2분설 : 사람에게는 영혼과 육체가 있다. 즉 사람에게는 영적인 요소가 있다.

즉, 사람에게는 다른 동물과는 달리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독특한 부분이 따로 있으며, 성령이 임하시면 이 부분이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나 하나님과 교통하게 된다. 그리고 이 부분은 성령이 떠나셔도 그대로 존재한다


<2설>

사람에게는 영혼과 육체가 있다. 하지만 사람 스스로에게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부분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즉 성령이 오셔야만 비로소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몸은 안 좋은 것이고 영혼은 좋은 것이라는 생각은 틀린 것이다.


7. 나


<1설>

중생한 후에는 우리 속에서 두 개의 자아(옛 사람과 새 사람)가 싸운다. 즉, 우리 속에서 두 개의 자아가 싸우는 것은 중생했다는 증거이다. 죄에 대하여 그만큼 민감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2설>

중생한 후에는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이 산다. 그러므로 옛 사람과 새 사람이 싸우는 것은 중생하지 못한 증거이다. 아직 옛 사람이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8. 영혼과 육체


<1설>

영혼과 육체는 별개이다. 육을 죽이면 영이 살고 육이 살면 영이 죽는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하늘로 육체는 흙으로 들어간다.


<2설>

영혼과 육체는 별개가 아니다. 굶으면 영혼도 정신도 혼미해진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하늘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영혼도 육체와 함께 최후의 심판까지 땅속에 머문다.


9. 구원


<1설>

영혼과 육체는 별개이며, 영혼은 부활했고(거듭났고) 육체는 아직 부활되지 않았으므로, 믿는 사람이 죽으면 구원 받은 영혼은 하늘로 가고 육체는 땅속으로 가서 부활 때까지 기다린다.


<2설>

영혼과 육체는 별개가 아니므로 영혼만의 구원은 없다. 몸의 구원이 이루어져야 인간은 비로소 구원받는다. 믿는 사람이 죽어도 영혼만이 갈 천국 따위는 없다. 현재의 천국은 이 땅이며 미래적 천국은 아직 없기 때문이다. 미래적 천국이란 새예루살렘이고 새예루살렘이란 어린양의 신부 즉 성도들이므로 구원받을 사람들이 다 구원을 받아야 미래적 천국은 완성되는데 그 때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모든 사람을 부활시키시는 때이다.


10. 금식기도


<1설>

금식기도를 하면 응답이 빨리 된다. 부모도 자식이 밥을 안 먹고 떼를 쓰면 잘 들어주신다. 금식을 하면 영이 맑아져서 기도가 잘 된다.


<2설>

하나님은 금식기도를 명하신 일이 없다. 밥을 굶고 하나님께 떼를 쓰는 것은 대단히 무례한 일이다. 영과 육은 별개의 존재가 아니어서 밥을 안 먹으면 정신이 혼미해져서 기도가 더 안 된다. 만일 영과 육이 별개의 존재라면 육체가 잠자는 동안에도 영혼은 기도하고 있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11. 환상/입신


<1설>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하는 것으로서 신앙이 좋은 사람이 이런 일을 경험한다.


<2설>

환상이나 입신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밥을 굶거나 말씀은 읽지 않고 기도만 할 때 이런 일이 일어난다. 이는 거의 대부분 사탄의 역사이다. 입신하여 천국에 갔다 왔다는 사람들의 경험담이 서로 다른 것이 이를 입증한다. 입신 중 특정인을 어떤 사람은 천국에서 보았다 하고 어떤 사람은 지옥에서 보았다고 한다. 환상이나 입신 중 본 것은 평소생각이 반영된 것이다.


12. 헌금


<1설>

하나님은 자발적으로 내는 헌금을 기뻐하신다. 십일조는 예수님도 인정하셨으므로 반드시 내야 한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고 상급은 행함으로 받고 물질축복은 드림으로 받는다.(말3:10)


<2설>

하나님은 돈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십일조 제도는 율법으로서 폐지되었으므로 굳이 안 내도 된다. 다만 교인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가 운영되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으므로 교회가 운영될 정도의 헌금은 도의상 해야 한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고, 구원 자체가 상급이며, 축복은 순종으로 받는다.(신28장)


13. 방언


<1설>

방언은 성령의 은사로서 누구나 사모해야 한다. 또한 방언은 성령세례를 받은 증거이다.


<2설>

사도행전의 방언은 다른 나라의 언어를 말하며, 고린도전서의 방언은 오늘날은 없다. 오늘날 하는 방언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14. 기도


<1설>

믿는 사람은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영혼에 있어서 말씀은 양식과 같고 기도는 호흡과 같기 때문이다. 기도를 많이 해야 은사가 임한다. 은사, 특히 방언의 은사는 거의 대부분 기도하는 사람에게 임한다. 그리고 기도를 해야 응답해 주신다. 기도는 보좌를 움직인다. 또, 구하라 주실 것이요.. 라고 했으므로 안 구하면 안 주신다. 기도는 정말 만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2설>

오늘날 교회에서 기도회 시간에 자기 말만 길게 하나님께 말씀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도 않고 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인간세상에서도 어른 앞에서는 어른이 말씀을 많이 하시면 젊은이는 듣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보다 말을 많이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듣고 나서 그에 대하여 대답을 해드리고 또 듣고 대답하고... 이렇게 서로 대화가 오가야 한다. 자기 말만 많이 하고 “하나님,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와버리면 안 된다. 또 기도를 해야 하지만 그것은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며,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알아서 다 주신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의식주의 문제, 삶의 기본적인 문제는 다 해결해 주신다. 우리는 아침밥을 먹고난 후 “하나님, 오늘 점심도 주셔야 합니다.” 라고는 기도하지 않는다. 기도 자체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주시지 않는다. 기도 안 해도 하나님의 뜻이면 주신다.


15. 휴거와 재림


<1설>

휴거는 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땅으로 재림하실 것이다.


<2설>

휴거 따위는 없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시는 것이 아니다. 파루시아는 '강림'이 아니라 '나타남'이라는 뜻일 뿐이다. 그리고 하늘이란 우주 저 너머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자연계가 아닌 영원세계일 뿐이다. 그러므로 파루시아는 영원세계에 계신 하나님이 자연계로 들어오시는 사건이다. 초림도 마찬가지이다.


16. 천국


<1설>

천국은 하늘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우리가 하늘로 올라간다.


<2설>

천국은 이 땅위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하나님이 이 땅으로 오시는 것이다.


17.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1설>

하나님은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신다. 병은 마귀가 주는 것이므로 병에 걸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길 원하신다. 그래서 세상에서 부자로 건강하게 잘 살다가 천국에 들어오길 원하신다.


<2설>

하나님께서 우리의 범사가 항상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신다고 할 수 없다. 만일 항상 잘 되고 강건하면 하나님을 진실로 의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병의 원인이 모두 마귀인 것은 아니다. 병에 걸리면 기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병이 생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 때도 있다.


18. 인간


<1설>

믿는 사람은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이 있어서, 죄를 범할 때는 육의 사람이 대표적 자아로서 활동하고, 예배나 선을 행할 때는 영의 사람이 대표적 자아로서 활동한다.


<2설>

육의 사람이 따로 있고 영의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성령의 지배를 받으면 선을 행하게 되고 악령의 지배를 받으면 악을 행하게 된다.


19. 하나님의 통치


<1설>

해와 달과 별들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빈틈없이 공전과 자전을 하는 것과 우주가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주의 법칙을 만드셔서 그 법칙대로 우주가 움직여 가게 하시기 때문이다.


<2설>

해와 달과 별들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빈틈없이 공전과 자전을 하는 것과 우주가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매일 매순간 하나님께서 그것을 움직여 가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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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그은 것은 성경의 논리에 대하여 성경적이지 않은 부분을 표시하기 위하여 그렇게 한 것이니 참고 삼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1. 구원과 상급

<1설>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 믿을 때 구원은 이미 받았고 행함으로는 상급을 받으며 심음으로 복 받는다. 세상에서의 행함에 따라 천국에서 상급에 차등이 있다.

<2설>

구원은 1설처럼 그리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구원을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그리고 구원 받으면 다 같이 천국을 누리며 상급이란 천국에 들어가는 것 자체이지 상급에 차등이 있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그리스도의 지체를 이루는 것으로서 지체는 모두 중요하다. 자기만 큰 상급을 받을 목적으로 욕심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면 구원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구원은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하셨고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좇을지니라”하셨으며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하셨습니다 여기서 ‘자기 부인’이란 육을 가진 사람이 거룩함에 이를 수 있도록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마음의 법인 ‘성령의 법’을 따라 허상인 ‘육을 채우고 높아지려는’ 마음을 부인하고 실상인 하나님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바꾸는 것을 뜻합니다

육을 가진 사람이 세상 죄를 지고가신 예수님을 따르면서 이전의 죄는 기억할 바 아니지만 자기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마음 즉 악을 향한 마음을 아버지인 하나님의 훈계와 자기를 말씀 안에서 낳아주신 어미인 성령의 가르침을 법으로 받아 우(말씀이 계신 곳)로도 좌(말씀을 전한 결과)로도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정직(곧고 바르게)하게 나아가며 자신의 마음의 흠(세상의 거들을 사랑하는 마음 즉 허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우므로 마음이 청결하게 되어 하나님을 마음으로 볼 수 있게 되면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을 온전히 벗어나는 구원에 이르게 되는 즉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의 말씀이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이 제시하신 마음의 법의 기준에 따라 공평하게 자기가 자기를 심판하는 것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겔14: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유1: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2. 성령충만이란?

<1설>

성령충만은 머리끝에 전기가 오듯이 짜르르한 느낌으로 느낄 수 있다. 성령을 받으면 기도의 문이 터진다. 방언을 하는 것은 성령세례의 증거이다. 환상이나 예언 등도 성령의 역사이다. 하지만 성령을 받은 초기 단계에서는 경험상 기도가 더 좋지 말씀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2설>

성령충만한 삶이란 예수가 그리스도로 믿어지고,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를 늘 생각하고, 말씀과 하나님께 대해 관심을 가지고, 말씀을 늘 궁구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교회 일이나 찬양, 기도하는 것만 좋아하고, 말씀을 좋아하지도 않고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성령충만한 것이 아니다. 방언하고 예언하고 환상보고 입신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성령은 예수님이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본을 보이시고 세상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즉 자기를 부인하게 되면 육체의 사망을 이기고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행함으로 보이시고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의 가르침인 ‘하나님의 도’인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방법 즉 ‘자기를 부인’하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남기신 자인 택하심을 입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허망한 사람의 지혜인지를 가르치시려고 보내는 하나님의 마음인 것입니다

 

# 예를 들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방언이라 하며 성령충만 받았다고 하는 허망한 말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이성이 마비된 버러지의 형상으로 바꾸는 패역을 저지르는 것 밖에 되지 않으며 이러한 사람의 말은 성경을 영을 살리는 말씀으로 보지를 않고 그저 문자적 문학적 역사적으로 보는 신학에 의해 잘못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방언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방언이란 ‘사투리’를 뜻하는 말로 성경의 가르침이 각 사람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 모두 다르게 적용되므로 깨달아 지는 말씀의 깨달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방언보다 예언을 사모하라는 것이며 방언을 받은자는 각 사람이 받은 방언이 성경의 말씀에서는 어떻게 적용이 되어 다른 사람의 가르침에 적용되는지를 헤아릴 수 있는 능력있는 통역하는 사람의 도움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서 가르치신 ‘하나님의 도’의 가르침을 받는 것으로 성령의 지혜를 받는 것을 말하므로 ‘보혜사’라고 하는 것이며 성령의 가르침인 지혜를 받는 것을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는 생명나무”라고 한 것이며 성령인 지혜를 받지 못하면 성경이 그저 문자적 문학적 역사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지혜를 보일뿐이며 성령을 받은 사람은 세상에서 비록 문자만 겨우 아는 수준의 사람일지라도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는 눈(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주는 지혜를 받은 사람은 각 사람의 마음에 상태에 따라 깨달아지는 방언을 받게 되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길의 결국인 예언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행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3. 현재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1설>

현재 천국은 하늘에 있다. 하늘에 영적인 세계로 있다. 죽은 성도들이 그곳에 있다. 지상교회에 對하여 천상교회라고 할 수 있다.

<2설>

현재 천국은 이 땅에 이루어졌다. 현재 하늘에 천국은 없다. 천국은 새예루살렘인데 새예루살렘(신부;교회)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천국이란 하나님의 법으로 치리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나라에는 반드시 법이 있어야 하며 하나님께서는 공평과 의로 보좌를 삼으셨다는 말씀에 라 하늘의 법인 ‘성령의 법’으로 하나님의 백성인 천국백성을 치리하시는 것이며 성령의 법으로 치리를 받는 사람은 육신을 입고 사는 가이사의 세상에서는 각자의 거한 장소에서 가이사의 나라의 백성이지만 영적으로 마음의 법인 성령의 법 즉 하늘의 법을 따르는 사람은 천국백성이 되어 육신을 입고 하나님의 안식에 이르는 즉 하늘의 날을 사는 천국을 경험하다가 육신이 다하여 흙으로 지음을 입은 껍데기인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이 입혀주시는 영체를 입고 영혼이 실상인 아버지 즉 神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복음서에서 천국의 비유를 각 사람의 눈 높이에 따라 여러 각도로 비유를 통해 가르치신 것이며 이것 또한 성령이 주는 지혜를 받지 못하면 알 수 없도록 비유를 통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시89:29] 또 그 후손을 영구케 하여 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4. 죽은 사람의 영혼은 현재 어디에 있는가?

<1설>

죽은 성도의 영혼은 하늘(낙원)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고, 죽은 불신자의 영혼은 지옥(음부)에서 고통당하고 있다.

<2설>

땅속에서 육신과 함께 잠들어 있다. 또는 죽은 자의 영혼이 어디서 무얼 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전3: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여기서 짐승이란 영이 살지 못한 자를 뜻하는 것이며 성경에서 사람이란 영이 산자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이 있는 것이며 짐승의 육체에 대한 다양한 분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또한 많은 설명을 필요로 합니다. 출처 카페에 가시면 자세히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히11:35]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 성경에서 서신의 바울의 권도 부분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말씀에서 ‘여자’또는 ‘딸’이란 피 전도자 즉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는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반드시 가르침을 받은 후에는 반드시 전도를 행하여 자녀를 낳아야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또한 남자나 아들이란 말씀의 씨를 뿌리는 전도자를 뜻합니다

히11:35절의 뜻은 설명이 너무 길게 되어 출처 카페(에끌레시아)의 글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5. 천국과 지옥이란?

<1설>

현재의 천국과 지옥은 낙원과 음부이고, 재림 후에는 낙원은 새예루살렘으로, 음부는 불못으로 부활한다.

<2설>

현재 천국과 지옥은 없다. 재림 후 심판을 받은 후에야 새예루살렘(어린양의 신부)과 불못이 완성된다. 아직은 이들이 완성되지 않았다. 즉 현재적인 천국은 있어도 미래적인 천국은 없다.

 

# 지옥(地獄}이란 흙으로 지어진 사람이 흙인 땅에 갇혀 있는 곳이며 흙으로 지음을 받은 인생이 사는 곳인 세상이 바로 흙으로 지어진 거대한 지옥인 것이며 아담이 에덴에서 죄를 짓고 벌을 받는 곳인 세상이 지옥이며 거대한 감옥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지옥의 권세는 사단에게 넘겨져 있다고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며 예수님은 세상의 행사가 모두 악하다고 증거 하시고 인생들의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아 결국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며 이 모든 하나님의 섭리는 지옥인 세상에서 사람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을 구원이라고 하는 것이며 지옥인 세상에서 사는 것을 꿈으로 인식하는 사람의 마음인 나그네의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야하는 것이며 

세상에서의 삶을 잠시 지나가는 꿈 속에서의 삶으로 인식하고 꿈에서 깨었을때에 영이 살아나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시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그래서 꿈 속에서 보이는 허망한 것을 좇아  ‘채우고 높아지려는 마음’을  성경에서는 악이라고 하시는 것이며 비록 육신을 입고 실상처럼 보이는 세상에서 살고는 있지만 육신의 삶을 꿈속에서의 삶으로 인식하고 자기의 본향은 하나님의 품이라는 것을 그리워하는 것 즉 영원을 향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옳다하신 선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윤리적 선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선악을 보는 눈을 영적인 눈을 갖게된다고 하는 것이며 선악을 분별하는 눈(마음)을 갖게 하는 것을 지혜 받는 다고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선악을 가르치는 법령이 마음의 법인 성령의 법령에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에 바울이 말한 ‘성령의 법’이 야고보가 말한 들여다 보는 율법인 '온전한 율법 ’이며 마음의 법이고

 

따라서 하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악하다 증거하신 세상의 것을 주는 것으로 말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버러지의 형상으로 바꾸려는 악인들의 사악함으로부터 보호하시려고 즉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해 ‘낮아지고 비운 마음’으로 구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성령인 지혜를 주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잠1:23]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세상의 것을 구하려는 악한 마음으로는 하나님께서 부어주는 신 즉 성령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영과 성령

<1설>

o 3분설 : 사람에게는 영,혼,육이 있다. 즉 사람에게는 영이 있다.

o 2분설 : 사람에게는 영혼과 육체가 있다. 즉 사람에게는 영적인 요소가 있다.

즉, 사람에게는 다른 동물과는 달리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독특한 부분이 따로 있으며, 성령이 임하시면 이 부분이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나 하나님과 교통하게 된다. 그리고 이 부분은 성령이 떠나셔도 그대로 존재한다

<2설>

사람에게는 영혼과 육체가 있다. 하지만 사람 스스로에게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부분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즉 성령이 오셔야만 비로소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몸은 안 좋은 것이고 영혼은 좋은 것이라는 생각은 틀린 것이다.

 

#사람은 영혼을 담는 그릇인 흙으로 지음을 받은 육체가 있으며 육체는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육이 다하면 반드시 흙으로 즉  티끌되어 사라집니다

 

[창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사람은 영이 산자와 영이 죽어 있는 자로 나누는데  지옥인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의 마음(장차 살아 날 수 있는 마음)은 있으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모든 인생의 영은 죽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영을 살려주신다는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영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정신(혼(魂))이 하나님을 향해 바르게 서 있을 때에라야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함으로 얻어지는 것으로 사람이 먼저 바른 정신으로 선택하고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보시고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도 혼 (魂)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며 그래서 성경은 이성을 가진 사람의 이해 범위안에서 기록하셨으며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헛된 세상의 것을 구하는 육적인 눈으로 보는 이성없는 자들을 구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성있는 사람을 찾으신다는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55장]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유1: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정신 즉 혼이 하나님을 향해 있지 않은 인생들은 세상의 것을 구하는 눈(마음)으로 땅만을 바라보면서도  즉 예수님의 말씀도 본도 따르지 않으면서  '예수님을 믿는다 하며 아멘'을 했으니 '나는 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성없는 짐승들의 결국은 다음의 말씀으로 설명을 대체합니다

 

#[전3: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7. 나

<1설>

중생한 후에는 우리 속에서 두 개의 자아(옛 사람과 새 사람)가 싸운다. 즉, 우리 속에서 두 개의 자아가 싸우는 것은 중생했다는 증거이다. 죄에 대하여 그만큼 민감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2설>

중생한 후에는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이 산다. 그러므로 옛 사람과 새 사람이 싸우는 것은 중생하지 못한 증거이다. 아직 옛 사람이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 부분 답변을 참고하십시요

 

8. 영혼과 육체

<1설>

영혼과 육체는 별개이다. 육을 죽이면 영이 살고 육이 살면 영이 죽는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하늘로 육체는 흙으로 들어간다.

<2설>

영혼과 육체는 별개가 아니다. 굶으면 영혼도 정신도 혼미해진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하늘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영혼도 육체와 함께 최후의 심판까지 땅속에 머문다.

 

#앞 부분 답변을 참고하십시요

 

9. 구원

<1설>

영혼과 육체는 별개이며, 영혼은 부활했고(거듭났고) 육체는 아직 부활되지 않았으므로, 믿는 사람이 죽으면 구원 받은 영혼은 하늘로 가고 육체는 땅속으로 가서 부활 때까지 기다린다.

<2설>

영혼과 육체는 별개가 아니므로 영혼만의 구원은 없다. 몸의 구원이 이루어져야 인간은 비로소 구원받는다. 믿는 사람이 죽어도 영혼만이 갈 천국 따위는 없다. 현재의 천국은 이 땅이며 미래적 천국은 아직 없기 때문이다. 미래적 천국이란 새예루살렘이고 새예루살렘이란 어린양의 신부 즉 성도들이므로 구원받을 사람들이 다 구원을 받아야 미래적 천국은 완성되는데 그 때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모든 사람을 부활시키시는 때이다.

 

#앞 부분 답변을 참고하십시요

 

10. 금식기도

<1설>

금식기도를 하면 응답이 빨리 된다. 부모도 자식이 밥을 안 먹고 떼를 쓰면 잘 들어주신다. 금식을 하면 영이 맑아져서 기도가 잘 된다.

<2설>

하나님은 금식기도를 명하신 일이 없다. 밥을 굶고 하나님께 떼를 쓰는 것은 대단히 무례한 일이다. 영과 육은 별개의 존재가 아니어서 밥을 안 먹으면 정신이 혼미해져서 기도가 더 안 된다. 만일 영과 육이 별개의 존재라면 육체가 잠자는 동안에도 영혼은 기도하고 있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설명이 너무 길어 다음 성경 말씀으로 대체합니다

 

[골2장]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딤4장]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경건은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는 마음이 없는 것으로 흠이 없는 거룩함을 이루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벧전2:5]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11. 환상/입신

<1설>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하는 것으로서 신앙이 좋은 사람이 이런 일을 경험한다.

<2설>

환상이나 입신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밥을 굶거나 말씀은 읽지 않고 기도만 할 때 이런 일이 일어난다. 이는 거의 대부분 사탄의 역사이다. 입신하여 천국에 갔다 왔다는 사람들의 경험담이 서로 다른 것이 이를 입증한다. 입신 중 특정인을 어떤 사람은 천국에서 보았다 하고 어떤 사람은 지옥에서 보았다고 한다. 환상이나 입신 중 본 것은 평소생각이 반영된 것이다.

 

#다음의 말씀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예레미야23장]

25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26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2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2. 헌금

<1설>

하나님은 자발적으로 내는 헌금을 기뻐하신다. 십일조는 예수님도 인정하셨으므로 반드시 내야 한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고 상급은 행함으로 받고 물질축복은 드림으로 받는다.(말3:10)

<2설>

하나님은 돈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십일조 제도는 율법으로서 폐지되었으므로 굳이 안 내도 된다. 다만 교인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가 운영되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으므로 교회가 운영될 정도의 헌금은 도의상 해야 한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고, 구원 자체가 상급이며, 축복은 순종으로 받는다.(신28장)

 

# 모세의 율법으로 드리는 제사가  마음을 쏙 빼고 육체의 행위로 드리는 법으로 사람들이 변개하여 제사를 드림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마음의 법인 성령의 법을 피로 세우셨으며 그로인해 제사직분이 아론의 자손인 레위족에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각각의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의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모세율법으로 드리던 즉  유물로 드리던 제물은 자기의 몸을 마음의 율법에 따라 거룩하게 하여 드리는 산 제물을 드리는 산제사로 바뀐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예수님의 부활이후에 모세의 율법으로 드리는 물질을 요구하는 십일조와 헌금은 마음의 법인 '성령의 법'에 불법이며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공로를 물거품이 되게하는 악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이 모두가 성경을 바르게 보지 못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버러지의 형상으로 바꾸어 세상의 유익을 가지려는 사람들의 악한 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히7: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롬12: 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요4: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께 찾아짐이 되시는 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3. 방언

<1설>

방언은 성령의 은사로서 누구나 사모해야 한다. 또한 방언은 성령세례를 받은 증거이다.

<2설>

사도행전의 방언은 다른 나라의 언어를 말하며, 고린도전서의 방언은 오늘날은 없다. 오늘날 하는 방언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14. 기도

<1설>

믿는 사람은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영혼에 있어서 말씀은 양식과 같고 기도는 호흡과 같기 때문이다. 기도를 많이 해야 은사가 임한다. 은사, 특히 방언의 은사는 거의 대부분 기도하는 사람에게 임한다. 그리고 기도를 해야 응답해 주신다. 기도는 보좌를 움직인다. 또, 구하라 주실 것이요.. 라고 했으므로 안 구하면 안 주신다. 기도는 정말 만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2설>

오늘날 교회에서 기도회 시간에 자기 말만 길게 하나님께 말씀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도 않고 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인간세상에서도 어른 앞에서는 어른이 말씀을 많이 하시면 젊은이는 듣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보다 말을 많이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듣고 나서 그에 대하여 대답을 해드리고 또 듣고 대답하고... 이렇게 서로 대화가 오가야 한다. 자기 말만 많이 하고 “하나님,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와버리면 안 된다. 또 기도를 해야 하지만 그것은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며,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알아서 다 주신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의식주의 문제, 삶의 기본적인 문제는 다 해결해 주신다. 우리는 아침밥을 먹고난 후 “하나님, 오늘 점심도 주셔야 합니다.” 라고는 기도하지 않는다. 기도 자체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주시지 않는다. 기도 안 해도 하나님의 뜻이면 주신다.

 

15. 휴거와 재림

<1설>

휴거는 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땅으로 재림하실 것이다.

<2설>

휴거 따위는 없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시는 것이 아니다. 파루시아는 '강림'이 아니라 '나타남'이라는 뜻일 뿐이다. 그리고 하늘이란 우주 저 너머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자연계가 아닌 영원세계일 뿐이다. 그러므로 파루시아는 영원세계에 계신 하나님이 자연계로 들어오시는 사건이다. 초림도 마찬가지이다.

 

16. 천국

<1설>

천국은 하늘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우리가 하늘로 올라간다.

<2설>

천국은 이 땅위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하나님이 이 땅으로 오시는 것이다.

 

17.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1설>

하나님은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신다. 병은 마귀가 주는 것이므로 병에 걸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길 원하신다. 그래서 세상에서 부자로 건강하게 잘 살다가 천국에 들어오길 원하신다.

<2설>

하나님께서 우리의 범사가 항상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신다고 할 수 없다. 만일 항상 잘 되고 강건하면 하나님을 진실로 의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병의 원인이 모두 마귀인 것은 아니다. 병에 걸리면 기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병이 생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 때도 있다.

 

18. 인간

<1설>

믿는 사람은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이 있어서, 죄를 범할 때는 육의 사람이 대표적 자아로서 활동하고, 예배나 선을 행할 때는 영의 사람이 대표적 자아로서 활동한다.

<2설>

육의 사람이 따로 있고 영의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성령의 지배를 받으면 선을 행하게 되고 악령의 지배를 받으면 악을 행하게 된다.

 

19. 하나님의 통치

<1설>

해와 달과 별들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빈틈없이 공전과 자전을 하는 것과 우주가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주의 법칙을 만드셔서 그 법칙대로 우주가 움직여 가게 하시기 때문이다.

<2설>

해와 달과 별들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빈틈없이 공전과 자전을 하는 것과 우주가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매일 매순간 하나님께서 그것을 움직여 가시기 때문이다.

 

이 모든 설명은 카페' 에끌레시아'에 가면 모두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대한 모든 질문에도 논리적이며 이성적인 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의 구원은 자기가 이루는 것이며 먼저 세상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인 낮아짐과 비움의 길을 가겠다는 자기의 선택이 있어야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마음이 가난한 자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때에라야  인자와 긍휼을 베푸시는 것이지

하나님을 바라는 마음이 세상의 것을 더욱 더 갖겠다는 '채움과 높아짐'의 마음으로 찾으며 세상에서도 잘 살고 죽어서도 천국에 가고 싶다는 두 마음으로는 절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말 즉  사람들의 말을 듣고 맹목적으로 믿어서는 안되는 것이며 하나님을 알고 믿어야한다는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호6장:3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겔14: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샬롬^^

먼저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시어

구습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이는 막4:10-13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시78:2 비유를 베풀어 옛 비밀한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이는 바로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고

제자들에게만 해석하신 천국비밀입니다(마13:34-35)

 

그비유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성령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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