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는 엄마를 설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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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겠습니다..정말 그놈의 교회가 머길래;;;;쩝
저희 집안 사정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아빠가 중학교2학년때 돌아가셨지만..아빠께서도 어머님이 가정에 신경을 좀 안쓰시고..(교회때문에)
해서...좀 싫어하셨습니다..교회를....
그리고 생활형편도 좀 많이 안좋아졌구요....
저랑 동생도 처음에는 그냥...엄마를 따라 다니면서 먹을것도 많이주고 밥도 주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서
그냥 거리낌 없이 다니다가....저는 고등학교때 동생은 중학교들어갈때 저먼저 교회를 그만다녔고
동생도 그 후로 그만 다니더군요....
솔직히 일요일 같은 황금시간에 교회에 나가서..시간을 빼앗는게 전..너무나도 싫었구요
그래서 동생도 제 말을 이해하더니..그후로 안다니고..지금은 엄마만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왜 싫냐면..안그래도 잘 못사는데...십일조를 내는거하고.......
오늘은 이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머님 저런 목사들은 어떡해 TV에 나온대용?"
" 그건 저 목사님이 능력이 있어서 그런거지 "
"그럼 목사들은 어떡해 능력을 평가한데요? 교회 목사들 많잖아요?"
"훌륭하신 목사님들은 말씀을 잘 전하시고..영적으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지
" 말이되는소릴하세요;; 답답합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어. 니가 처음 다니다가 아직 경험을 못해서 그래"
...ㅠㅠㅠ 갑자기 목소리 다운 되시면서..신경질적으로 변하시는 어머님...
지금도 TV는 기독교 방송으로 틀어놓으시고....목사님 말씀을 경청하고 계시는데..참;;;
제가 교회 교회 머라고 하면.....성격이 갑자기 변하시니...머라 할수도 없고...
너무 교회에 어머님이 빠지신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 불교.기독교 그런거 절대 믿지않습니다..세상에 말이 되는 소릴 하는건지도 모르겠구요
그냥 목사는 좋은 말로 사람을 유혹시키고... 그 유혹당했던 사람은 다른 사람을 전도하여 교회는 점점 커지게
되면서 나중에는 교회도 엄청 크게 짓게 되면서 목사는 자동적으로 말로 돈버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저 나쁜애도 아니고 공부못하는 바보도 아닙니다 지금 대학교 다니지만 공부 어느정도 한다고는 할순없어도
기본은 하구요 요세 애들처럼 남 호박씨 까거나 남 무시하는 그런 성격도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는 항상
가지고 다니구요 친구들도 성격은 정말 좋다고 할정도로 정상인입니다.
하지만 이놈의 교회는...정말.....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이런 어머니를 어떡해 설득 해야할지...
교회 애기만 하면..버럭 화부터 내시니..막막합니다
아 미치겠습니다..정말 그놈의 교회가 머길래;;;;쩝
저희 집안 사정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아빠가 중학교2학년때 돌아가셨지만..아빠께서도 어머님이 가정에 신경을 좀 안쓰시고..(교회때문에)
해서...좀 싫어하셨습니다..교회를....
그리고 생활형편도 좀 많이 안좋아졌구요....
저랑 동생도 처음에는 그냥...엄마를 따라 다니면서 먹을것도 많이주고 밥도 주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서
그냥 거리낌 없이 다니다가....저는 고등학교때 동생은 중학교들어갈때 저먼저 교회를 그만다녔고
동생도 그 후로 그만 다니더군요....
솔직히 일요일 같은 황금시간에 교회에 나가서..시간을 빼앗는게 전..너무나도 싫었구요
그래서 동생도 제 말을 이해하더니..그후로 안다니고..지금은 엄마만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왜 싫냐면..안그래도 잘 못사는데...십일조를 내는거하고.......
오늘은 이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머님 저런 목사들은 어떡해 TV에 나온대용?"
" 그건 저 목사님이 능력이 있어서 그런거지 "
"그럼 목사들은 어떡해 능력을 평가한데요? 교회 목사들 많잖아요?"
"훌륭하신 목사님들은 말씀을 잘 전하시고..영적으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지
" 말이되는소릴하세요;; 답답합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어. 니가 처음 다니다가 아직 경험을 못해서 그래"
...ㅠㅠㅠ 갑자기 목소리 다운 되시면서..신경질적으로 변하시는 어머님...
지금도 TV는 기독교 방송으로 틀어놓으시고....목사님 말씀을 경청하고 계시는데..참;;;
제가 교회 교회 머라고 하면.....성격이 갑자기 변하시니...머라 할수도 없고...
너무 교회에 어머님이 빠지신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 불교.기독교 그런거 절대 믿지않습니다..세상에 말이 되는 소릴 하는건지도 모르겠구요
그냥 목사는 좋은 말로 사람을 유혹시키고... 그 유혹당했던 사람은 다른 사람을 전도하여 교회는 점점 커지게
되면서 나중에는 교회도 엄청 크게 짓게 되면서 목사는 자동적으로 말로 돈버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저 나쁜애도 아니고 공부못하는 바보도 아닙니다 지금 대학교 다니지만 공부 어느정도 한다고는 할순없어도
기본은 하구요 요세 애들처럼 남 호박씨 까거나 남 무시하는 그런 성격도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는 항상
가지고 다니구요 친구들도 성격은 정말 좋다고 할정도로 정상인입니다.
하지만 이놈의 교회는...정말.....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이런 어머니를 어떡해 설득 해야할지...
교회 애기만 하면..버럭 화부터 내시니..막막합니다
#교회를 다니는 이유 #교회를 다니는 사람 #교회를 다니는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