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은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예언의 은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작성일 2008.05.1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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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 중에서 예언의 은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예언의 은사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지신 분이 계시면 글을 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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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4장 전체가 그 답이 됩니다. 성경을 읽고 의문이 나시는 것은 반드시 성경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하고, 또 반드시 답은 성경 안에 있습니다. 진리에 대한 답은 반드시 진리 안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예언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 을 말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무엇보다 예언하기를 원하라는 가르침을 주는데 피 전도자에게 있어서 전도자는 그리스도를 먼저 알고 나중될 자들에게 전하는 것이므로 나중될 자에게 있어서 전도자의 말은 "예언" 이 됩니다. 또 지혜는 구하고 받는 것인데 먼저 받은 이는 나중 된 자에게 가르침을 줄때 그것이 또한 전함을 받고 깨닫는 이에게 있어서 "예언"이 됩니다. 그래서 예언하기를 힘쓰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비 성적인 상상이나 추측, 몽상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읽고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한글개역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은 것입니다. 말씀에도 몽사를 말하는 것이 예언이 아님을 밝히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23장]

25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26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2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말을 한 분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 있습니다.

 

그럼 그 제자들이 말한 서신에서 말하는 "예언"이 무엇인지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입니다.

 

# 로마서 12장에 있는 예언에 관한 말씀


4 우리는 각각 그리스도 몸의 일부분들입니다. 한 몸에는 많은 부분들이 있으며 모든 지체는 각각 맡은 일이 다릅니다. 5 그처럼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며 또한 각각의 한 부분들입니다. 6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임무가 각각 다릅니다.

 

자기의 임무가 하나님의 말씀을 타인보다 빨리 깨달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혹여 사람 앞에 높아지는 일을 범하는 것이 되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조심스럽게 자기를 낮추며 전해야 할 것이고, 7 자신의 임무가 타인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은 그 일을 하면서 역시 사람에게 자신의 어떠함을 드러내려는 목적으로 그 임무를 수행하여 오히려 남에게 부담을 주거나, 마음이나 유물로 대가를 바라는 행위를 하게 되지는 않을까 염려하며 해야 할 것이고, 가르치는 자라면 잘못 전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말씀을 공부하는데 게으르지 말아 혹 타인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는 것은 아닐까 염려하며 준비하고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8 하나님이 세우시는 질서 안에서 먼저 된 자는 권위로 영적 질서를 유지하는 일로, 구제, 즉 전도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즉 영적인 성장을 돌보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유물과 말씀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베풀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나열한 이 모든 것은 사실 모든 사람이 모두 해야 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다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분수에 맞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수에 맞게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에 따라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칫 교만하여져서 무엇을 하든지 자기를 나타내기 쉽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를 나타내려 하지 않고, 자기를 나타내는 순간 그가 한 일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한 그것은 무엇이든지 더 이상 선이 아니고 악입니다.


[잠언 16: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잠언 16: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잠언 21: 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 고전 12장에 있는 예언에 관한 말씀

 

10 어떤 이에게는 성령의 능력을 행하게 하셔서 그가 기도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형통하게 하십니다. 어떤 이에게는 예언, 즉 지혜의 말씀을 먼저 깨달아 전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 고전 14장은 전체가 예언과 방언에 관한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십시오. 또한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를 지혜를 구하여 깨달아 사람들이 아직 모르는 것을 미리 전할 수 있게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것이 곧 예언입니다. 장차 나타날 완전한 말씀은 성경에 있으나 하나님이 닫아 놓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자가 그 완전한 말씀이 세상에 서기 전에 미리 깨달을 것이며, 그 깨달은 것을 말하는 것이 곧 예언입니다.


2 하나님이 자기의 그릇에 합당한 말씀을 깨닫게 하신 것은 타인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 의미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말을 한다 해도 그들이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자기의 영역 안에서만 있을 수 있는 깨달음입니다. 그것은 그와 하나님 사이의 거룩한 공간 속에서 깨닫는 말씀이므로 그것은 타인에게 비밀이 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과 자신과의 사이에서 그 깨달음이 유지될 때에 그것은 거룩한 말씀으로 남아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발설되면 그 깨달음은 더 이상 자기를 거룩하게 하는 깨달음이 아닌 것이 됩니다. 그래서 그 깨달음을 타인에게 말하려고 할 때에는 타인에게 적용이 어떻게 되는지도 말할 수 있는 '통역' 의 은사도 함께 받으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지혜의 말씀을 깨닫는 것은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깨달음은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깨닫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그릇을 만드시는 과정에서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그 사람의 경우에는 적용이 되는 의미로 깨달음이 주어지지만, 그 깨달음이 곧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될 수 있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그릇이 다르기 때문에 쓰시고자 하는 용도에 맞추어 각각의 개인에 따라 깨닫게 하시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다른 방향에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거룩함에 나아가게 하는 성령의 법인 지혜의 말씀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흠과 점을 지우는 용도로 준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 점이 열개 있으면 하나님은 그에게 열개의 점을 지울 수 있는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저저만큼 마음에 가지고 있는 것이 각각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말씀이라도 어떤 이에게는 적용이 되기도 하고, 어떤 이에게는 적용이 안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가령 "형제에게 자기의 가진 것을 나누어주라."라고 하는 말씀이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가진 것이 있는 사람은 그 말씀을 깨달아 마음에 새기고 자기의 것을 나누어주는 일을 하게 하시지만,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나누어줄 것이 없으므로 그의 마음에는 그 말씀을 깨닫게 하지 않으시고, 대신 그 사람에게는 다른 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사람들에게 베풀도록 하는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각각의 사람이 깨달은 지혜의 말씀은 자기에게만 적용이 되므로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잠언 5: 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그래서 지혜의 말씀에는 '자기의 집을 세우는 일(성장)'과 '밭에 나가 하는 일(전도, 양육)'을 구분하여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울은 현재 교회가 분쟁 중에 있고, 그것은 그들이 젖만을 먹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온전한 말씀을 깨닫는 것이 그들 스스로는 불가능하므로 방언, 즉 자기의 사적인 말씀에 대한 깨달음을 받으려고만 하는 것이 시점 상 적절하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들은 현재 나누어진 부정한 상태이기에 자기의 집을 세우고자 하는 추구는 곧 부정을 키우는 것이 될 뿐이기에 이같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자기에게 맞는 말씀을 깨닫기를 추구함보다 모두에게 덕이 되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것에 치중할 것을 당부하는 것입니다.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들에게 온전한 성령의 법이 올 그때를 준비하게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4 자기에게만 해당이 되는 말씀을 깨닫는 자는 그 비밀을 유지해야 하는 말씀을 깨닫는 것으로 자기의 덕을 세우는데 그치게 되지만, 예언하는 자는 교회에 속한 전체의 사람에게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


5 물론 저는 여러분이 모두 개인적으로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많은 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자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말씀을 풀어서 전해야만 하는데 6 그것은 제가 가르치지 않는 한 깨달음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방언이든, 예언이든, 계시든, 지식이든, 모두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지만 여러분이 그것을 읽는다 해서 그것을 여러분 스스로 깨닫거나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질서는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중략 .....

 

길어서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더 확인하시려면 출처카페 게시판에서 보십시오.

 

출처: 에끌레시아 카페 ()

 

성경은 반드시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이해하시면서 보셔야 합니다. 앞,뒤 안 맞는 비 논리나 비 이성적인 것은 성경에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을 가르친 것을 문자 그대로 보는 것이 비 이성과 비 논리를 도출하는 원인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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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해진 계시록의 일곱인을 떼어 받아먹은 약속이 목자가 있는 약속이 신학교를 찾아야 합니다.

 

계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예언의 은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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