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히 아주 간절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어요.

절실히 아주 간절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어요.

작성일 2008.02.21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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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중3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엄마의 친구분께서 저희 엄마를 전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린저도 교회에 나가게 되었죠.

하지만 저희 아빠와 할머니는 전혀

교회를 다니시지 않으시구요.

교회 다녀라 하면

자신은 교회 안다닌다고 막 그러시구요,

저희 엄마도 일때문에 교회를 빠지시는 날도 많습니다.

무튼 여지껏 교회를 계속 다닙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그냥 형식적으로만

하나님을 믿는 것같아요.

뭐날까 그냥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지 않는

그런거 있잖아요.,

그냥 교회만 다니는거요.

사실 어쩔때는 참 빠지도 싶다. 가기 싫다 한적도 많습니다.

제작년 여름 그러니까 2006년 여름방학 교회에서

수련회??? 그런걸 했습니다. 저녁때 모든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람들은 막 울고 하나님을 찾으며

자신의 잘못을 끝도 없이 하나님을 찾더군요.

저도 그때 울긴했는데 다른 사람처럼

막 잘못이 생각나지 않고 그냥 눈물만 나고 그랬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처럼 해보려고 나의 잘못을 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때 회개기도가 끝이나고 참 뭐랄까 음, 회개 기도가 처음이어서 인지 뿌듯?? 햇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왠지 그때 그 기도가 제대로 하나님께 드린것 같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 수련회가 끝나고 또 계속 교회를 다닌 지금,

예전에 회개기도때처럼 블로그나 어디든 하나님을 생각하며 내가 하나님께 잘못했다는 것만 생각해도

눈물이납니다.

정말 글을 쓰면서 지금도  눈물이 막나네요.

하나님을 믿는다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 형식적으로 믿고

하나님이 하시지 말라는 것도 많이 한것 같아요.

제가 참 많이 어리석은것 같습니다.

정말 매번 하나님께 죄송하고

지금이라도 하나님을 절실히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싶습니다.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며 하나님을 섬기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님에 대해서 많이 모르는 것같습니다.

회개기도 하는 것도 잘 모르는것 같고

회개기도를 한다면 막상 기억도 안나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또 성경도 전혀 안읽고 남들이 흔하게 흥얼 거리면서

부르는 찬송가도 거의 모릅니다.

성경 한구절도 모르고 참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다는 생각도 많이하고.

했던 말을 계속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그렇습니다.

눈물은 막나오는데,

하나님을 정말 잘 믿고 섬기고 싶습니다.

형식적으로가 아닌.

그리고, 기도가 모르겠어요.

특히 회개기도요.

그리고 성경을 어떡게 읽어야 하는지도

다다다! 모르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제가 하나님에 대해 알수 있게 도와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신앙은 누굴 만나 지도를 받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됩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했습니다.

로마서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정확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부터 정확한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성경으로 비춰볼 때 거짓선지자가 너무나 많습니다.

거짓 선지자의 특징은 절실히, 간절히,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고 가르치며

잘못된 것은 고쳐라, 죄 짓지말라, 죄를 지으면 회개하라 등등으로 가르칩니다.

다 맞는 말인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분간 할 수 없죠?

 

로마서 11:8 기록된 바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저희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

말씀처럼 하나님 말씀을 인간의 생각과 섞어 혼미하게하여 그것이 맞는 말인양 전하고 또한 그렇게 신앙생활을 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볼까요?

절실히, 간절히 신앙생활을 원하시는데..

절실하다, 간절하다는 누구의 마음인가요? 내 마음?, 하나님 마음?

자신이 갖고 있는 마음이죠!

마음의 세계에 대해 조금 쓰겠습니다. 

 

자신 스스로 마음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마음 안에는 절실히, 간절히 신앙을 하기 원하시죠?

원한다는 말은 내가 절실하게, 간절하게 신앙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내게 그런 능력이 없어 원한다는 것입니다.(잠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금은 노력하겠지만 영원히 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들어 절실한 친구를 사귀고 싶다란 말에는 지금 친구가 없다는 말입니다. 

 

또 마음을 점검바랍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섬기려 하는 원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쁜 마음도 같이 있지요?

열거하지 않아도 별의 별 좋지 않는 마음이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면 그 마음을 하나님이 받겠습니까? 

즉 더러운 그릇안에 좋은것이 담겨있고 나쁜것(썩고 더럽고 먹지 못할 것)이 섞여 담겨있는데 그 중 좋은것만 골라 가장 귀한 분을 대접한다면 그 분은 그것을 좋게 여기겠습니까? 나쁘게 여기겠습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은 먼저 마음이 바뀌어야 합니다.

내 마음을 좋은 마음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저주를 받습니다.

내 마음에서 나오는 절실, 간절은 하나님이 절대 받질 않습니다.

또한 어디까지가 절실이고 간절인지 구분이 있습니까?

어떻게 섬겨야 절실함을 간절함을 하나님께 전할 수 있습니까?

내 마음을 버릴 때 내 생각을 버릴 때 그 때가 절실하고 간절한 것입니다.

 

내 마음을 버리는 방법,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방법이 복음 안에 있습니다.

 

내 더러운 마음이 어떻게 눈보다 더 깨끗한 상태가 되며 하나님이 나를 거룩하다라고 인정하시는지에 대한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회개해서 깨끗하게 된다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실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의 기도(죄를 사해달라는 기도)를 듣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죄인은 하나님 앞에 갈 수 없고요.

죄를 지은 사람이 죄를 해결하는 방법이 성경에 정확하게 기록해 놓으셨기 때문에 기도로 죄를 씻지 못합니다.

 

죄를 씻는 방법이 분명하게 여러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죄 사함의 복음을 들으시게 되면 비로서 하나님의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시면 너무나 큰 오산입니다.

내가 미국에 산다해도 영어를 매우 잘해도 미국문화를 다 알고 행하며 미국인 것처럼(시민권이 있는 양)행동해도 정작 미국이 인정하는 시민권이 없으면 그는 미국인이 아닙니다.

내가 일방적으로 교회를 다니고 회개를 한다해도 그것이 하나님과 상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나야 합니다. 거듭나야 비로서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하나님의 주시는 의로 거룩해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일한 거룩한 의가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내가 의인이 되며 거룩해지며 구원을 받으며 성령을 받는지 복음 안에 있습니다.

 

이 답변으로 복음을 들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람의 겉을 보지말고 그속 안을 심도있게 보도록 노력해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깃이 이론으로 나와 있는데 그것을 인정히고 믿는 것입니다

 

교회에 잘 가고 찬송하고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쎄상을 창조 하셨다고한다면은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님의 말을 듣고서 신앙생활을 원하는 분이구나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것 처럼요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나의 죄를 다 씼어 주어서 나의 죄는 다 없어지고 깨끗해서 죄를 한번도 안지은 사람 처럼되였구나 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목욕을 해도 발이랑얼굴을 씼는 것 처럼 죄를 용서를 받아도 죄를 짔게 됩니다 이것이 괴로운 것이지요

 

엄마에게 잘못을 하고 서 다시는 안 할께하고서 장말 안할 때도 있지만은 또 하게 되는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앞에서도 그렇습니다

 

 사람은 죄인이기도 하지만은 사탄이 시시 때때로 나를 노리기 때문에 알고도 넘어가고 모르고도 넘어 가기 때문에 말씀을 외워서 항상 말씀으로 이기어 나가야합니다

 

우리가 천사처럼 살아 가지는 못합니다 성령도 우리 마음에 계시지만은 사탄도 우리에게서 나가지를 않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어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저녁에 묵상하고 자면은 항상 조심하는 생활이 되기 때문에 생활레 안정이 되고 마음에 평안이 생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의외로 간단할수도 있는데요.

하나님앞에서 '정직한' 태도를 취하면 되는 겁니다.

 

스스로에게 정직해지고 하나님께 간구하면

길을 열어주실거라 생각됩니다.

 

성경의 경우도 제일 쉬운걸로 하나 사서

그냥 선입관 없이 읽으세요.

 

읽다보면 의문점들이 많이 생기지만, 일단은 읽어나가세요.

 

많은 참고도서들이 읽겠지만, 제일 정확한것은

하나님께 님이 간구할때 알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적절한 방법으로 님에게 도움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약 2:13~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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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경을 읽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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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정말 중국인에가깝게 잘하시는분....

... 너랑계속 행복하고싶어.. 언제일지모르지만 너와 가정을... 그리고 아주 절실히 느꼈으면 좋겠어.. 앞으로 이런일이 다시는 발생하지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편지를 쓴다....

[★급함 내공35★] 중고등학생부 교회...

... 되고 말겁니다! 박장로 : 말씀마십쇼. 웃음거리는 이미 되었습니다. 아, 바로 조금 전입니다. 우리 철물점에 아주머... 절대 듣고 싶어서 들을 것이 아닙니다. 그 도 둑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