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고등학교때 읽었더랬죠..;;기억은 잘 안나지만.
멋진 신세계의 주된내용은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계급별로 나누어 집니다.
예를 들어 A급인 사람은 정치나 기업가 같은 높은 사람이 되기위해 그것에 맞게 길러지고,C급인 사람은 뭐..공돌이나 공순이-_-;;그런식으로 길러지고 평생 그일만을 하면서 살아가죠.
그리고 유아들이 성행위를 하면서 놀고..각 계급의 사람들은 서로 다른 계급의 삶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이해할수도 없으며 자신의 일만 하면서 묵묵히 살아갑니다.
과학은 무지무지 발달한 세계인거죠.
근데 우리의 주인공. 낮은 계급의 그는 어느날 왜?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뭐..자아에 눈떴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그런식으로 우리의 주인공 높이높이 올라갑니다.여자들에게 인기도 얻고 사회적으로 명성도 쌓으면서 말이죠.
엔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헉슬리가 말하고자 하는 주된내용은 과학의 발달이 꼭 인류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만은 아니다와 급속도로 과학위주의 성장만을 중시하다보면은 헉슬리의 책에서 처럼 그런 개인주의적이고 비인간화가 되어갈지도 모르는 세계에 대한 충고일겁니다.
아아..오랜만에 기억을 더듬었더니-_-;;;
뭐..제가 기억하기론 대충 이정도 입니다.
고등학생들의 논술 필독서로 뽑히는 책이니 본인이 제대로 읽어보시는게 좋을거예요.유토피아도 비슷한 부류의 책이죠. 그럼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