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정말 계획이 있긴 하신 걸까요

하나님은 정말 계획이 있긴 하신 걸까요

작성일 2024.05.03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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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너무 우울하구요 오늘 아침에도 아주 사소한 일로 엄마한테 욕지거리 들었어요 저는 지금 고3인데요 친구도 거의 없었고요 학교는 매일매일이 힘들었어요
요즘 공부도 너무 안되고요 너무 무기력해요
저는 근데 교회는 다녀요 전도사님이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창조된 존재이고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또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계획이 있으시대요 그런데 제 삶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유치원 때부터 한 달에 두세번 정도는 늘 엄마한테 혼이 났고 심할 경우 말 안 듣는다고 대걸레로 맞기도 했어요 엄마도 교회 다니는데 진짜 엄마가 예수님 믿는 사람이 정말 맞는지 너무 의심스러워요 할아버지가 성격이 난폭하시고 할머니를 죽이려고 한 적도 있는데 그런 성격을 닮은건가.. 아니면 너무 성격이 예민하고 저를 너무 완벽하게 키우고 싶으신건가.. 모르겠어요... 또 저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것을 많이 어려워해서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늘 겉돌았어요 물론 그럴지라도 저한테 와주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친구와는 친하게 지내긴 했는데 서로 다른 중학교, 고등학교로 가면서 친구관계가 서먹해졌어요 그래서 저는 또 외톨이 생활이 반복되고... 중고등학교 때는 급식을 거의 안먹었어요 친구들하고의 자리가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애들이 막 욕도 쓰는데 그런것도 너무 듣기 싫고... 선생님이 밥안먹는 걸로 엄마한테 전화하고 엄마는 그걸로 또 엄청 혼내고.. 이 뿐만 아니라 저의 이런 성격때문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일로 엄마한테 계속 혼이 났어요... 애초에 이렇게 혼나고 사람답지 않은 인생 살거였으면 진짜 나는 도대체 왜 태어났는지... 학교는 왜 다니는지... 어차피 친구들하고 어울리지도 못하는데... 맨날 혼자 있는데.. 하나님이 계획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도대체 저를 향한 계획이 있으시긴 한 걸까요.. 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비전을 품죠.. 어쩌면 이런게 아닐까요... 세월호학생들 중에서도 예수님믿는 학생이 있었을거 아니에요.. 그 학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그 학생을 그렇게 차가운 바다에서 가족도 못 만나고 죽는거였을 수 있는 거잖아요.. 저도 그런게 아닐까요..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평생 사람구실 못하고 노숙자처럼 살다가 죽는거... 하나님을 믿어도 이렇게 밑바닥 인생 살수 있는 거구나.. 참 인정하기 싫지만 뭐 어쩌겠어요....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런거 같은데... 그냥 저도 ㅈㅅ할까요.... 이대로는 살고 싶지 않는데... 어차피 밑바닥 인생 살거면 뭐하려고 공부하고... 학교다니고... 교회다니고... 하나님 믿어도 삶에 변화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소연 글이어서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정말 고맙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존재하는가 #하나님은 정말 계시는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람들은 여호와 영혼과 야훼 영혼.

그리스도 영혼.

성령 영혼으로 나누어집니다.

이들은 서로 싸울 수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울리지 못하고 우울하기도 합니다.

보통 야훼와 그리스도 영혼이 그렇습니다.

소년 소녀 정신연령이다 보니 빡센 어른 영혼에게 치여서 그런 겁니다.

이것도 곧 해결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내 자신이 변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 깊게 만나도록 기도하세요.

내가 변하면 환경도 서서히 변해 갑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여 주시고 기회도 열어주세요.

세월호 말씀 하셨는데 지금 세계에는 이해할 수 없는 전쟁, 살인, 사고, 분쟁등이 매일 수없이 일어납니다. 이런 모든것에 개입하고 감정 이입한다면 인간은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그건 하나님의 영역이고 하나님이 아파하실 일입니다.

그러니 님은 그런일은 하나님께 맡겨놓으시고 지금 이순간부터 내 삶에 집중하겠다 결심하세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노트를 써보세요. 매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말을 걸고 대화하세요.

하나님 이것도 감사하고 저것도 감사해요.

와 이런 풍경 너무 아름다워요. 예술가시네요.

아 이건 제가 이해가 안가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성경을 봐야겠죠? (하나님을 이해하려면 성경을 보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면 전지전능하신 만유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님을

따뜻한 팔로 꼬옥 안아주실겁니다.

천하만물보다 님이 더 소중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섬김과 사랑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질문자님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어려운 일들이 있다면 하나님께 기도 드리세요!

그리고 원하는 방향을 정하고 스스로 그렇게 되기 위해 치열하게 행동하고, 노력하시면 좋습니다.

구체적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는 것이죠.

예를 들어 괜찮은 친구가 필요하면, 괜찮은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잘해주고 연락하고, 부모님과의 마찰 때문에 힘들다면, 집과 좀 떨어진 대학으로 진학하여 기숙사나 자취생활 하는 것입니다.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시고, 스무살이 되시면 많은 것이 나아질 거예요!

우선 찬양 두 곡 들으시면서 힘내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기독교는 지금 여기에서의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서의 삶은 아무리 잘 나가도 결국 100년 내에 모두 사라지고 말죠.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장차 임할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해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죽는다해도 여기보다 훨씬 더 좋은 곳에서 곧바로 살아가게 해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기에서 잠깐 사는 동안 겪는 일들에 너무 집착하거나, 불행들에 너무 절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고통 중에 돌아가셨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도바울도, 그 전에 있었던 기독교의 선지자들도 고통을 겪거나, 끔찍하게 죽은 경우가 많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들에게도 지금 여기에서의 삶은 본래 그런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여기에서 없애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도 끔찍한 고통과 죽음이 찾아올 수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절망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고통과 불행들 속에서 우리들의 자세와 태도가 중요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이유가 바로 그러한 고통과 죽음으부터 우리들을 영원히 벗어나게 해주시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 1:23)

예수님의 이름은 임마누엘("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일에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질문자님도 파이팅~!!

우주와 생명체는 저절로 생겨나서 진화하며 형성된 것이 아니라, 지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생물들은 각기 따로 창조된 것이 확실합니다.

생명은 물질에서 저절로 생겨날 수도 없고, 또 어떤 생물이 형태적으로 많이 다르게 계속 변화, 진화해 갈 수도 없습니다. 사소한 변화만 가능합니다.

아래 글들과 영상들을 보시면 놀라운 사실들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읽어보시고 무엇이 진실일지 판단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지금은 창조를 이야기하면 비웃는 사람들이 많지만, 언젠가 땅을 치고 후회할 때가 올 것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고, 나중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진화론에 반대하는 의견을 표명하는 과학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리스트를 내려받으시면 전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이 이미 진화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반대하는 견해를 표명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화생물학자들 사이에서조차 진화론의 핵심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가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논의가 있습니다. 그만큼 불확실한 이론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많은 고생을 하셨군요.

빨리 독립하시는 것이 답입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는 접근 금지를 시켜 주시는 것도 좋고요.

엄마는 기독교인 자격이 없을뿐더러

이제는 예수님 얼굴에 침을 뱉은 죄를 지었습니다.

제가 함부로 판단할 처지는 못 되지만

성인이 되시면 가족과 엄마와 인연을 끊으시지요.

그들이 모르는 곳으로 아예 가버리시는 것도 좋지요.

제가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 해드리는 것이

정말 안타깝지만

예수님을 믿는 분들이라면 이럴 수가 없습니다.

엄마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하시고

아예 접근금지 요청을 넣으시지요.

제가 죄송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님이 비참하게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님이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라신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너무나 사랑이 많으시고

한 영혼이라도 비참한 상태가 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님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계획을 세우실지도 모릅니다.

아예 엄마와는 연을 끊으시지요.

이런 말밖에 드리지 못하는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님의 몸은 하나님이 지으셨고

소중한 님의 몸이니

소중한 자신의 몸을 버릴 생각은 아예 하지 마세요.

그리고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나

복지관, 경찰서, 청소년쉼터에도 말씀드리세요.

제가 워낙 부족해서 이런 말씀밖에 못 드리는 것이 안타깝지만

님이 비참한 삶을 살지 않으리라,

님은 전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 것이라 믿습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주님께 계획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산답니다.

정말 님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누군가는 님을 사랑하고 있어요.

그 누구든 말이죠.

가족만 빼고요.

그들은 님을 사랑할 마음 따위는 없습니다.

그럴 자격도 없고요.

님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면

님이 슬픈 과거를 지우고

님이 빛 가운데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인지도 모르겠군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런 계획 같은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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