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수명이 왜 갑자기 확 줄어든거죠?

인간 수명이 왜 갑자기 확 줄어든거죠?

작성일 2006.08.01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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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쫓겨났더라도

 

 

 

 

수명은 거의 천살가까이 살았던 인간이

 

 

 

 

왜 점점 줄어서

 

 

 

 

70~90세정도밖에 살지못하는것일까요?

 

 

 

 

많이 살아봤자 120살까지라던데

 

 

 

 

왜 갑자기 줄어든것이죠?

 

 

 

 

 

텔로미어가 유전될수록 줄어드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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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육식이 건강과 체력의 유지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는 낡은 견해가 급속하게 꼬리를 감추어 가고 있다. 고기를 먹어야 힘이 세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정말 그런가? 황소를 생각해 보라. 완전한 채식주의자인 황소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 말, 낙타, 하마, 순록, 코끼리 등은 고기를 전혀 먹지 않지만, 강인한 체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만, 건강한 인생을 누릴 수 있다. 고기 맛을 잊지 못해서 고기를 먹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먹어야 힘을 얻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육식을 선호한다면, 지금이라고 당장 육식을 중단하라. 왜냐하면 고기는 그대의 건강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육식가와 채식가를 비교 연구한 실험 결과들이 많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인내력과 지구력에 있어서 크게 앞선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올림픽에 참여하는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식사를 채식 위주로 전환하고 있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고기는 채식으로 마련한 식사보다 실제로 소화되는 영양적 가치가 적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 부담을 주는 독소를 가지고 있다. 고기에 독소가 있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가? 모든 생물은 살아있는 동안에는 대사작용을 통하여 체내의 찌꺼기를 정리하는 일을 계속하게 되는데, 소나 돼지나 닭이 도살공장에서 죽으면 대사작용과 찌꺼기를 정리하는 일은 일시에 멈추게 되어서, 혈관을 통하여 신장을 향하여 가던 찌꺼기들이 그냥 피속에 머물러 있거나 조직 세포 안에 남아 있게 된다. 동물의 시체 속에 남아 있는 찌꺼기들이 여러가지 모습으로 요리되어서 우리의 식탁 위로 올려지게 되는 것이다.


육식을 함으로써, 우리는 너무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는데, 과잉섭취된 단백질은 신장에 많은 부담을 지우게 된다.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라는 문제는 일시적인 감각이나 입맛을 위주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몸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어떤 것이 유익한가를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건강을 잃어버린다는 말은 곧 질병을 얻게 된다는 말과 통한다. 그런데 우리의 건강을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판단 기준은 피가 얼마나 깨끗한가에 따라서 결정된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대부분의 경우에 피검사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피를 검사해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건강하며,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피야말로 건강의 판단 기준이며 생명의 근원이다. 그런데, 피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그것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 신선하지 못하고 빈약한 영양을 가진 음식물은 피의 질을 떨어뜨린다. 기를 섭취하면, 피의 질이 크게 저하된다. 채식가와 육식가의 피를 비교해 보라. 그대는 채식가가 가지고 있는 맑고 깨끗한 피를 부러워하게 될 것이다.


채식주의는 우리가 깊이 연구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무엇을 먹느냐 하는 문제는 우리의 인생의 밝고 어두움을 결정하는 문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건강하고 웃음이 넘치는 가정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바라고 원하는 가장 행복한 가정이 아닌가?


무엇이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인가?

하나님께서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제정해 주신 첫번째 식단은 채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어떤 음식이 인간의 몸에 가장 유익한지를 알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세기 1:29. 비록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 영원히 살 수 있는 특권을 상실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음식물을 먹었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수명은 오늘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길었다. 아담으로부터 노아 홍수 전까지의 평균 수명은 912살이었다. 그러나 노아 홍수 후, 지면에 먹을 수 있는 식물들이 없어졌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식물을 얻을 수 없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동물의 고기를 먹도록 허락하셨다. 분명한 사실은, 인체의 생리적 구조에 어떤 변화가 생겼기 때문에 육식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갑작스런 환경적 변화 때문에 동물의 고기가 인간의 식탁 위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어쩔 수 없는 환경 때문에 육식이 허락되기는 했지만, 그 결과는 분명하게 나타났다. 노아 홍수 이후, 사람의 수명은 급격히 감소되어서 노아의 아들 샘은 600세까지만 살았고, 아브라함은 175세에 죽은 것으로 성경은 말하고 있다. 육식이 인간의 식단에 등장한 이후, 인간의 몸은 급격하게 쇠약하게 되어서 다윗은 70세까지 살았는데, 그것은 오늘날에도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수명의 한계이다.


채식을 하도록 창조된 인체 구조

해부학적 소화기능을 볼 때에도 인간은 채식을 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확인된다. 초식 동물은 과일, 채소, 풀, 곡식류 등을 먹으면서 살고, 육식 동물은 다른 동물의 고기를 먹으면서 살며, 잡식 동물은 모든 것을 다 먹으면서 산다. 고기를 먹는 동물들의 치아를 살펴보면, 고기를 찢을 수 있도록 길고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지고 있으며, 치아들이 드문드문 나있고, 어금니는 톱니 모양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의 치아는 실질적으로 길이가 고르며 치아 사이에 아무런 공간도 없는 완전한 아치형을 이루고 있다. 치아의 수나 형태나 배열을 보아도 사람은 초식 동물의 치아와 동일하며, 육식 동물의 치아와는 전혀 다르다.


육식 동물의 소화기관은 짧아서 코끝부터 등뼈끝까지 길이의 약 3배인데 반하여, 초식 동물의 소화기관은 자기 몸 길이의 12배에 달한다. 사람의 소화기관을 아래와 같은 특성들과 비교해 볼 때, 사람은 채식을 하도록 창조받았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된다.


육식동물

1) 장의 길이가 5~6미터 이다.

2) 장의 길이가 짧아서 많은 영양분을 순간적으로 흡수처리 해야한다.

3) 육식동물은 맹장이 없다.

4) 어금니가 없다.

5) 고기에서 나온 독소들이 대장벽에 정체되면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대장 모양이 파이프처럼 원통형으로 되어 있다.

6) 내장이 동물성 단백질을 소화하기 쉽도록 설계되어 있다.

7) 성질이 잔인하다.


초식동물

1) 장의 길이가 10미터 이상이나 된다.

2) 장의 길이가 길어서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3) 맹장이 잘 발달되어 있다.

4) 어금니가 잘 발달되어 있다.

5) 대장의 구조가 꾸불꾸불한 원통형으로 되어 있다.

6) 성격이 온순하다.


사람의 소화기관은 초식동물의 소화기관 매우 흡사하다. 그러므로 사람은 육식을 하기에 부적당한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인체의 구조를 잘 이해하고 있는 과학자들 사이에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의 주장은 인체는 채식을 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므로, 우리가 가진 몸에 알맞은 음식물을 먹자는 것이다.


자동차 엔진 구조에 따라서 사용하는 연료가 다르듯, 육식동물과 초식동물도 각자의 소화기관 구조에 따라서 먹은 음식물이 다르다. 개솔린 엔진에 디젤유를 넣어서 사용하면, 엔진이 어떻게 되겠는가? 초식동물인 소나 코끼리가 죽은 시체를 뜯어 먹는다는 일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그런데 사람은 자신들이 가진 세치 혀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고기와 야채에 많은 양의 감미료를 섞어서 먹는 복잡한 잡식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원래에 설계하신대로 살아가지 않는 결과가 너무나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의학과 식품산업은 최고로 발달되었지만, 몸의 저항력은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으며, 그 결과 수많은 질병들이 난무하게 되었다. 무엇이 문제의 핵심인가? 이 질문에 대답은 독자들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판단 하에 남겨두기로 한다.

 


 



 



 


 

인간이 요구한 육식 그리고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처음 조상에게 사람이 먹어야 할 것으로 당신께서 계획하신 음식을 주셨다. 거기에는 육식이 포함되지 않았다. 어떤 피조물의 생명을 먹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반대이었다. 에덴동산에는 죽음이 없었다. 동안에 있는 나무의 과실은 사람의 요구를 채워주는 식물이었다. 하나님께서는 홍수 이후 지상의 모든 초목이 멸절 될 때까지 육식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홍수로 인해 사람이 먹고 살아갈 모든 것이 멸절되었다. 그래서 주님은 사람의 필요에 따라 노아에게 그가 방주 안으로 자기와 함께 데리고 들어갔던 정결한 동물을 먹도록 허락하셨다. 그러나 동물의 고기는 사람에게 가장 건강적인 식품은 아니었다.


홍수 이전 사람들의 부패

세 번의 무서운 저주가 땅에 임하였다. 첫번째 저주는 아담의 후예와 땅에 선언되었는데, 불순종 때문이었다. 두번째 저주는 가인이 그의 동생 아벨을 죽인 후에 땅에 내렸으며, 세번째 하나님의 가장 무서운 저주는 홍수가 내릴 때에 지구에 임하였다. 고대 세계의 거민들인 홍수 이전 사람들은 먹고 마시는 데 부절제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육식을 허락하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육식을 오히려 즐겼다. 그들은 지나치게 먹고 마셨으며, 그들의 타락한 식욕은 한계를 알지 못하였다. 그들은 가증한 우상에게 전적으로 몸을 바쳤다. 그들은 강포하며 사납게 되었으며, 너무나 패괴하여 하나님께서 더 이상 그들을 참으실 수 없으셨다. 그들의 죄악의 잔이 넘치기까지 저희 정욕을 만족시켰으므로, 하나님께서 도덕적으로 오염된 땅을 홍수로 정결케 하셨다. 홍수 후에 사람들이 지상에 번성함에 따라 그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렸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길을 부패케 하였다. 여러 가지 형태의 부절제가 크게 증가되었다.


육식을 주로 한 결과

홍수 이후에 사람들은 주로 육식을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행로가 부패하여,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께 대하여 오만하게 자신을 높이려 하며, 자기 마음의 경향을 따르고 싶어하는 것을 보셨다. 그리하여 그분은 생명이 긴 인류에게 동물성 음식을 먹도록 허락하시어 그들의 죄스러운 생애를 단축하게 하셨다. 홍수가 있은 후 얼마 되지 않아서 인류는 급속도로 신체의 크기와 수한에 있어서 감소되기 시작하였다.


이스라엘의 실패와 영적 손실

태초에 인간에게 지정된 식물에는 육식이 포함되지 않았다. 홍수 후 지상의 모든 초목이 멸절될 때까지 인간은 육식의 허락을 받지 않았다. 에덴동산에서 인간의 음식물을 선택하실 때에 하나님께서는 무엇이 가장 좋은 식물인가를 보여주셨는데 이스라엘을 위하여 식물을 선택하실 때에도 같은 교훈을 가르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족속으로 하여금 친히 당신의 소유를 삼으시기 위하여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또한 그들의 훈련을 담당하셨다.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축복하시고 교훈하고자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 목적에 가장 적합한 식물을 공급하셨는데 곧 육식이 아니요 만나 즉 “하늘의 양식”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육식이 허락되어진 것은 그들이 애굽의 고기 가마를 사모하여 불만과 불평하는 이유 때문이었으나 이것은 다만 잠깐 동안뿐이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에게 질병과 죽음을 가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기 없는 식사로 제한하는 것이 전혀 달갑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육식의 제한이 음으로 양으로 불만과 불평의 원인이 되어 그것이 영구한 규례가 되지 못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였을 때에 육식의 허락은 받았으나, 그것은 해로운 결과를 덜게 하는 신중한 제한 아래서 였다. 돼지고기의 사용이 금지되고 또한 그 밖에 부정하다고 선언된 짐승과 새와 물고기를 먹는 것이 금지되었다. 먹기를 허락한 고기에 대하여서도 기름과 피를 먹는 것은 엄금하였다. 다만 동물이 건강한 상태에 있었던 것만이 식물로 사용될 수 있었다. 찢겨 죽은 동물이나 혹은 그 몸에서 피를 잘 뽑아버리지 아니한 것은 어떤 동물이든지 식물로 사용할 수 없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식물로 제정하여 주신 그 계획을 저버림으로 말미암아 큰 손실을 입었다. 그들은 육식을 열망하고 그 결과를 스스로 거두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상적인 성품에 이르지 못하고 또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지 못하였다.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지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시 106:15). 그들은 세속적인 사물을 신령한 것보다 더욱 높이 평가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목적하신 신성한 탁월성에 이르지 못하였다.


성벽(性癖)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고기 없는 식사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만일 그들이 당신의 계명을 지키면 모든 축복이 그들에게 올 것이며, 특별한 백성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그분은 건강이란 순종의 보상이라는 것을 자세히 말씀하시면서 광야에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에게 경고하셨다. 정신 상태는 신체의 건강과 크게 관계가 있으며 특히 소화 기관의 건강과 관계가 크다. 대체로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광야에서 고기를 주시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이러한 음식을 먹으면 질병과 불순종이 일어날 것을 아셨기 때문이었다. 성벽을 부드럽게 하고 더욱 고상한 정신력을 민활하게 활동시키기 위하여 주님께서 죽은 동물의 고기를 그들에게서 제거하셨다. 그분은 천사들의 음식, 즉 하늘로부터 오는 만나를 주셨다.


반역과 징벌

하나님께서는 히브리 대군을 하늘에서 내리는 떡으로 계속 먹이셨다. 그러나 그들은 만족해 하지 않았다. 그들의 변질된 식욕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크신 지혜로 그들에게 허락하시지 않은 고기를 대단히 갈망하였다. 질병과 불행의 창시자인 사단은 그가 가장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때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접근한다. 사단은 하와를 유혹하여 금단의 과실을 먹게 함으로 그에게 성공적인 실험을 한 때로부터 식욕을 전적으로 주관하여 왔다. 사단은 자신의 유혹물을 가지고 먼저 섞인 무리, 즉 믿는 애굽인들에게 와서 그들을 분기시켜 선동적인 불평을 하게 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 자신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만족해 하지 않았다. 그들의 변질된 식욕은 더 다양한 음식, 특히 고기를 갈망하였다.


이 불평은 오래지 않아 거의 백성 전체에 영향을 끼쳤다. 처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정욕을 만족시키지 아니하셨으나 그분의 심판을 자초함으로 하늘의 번개로 대부분의 범죄자를 소멸하셨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을 겸비하게 하는 대신에 그들의 불평을 증가시킬 뿐이었다. 백성들이 자신들의 장막 문간에서 울며 가족 전부가 불평하는 것을 모세가 들었을 때에 그는 불쾌하였다. 모세는 자신의 입장이 난처함과 이스라엘 백성의 반항적인 정신과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자신에게 맡기신 지위, 즉 백성들의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삼아야 하는, 양육하는 아버지의 입장을 주님 앞에 제시하였다. 주님께서는 모세가 백성 중의 장로들로 알고 있는 70인의 장로들을 그 앞에 모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들은 연장자들로 구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위엄과 건전한 판단력과 경험이 있으며, 재판관이나 유사들이 될 자격을 갖춘 자들이었다. “칠십 인을 모아 데리고 회막 내 앞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신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지지 아니하리라”(민 11:16, 17).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재미있었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이십 일만 먹을 뿐 아니라 코에서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개월 간을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고 함이라 하라”(민 11:18-20).


“모세가 가로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일개월간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그들을 위하여 양떼와 소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민 11:21-23).


“바람이 여호와께로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루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 쯤에 내리게 한지라 백성들이 일어나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10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를 위하여 진 사면에 펴두었더라”(민 11:31, 32).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더라(민 11:33).


이 경우에서 주님은 백성들에게 그들의 최선이 아닌 것을 주셨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것을 먹고 싶어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유익으로 판명될 것들을 주님께로부터 받는 데 순복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손해가 되는 것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모세와 주님을 대적하여 선동적인 불평을 하기에 전념하였다. 그들의 타락한 식욕이 그들을 주관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원하는 대로 고기를 주시고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정욕을 만족시킨 결과를 보여주셨다. 심한 열이 아주 많은 사람들을 쓰러뜨렸다. 불평하는 데 가장 죄가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갈망하였던 고기를 맛보자마자 죽임을 당하였다. 만일 그들이 자신들을 위하여 주님께서 선별하여 주신 음식을 감사히 받고 아무 꺼리낌없이 마음대로 먹을 수 있었던 그 음식에 만족하였더라면 그들은 하나님의 은총을 잃지 않았을 것이며 반역적인 불평 때문에 그들 중의 대다수가 죽임을 당하는 처벌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실 때에 그들을 순결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백성으로 가나안 땅에 안주시키는 것이 당신의 목적이셨다. 그분께서 이것을 성취하시고자 하신 방법을 살펴보자. 그분은 그들을 훈련 과정에 예속시켜 두셨는데 그것을 만일 그들이 즐겨 따랐더라면 저희와 저희 후손에게 유익한 결과를 초래하였을 것이다. 그분은 그들에게서 과감히 육식을 제거하셨다. 그분은 그들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으로 시내산에 이르기 바로 전에 그들에게 고기를 허락하셨다. 그러나 고기는 오직 하루만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고기를 만나처럼 쉽게 주실 수도 있으셨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을 위하여 백성들에게 제한을 두셨다. 그분의 목적은 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애굽에서 익숙했던, 열을 내는 음식물보다도 그들의 필요에 보다 더 적합한 음식을 공급하는 것이었다. 그들이 인간을 위하여 준비된 본래의 음식-에덴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주셨던 땅의 과실들을 즐길 수 있도록 변질된 식욕은 보다 더 건전한 상태가 되어야 하였다.


만일 그들이 그분의 제한에 순복하여 식욕을 기꺼이 부인했더라면 허약과 질병이 그들에게 없었을 것이다. 그들의 후손들은 체력과 지력을 소유했을 것이다. 그들은 진리와 의무에 대한 명석한 식별력과 예민한 분별력과 건전한 판단력을 소유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요구에 순종하기를 즐겨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세우신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그들의 것이 되었을 뻔한 축복들을 받지 못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제지에 불평하였으며 애굽의 고기 가마를 갈망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고기를 먹게 하셨으나 그것은 그들에게 저주가 되었다.


우리를 위한 실례(實例)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되었느니라.” (고전 10:6,11)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육식을 폐하기로 목표를 세울 때가 아닌가? 하늘 천사들의 친구가 되기 위하여 순결하고, 고상하고, 신성하게 되기를 추구하는 자가 어찌 능히 영혼과 신체에 그토록 해독을 끼치는 것을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겠는가? 어찌 능히 하나님께서 지으신 동물의 생명을 죽여 그 고기를 호화판으로 먹을 수가 있겠는가? 돌이켜 태초에 인간에게 공급된 건강에 좋고 풍미 있는 식물로 돌아가자. 그리하여 우리 자신이 실행하고 또한 우리 자녀들로 교훈하여 가르치며, 하나님께서 만드셔서 우리의 지배 아래 두신 말 못하는 짐승들에게 긍휼을 베풀게 할 것이다.


거룩함을 완전히 이룸

보다 더 큰 개혁이 그리스도의 곧 나타나심을 기다리노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보여져야 한다. 건강 개혁은 우리 백성들 중에서 아직 이루어지지 아니한 사업으로서 그것이 이루어져야 한다. 육식하는 위험에 대하여 일깨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 즉 아직도 동물의 고기를 먹어서 육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육식하는 문제에 관하여 지금 절반쯤만 개심한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더 이상 동행하지 않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갈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과업 중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법칙을 순종하여 체력과 영적 활력이 조화되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사람들은 경건의 모양을 가질 수 있으며 복음을 전할 수도 있으나 정결케 되지 않고 성화되지 않을 수도 있다. 목사들은 절름거리는 자들-믿음이 연약한 자들-로 하여금 돌이켜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먹고 마시는 데 엄격하게 절제하게 해야 한다. 만일 하나님께서 일찍이 주신 가장 엄숙하고 중대한 기별을 전파하면서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그릇된 습관에 방종함으로 진리를 대적하여 싸운다면 그들은 자신들이 전하는 기별에서 모든 힘을 빼는 것이다.


고기를 먹고 차를 마시고 폭식하는 데 탐닉하는 자들은 고통과 죽음을 거둘 씨를 뿌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위장에 넣어둔 불건전한 음식은 저열한 성질을 계발시키며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적 욕망을 강화시킨다. 육류로 된 음식은 동물적인 욕정을 계발시키는 경향이 있다. 동물적인 욕정의 계발은 정신으로 하여금 진리를 이해할 수 없게 하며 영성을 저하시킨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우리에게 경고하기를 우리가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지 않으면 육체의 본성이 영적인 본성과 싸울 것이라고 한다. 먹기를 탐하는 것은 건강과 화평을 대적하여 싸운다. 이리하여 인간의 고상한 특성과 저열한 특성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저열한 성질은 강력하고 활발하게 영혼을 억압한다. 가장 고상한 인간의 관심들이 하늘이 승인하지 않은 식욕의 방종으로 위태롭게 된다.


육식은 지금 특히 위험함

고기는 언제나 최선의 식물은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육식은 이중으로 불가한 것이니 대체로 동물의 질병이 매우 급속히 증가되기 때문이다. 동물들이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동물성 음식을 끊어버릴 때가 왔으니 바로 지금이다. 남녀들이 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도록 건강에 좋고 생명을 유지시키는 음식이 준비되어야 한다.


만일 그대가 먹는 고기의 특질을 안다면, 그리고 죽어서 고기를 베어내는 그 동물의 살았을 때를 볼 수 있다면 그대는 몸서리치며 그 고기로부터 돌아설 것이다. 그대가 먹는 고기를 베어낸 바로 그 동물은 대단히 병들어서 만일 그대로 놓아두면 저절로 죽을 정도인 것이 많다. 그러나 생명이 채 끊어지기도 전에 그것들을 잡아다가 시장에 가져온다. 그대는 가장 나쁜 체액과 독액을 그대의 신체 속으로 직접 들여보낸다. 그러면서도 그대는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동물의 고통과 그 영향

흔히 몹시 병들어서 주인이 더 오래 기르지 못하겠다고 생각한 동물들이 시장에 끌려나와 식용으로 매매된다. 그리고 매매하기 위하여 살찌게 하는 어떤 과정이 병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일광과 깨끗한 공기를 차단한 가운데서 외양간의 더러운 공기를 호흡하게 하고 썩은 식물로 살찌게 하므로 온몸이 곧 불결한 물질로 감염된다. 흔히 가축들은 먼 거리에 수송되어 심한 고생을 겪고서 시장에 도착된다. 푸른 초장(草場)을 떠나서 덥고 먼지나고 괴로운 먼길을 걷고 혹은 더러운 짐차 속에 가득 실려 열이 나고 기진하며 흔히 여러 시간 동안 먹지 못하고 마시지 못하고 지낸다. 이 불쌍한 동물들은 인간에게 그들의 사체를 먹이기 위하여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것이다.


질병으로 죽는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고기를 먹는 데 기인한다. 그러나 세상은 보다 더 현명해지는 것 같지 않다. 흔히는 동물들을 도살할 목적으로 아주 먼 거리로 운송해다가 잡는다. 그들의 피는 격양되어졌다. 살이 부어 있고 건전한 운동을 하지 못하였으며 먼 여행을 해야 할 때는 지나치게 먹이고 기진하게 된다. 그러한 상태로 도살되어 시장에 나간다. 그들의 피는 상당히 감염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 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독을 먹는 셈이다.


돼지는 특별히 정죄됨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빛과 지식을 주셨다. 그대는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온 것으로 믿는다고 하며 식욕을 부인하도록 그대를 가르치고 있음을 공언해 왔다. 그대는 돼지고기의 사용이 하나님께서 단순히 당신의 권위를 보이고 싶으셔서가 아니라 그것을 먹는 사람들에게 해로울 것이기 때문에 주신 그분의 명시된 명령과 반대되는 것을 안다. 돼지고기의 사용은 피를 불결하게 하는 원인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연주창(連珠瘡)과 기타 종양들이 신체를 부패케 하고 전신의 기관에 고통을 당하게 할 것이다. 특별히 섬세하고 민감한 뇌신경들이 약화되고 아주 흐릿하게 되어 거룩한 사물들을 분간하지 못하고 오히려 보통 사물과 같은 낮은 수준에 놓을 것이다.


돼지의 세포 조직은 기생충으로 범벅이 되어 있다. 돼지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되 “돼지는 너희에게 부정하니 그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사체도 만지지 말지어다”(신 14:8)라고 하시었다. 이 명령은 돼지고기가 식물로 적당치 못하기 때문에 주신 것이다. 돼지들은 오물을 먹는 동물이다. 그러므로 오물 청소가 돼지들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용도이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결코 그 고기가 사람의 식용이 되었던 때는 없었다.


돼지고기가 비록 가장 평범한 식품 중의 하나일지라도 가장 해로운 것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인들에게 단순히 당신의 권위를 보이기 위하여 돼지고기 먹는 것을 금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돼지고기가 사람에게 적당한 식물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금하셨다. 돼지고기는 신체를 연주창으로 가득 채우고 특히 따뜻한 기후에서는 문둥병과 여러 가지 종류의 질병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한 기후에서 돼지고기가 신체에 끼치는 영향은 추운 기후에서보다 훨씬 더 해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떤 환경 아래에서도 돼지고기를 먹도록 계획하신 적이 없다. 이방 사람들은 돼지고기를 일종의 식품으로 사용하였으며 미국 사람은 중요한 식품으로 돼지고기를 마음껏 사용한다.


돼지고기는 정상적인 상태의 입맛이라면 맛이 좋지 않을 것이다. 돼지고기는 양념을 많이 함으로 구미에 맞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나쁜 것을 더욱 나쁘게 한다. 돼지고기는 다른 고기보다도 피를 나쁘게 만든다. 돼지고기를 마음대로 먹는 사람들은 병들 수밖에 없다. 호외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주로 실내에서 앉아서 일하는 습관을 가진 정신노동자처럼 돼지고기를 먹음으로 인한 나쁜 영향을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돼지고기를 먹음으로 손상을 받는 것은 육체적인 건강만이 아니라, 정신이 영향을 받으며 이 좋지 않은 식품을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예민한 감수성이 무디게 된다. 오물이 그 동물들의 본질적인 요소이며, 더러운 것을 먹고 사는 어떤 동물의 고기라도 건강하게 되기에는 불가능한 일이다. 돼지고기는 그들이 먹는 것으로 구성된다. 만일 사람이 돼지고기를 먹으면 그들의 피와 살은 돼지를 통하여 그들에게 전달된 불결한 것들로 말미암아 부패될 것이다. 돼지고기를 먹으면 연주창, 문둥병, 암을 일으키는 체액을 만들어낸다.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여전히 인류에게 가장 극심한 고통을 일으키고 있다.


원인을 알지 못함

육식의 결과는 즉시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무해하다는 증거는 되지 못한다. 자신들이 먹은 고기가 혈액을 중독시키고 병을 일으킨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 고기를 습관적으로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지적·도덕적·신체적 능력이 저하된다. 육식은 신체 조직을 교란시키고 지성을 흐리게 하고 도덕적 민감성을 무디게 한다.

 

사용해오던 고기를 쓰지 않을 때에, 그대는 좀더 정확한 요리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며, 고기 대신 다른 어떤 것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와 죽은 동물들의 고기를 넣지 않는 많은 건강 요리가 준비될 수 있다. 완전히 건강적이며 자양분을 주는 여러 가지 종류의 단순한 음식을 고기를 넣지 않고 만들 수 있다. 건장한 남자들은 채소와, 과실과, 곡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 고기를 안 먹으면 도저히 자신들의 체력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고기가 죽을 때 발생된 흥분제 때문에 오는 일시적인  착각에서 기인한다. 그 효능이 사라지면 더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가? 만일 그대가 고기를 끊으면, 고기로 살아갈 때보다도, 더욱 많은 인내력을 갖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우리가 그대에게 말하노니 그대의 가장 안전한 길은 고기를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다.


물고기가 대개는 오염되어 있음

"곧 무릇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 이들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니 너희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을 가증히 여기라" (레11:10,11) 고 하셨는 바, 바다 쓰레기 청소부로 만드신 새우, 게, 오징어, 멍게, 해삼 등은 인간에게 해로운 즉 금하셨다. 그렇다면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생선은 안전한가?

 

여러 곳의 물고기는 그들이 먹고 사는 오물(汚物)에 의하여 심히 오염되어 있으므로 질병의 원인이 된다. 특별히 물고기가 대도시의 더러운 하수(下水)와 접촉하는 경우에 그렇게 된다. 하수 중의 더러운 것을 먹고 살던 고기가 먼 강물로 떠나가서 물이 깨끗하고 신선한 곳에서 잡히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 고기가 음식에 사용될 때에 위험을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질병과 사망을 일으킨다.


에덴의 음식으로 돌아가라는 마지막 시대의 건강 기별

우리는 우리가 먹는 것으로 형성된다. 우리의 정신은 육체와 분리되어 있지 않다. 우리가 동물성 음식을 먹음으로 동물적인 정욕을 강화시켜야 할까? 좋지 않은 음식물을 좋아하도록 입맛을 길들이는 대신에, 지금은 과실과, 곡식과 채소로 살아가도록 자신들을 교육시킬 때이다.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할 일이다. 만일 고기를 끊고, 그 방면으로 입맛을 길들이지 않으며, 과실과 곡식을 좋아하도록 조장한다면, 멀지 않아 태초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의 입맛이 될 것이다. 그분의 백성은 아무 고기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의 식욕이 죽은 동물의 고기를 요구한다면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부인할 은혜를 주시도록 주님을 향하여 금식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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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간의 수명은 옛날로 갈수록 평균적으로 짧습니다.지금이 인류역사상 인류가 가장 장수하는 시대입니다.

유대인설화집을 보고 예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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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의 수명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저도 에전에 이것이 궁금해서 알아 봤는데용....

 

구지 어려운 이야기 필요 없이

인간의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던 것은 노아의 홍수 이후 입니다...

즉, 하늘에 궁창 사라지고 나서부터 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실 때 하늘에는 궁창을 두고 땅에는

바다를 두셨습니다..

그러니깐 궁창이란 것은  하늘 위에 커다란 물이 였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하늘에 물로 덮여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음으로

죽음을 맞이 하게 되는 유한적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거의 몇 백년까지 살았죠..

가장 많이 산 사람이 970년 이상 살았죠...

 

그런데 노아의 홍수 사건은 하늘의 궁창의 물이 비로

땅으로 내려 온 것입니다..

 

그러니깐 홍수 이후에는 궁창이 없어진 거죠...

 

궁창이 있던 때에는 태양이 내리쬐는 햇 빛 중에

자외선을  궁창의 물이 차단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궁창이 사라진 이후에는 자외선이

인간에게 직선으로 쬐게 된 것이죠...

 

이 후 부터 인간의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초창기 300살 정도 그 이후에는 점점 줄어 들다가

우리나라 조선 시대쯤 보면 보통 4~50살에 죽었다는 군요...

환갑(60)을 축하하는 것도 과거에 60이면 오래 살았기 때문에

축하하는 것이였죠... .

현재는 의학의 발달로 다시 조금씩 올라가 지금은 여자 80

남자 72살의 평균 나이를 가지고 잇습니다...

 

즉, 궁창이 없어진 것이 가장 큰 이유죠...

그리고 또 하나는 지구의 공기가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비해 공기가 지금까지 점점 안 좋아졌으니깐요...

 

이것이 인간 수명이 줄어든 이유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답변확정 부탁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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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수명은 짧아진것이 아니라 길어졌죠.

그러나 성경이나 신화의 내용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것들이

많으므로 딱히 지금의 시간 단위로 세는 것은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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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요~

성경에 창 2:7 절에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했는데..

동물과 같이 여섯 째 날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지만

그 중 한 사람을 택해서(지혜로운 사람이겠죠~^^)

이 전에는 없었던 영적인 존재로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이란 존재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가

되게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따로

에덴동산에 두사(창2:15) 동산을

지키게 하시며 또 말씀을 주셨는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먹지 말라

하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 존재임을 알려주시는데요~(마 4:4)

그래서 그 사람에게 하와가 나와 함께 영적 존재인 두 사람이 에덴 동산에

있었는데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으로 죄가 인류에게 오게됐는데요..

잼있는건 아담의 자식 중 가인이 자기 동생을 죽이고 있던 곳을 나가는 부분

있잖아요~(창 4:16)

가인, 아담이 있기 이전 그러니까 영이 없는 존재와 결혼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할 영혼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남자와 여자와 결혼한다고 해서 팔이 네개, 머리 두개인 아이가

태어나는게 아니라 한명의 아이가 생기듯(1x1=1)

아니듯 영이 없는 자와 있는 자와 결혼하면 영이 없는 자가 태어나게 된다고

생각됩니다~(1x0=0)

그렇다고 예수 믿고 성령 받은 자와 불신자 겉으로 별 차이가 없죠?

머리가 하나 더 있거나 그런게 아니라 똑같죠? 같은 차이라 생각됩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아담 이 후로 영이 있는 자와

또 아담 이 전 영이 없는 자가 함께 지내면서

하나님께 처음 그 코에 생기를 부어 넣은 생령..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존재인 영혼의 존재가 없어지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날을 일백이십년으로 정했습니다(창 6:3)

인생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 6:5)

한탄하시며 그들을 지면에서 없애시려고 홍수를 준비 하신겁니다..

이 때부터 사람들의 수명이 점점 줄어 평균 120세가 된거죠..


저는 신학생이 아니라 다만 성경 몇번 읽고 배운 것입니다. 아마 저보다

더 잘아시는 분이 주변에 계실 겁니다, 목사님, 교회 선생님, 예수 믿는

친구분..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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