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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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월남이 월맹에 패한 이유는?. 월남은 전쟁이 시작되기 전까지 여야 간에 싸움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진 것이다. 단일대오로 싸우는 월맹과 두 당이 서로 원수처럼 싸우는 상황에서의 전쟁 발발은 단일당이 이기게 되어 있다.
선거는 전쟁인데 여당이 지는 이유는 선거 초보인 대표가 좌파들과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대통령을 무시하고 들이 받으면 야당의 고발 세례를 받게 되고 고발은 총탄과 같아서 국민들은 장수가 총탄에 맞아 쓰러진 것으로 오인하여 야당이 이겼다고 손들어 준다.
공산당은 철저한 감시, 감독, 고발을 하며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전 목사가 이걸 깨닫고 자유마을을 조직했는데 감시 감독이 없다보니 마치 모래성과 비슷하다. 그러나 공산당들은 철저하게 감시 간섭하며 반대자를 고발하여 체포, 구금, 공개처형하기 때문에 두려워 떨게 된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관광 가서 베트남의 국부인 호치민의 생가를 방문했었는데 호치민은 내가 사진으로 봤을 때는 부드럽고 온화하고 웃는 상이었다. 중국의 장개석 총통과는 성품이 달라보였다. 장개석은 크리스천이라 그런지 보기에는 키도 크고 풍채도 좋고 인상도 역시 총통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분은 중국에서 쫓겨났고 호치민은 주석 자리에 앉아 결국 베트남 통일의 주역이 된 것이다.
베트남 사람들은 키가 작고 왜소하다. 키가 작아서 약간 무시를 당할 수는 있지만 작다고 못하는 건 없다. 오히려 작은 약점을 승화시켜 상대방에게 부드럽게 대하는 태도가 장점이다. 특히 여성들은 호치민을 닮아서 그런지 열려 있어 한국으로 시집온 분들이 많다.
베트남은 백년간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프랑스식의 문화, 건축과 종교가 아직도 많이 있지만 실상 시골의 각 가정에 깊이 들어가서 보면 유교적인 전통과 제사 문화가 깊이 자리 잡고 있다. 태국 같이 국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이웃국가라 우상이 그들의 영적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반면에 필리핀은 카톨릭을 국교로 받아드렸다. 베트남은 카톨릭이 약 12% 정도의 종교분야를 차지하고 있다. 카톨릭은 수직적인 정치체계라서 공산당이 벤치마킹하여 수직적 사회주의를 만들었다.
남북이 서로 대치하는 상황이 월남이 패망할 때와 남한의 상황은 비슷하다. 하루속히 단일대오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 월남같이 당파 싸움만 하다가는 전시에는 어려워질 수가 있다. 전쟁나면 피터지게 싸우던 야당이 앙심을 품고 월남같이 북쪽으로 붙어버리면 싸워야 할 대상이 훨씬 늘어나기 때문이다. 총선 후 극좌파 세력들이 국회에 입성하여 활동을 하게 되면 북한에 정보를 빼돌릴 것이고 그때부터는 단일대오가 더욱더 어렵고 이걸 막지 못하면 월남꼴 날 수도 있다.
자유와 민주도 중요하지만 독버섯처럼 치고 들어오는 종북 주사파들을 막지 못하면 공산화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꼴이 된다. 지금 한국은 자유롭게 자유를 외치고 있을 수가 없는 나라다. 남북이 휴전, 대치 중이다. 준 전시상황과 같다. 그런데도 미국만 믿다가는 한방에 무너질 수 있으므로 전 국민의 군대화로 여성들까지 무장해야 한다. 지금 야당은 평범한 야당이 아닌 극좌파로 뿌리까지 붉은 당이다.
적화통일 되면 교회는 싹없어진다. 왜냐하면 종교가 그들의 가는 길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수평적 사고지만 공산당이 추구하는 것은 수직적 사고이기 때문에 도저히 맞지 않는다. 물론 교회도 잘못 된 교리를 수정해야 하고 공산당도 계급만 강조하고 인민은 노예라는 사고를 바꿔야 하지만 그게 그리 쉽지가 않다. 수직과 수평이 함께해야 하는데 수직의 질서를 강조하는 공산당과 수평의 동등만 주장하는 교회는 영원히 함께 할 수가 없다. 수직과 수평은 조화를 이뤄야 아름답다. 북한에서는 자유라는 말을 쓰지 않고 한국에서는 계급이니 질서니 하는 말을 꺼내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나면 종북 세력은 북쪽으로 붙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남은 세력이라고 해봐야 여당에서도 무시당하는 광화문 세력을 중심으로 하는 성도들과 영남 보수 세력이 전부인데 과연 이길수 있을까? 미국이 도와준다지만 미국도 자기 코가 석자인데 월남같이 군을 빼버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 정신을 차려야 한다. 지금같이 여야가 대치하여 피터지게 싸우면 망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도 카톨릭과 개신교는 대립 중이다. 한국의 상황을 보면 여당의 대표는 아예 광화문 세력과는 담을 쌓는다. 반면에 야당의 대표는 진보 종북 좌파 세력들과 손을 잡는다. 기독교는 사실상 하나다. 그러나 카톨릭의 정의구현 사제단은 종북 좌파들과 손잡지 개신교 우파 하고는 원수다. 개신교의 광화문 세력은 자유통일당을 만들어 각자도생의 길로 가고 있다. 왜 하나 되지 못할까?
카톨릭에서 나온 개신교는 50년간 전쟁을 했던 역사가 있다. 루터는 교황의 부패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반발하여 95개조의 반박문을 보냈으나 교황청에서는 거의 다 무시되었고 루터를 이단으로 파문했으나 루터는 전쟁까지 하면서 독일에서 루터 파 교회를 만들었고 프랑스에서는 칼뱅, 스위스에서는 쯔윙글리 등의 개혁주의자가 등장하여 교파 분열이 가속화되었다.
교파 분열의 원인은 11세기의 동방교회에서 서방교회로 분열된 사건도, 16세기 천주교회와 개신교회가 분리된 사건도 아니다. 3세기(250년경)에 이단적인 주장을 하는 교부들이 나타날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이 주장한 교리가 호모우시오스다. 원래 교회의 주류는 동방교회다. 교회의 시작이 동방의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시리아 다메섹,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소아시아(터키)등으로 퍼져나갔다. 예수께서 제자 요한에게 계시록을 적어 소아시아 일곱 교회의 사자에게 보내라고 하신 것도 중심 도시 였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150년쯤 지나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이다. 일부의 교부들이 호모우시오스라는 용어를 들고 나왔을 때 안타키아 교부들이 총회를 열어 이단으로 정죄했다. 그때까지는 그리스도의 영향력이 살아 있었다.
그 후 잠시 조용했으나 4세기 초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논쟁이 또다시 불붙기 시작했다. 이유는 교회가 크게 확장되어 중동, 소아시아, 그리스와 로마로 퍼져나가면서 그리스의 헬레니즘 문화와 결합되어 철학이 교회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그리스의 철학이 들어와 동방문화의 그리스화가 시작된 것이다. 철학과 신학이 혼재된 교리가 호모우시오스(삼위일체)다. 동일본질, 동일본체라는 이단용어가 그 때 채택되었다.
동방교회는 교회가 시작된 곳이라 교회의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어 동등관계 대신 수직관계를 주장하며 받아드리지 않았으나 그리스, 로마는 거리도 멀고 철학의 중심지라 쉽게 받아드렸고 정치적으로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해 줬고 황제의 의중이 실려 있어 거부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11세기 교회 대분열로 공교회(보편교회) 중심이었던 지금의 동방교회에서 서방교회가 분리되었고, 이후 16세기 서방교회 내에서 종교 개혁 운동의 개신교가 분리되었다. 이후 기독교의 가장 주된 종파는 동방 정교회, 천주교회, 개신교회가 되었다. 개신교는 루터교, 성공회, 감리교, 장로교, 재림교, 오순절교 등으로 분리되었다.
삼위일체는 본질로서 하나님, 예수님, 성령이 동등하다는 뜻인데, 본체로서 하나님, 예수님, 성령이 상하 관계라고 하면 이단사상 교리라고 정죄한다. 본체까지 동등하다고 해야지 상하관계라고 하면 이단으로 오해받는다. 호모우시오스는 성경용어가 아니라 철학용어이고 두 단어의 합성어라는 사실이다. 니케아에서 평행선을 달리며 회의 시간이
길어지자 황제가 개입하여 본질과 본체는 다른 뜻인데 같은 뜻으로 쓰던 호모우시오스라는 용어를 통과시켰다.
서방교회의 교리는 수평적이지만 정치구조는 수직적이다. 동방교회는 다 수직적이다. 개신교는 다 수평적이다. 공산주의는 수직적이나 무신론이고 민주주의는 수평적이나 하나님 중심이다. 민주주의는 수직적 사고가 빠져 있고 공산주의는 하나님, 예수님, 교회가 빠져있다.
카톨릭은 질서보다 성령이 먼저다. 무신론 좌파들과 손잡는 것은 광화문 세력을 등돌리게 하는 일이다. 무신론보다는 같은 성령의 개신교 세력과 손잡는 게 백배 천배 낫다. 성령 없는 좌파들과 손잡는 것은 사탄과 손잡는 것과 같다.
한국과 베트남
월남이 월맹에 패한 이유는?. 월남은 전쟁이 시작되기 전까지 여야 간에 싸움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진 것이다. 단일대오로 싸우는 월맹과 두 당이 서로 원수처럼 싸우는 상황에서의 전쟁 발발은 단일당이 이기게 되어 있다.
선거는 전쟁인데 여당이 지는 이유는 선거 초보인 대표가 좌파들과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대통령을 무시하고 들이 받으면 야당의 고발 세례를 받게 되고 고발은 총탄과 같아서 국민들은 장수가 총탄에 맞아 쓰러진 것으로 오인하여 야당이 이겼다고 손들어 준다.
공산당은 철저한 감시, 감독, 고발을 하며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전 목사가 이걸 깨닫고 자유마을을 조직했는데 감시 감독이 없다보니 마치 모래성과 비슷하다. 그러나 공산당들은 철저하게 감시 간섭하며 반대자를 고발하여 체포, 구금, 공개처형하기 때문에 두려워 떨게 된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관광 가서 베트남의 국부인 호치민의 생가를 방문했었는데 호치민은 내가 사진으로 봤을 때는 부드럽고 온화하고 웃는 상이었다. 중국의 장개석 총통과는 성품이 달라보였다. 장개석은 크리스천이라 그런지 보기에는 키도 크고 풍채도 좋고 인상도 역시 총통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분은 중국에서 쫓겨났고 호치민은 주석 자리에 앉아 결국 베트남 통일의 주역이 된 것이다.
베트남 사람들은 키가 작고 왜소하다. 키가 작아서 약간 무시를 당할 수는 있지만 작다고 못하는 건 없다. 오히려 작은 약점을 승화시켜 상대방에게 부드럽게 대하는 태도가 장점이다. 특히 여성들은 호치민을 닮아서 그런지 열려 있어 한국으로 시집온 분들이 많다.
베트남은 백년간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프랑스식의 문화, 건축과 종교가 아직도 많이 있지만 실상 시골의 각 가정에 깊이 들어가서 보면 유교적인 전통과 제사 문화가 깊이 자리 잡고 있다. 태국 같이 국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이웃국가라 우상이 그들의 영적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반면에 필리핀은 카톨릭을 국교로 받아드렸다. 베트남은 카톨릭이 약 12% 정도의 종교분야를 차지하고 있다. 카톨릭은 수직적인 정치체계라서 공산당이 벤치마킹하여 수직적 사회주의를 만들었다.
남북이 서로 대치하는 상황이 월남이 패망할 때와 남한의 상황은 비슷하다. 하루속히 단일대오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 월남같이 당파 싸움만 하다가는 전시에는 어려워질 수가 있다. 전쟁나면 피터지게 싸우던 야당이 앙심을 품고 월남같이 북쪽으로 붙어버리면 싸워야 할 대상이 훨씬 늘어나기 때문이다. 총선 후 극좌파 세력들이 국회에 입성하여 활동을 하게 되면 북한에 정보를 빼돌릴 것이고 그때부터는 단일대오가 더욱더 어렵고 이걸 막지 못하면 월남꼴 날 수도 있다.
자유와 민주도 중요하지만 독버섯처럼 치고 들어오는 종북 주사파들을 막지 못하면 공산화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꼴이 된다. 지금 한국은 자유롭게 자유를 외치고 있을 수가 없는 나라다. 남북이 휴전, 대치 중이다. 준 전시상황과 같다. 그런데도 미국만 믿다가는 한방에 무너질 수 있으므로 전 국민의 군대화로 여성들까지 무장해야 한다. 지금 야당은 평범한 야당이 아닌 극좌파로 뿌리까지 붉은 당이다.
적화통일 되면 교회는 싹없어진다. 왜냐하면 종교가 그들의 가는 길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수평적 사고지만 공산당이 추구하는 것은 수직적 사고이기 때문에 도저히 맞지 않는다. 물론 교회도 잘못 된 교리를 수정해야 하고 공산당도 계급만 강조하고 인민은 노예라는 사고를 바꿔야 하지만 그게 그리 쉽지가 않다. 수직과 수평이 함께해야 하는데 수직의 질서를 강조하는 공산당과 수평의 동등만 주장하는 교회는 영원히 함께 할 수가 없다. 수직과 수평은 조화를 이뤄야 아름답다. 북한에서는 자유라는 말을 쓰지 않고 한국에서는 계급이니 질서니 하는 말을 꺼내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나면 종북 세력은 북쪽으로 붙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남은 세력이라고 해봐야 여당에서도 무시당하는 광화문 세력을 중심으로 하는 성도들과 영남 보수 세력이 전부인데 과연 이길수 있을까? 미국이 도와준다지만 미국도 자기 코가 석자인데 월남같이 군을 빼버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 정신을 차려야 한다. 지금같이 여야가 대치하여 피터지게 싸우면 망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도 카톨릭과 개신교는 대립 중이다. 한국의 상황을 보면 여당의 대표는 아예 광화문 세력과는 담을 쌓는다. 반면에 야당의 대표는 진보 종북 좌파 세력들과 손을 잡는다. 기독교는 사실상 하나다. 그러나 카톨릭의 정의구현 사제단은 종북 좌파들과 손잡지 개신교 우파 하고는 원수다. 개신교의 광화문 세력은 자유통일당을 만들어 각자도생의 길로 가고 있다. 왜 하나 되지 못할까?
카톨릭에서 나온 개신교는 50년간 전쟁을 했던 역사가 있다. 루터는 교황의 부패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반발하여 95개조의 반박문을 보냈으나 교황청에서는 거의 다 무시되었고 루터를 이단으로 파문했으나 루터는 전쟁까지 하면서 독일에서 루터 파 교회를 만들었고 프랑스에서는 칼뱅, 스위스에서는 쯔윙글리 등의 개혁주의자가 등장하여 교파 분열이 가속화되었다.
교파 분열의 원인은 11세기의 동방교회에서 서방교회로 분열된 사건도, 16세기 천주교회와 개신교회가 분리된 사건도 아니다. 3세기(250년경)에 이단적인 주장을 하는 교부들이 나타날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이 주장한 교리가 호모우시오스다. 원래 교회의 주류는 동방교회다. 교회의 시작이 동방의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시리아 다메섹,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소아시아(터키)등으로 퍼져나갔다. 예수께서 제자 요한에게 계시록을 적어 소아시아 일곱 교회의 사자에게 보내라고 하신 것도 중심 도시 였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150년쯤 지나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이다. 일부의 교부들이 호모우시오스라는 용어를 들고 나왔을 때 안타키아 교부들이 총회를 열어 이단으로 정죄했다. 그때까지는 그리스도의 영향력이 살아 있었다.
그 후 잠시 조용했으나 4세기 초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논쟁이 또다시 불붙기 시작했다. 이유는 교회가 크게 확장되어 중동, 소아시아, 그리스와 로마로 퍼져나가면서 그리스의 헬레니즘 문화와 결합되어 철학이 교회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그리스의 철학이 들어와 동방문화의 그리스화가 시작된 것이다. 철학과 신학이 혼재된 교리가 호모우시오스(삼위일체)다. 동일본질, 동일본체라는 이단용어가 그 때 채택되었다.
동방교회는 교회가 시작된 곳이라 교회의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어 동등관계 대신 수직관계를 주장하며 받아드리지 않았으나 그리스, 로마는 거리도 멀고 철학의 중심지라 쉽게 받아드렸고 정치적으로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해 줬고 황제의 의중이 실려 있어 거부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11세기 교회 대분열로 공교회(보편교회) 중심이었던 지금의 동방교회에서 서방교회가 분리되었고, 이후 16세기 서방교회 내에서 종교 개혁 운동의 개신교가 분리되었다. 이후 기독교의 가장 주된 종파는 동방 정교회, 천주교회, 개신교회가 되었다. 개신교는 루터교, 성공회, 감리교, 장로교, 재림교, 오순절교 등으로 분리되었다.
삼위일체는 본질로서 하나님, 예수님, 성령이 동등하다는 뜻인데, 본체로서 하나님, 예수님, 성령이 상하 관계라고 하면 이단사상 교리라고 정죄한다. 본체까지 동등하다고 해야지 상하관계라고 하면 이단으로 오해받는다. 호모우시오스는 성경용어가 아니라 철학용어이고 두 단어의 합성어라는 사실이다. 니케아에서 평행선을 달리며 회의 시간이
길어지자 황제가 개입하여 본질과 본체는 다른 뜻인데 같은 뜻으로 쓰던 호모우시오스라는 용어를 통과시켰다.
서방교회의 교리는 수평적이지만 정치구조는 수직적이다. 동방교회는 다 수직적이다. 개신교는 다 수평적이다. 공산주의는 수직적이나 무신론이고 민주주의는 수평적이나 하나님 중심이다. 민주주의는 수직적 사고가 빠져 있고 공산주의는 하나님, 예수님, 교회가 빠져있다.
카톨릭은 질서보다 성령이 먼저다. 무신론 좌파들과 손잡는 것은 광화문 세력을 등돌리게 하는 일이다. 무신론보다는 같은 성령의 개신교 세력과 손잡는 게 백배 천배 낫다. 성령 없는 좌파들과 손잡는 것은 사탄과 손잡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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