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살 기독교인이에요

물론 기독교나 개신교가 사이비는 아닙니다.

​

하지만 뉴스를 보세요. 그렇게 돈을 밝히는 목사(이를테면 전광훈 목사)라든가, 세월호 사고를 보고 돈없는 놈들이 경주에나 가지 왜 제주도에 가려고 해서 죽느냐고 하던 목사, 재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예수를 믿지 않아서 신이 재앙을 보냈다고 헛소리하는 목사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런 목사들이 그냥 조그만 교회의 이름없는 목사가 아니란 것입니다. 각자 거대한 교회를 소유하고 있고 수천, 수만의 신도들이 따르는 유명한 목사라는 점이죠.

​

또한 이 답변 중에도 있지만, 진화가 거짓으로 밝혀졌다느니, 진화론을 외면하는 과학자가 늘고 있다느니 하는 헛소리를 하는 자들 역시 개신교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

거기에 유명한 절에 들어가서 소위 땅밟기란 것을 하고, 우상숭배라며 단군상,부처상 목자르고, 불교나 이슬람이 국교인 나라에 들어가 예수찬양을 하는 등의 사이비스러운 짓을 하는 개신교인들을 보면 개신교 전체가 사이비로 보이는 것이죠.

​

이런 처지이기 때문에 질문자님 같은 사람들이 개신교를 사이비로 보지 말아달라는 호소(?)는 아무 의미가 없어집니다. 개신교인들이 먼저 나서서 저런 자격없는 목사들이나 창조과학 같은 사이비들을 몰아내지 않는다면 사이비처럼 보이는 개신교는 계속될 것입니다.

​

너같으면 어떤 사람이 불교 믿는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하겠니

그야 신경 안쓰겠지

하지만 어떤 땡중이 신도들 돈으로 사치와 유흥을 즐겨 불교를 망신 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면?

그때야 말로 머리끝까지 화가 나 이를 뿌득뿌득 갈면서

"저것봐라 저것봐! 하여간 불교 믿는 위선자 놈들은 죽여야되 다 쳐죽여야 한다고오!!!"

증오심에 가득차서 마구 악을 쓰겠니?

아니겠지.

그게 어쨋단 거야? 세상엔 사기꾼도 사건도 숱하게 많아.

전혀 신경쓰지 않을것 이다.

사실을 말 하자면

전세계 10억의 모든 기독교인이 태어나서 한번도 죄를 짓지 않고 사는 천사표 인간이라 할 지라도

예수님을 욕하는 자들은 더더욱 눈에 불꽃을 튀기며 미워하고 증오할 것이다.

"이노옴! 방금 찬양하며 웃은것이냐? 니 새끼들을 죄다 껍질을 벗기고 사지를 잘라도 하나님 원망하지 않을까? 가족을 다 쳐죽이고 니놈도 비참하게 죽어가도 하하 호호 웃으며 감사하겠느냐 이 말이다악!!!"

그러면 뭐가 그렇게 화가 나는건지 발광을 떠는 그놈에게 정색하고 물어본다 치자

"니 새끼는 도대체 왜 그렇게 지랄인건데? 예수님 믿는 사람한테 사기라도 당했냐?"

"아니."

"그럼 도대체 왜 지랄이야? 니가 그렇게 화가 난 이유가! 기독교에 왠수진 이유가 있을거 아니야!"

"그야 기독교 새끼들은 하나같이 악하고 위선자고.. 우물쭈물.."

"그게 니가 지랄하는 근거와 이유가 되?"

"...나도 몰라. 그냥 미워."

그러는 이유는 무슨 거창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다

그냥 그 사람 안에 마귀가 드글거려 예수님 믿는 자들에.대한 분노를 충동질 하기 때문이다.

이런건 너무 하지 않나요?

​

“노방전도 너무해” 맘카페가 뿔났다

https://naver.me/Ga2nj2QS

​

"따라오면 간식 줄게"… 초등생 3명 종교시설로 데려간 여성3명 검찰에 불구속 송치

https://naver.me/54JNvGKu

​

​

​

기독 = 개독이라는개념은

​

그들의 행위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이방신을 섬기지말라 이방신을 섬기는 자들을 돌려 쳐 죽여라 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1/12/01/2011120100054.html

https://www.ytn.co.kr/_ln/0104_201612131440067119

​

이런 행위 자체가 의로운 행위라고 생각을 하죠.

​

또 문제는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다른것들은 전부 무시하고 모든것을 성경으로 말을 합니다.

터키에서 발견된 유적이 1만년전의 것이기 때문에 성경의 역사 6000년이 거짓말이다 라고 하면

그것은 잘못된것이고 성경이 옳다 라고 말하죠.

​

성경에 모순이 있다 라고 말하면 그런것은 상관없다.라고 무시합니다.

https://namu.wiki/w/%EC%84%B1%EA%B2%BD/%EB%85%BC%EB%9E%80/%EB%AA%A8%EC%88%9C#s-2

​

모든것을 성경으로 풀면서 성경의 모순을 말하면 잘못된 해서이다. 라고 말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f0lVeQ4gsI

​

https://www.youtube.com/watch?v=2eOaxlZOrFA

https://www.youtube.com/watch?v=7cYoRibIXBg

​

이러한 부분들을 주장하면 일단 무시하고 자신의 믿음을 지키려고 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으니가요.

​

jms를 보세요.

정명석 교주가 성폭행을 안했다고 주장합니다.

여론재판이며 피해자들 모두 안티들이 돈주고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고 말합니다.

왜냐면 선교회에서 그렇게 알려주었는데 그것만 믿죠.

왜냐 자신들이 격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꿈에 천국을 가고 은혜를 받고 성령을 받고..등등.

​

다른 타 종교는 그런것들을 받지 못하는줄 알죠. 무당도 성령같은것을 받고 신통해서

앞날을 본디가 합니다. 대부분 틀릴지라도 다 틀리는건 아니죠.

교주가 수많은 예언을 할겁니다. 그중 1%만 이루어져도 나머지는 다 잊혀지고 된것들만 은혜를 나눈다고

말을하니 그것만 퍼지는겁니다. 그래서 예언이 성취된것만 남죠.

​

보고싶은만큼.. 아는 만큼 보인느겁니다.

신앙이 신을 믿는행위가 잘못된것은 아니죠..

예수님이 오셨을 때도, 핍박받으시고 처형당하셨습니다.

기독교인은 조롱과 핍박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과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사는 것은 타인들의ㅡ가치가 아닌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을 가치로 삼고 살아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