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청소년부, 청년부 여름수련회 추천부탁드립니다.

사실 여름 캠프는 너무 중요한 부분이여서, 공동체 안에서 기도하시면서 감동이 되는 곳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

​

충북 부근에서 이루어지는 캠프들이 많은데, 제가 참석했던 캠프를 말씀드리자면 대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킹덤 컨퍼런스입니다.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라는 단체에서 주도하고 있는건데, 이번에 진행하는 차수가 44차,45차 이더라구요.

​

홈페이지 링크 남겨드릴태니까, 참고 한번 해주세요 !!

http://vision-station.com/

스크롤 쭉 내리시면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저는 이번에도 참석합니다 ㅎㅎ 함께 만났으면 좋겠네요 :)

여름 수련회 알아보고 계시군요!

​

저도 10대 때 수련회 참여했다가 하나님과의 인격적으로 만나고 지금까지 올 수 있던거라 ,, 정말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 같긴해요!

​

19살 때 킹덤컨퍼런스라는 수련회를 참여했었는데, 이게 벌써 3년 전인데도 아직까지도 마음의 불이 있어서 꾸준히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킹덤컨퍼런스가 청소년, 청년 대상인 말씀 중심으로 이루어진 수련회라 마냥 막 노는게 아니라 눈 높이에 맞게 말씀이 선포 되어서 지루할 수 있던 설교마저 너무 즐겁고 귀에 쏙쏙 들리더라구요!

​

예배도 너무 신나고 뜨거워서 다른 교회에서 온 참가자들이랑 하나 되어서 막 뛰놀고 예배하다 보면 같이 믿는 사람들끼리 하나되는 것 같고 좋더라구여 ㅎㅎ

​

중간 중간에 레크레이션도 있고, 쉬는 시간에 나가면 기독교 굿즈 판매하는 부스도 있어서 아주 재밌더라구요!

​

3년째 내내 여름, 겨울만 되면 매번 참가하고 있는 중인데 아주 강력 추천 드립니다 ㅎㅎ! 옥천이시면 배재대학교랑 많이 멀지 않으니까 꼭 오셔서 함께해요 !

저는 대전에서 하는 “킹덤컨퍼런스”라고 하는 여름수련회에 참여했었습니다.

저는 교회 친구 소개로 개인으로 참여했었는데, 여러교회에서 단체로 오신데가 많더라구요.

​

솔직히 저는 습관적으로 교회에 나가던 모태신앙이었어요, 안나가면 뭔가 찝찝하고, 헌신하라하면 부담스럽고…

​

근데 여기 수련회 갔는데, 하나님 뜨겁게 갈망하는 또래 친구들도 보면서, 마음에 왠지 모르게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렇게 말씀에 집중하고, 기도를 뜨겁게 했습니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를 강력하게 만져주시는 것을 경험했고, 선교사로 살기로 결단하는 사람 나와서 기도하라는 콜링에 앞으로 나가 기도하면서 목사님들의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

제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였고,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를 따라 가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나라는 생각도 들고…

​

앞으로 어떤 선교의 삶을 살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 불이 식어지지 않도록 계속 기도하며 말씀보며 기대하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시대가운데,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고, 비전을 주시는 메시지가 많이 선포되는 것 같습니다!

​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어쩌다 보니 긴 글이 되었네요ㅎㅎ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옥천이시면 대전 침신대에서 하는 네임리스캠프 추천합니다.

저희도 인원이 10명 미만인데 조별로 활동하다보니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나눔도 너무 좋고 강사분들도 다들 너무 좋았어요. 그외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2박3일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겨울에 너무 좋았어서 저희는 여름에도 또 갑니다.

​

들어가보셔서 참고해보세요

https://linktr.ee/namelesscamp

​

검색해 보면 전국수련회도 많고 교회에도 공문이 많이 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