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동성이 죄악인가요?
-> 성경에 죄라고 나와있기 따문입니다.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롬1:27)
교회 다니고잇어서 이렇게 생각하면 지옥가는거아는데
-> 그럴 수 있습니다.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십시오.
진짜 이 사실은 이해를 못하겠어요..
성경에 동성은 죄악이라고 나오는 거 아는데
왜!!! 그러는지.... why가 궁금해요
-> 그럴거면 왜 하나님이 굳이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 창조하셨겠습니까? 그냥 남자 여자 구분없이 다 똑같은 동성으로 만들어버리면 될 것을.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여 생명을 낳았기에 모든 사람들이 지금 존재할 수 있는거고, 동성애는 생명을 낳았을 때의 기쁨을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습니다.
성당에서는 괜찮다고 하는 걸로 아는데..
-> 아닙니다.
제가 동성애자는 아닌데 전 동성애자를 존중하거든요
-> 기독교도 동성애자를 존중합니다. 다만 동성애가 죄일 뿐입니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라는 얘기입니다.
교회 사람들이 동성애자 보고 욕하는 것도 짜증나고요
-> 동성애자들이 교회 욕하는 건 괜찮습니까?
그리고 욕 자체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왜 욕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먼저 그 상황이 무엇인지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면서 동성애자를 이해못하고 사랑 못하나요?ㅠㅠ
-> 사랑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동성애 하다가 에이즈 걸려 죽을 병에 걸린 환자 옆에는 기독교 단체에서 파견된 몇몇 사람들 뿐입니다. 그렇게 동성애자 인권을 지켜달라, 차별하지말라, 혐오하지말라, 라고 외치는 운동가 중에 단 1명도 에이즈 환자를 찾지 않습니다. 탈동성애자가 동성애의 실체를 폭로해도 동성애 운동권은 아무도 들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들 사이 좋게 지내면 좋겠어요,,ㅠㅠ
-> 착각하지 마셔야 합니다. 동성애자는 소수자가 아니라 기득권입니다. 비동성애자보다 더 우월한 권리를 누리고 싶어합니다. 자신을 여자라고 생각하는 생물학적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는 걸 허락해 달라고 합니다. 동성커플에게 입양을 허락해달라고 합니다. 동성 결혼 뿐 아니라 다가족제(예를 들어 남자 3명이 부부, 여자 3명이 부부, 남자 1명에 여자 2명이 부부, 여자 1명에 남자 2명이 부부 등 기존의 부부 개념을 파괴함)를 주장합니다.
진짜 동성애 소수자는 동성관계로 인해 죽을 병에 든 에이즈 환자들과 탈동성애자들 입니다. 그들은 소위 동성애 기득권으로부터 차별과 탄압을 받습니다. 아무리 동성애의 잘못된 진실을 폭로해도 들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도와달라고 요청해도 손을 내밀지 않습니다. 그들 곁에는 몇몇 기독교인들만이 손을 내밀 뿐입니다. 사회로부터 박탈당한 진정한 소수자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그들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손을 내밀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