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성경을 배우자고 해요

아는 사람이 성경을 배우자고 해요

작성일 2023.05.13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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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게된 사람들인데 성경은 예언서라는 식으로 진짜 예언이 이루어진다고 하고 (예시같은 걸 듦) 사이비이런거 절대 아니라고 해요 그리고 교회같은 거 자기도 안 다닌다고 하고 성경은 인문학같은 거라고 이야기하고 하여튼 그런식으로 말했고 저는 그 사람 2명이랑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그 둘은 안지 1~2년정도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둘다 사이비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막 들고 미쳐버리겠어요(근데 그 두사람 중 한명이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함)
이야기를 듣고 나서 너무 사이비 같아서 막 그냥 다시 물어봤는데 이런 의심이 당연한 거라면서 이런 의심 가지고 와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일단은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찍먹해보다가 별로라고 생각이 들면 그만두라고 말하는데 모르겠어요. 저는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막상 이런 이야기 들으니까 힘드네요
만약 그 자리에 나간다고 하면 어떤 이야기를 하면 사이비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약간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사이비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혹시 이게 사이비 같으시면 어떤 종류의 사이비인지 좀 같이 알려주세요

내공 꼭 드리겠습니다. 자세하게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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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신천지같은데 난 이만희 안 믿는다고 말하고 표정을 살펴보세요.

표정이 굳으면 그들이랑 바로 인연끊어버리세요.

성경은 예언서가 맞고 예수님도 돌아오시겠지만

그들이 믿는 이만희는 약속의 목자도 아니고 구원자도 아니에요.

그냥 늙은 거짓말쟁이일 뿐입니다.

히브리어 헬라어 직역성경 추천합니다.

직접 읽고 속으시면 안됩니다.

마지막 때에 거짓그리스도와 거짓예언자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속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참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교회 밖에서 성경공부를 하는 것은

나를 제발 신천지에 들어가게 해달라는

말과 같습니다

의심을 하신것은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교회가 아닌 밖에서 성경공부를 가르치는곳은

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가 주로 하는 일입니다

피하시고 그 사람과 다시는 만나지 않는것이

질문자님께는 약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지시IN에 질문을 올리시고 의견을 구한 것 아주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집주소를 알려주기 전에는 같은 사람을 자주 만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걱정하시는 것을 보면 이야기가 상당히 진행된 것 같습니다.

혹시 만나게 되면 두 가지 질문을 해보셔요.

답은 성경에 들어있는데 많은 신자들이 답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가지는 가장 쉬운 질문입니다.

주기도문하면 모르는 신자가 없습니다.

그 기도의 첫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시고"ㅡ마태복음 6:9, 바른 성경.

질문 1 : 하늘에 계신 아버지(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인가요?

(참고 : 하나님, 주님 등은 이름이 아니라 칭호임, 선생님, 판사님처럼 이름은 따로 있음)

다른 한 가지는 가장 어려운 질문 중 하나입니다.

질문 2 :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신데 오늘날 악이 이렇게 만연하도록 조처를 취하시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 질문은 로마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였던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수용소를 방문하고서 “주여, 왜 잠자코 계셨습니까?” 하고 질문한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이 왜 이런 고통을 없애주지 않고 잠자코 계셨는가 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어려운 질문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교황 베네딕트 16세는 2006년 5월 28일, 한때 나치 강제 수용소였던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강제

수용소를 방문하고서 “주여, 왜 잠자코 계셨습니까?” 하고 질문하였습니다.

나치가 수십만 명의 유대인과 그 밖의 사람들을 학살했던 그곳에서 그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이곳에 오니 참으로 많은 질문이 생깁니다! 떠오르는 의문은 끝이 없습니다.

그때 하느님은 대체 어디에 계셨습니까?

왜 잠자코 계셨습니까?

어떻게 이 끝없는 살육을, 악의 이 승리를 허용하실 수 있었단 말입니까?

명심할 점은 답변 근거로 성경을 직접 보여달라고 하십시오.

단지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다고 얼버무리는 사람은 답을 몰라서 그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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