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9:7-10, 전10:7-10의 모든 날이 헛되더라의 가르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전9:7-10]
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이 부분과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 이 부분 모두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이 사는 모든 날은 헛되다 라고 합니다.
[전11:7-10]
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8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들이 많으리니 그 날들을 생각할지로다 다가올 일은 다 헛되도다
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다가올 일은 다 헛되도다” 이 부분,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그리고 여기가 헛되다고 합니다.
문득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본질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아마 여러 학문, 여러 공부를 해보셨기 때문에 잘 아실 것 같습니다. 핵심적인 공부만을 했어도 되었는데, 지나치게 많은 것을 했다는 것을요.
음, 만일에 어떤 이가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돈을 모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래서 그가 1천억을 모았다면,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그가 정말 그 모든 돈을 다 누리는가? 를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잠언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잠18: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그러나 일이라는 것의 속성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은 긍정적이지만, 한 편에서는 저주입니다.
[창3:17-19]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만일 그가 1천억을 모으는데 너무나 탁월한 능력과 역량으로 자신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일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모았다면, 나는 그것은 긍정하겠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몸을 상해가며 까지 돈을 모았다면 그것은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막8:36-37]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결론적으로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이것일 듯 합니다.
모든 것이 헛되다-> 생애 모든 일에서 지나치게 자기 생명을 해치지 말 것이며/ 많은 지식보다는 본질적인 지식을 얻고자 하며/ 일과 금전적 일에 있어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을 취함으로 효율적인 판단과 선택을 행한다는 것 입니다.
이는 자기계발에서 늘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러한 절제가 오히려 더 많은 이익과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약간의 핀트는 차이가 있으나 성경의 이 말씀이 있습니다.
[막10:29-30]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본질과 꼭 필요한 것만을 취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됨으로 오히려 더욱 더 많은 이익을 취한다는 것이죠. 다만, 집중과 폭넓은 T자형 지식을 추구하는 방식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T자형 지식도 어쨋든 한 분야에 정통하다는 것은 사실이겠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말씀의 가르침을 통해서 비효율적인 것 등을 제하는데 활용하기 위한 말씀으로 생각하며, 응용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가 되시나요?
물론, 이러한 이해는 ‘헛되다’ 의 개념 내부에 속하는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헛되다는 가르침 밖의 성질을 갖는 외부적이며 무관한 개념은 아니라고 판단 합니다.
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이 부분과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 이 부분 모두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이 사는 모든 날은 헛되다 라고 합니다.
[전11:7-10]
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8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들이 많으리니 그 날들을 생각할지로다 다가올 일은 다 헛되도다
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다가올 일은 다 헛되도다” 이 부분,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그리고 여기가 헛되다고 합니다.
문득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본질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아마 여러 학문, 여러 공부를 해보셨기 때문에 잘 아실 것 같습니다. 핵심적인 공부만을 했어도 되었는데, 지나치게 많은 것을 했다는 것을요.
음, 만일에 어떤 이가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돈을 모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래서 그가 1천억을 모았다면,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그가 정말 그 모든 돈을 다 누리는가? 를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잠언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잠18: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그러나 일이라는 것의 속성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은 긍정적이지만, 한 편에서는 저주입니다.
[창3:17-19]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만일 그가 1천억을 모으는데 너무나 탁월한 능력과 역량으로 자신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일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모았다면, 나는 그것은 긍정하겠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몸을 상해가며 까지 돈을 모았다면 그것은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막8:36-37]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결론적으로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이것일 듯 합니다.
모든 것이 헛되다-> 생애 모든 일에서 지나치게 자기 생명을 해치지 말 것이며/ 많은 지식보다는 본질적인 지식을 얻고자 하며/ 일과 금전적 일에 있어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을 취함으로 효율적인 판단과 선택을 행한다는 것 입니다.
이는 자기계발에서 늘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러한 절제가 오히려 더 많은 이익과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약간의 핀트는 차이가 있으나 성경의 이 말씀이 있습니다.
[막10:29-30]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본질과 꼭 필요한 것만을 취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됨으로 오히려 더욱 더 많은 이익을 취한다는 것이죠. 다만, 집중과 폭넓은 T자형 지식을 추구하는 방식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T자형 지식도 어쨋든 한 분야에 정통하다는 것은 사실이겠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말씀의 가르침을 통해서 비효율적인 것 등을 제하는데 활용하기 위한 말씀으로 생각하며, 응용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가 되시나요?
물론, 이러한 이해는 ‘헛되다’ 의 개념 내부에 속하는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헛되다는 가르침 밖의 성질을 갖는 외부적이며 무관한 개념은 아니라고 판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