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무당인데 가끔 귀신이 보이는데 해결방법은?

친척이 무당인데 가끔 귀신이 보이는데 해결방법은?

작성일 2022.09.19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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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시식 구명시식 ( 천도재의 일종 ) ~

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아픈 사람, 즉 사람에게 빙의한 귀신이나, 무주고혼(자손이 없고, 의지할 곳이 없어 떠도는 배고프고, 외로운 영혼)을 천도하는 의식으로, 귀신에게 음식과 법문을 베풀어, 이승에서의 몸에 베어 있는 집착을 버리게 하여 저승으로 인도하는 의식이다.

이것은 귀신을 다루는 의식이므로, 원력이 있는 사람이 하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해 지거나 효험이 없다고 함. (원력이 있는 스님이나 시중의 법사, 무속인)

신내림과 빙의 (신내림과 귀신이 붙은 빙의는 구분되어야 함)

신내림 ~

천상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도중이던 천인이, "자신의 능력으로 인간에게 여러 도움을 주겠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인간으로부터 받들음을 받겠다"등의 생각을 가지는 순간, 인연이 있는 자에게 신내림을 요구하여 무당의 신이 됨.

그런데, 신내림을 받은 무당이 "신"을 모시기에 소흘히 하고, 돈벌이에만 욕심을 부리면, 그 신은 떠나게 되고, 그 자리에 능력이 없는 잡신이 들어와서 아무렇게나 말하여 신뢰를 잃게 됨. 신내림을 받지 않으려면, 불법에 귀의하거나, 평소 마음을 정갈히하고, 수도정진하며 기도와 주문,염불,불경독송등을 열심히 하여야 함.

빙의 ~ 무주고혼(의지할곳없이 떠도는 배고픈 영혼) 스스로 목숨끊은 귀신, 원혼귀 집착령 (이승에 미련을 가진 영혼) 조상령 (아무런 깨달음이나 능력도 없이 자손을 도우겠다는 일념으로 저승가기를 거부하고, 자손에 집착을 가지고 있는 영혼/이런 조상령은, 평소 지장전에 가서, 기도,염불,불경을 꾸준히 읽어 드리고, 마지막에 회향을 해주어야 함)등이 천도재의 대상이다.

이들중에서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와 살면서,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것을 빙의라 말하는데, 이들은 방언을 하거나, 조상이라고 속이거나, 스스로를 신이라 말하는 등, 자신을 받들고 배고픔을 면하고 대접을 받기 위해, 온갖 거짓말로 사람을 희롱한다. 방치하면 조현병이 된다.

이들도 천도재의 대상이지만 강한 집착력을 보이므로, 대부분 원력있는 스님이나, 법사, 무속인에 의한 퇴치의 대상이다. 이들을 퇴치한 후, 재 접근을 막기위하여 주문, 진언, 염불, 경전읽기를 꾸준히 하여야 합니다.

즉, 평소에 귀신이 보이는 사람은, 주문, 진언, 염불등을 꾸준히 하여, 귀신의 접근을 막아야 하고,

이미 빙의가 있는 사람은, 격렬한 저항이나 집착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문,진언, 염불보다, 원력 있는 스님, 법사, 무속인에 의한 퇴치가 우선입니다.

→ 평소에 귀신이 보이는등, 신기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아래의 브로그 카타고리 글 중 사주 사주팔자 풍수지리 중무속인 사주 부분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작성자 한민족정신 되찾자

출처를 클릭하시면 바로가기가 되어 더 자세한 내용을 볼수가 있습니다

무속인 ~

신을 받아 일을 하는 무속인은, 부속적으로 신점을 보기도 하지만, 이승에 떠도는 무주고혼, 집착령, 원한령등과, 이러한 집착령, 원한령 등에 빙의 된자를, 신의 힘으로 퇴치하거나, 저승으로의 천도하는 일이 주된 일입니다.

또한, 이러한 집착령, 원한령등은 스스로 저승에 갈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므로, 자손에게 고통을 주어, 자손이 스스로 사찰 스님, 시중의 법사, 무속인을 찾아 상의하도록 하여, 자신을 천도해 줄때까지 계속 고통을 주며, 천도를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천도의 일은, 중생을 도운다는 보살행의 일종이므로, 스스로를 보살님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무속인 사주 ~

명리학에서, 무속인 사주라고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명리학에서, 무속인 사주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명리학의 풀이나 해석에서, 여러 주장이 있지만, 대개 무속인 사주라고 말하는 사주는,

사주에 ""(정신세계를 의미)와 ""(신경계통을 의미)이 2개이상있고, 그 화와 목이 신강하여야 하며,②식상이 2개이상(식상은 각, 신의 의식과 자신의 의식을 의미)이 있으며, 그 식상도 신강하여야 하며, 천간에 (庚 ),(辛)이 있거나, 지지에 (申)이 있는데(지장간 포함), 일간(천간합 또는 삼합,육합등 지합)을 이루고,자신을 의미하는 일간 신강하고, 화개살이나 귀문관살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위와같은 ①,②,③,④의 조건을 갖추고, 정신세계인 "",""이 신강하여, 신의 기운을 잘타는 사람이 있으면, 이런 사람을 "신가물(신줄)"이라 말하며,"신의 제자의 길"을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모든 사람이 "신의 제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는 것은 전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런 신의 기운을 잘타는 신가물인 사람이라도, 불법에 귀의하거나, 평소 마음을 정갈히 하고, 수도정진하며, 기도,염불,독경을 열심히 하면, 충분히 일반인으로 살수 있다고 말합니다

무속인 조건에서, 일간이 신약하거나, 식상이 부족하는 등, 한,두가지가 부족하지만, 신의 기운을 잘타는 사람을 "조상가물(조상줄)"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조상가물인 사람은 조상의 "'이 과중하여, 조상의 해원(조상의 원한을 풀어줌)이 필요하므로, 자손을 대표하여, 조상의 업을 풀어주고 천도해야 하고, 조상을 잘받들고 살아야 하는 업을 지니고 태어났으며, 그래야 조상의 을 입고 살아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조상의 해원없이 살게 되면, 운에서, 원진살이나, 편관(칠살)이 오면, 몸이 아프는 등, 온갖 마음고생을 심하게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근데, 조상가물인 사람이, "신의 제자의 길"을 간다는신가물로 착각하여, 신을 받게 되면, 아무런 신의 말을 듣지 못하여 "점사"가 나오지 않는 낭패를 당한다는 것입니다.

주역의 속성 ~또한, 주역은 "음"속에 "양"의 속성이 있고, 그 "양"속에 "음"의 속성(즉, 좋은 것에도 나쁜 것이 섞여 있고, 나쁜 것에도 좋은 것이 섞여있다)이 있다는 것이, 주역의 본래적 개념입니다.

즉, 주역은 사주가 그러한 경향으로 흐른 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을 뿐이지, 확정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역도 불교와 마찬가지로,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이, 주역과 불교의 결론입니다.

귀문관살 ~귀신이 들락거린다는 귀문인데, 지지중에서, 연지를 제외하고, 일지를 중심으로, 일지+월지 또는 일지+시지와 같이, 귀문이 연달아 붙어있을때를 말함. 귀문이 있는 사람에게, 귀신이 빛의 형상으로 보이면, 신 또는 조상신을 의미하고, 이런 경우는 신의 힘으로 통찰력과 직관력이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귀신이 그림자형으로 보이면, 잡귀나 원한귀등인데, 이런 귀문이 있는 사람은 잡귀에 빙의되기 쉬우므로, 평소에 불경과 염불을 꾸준히 하여 귀신의 접근을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귀문관살 ~ 자유,묘신,인미,사술,진해,축오입니다.

이것은, 사왕지 자충은 관련없이 자,유(약한 귀문, 귀문과 원진 비교원진은 뒷자리 자,미),

사왕지 묘충의 앞자리=묘,신(원진도 해당),

사생지 인충의 앞자리=인,미(원진은 뒷자리 인,유),

사생지 사충의 앞자리=사,술(원진도 해당),

사묘지 진충의 뒷자리=진,해(원진도 해당),

사묘지 축충의 앞자리=축,오(원진도 해당)가 귀문이 됨.

[출처] 사주와 사주팔자 그리고 풍수지리, 역학과 운명에 대해|작성자 한민족정신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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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장구대다라니경 원문과 해석

-불교기도문 천수경기도문 불교의 진언

신묘장구대다라니 뜻 원문 주문 해석에 있어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천수경의 핵심적 기도문이며 주문입니다. 기도문은 그 음률의 울림으로 밀교적 기도를 올리는 것으로, 해석으로 이해해야 할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략의 내용은 알아야 하므로 굳이 해석합니다. 이 주문은 안보고 외울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법회시 스님들은 대부분 안보고 외움니다. 일반인도 처음에는 비치된 경을 보고 읽다가, 자꾸 반복하여 읽고 세월이 흐르면 어느 정도 외워 집니다.

경전 이름의 의미 ~

신묘장구 = 신비하고 묘하며 장구하고,

대다라니 = 크고 신성한 글귀의 주문, 또는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외우는 주문의 뜻,

은 불변의 진리인 성현의 말씀을 뜻합니다.

한마디로 부처님께 올리는 신묘하고 대단한 "주문"이라는 뜻입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경에 나오는 신 ~원래 인도에는, 석가 부처가 있을 때도, 창조신 브라만을 믿는 브라만교가 있었는데, 부처님은 창조신을 거부하고, BC624년부터~BC544년까지 설법을 하셨습니다. 그후, BC5~BC4세기경에 아함경이 언어로 옮겨지고 ,

대승경전은 BC2세기말에 완성되었으며, 힌두교는, 석가 사후로 부터 약 860년 뒤인, AD320년 굽타왕조에서 브라만신에 비슈뉴신과 시바신을 추가하여 3신의 힌두교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불교의 “신묘장구대다리니”경에서 말하는, 관자재보살의 화신으로 언급되는, 비슈뉴와 시바신힌두교가 차용했다고도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즉, 불교가 힌두교의 신을 차용했다가 보다는, 힌두교가 불교의 관자재보살의 화신을 이용하여 비슈뉴와 시바신을 추가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후, 힌두교에서는 오히려, 석가부처님을 비슈뉴신의 화신일 뿐이라며, 불교를 힌두교에 흡수하였습니다.

힌두교는,

석가 사후로 부터 약 860년 뒤인, A.D320년경 기존의 브라만교에 불교일부, 민간신앙, 토속명상을 흡수하여 삼신의 힌도교로 재탄생함. 브라만(창조신), 비슈뉴(질서유지신), 시바(파괴의 신)의 삼신.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은 부처님이 직접 설하신 것이 아니고, 옛부터 인도에서 전래되어 오던 민간신앙인 신화의 내용중에서, 중생을 위하여 기꺼이 독배를 마심으로서 푸른 목을 가지게 되었다는 "시바"신에 대한 찬탄이 신묘장구대다라니 내용입니다.

이런 중생을 위하여 독배까지 마실 수 있는 "시바"신의 중생을 위한 자비심은, 자비심의 상징인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서 행한 것이므로, 이를 찬탄하는 내용이 바로 이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입니다. 불교의 모든 진언은, 우주의 근본 에너지인 진동을 의미하므로, 계속하게 되면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신묘장구대다라니경 수행 영험담

(불전 영구원 블로그에서 옮김)

대구에 사는, K모 여성은 오래전인 고등학교 입학시기쯤, 갑자기 관절염의 고통과 피부의 껍질이 벗겨지는 피부병을 심하게 앓게 되었다한다. 서울의 대학에서 정밀종합진료를 받았지만, 모두 정상이었고 정확한 병명을 찾지 못하여, 오직 진통제에만 의존하며 고통을 견딜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여기저기 다방면으로 알아보아, 시중에서 그 당시 소문난 수많은 방법을 시도하였으나, 아무런 치료의 효험을 받지 못하였다한다. 고통이 심하여 급기야는 많은 사람들이 굿을 권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집안에서 지인 아는 스님을 뵙게 되었는데, 그 스님은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 독경을 100일동안 하루에 108번씩 매일 하도록 일러 주었다한다.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었던 그녀는, 그날부터 무릎을 꿇고않아 108염주를 돌리면서 독경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108번 독송을 하루에 마치기 힘들었지만, 점차로 반나절 정도에 끝낼수 있었다고 한다. 100일 동안에 매일 108번 독송을 마친후,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의 병이 완치되어 퇴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있은 15년이 지난후, 또다시 똑같은 병이 발생하여 2년동안 입원과 퇴원을 거듭하였고, 그동안에 고통때문에 여러번 구급차를 불러서 입원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도 그녀에게 여러 환상이 보이고, 멀리있는 부모님의 대화가 겉에 있는 듯 자신에게 또렸이 들리기도 하고, 월드겁경기의 결과도 정확히 미리 예측하는 등, 미래를 예측하기도 하였다 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자신의 상태가 빙의상태임을 확신하고,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 수행을 100일동안 매일 108번 독경하여 지금은 모든 병이 깨끗이 나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요즈음도 그런일이 반복될까봐 두려움 속에서 이 진언의 독경을 계속한다고 하며, 독경시에 좌선 보다는 무릎을 꿇고하는 것이 오히려 편안하게 느낄 정도가 되었다한다. 그러면서 혹시 다른 사람도 이런 상태에 있다면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말해 주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작성자 한민족정신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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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보인다면 친척 무당에게 찾아가던가 아니면 유명한 무속인 찾아가면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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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귀신이 보이는데 해결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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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에 가야하나요

... 환청도 가끔 들리구요 이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가족들이 귀신의 기운이 작동하고 있는 무당집이나 승복을... 붙은 귀신의 기운을 천도시키는 방법은,, 온갖 고통,속박,번뇌...

제가 무당이 될수 있나요?

... 어떠한 방법으로도 지박령의 벌전에서 절대로... 됩니다 가끔은 헛것이 보이거나, 환시와 환청이 나타나기도... 객귀신들이 왕래 할수있는 집 즉 무당(巫堂)이 되는 것입니다...

해몽 ,가끔이지만 실제 귀신도 보는듯...

... 80세 넘은 엄마가 친척언니들이 한복 천으로 화려한... 4.무당이 쓰는 부채가 나오는 꿈 5.무당집을 바라보며... 법화경 공왕불 기도 방법 검색해서 꾸준히 하면 큰 도움 될것...

귀신을 자주보면 무당이 되야 하나요?

... 조상중에 무당이 있었다고 하던데 저도 신내림 받아야... 이러한 귀신의 영향력을 처리 하는 방법은 개인이... 됩니다 가끔은 헛것이 보이거나, 환시와 환청이 동반되기도...

신점 무당

... 먼 친척분 근데 그 점집에서 전 무당할 팔자는 아니라고... ' 신내림과 빙의(신내림과 귀신이 붙은 빙의는... 또한, 이러한 집착령, 원한령등은 스스로 저승에 갈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