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어리석은 믿음일까요. (친언니 문제)

저는 아직 어리석은 믿음일까요. (친언니 문제)

작성일 2022.08.1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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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모태 신앙인 스무 살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모태 신앙이라 어릴 적부터 주일 예배에 참석을 하였으며 제작년부터는 성경 공부도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성경 해석에 관한 영상을 찾아보며 코로나가 풀리고 돈이 더 모이면 성지순례도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저는 성경 공부도 열심히 하고 믿음도 좋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제가 하나 마음이 석연찮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28살 친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일단 저희 언니는 성격이 독한 편입니다. 사소한 것에 유독 독한 편인 것 같습니다. 독한 만큼 털털하고 주위에서 발도 넓씁니다. 그래도 친자매이기에 언니와 잘 맞을 때도 있지만 이번에 저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친구가 없어 외롭고 늘 서러워서 학교 화장실에서 종종 울고, 어머니와 자퇴 고민까지 하였습니다. 정말 주위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언니와 언니 주변 친구들은 저와 잘 맞았고, 모두 저를 예뻐하였기에 언니에게 간곡히 부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만이라도 언니와 언니의 친구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노는 게 아니더라도 같이 이야기만 나누어도 괜찮으니 달에 한 번만이라도 불러주라고. 그런데 언니는 외면하였습니다. 언니의 의견도 중요하겠지만 가족으로써, 힘든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는 동생의 가장 가까운 언니로써 그 한 달의 한 번이 정말 어려운 선택인지 저로써는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당시에 너무 서럽고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혼자가 된 기분이라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 언니와 지금까지 말을 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 짜잘한 다툼으로 말을 하지 않은 적은 잦았지만 열 번 중 열 번은 제가 먼저 사과를 하였지만 이번에도 제가 사과를 하기에는 상처가 크기에 먼저 손을 내밀기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가 사과를 해왔기에 이번 한 번은 언니 쪽에서 말을 걸어오기를 바라거든요… 이런 가정사 문제 때문에 제가 자비와 지혜가 부족한 것일까 하고 걱정 근심이 드네요… 예수님이라면 절대 저처럼 언니에게 이러지 않으실 텐데요. 이 찝찝한 마음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고민을 하다가 먼저 사과를 하고 싶어도 언니가 지금까지 저에게 해왔던 행동들을 생각하면 또 하기 싫어집니다. 지금도 무한 반복으로 고민 중입니다. 일정한 선에서는 제가 편한대로 살아도 될까요…


#저는 아직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아직 놓아주는 법을 모르는데요 #저는 아직 성별을 #저는 아직 용서받지 못했나 봅니다 #저는 아직 #저는 아직도 그녀가 만든 무기를 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참 어렵네요

친한친구와 함께 속풀이도 하고 그러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성경에는 주일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주일은 창기 큰 음녀 [로마]가 만들어낸 말입니다

[다니엘 7장 25절]을 보시면 그라는 자가 나옵니다 [로마]입니다 그가 안식일과

십계명을 변개할 것을 예언하셨고 약 1700년 전에 변개했죠 질문자가 모태신앙이든 아니든

하나님을 믿는 방법이 틀리면 인생이 고달파집니다 성경을 바로 배우시면

예수님께서 질문자를 찾아와서 [마3장11절][눅3장16절]의 것을 주십니다 꼭 받으시고 새로운

믿음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질문자가 성령을 받으면 성전이요 제사장이 됩니다 가족 문제는 문제도 아니죠

저는 아직 어리석은 믿음일까요. (친언니...

... 그런데 저는 성경 공부도 열심히 하고 믿음도 좋다고...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28살 친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가정사 문제 때문에 제가 자비와 지혜가 부족한 것일까 하고...

친언니의 죽음

10살이상 차이나는 친언니가 희생으로 죽었는데... 말하고다녀서 저는 언니가 더 미워지고 그냥 저도 죽고싶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값없이 즉각 구원은 받았으나 .. 아직...

친언니가 성격장애와 강박증을 앓고...

친언니가 심한 강박증 증세를 보입니다. 우선 사소한... 근데 문제는 이런 행동은 저에게만 한다는 겁니다. 오로지... 너 아직도 화나 있냐? <--오히려 자꾸 저한테 아직도...

구원, 믿음, 행동에 관해서 질문드리고...

안녕하세요 저는 개신교인이고 제목에 언급한 3가지에... 문제입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직업문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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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믿음과 역사적 믿음

... 바꾸려는 어리석은 시도를 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지난 몇 주 동안 저는 로토에 당첨되었고, 남에게 빌려... 역사가 아직은 짧은 까닭이다. 잘못된 믿음과 싸우는 법...

고민이 있습니다. 신앙 외 교회 믿음.. 등등

... 약을 먹어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더 우울하고... 아브라함과 이삭이 살던 시절에 예수는 아직 태어나지도... 그 순간 저는 정말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