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종교에 대해서요

내년이면 며칠 안남았는데............

코로나가 극성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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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해보니

진짜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더라구요

이게 일찍 오는 사람도 있고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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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려면

주님을 순수하게 찾는 마음이 있어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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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회에만 의존하지 말고

내가 스스로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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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하루에 단 한장이라고성경을 읽는 습관 들여 보세요

목사님이 설교해 주시는 내용 보다는 저는 예수님이 직접 말씀해 주신 내용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어떤 목사님이 말씀가운데 목사님 설교 말고 예수님 설교 더 듣고 읽어야 한다고 하시던데

저는 이 말을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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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맨 처음 사복음서에 에수님 설교 많이 나오잖아요 그거 많이 읽어보세요

그리고 그 핵심인 산상수훈 곧 마태복음 5,6,7장 많이 보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말씀을 작은 것이라도 실천 하는 노력 이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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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금씩 발짝을 떼어서 삶에서 하나님께 나오는 연습을 하시면

주님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신앙이 자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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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배당다니는 사람들이 오래 다녀도 별로 변화하지 못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늘 무엇이 문제일까를 생각하는 1인인데

저는 그이유가 신자들이 교회에 서주어지는 말씀만 일주일에 한 번 듣고 마치는 것이

그렇게 된 이유라고 생각해요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지는 조금도 점검해보지 않는 신앙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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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시대에 살고 있어요

저는 제 생애 중에 주님의 재림을 맞을 것이라는 확신을 하며 사는 사람 입니다

이미 생태계도 그것을 말해 주고 있고요

남극 북극의 빙하도 다 녹아가고 지구의 종말을 눈앞에 보면서 살아가는 마지막 세대가 우리일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설 날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삶의 허다한 문제들 앞에서 주님의 도우심과 위로도 필요하지만

성도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깨어있고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우리가 진정 이웃을 사랑하며

말씀대로 살았는지를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삶을 살기를 힘쓰며 살아가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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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은 니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했는지

복음을 전파해서 다른 지옥갈 영혼들을 하나님께 인도했는지 구체적으로 물으실 것입니다

거기에 대답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믿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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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도 너무 교회에 의존하지 마시고 스스로 이제 준비해야 합니다

스스로 성경을 읽고 기도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주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이산에서도 말고 저 산에서도 말고 진정으로 영으로 예배하는 시대가 오고 하나님의 그런 자들을 찾고 계시다고

바로 이 시대 코로나 시대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바로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제 스스로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찾고 만나야 합니다 삶에서 바쁘지만 잠시 시간을 떼어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세요 그러면 어디에나 파견되어 계신 성령님께서 질문자님의 삶 그 한가운데서

곧 질문자님의 방에서 삶에서 바로 함께 하여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고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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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셔야 합니다

다시 교회 다니지 마세요 ㅡ교회 서서히 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