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과 여호와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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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앞서
본 질문자는 외계인(여호와)과 예수를 함께 믿는
라엘리안이 아님을 선서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인도 아닙니다.
다만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는 진실주의자이지요.
물론 하나님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그대로 봅니다.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여호와에 대한 비판을 거부하고
맹목적으로 그를 추종하며 성경 해석을 엇나게 합니다.
유리할 때에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불리하다 싶으면 상상력을 동원해서 이해시키려고 하는
이와 같은 어리석은 성경주의자들은
자신의 시각에 대한 잘못을 절대 시인하려 않죠.
그러면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어느 특정한 사건을 재구성 해보도록 할게요.
그전에 인간탄생의 순간을 다시 한 번 보도록 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
하나님은 '우리'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가 아닌 둘 이상의 불특정다수의 존재들이죠.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어요.
이렇게 성경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과 같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 궤변론자들은 하나님은 형상이 없다느니
셋이 붙어서 한 몸이 되었다느니 하며
이상한 주장을 펼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인간과 같은 형상임을 증명하는
한 사건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야곱과 하나님의 씨름 대결'에서 알 수 있지요.
미리 이야기 하자면
야곱은 분명히 '하나님과 대면'을 했다고 합니다.
대면하지 않고서 어떻게 그와 씨름을 할 수 있을까요?
야곱은 정말 솔직한 인물입니다.
그럼 그 당시 상황을 재구성 해볼까요?
.
.
야곱은 홀로 남아 있다가
어떤 사람(하나님)과 날이 새도록 씨름을 했다.
[둘이 씨름을 했다고 하죠. 날이 새도록]
결국 그(하나님)가 야곱을 이기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야곱의 환도뼈를 쳤더라.
[하나님이 야곱을 이기지 못해서 자존심이 상했던 대목입니다.
그는 홧김에 야곱의 환도뼈 즉 불알을 쳐버렸던 것이지요.
하나님은 경기 규칙을 어기고 명백히 반칙을 한겁니다.
그리고 그는 그 자리에서 속히 벗어나려고 했지만
야곱은 하나님에게 패배를 인정한 뒤에 가라고 합니다
이 사람 야곱, 정말 대단한 사나이네요.
다음 구절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당신이 나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절대 가지 못하게 하겠오.
[성경에는 야곱이 자신을 '축복하지 않으면'이라 번역했는데
사실 야곱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으면'으로 풀이해야 바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한 말은 없고
그의 승리를 인정하는 말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때 하나님은 야곱이 누군지를 묻습니다.
자신도 그를 당할 수가 없고 대단히 놀랐기 때문이지요.]
나는 야곱이라는 사람이오.
[하나님이 야곱의 존재를 몰랐던 상황임을 증명하기도 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야곱의 이름을 알았다면 그에게 물어봤겠어요?]
그 사람(하나님)이 가로되 당신을 야곱이라 하지 않고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인간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었음'을 뜻하니라.
[날은 샜고 하나님은 다른 볼 일이 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야곱이 절대 물러서지 않자
마침내 하나님은 야곱에게 '인간 승리'를 인정했던 것이지요.
이것은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인데
왜 이런건 세계사에 안 나오죠?
하나님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서인가요?]
야곱이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해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하더라.(창32:30)
[야곱이 하나님과 직접 대면했음을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사이비 성경학자들은
하나님은 육안으로 볼 수 없다며 둘러대죠.]
자,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의 형상을 했기 때문에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다 했고
야곱은 하나님과 직접 씨름도 했습니다.
결과는 '인간승리'이죠.
성경을 이렇게 바라보는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요?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의 형상과 다르다고 주장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에 앞서
본 질문자는 외계인(여호와)과 예수를 함께 믿는
라엘리안이 아님을 선서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인도 아닙니다.
다만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는 진실주의자이지요.
물론 하나님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그대로 봅니다.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여호와에 대한 비판을 거부하고
맹목적으로 그를 추종하며 성경 해석을 엇나게 합니다.
유리할 때에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불리하다 싶으면 상상력을 동원해서 이해시키려고 하는
이와 같은 어리석은 성경주의자들은
자신의 시각에 대한 잘못을 절대 시인하려 않죠.
그러면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어느 특정한 사건을 재구성 해보도록 할게요.
그전에 인간탄생의 순간을 다시 한 번 보도록 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
하나님은 '우리'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가 아닌 둘 이상의 불특정다수의 존재들이죠.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어요.
이렇게 성경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과 같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 궤변론자들은 하나님은 형상이 없다느니
셋이 붙어서 한 몸이 되었다느니 하며
이상한 주장을 펼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인간과 같은 형상임을 증명하는
한 사건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야곱과 하나님의 씨름 대결'에서 알 수 있지요.
미리 이야기 하자면
야곱은 분명히 '하나님과 대면'을 했다고 합니다.
대면하지 않고서 어떻게 그와 씨름을 할 수 있을까요?
야곱은 정말 솔직한 인물입니다.
그럼 그 당시 상황을 재구성 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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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홀로 남아 있다가
어떤 사람(하나님)과 날이 새도록 씨름을 했다.
[둘이 씨름을 했다고 하죠. 날이 새도록]
결국 그(하나님)가 야곱을 이기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야곱의 환도뼈를 쳤더라.
[하나님이 야곱을 이기지 못해서 자존심이 상했던 대목입니다.
그는 홧김에 야곱의 환도뼈 즉 불알을 쳐버렸던 것이지요.
하나님은 경기 규칙을 어기고 명백히 반칙을 한겁니다.
그리고 그는 그 자리에서 속히 벗어나려고 했지만
야곱은 하나님에게 패배를 인정한 뒤에 가라고 합니다
이 사람 야곱, 정말 대단한 사나이네요.
다음 구절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당신이 나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절대 가지 못하게 하겠오.
[성경에는 야곱이 자신을 '축복하지 않으면'이라 번역했는데
사실 야곱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으면'으로 풀이해야 바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한 말은 없고
그의 승리를 인정하는 말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때 하나님은 야곱이 누군지를 묻습니다.
자신도 그를 당할 수가 없고 대단히 놀랐기 때문이지요.]
나는 야곱이라는 사람이오.
[하나님이 야곱의 존재를 몰랐던 상황임을 증명하기도 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야곱의 이름을 알았다면 그에게 물어봤겠어요?]
그 사람(하나님)이 가로되 당신을 야곱이라 하지 않고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인간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었음'을 뜻하니라.
[날은 샜고 하나님은 다른 볼 일이 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야곱이 절대 물러서지 않자
마침내 하나님은 야곱에게 '인간 승리'를 인정했던 것이지요.
이것은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인데
왜 이런건 세계사에 안 나오죠?
하나님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서인가요?]
야곱이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해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하더라.(창32:30)
[야곱이 하나님과 직접 대면했음을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사이비 성경학자들은
하나님은 육안으로 볼 수 없다며 둘러대죠.]
자,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의 형상을 했기 때문에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다 했고
야곱은 하나님과 직접 씨름도 했습니다.
결과는 '인간승리'이죠.
성경을 이렇게 바라보는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요?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의 형상과 다르다고 주장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