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방언?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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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올리겠습니다.ㅎㅎ
제 스스로는 종교인은 아니고 종교에서 말하는 좋은 말씀을 최대한 실천해보거나 힘들때 마음이라도 편안해지라고 기도하는 그런 타입입니다.
행동자체는 불교사상을 좋아해서(전 그냥 종교라고 안보고 뛰어난 철학이라고 생각)오계라든지 이건 살면서
참 좋은 행동이구나 싶은거 적용하기도 하지요.
그러다가 살면서 기독교인들과 예기도 하게되고 친구들도 기독교인이 대다수라 자연스레 예기는 많이 듣게
됐습니다.
제가 초자연 현상이나 그런걸 있을거라고 두리뭉실하게 인정은 하지만 그렇다고 믿는타입은 아닙니다.
그런데 기독교 친구들이나 근처 예기 자주하시는 분들 예기 들어보면 너무 진지해서 들어는 보게 되네요.
그런데 믿지않는 저같은 사람이 받아들이기에는 예를들어..."100일간 입산수련중 무엇을 깨달았다."
"혹은 성실한 기도중에 하느님을 만나고 내가 모르는 다른나라의 언어가 입에서 줄줄 나왔다. 해석해보니
하느님의 말씀이다."라는 이야기는...솔직히 좀 힘듭니다.
사람이 스스로 세뇌하다보면 그게 보이는거고..(그래서 누군 부처님보고 누군 예수님보겠죠..)
기도같은걸 뭐 100일 이러면서 한곳에 박혀 먹는것도 통제하면서 하다보면 영양문제도 있고 피곤해서
헛것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이 고집한다면 그만한 뭔가 증거나 배경지식이 있을테니 막연히 "믿음"예기 하면서
강요하실분 말고 그렇게 나아가는 종교적 배경이 있었다던가 그 증거자료등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질문-
1."성령없이는 구원도 없고 올바른 믿음을 가질 수 없다."라고 하던데...뭐 비둘기 모양으로도 오고
무슨 징조가 있는데 경험자만 알 수 있다고 말하는데..좀 더 자세히 알고 싶네요.(앞 뒤가 맞는 설명으로)
사후세계 체험을 예로 들면 누구는 동양의 저승사자를 봤고 누구는 하느님을 봤다는데 그것에 대한
종교적인 입장이 궁금합니다.
또한 연관지식으로 구원에 대한 의미가 단순적 기독교의 희망사항인건지 증거가 있어서 종교가 영향을 받은건지의 차이도 궁금합니다.
2.방언? 자기도 모르는 언어로 말하는데 그게 외국어 일 수도 있고 하늘의 언어가 나오기도 한다는데...
그게 방언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돌고래 언어 나름 주파수 맞추는것 마냥 비교실험은 하고 일관성 있는 어떤
자료가 있는겁니까?
울면 그게 회계라하고 몸을 이리 구르고 저리 굴리는등 하면 그게 구원받는 중이라 하던데..이건 원시신앙
에서 일어나는 행위랑 거의...라기 보다 일치하네요.
이건 정말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기독교 예기는 아닌데 어떤 사례로 몇몇이 그런 경험 후 머리가 맑아져서 새로히 무언가를 빨리 배울 수
있다던가 무언가 학문적 자료나 어떤 학문에 대성하고 정리가 가능했다는 예기를 들었는데
비슷한 맥락이라 판단되서요.
전문 지식으로 정리된 자료같은거나 잘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세요.
3.이건 기독교인들에겐 죄송한 질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만나본 기독교인들 거의 전부가 다른 종교에 배척심을 보였는데 어떤 가르침때문입니까?
천주교는 마리아 섬긴다는 잘못된 지식으로 싫어하고 불교는 염주만 봐도 귀신들어온다고 싫어하고
기독교 내에서도 유파가 많은건지 서로 사이비라고 배척하던데...
남을 알고 자신이 믿는 종교적인 규칙에 안맞아서 그런다면 사람이 자신이 믿고 아는만큼만 보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좀 몰지각한 사람은 남에게 대놓고 예기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잘 모르면서 배척한다는 느낌이 강하고 방문등을 해서 너무 매달리는거 보면 그렇게까지 행동하게
할 수 있는 종교적 교육을 받았다는건데 기독교의 어떤 사상이 그렇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4.이건 기독교인에게 더 죄송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정말 죄송합니다.)
흔히 성경을 해석해서 그 가르침을 따른다는데...
저도 딱 1번만 정독해서 느낌만 있는 수준입니다.
근데 느낌이 그저 역사 이야기+그 나라 신의 이야기라는 느낌입니다.(믿음가지면서 보면 다르다는 말 사절)
거기서 어떻게 무엇을 해석한다는건지 궁금합니다.
어찌보면 이미 답을 알겠는 질문을 하는 이유는...
누구는 제사나 의미를 그저 그대로 적용하되 현대의 의미로 해석한다는 예기를 하는 반면
누구는 성경은 앞뒤를 읽어가며 서로 퍼즐을 맞추어야 답이 나온다고 하고...
5.치유능력?천국?지옥?
집회열고 사람들이 모여 찬양하면 그 주최자인지..목사님인지 나와서 머리 밀거나 하면 병 나았다고 하는데
제가 어디선가 tv프로그램을 보니 거기서는 하느님은 바로 치유안해주고 회개한 사람을 지켜보며 천천히
인생의 흐름속에서 치유해준다고 하던데...
또 외국 책인가 보면 그냥 기적을 써놓았더군요.
또 그냥 길거리 다니면 천국이니 지옥이니 하는데...단순히 성경에 써있어서 믿는거 말고 제대로 답변할
수 있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흠....제가 쓰고 훓어보니 받아들이는 분에 따라 공격이냐 안티냐 할 수 있겠지만 질문옆에 양해를 구했듯
전 정말 알고 싶어서 올립니다.
직접 찾아가도 너무 뜬구름 잡으니 인터넷이란걸 이용하게 되는군요.
맨 위에 썼든 종교인이라기 보다 철학으로 여겨 삶을 사는데 도움되는것에 만족하는 청년입니다.
구원보다는 삶속에서 만나는 사람의 인연을 중시여기고 기도보다는 같이 살아가는 사람에게 한번 더 웃
어주고 같이 잘 살자고 생각하는 청년입니다.
다만 살다보면 잘 모를 마음의 응어리가 생기는데 그걸 풀어보려다가 오히려 종교에 참기 힘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해봅니다.ㅎㅎ
질문올리겠습니다.ㅎㅎ
제 스스로는 종교인은 아니고 종교에서 말하는 좋은 말씀을 최대한 실천해보거나 힘들때 마음이라도 편안해지라고 기도하는 그런 타입입니다.
행동자체는 불교사상을 좋아해서(전 그냥 종교라고 안보고 뛰어난 철학이라고 생각)오계라든지 이건 살면서
참 좋은 행동이구나 싶은거 적용하기도 하지요.
그러다가 살면서 기독교인들과 예기도 하게되고 친구들도 기독교인이 대다수라 자연스레 예기는 많이 듣게
됐습니다.
제가 초자연 현상이나 그런걸 있을거라고 두리뭉실하게 인정은 하지만 그렇다고 믿는타입은 아닙니다.
그런데 기독교 친구들이나 근처 예기 자주하시는 분들 예기 들어보면 너무 진지해서 들어는 보게 되네요.
그런데 믿지않는 저같은 사람이 받아들이기에는 예를들어..."100일간 입산수련중 무엇을 깨달았다."
"혹은 성실한 기도중에 하느님을 만나고 내가 모르는 다른나라의 언어가 입에서 줄줄 나왔다. 해석해보니
하느님의 말씀이다."라는 이야기는...솔직히 좀 힘듭니다.
사람이 스스로 세뇌하다보면 그게 보이는거고..(그래서 누군 부처님보고 누군 예수님보겠죠..)
기도같은걸 뭐 100일 이러면서 한곳에 박혀 먹는것도 통제하면서 하다보면 영양문제도 있고 피곤해서
헛것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이 고집한다면 그만한 뭔가 증거나 배경지식이 있을테니 막연히 "믿음"예기 하면서
강요하실분 말고 그렇게 나아가는 종교적 배경이 있었다던가 그 증거자료등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질문-
1."성령없이는 구원도 없고 올바른 믿음을 가질 수 없다."라고 하던데...뭐 비둘기 모양으로도 오고
무슨 징조가 있는데 경험자만 알 수 있다고 말하는데..좀 더 자세히 알고 싶네요.(앞 뒤가 맞는 설명으로)
사후세계 체험을 예로 들면 누구는 동양의 저승사자를 봤고 누구는 하느님을 봤다는데 그것에 대한
종교적인 입장이 궁금합니다.
또한 연관지식으로 구원에 대한 의미가 단순적 기독교의 희망사항인건지 증거가 있어서 종교가 영향을 받은건지의 차이도 궁금합니다.
2.방언? 자기도 모르는 언어로 말하는데 그게 외국어 일 수도 있고 하늘의 언어가 나오기도 한다는데...
그게 방언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돌고래 언어 나름 주파수 맞추는것 마냥 비교실험은 하고 일관성 있는 어떤
자료가 있는겁니까?
울면 그게 회계라하고 몸을 이리 구르고 저리 굴리는등 하면 그게 구원받는 중이라 하던데..이건 원시신앙
에서 일어나는 행위랑 거의...라기 보다 일치하네요.
이건 정말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기독교 예기는 아닌데 어떤 사례로 몇몇이 그런 경험 후 머리가 맑아져서 새로히 무언가를 빨리 배울 수
있다던가 무언가 학문적 자료나 어떤 학문에 대성하고 정리가 가능했다는 예기를 들었는데
비슷한 맥락이라 판단되서요.
전문 지식으로 정리된 자료같은거나 잘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세요.
3.이건 기독교인들에겐 죄송한 질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만나본 기독교인들 거의 전부가 다른 종교에 배척심을 보였는데 어떤 가르침때문입니까?
천주교는 마리아 섬긴다는 잘못된 지식으로 싫어하고 불교는 염주만 봐도 귀신들어온다고 싫어하고
기독교 내에서도 유파가 많은건지 서로 사이비라고 배척하던데...
남을 알고 자신이 믿는 종교적인 규칙에 안맞아서 그런다면 사람이 자신이 믿고 아는만큼만 보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좀 몰지각한 사람은 남에게 대놓고 예기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잘 모르면서 배척한다는 느낌이 강하고 방문등을 해서 너무 매달리는거 보면 그렇게까지 행동하게
할 수 있는 종교적 교육을 받았다는건데 기독교의 어떤 사상이 그렇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4.이건 기독교인에게 더 죄송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정말 죄송합니다.)
흔히 성경을 해석해서 그 가르침을 따른다는데...
저도 딱 1번만 정독해서 느낌만 있는 수준입니다.
근데 느낌이 그저 역사 이야기+그 나라 신의 이야기라는 느낌입니다.(믿음가지면서 보면 다르다는 말 사절)
거기서 어떻게 무엇을 해석한다는건지 궁금합니다.
어찌보면 이미 답을 알겠는 질문을 하는 이유는...
누구는 제사나 의미를 그저 그대로 적용하되 현대의 의미로 해석한다는 예기를 하는 반면
누구는 성경은 앞뒤를 읽어가며 서로 퍼즐을 맞추어야 답이 나온다고 하고...
5.치유능력?천국?지옥?
집회열고 사람들이 모여 찬양하면 그 주최자인지..목사님인지 나와서 머리 밀거나 하면 병 나았다고 하는데
제가 어디선가 tv프로그램을 보니 거기서는 하느님은 바로 치유안해주고 회개한 사람을 지켜보며 천천히
인생의 흐름속에서 치유해준다고 하던데...
또 외국 책인가 보면 그냥 기적을 써놓았더군요.
또 그냥 길거리 다니면 천국이니 지옥이니 하는데...단순히 성경에 써있어서 믿는거 말고 제대로 답변할
수 있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흠....제가 쓰고 훓어보니 받아들이는 분에 따라 공격이냐 안티냐 할 수 있겠지만 질문옆에 양해를 구했듯
전 정말 알고 싶어서 올립니다.
직접 찾아가도 너무 뜬구름 잡으니 인터넷이란걸 이용하게 되는군요.
맨 위에 썼든 종교인이라기 보다 철학으로 여겨 삶을 사는데 도움되는것에 만족하는 청년입니다.
구원보다는 삶속에서 만나는 사람의 인연을 중시여기고 기도보다는 같이 살아가는 사람에게 한번 더 웃
어주고 같이 잘 살자고 생각하는 청년입니다.
다만 살다보면 잘 모를 마음의 응어리가 생기는데 그걸 풀어보려다가 오히려 종교에 참기 힘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