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발령중 권고사직이나 무급휴가를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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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리디스크치료차 11주정도 병가를 냈었습니다.
병가소진 일주일전에 복직해도 될만큼 치료가 끝났다는 진단서를 해당 인사팀에 제출했구요 복직할 지점을 알아봐서 연고지 위주로 복직을 시켜준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연차휴가 일주일정도 사용하면서 대기중이였구요
근데 휴가가 끝나기 며칠전에 연락왔는데 출퇴근 가능한 경기도권에 다 알아봤는데 자리가 없다면서 무급휴가 동의서를 보낼테니 작성해달라면서 대기발령을 받게되었습니다. ㅠ
너무 갑작스럽고 마음의 준비가 되지않아 남은 연차휴가를 소진하면서 기다려보겠다고 했습니다.
대략 한달정도를 기다린 셈입니다. 그래도 자리가 생기질 않아 결국 무급휴가 동의서를 보낸다고 통보받았구요. 한달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달 또 기다려도 자리가 없다고 하면 한달씩 계속 연장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일단 이번달 말까지 한달치 급여는 받게되는데요
이러다 권고사직으로 가야되는 상황이 될까봐 걱정되고 있구요..
일단 한달이나 두달정도 무급휴가를 쓰다가 안되면 권고사직쪽으로 해달라고 하는게 유리한지.. 혹시 무급휴가를 사용하다가 권고사직 시켜달라했을때 저에게 불이익이 발생하는게 아닌가 염려스럽습니다.
권고사직이라도 받아야 실업급여라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예를들면 무급휴가중에 권고사직 시켜달라고 하면, 회사사정이 아닌 개인사정이라 못시켜주고 자진퇴사쪽으로 몰릴까봐 걱정입니다.
차라리 무급휴가전에 급여를 받지못하면 도저히 생존할 수 없기때문에 권고사직이라도 시켜달라고 해야되는게 유리한건지?..
기다려보고 무급휴가중에 권고사직시켜달래도 문제는 없는건가요?
병가소진 일주일전에 복직해도 될만큼 치료가 끝났다는 진단서를 해당 인사팀에 제출했구요 복직할 지점을 알아봐서 연고지 위주로 복직을 시켜준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연차휴가 일주일정도 사용하면서 대기중이였구요
근데 휴가가 끝나기 며칠전에 연락왔는데 출퇴근 가능한 경기도권에 다 알아봤는데 자리가 없다면서 무급휴가 동의서를 보낼테니 작성해달라면서 대기발령을 받게되었습니다. ㅠ
너무 갑작스럽고 마음의 준비가 되지않아 남은 연차휴가를 소진하면서 기다려보겠다고 했습니다.
대략 한달정도를 기다린 셈입니다. 그래도 자리가 생기질 않아 결국 무급휴가 동의서를 보낸다고 통보받았구요. 한달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달 또 기다려도 자리가 없다고 하면 한달씩 계속 연장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일단 이번달 말까지 한달치 급여는 받게되는데요
이러다 권고사직으로 가야되는 상황이 될까봐 걱정되고 있구요..
일단 한달이나 두달정도 무급휴가를 쓰다가 안되면 권고사직쪽으로 해달라고 하는게 유리한지.. 혹시 무급휴가를 사용하다가 권고사직 시켜달라했을때 저에게 불이익이 발생하는게 아닌가 염려스럽습니다.
권고사직이라도 받아야 실업급여라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예를들면 무급휴가중에 권고사직 시켜달라고 하면, 회사사정이 아닌 개인사정이라 못시켜주고 자진퇴사쪽으로 몰릴까봐 걱정입니다.
차라리 무급휴가전에 급여를 받지못하면 도저히 생존할 수 없기때문에 권고사직이라도 시켜달라고 해야되는게 유리한건지?..
기다려보고 무급휴가중에 권고사직시켜달래도 문제는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