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알바 면접을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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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미성년자입니다 일식집에 면접을 봤습니다 사장님이 무슨 일 해봤냐 해서 식당에서 일 해봤다 하고 왜 그만 뒀냐 이래서 최저임금보다 적게 주셨고 돈 계산도 맞지 않았고 계속 자른다 자른다 이렇게 말씀 하셔서 그만 뒀다라고 솔직히 말씀을 드렸는데 너가 어떻게 했길래 그러냐 하셔서 저는 알바가 처음이었는데 사장님이 서툴다고 계속 자른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3일만 나가고 그만 뒀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선 그게 무슨 알바를 해본거냐고 하셨고 저도 물론 경력이라고 하기엔 짧기에 사장님 말씀이 맞고 인정합니다 근데 사장님이 고민을 하시더니 열심히 할 수 있냐고 하셔서 네!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 일주일만 최저시급으로 일 해보자 그대신 너가 2일을 했는데도 일을 잘하면 12000원으로 올려주겠다 근데 일주일 했는데도 너가 일을 못하면 자를거다 근데 돈은 줄거다 라고 말씀을 하셨고 사장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일 하고 너가 그만 둔다 하면 난 돈 안 줄거다 노동청에 신고를 하든 부모님을 데리고오든 알아서 해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고선 지금 일 하는 저 알바 보이냐 베트남 사람이다 한국 사람이 제트남 사람보다 일 못하면 쪽팔리지않겠냐라고 말 하셨습니다 내일부터 오라고 하시는데 갈지 말지 너무 고민입니다 오후 홀서빙 3시강 알바인데 사회 생활이 원래 이런건가요 모진 말을 듣고 무시를 당해도 버티고 일을 하는 제가 사회 생활을 성장을 하려면 그런 말 들어도 출근을 하는 게 맞을까요..알바 베테랑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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