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있어서 현타가 온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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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사 후 백수생활을 일주일째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이 나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다...
집이 편하지않다...카톡이 오면 너무 짜증난다....
나만의 온전한 시간을 보내지 못 하는 것 같은 것 등....
우울한 생각만 들면서 너무 지치네요
어떻게든 기분을 업 시켜보려고 하지만 다 무용지물이예요
지금 제 상태가 많이 안좋은건가 싶네요...
친구관계에 있어서도 나혼자 배려하고 있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여행을 갈 때든지 같이 논다든지 할 때
최대한 그 친구를 배려하고 생각해서 제가 하고싶은 거는
대부분 포기하는 편인데....이게 친구로써 잘하고 있는건지
관계 유지를 위해 붙잡고 있는건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