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 관련문의..너무 어려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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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중 특정부위 관절의 잦은 움직임으로 인해 염증이생겨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고
현재 부상부위가 못쓸정도의 통증은 아니지만 불편하고 만성으로 지속 될 수 있다고해서 수술을 예정중에 있습니다.수술을 하고 나면 3주정도 동안은 수슬부위를 쓰면 안된다고 합니다

업종은 서비스업종,단순반복노동입니다

현재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말했듯이 못쓸정도의 통증은 아니기에(돈을 벌어야하기때문에)진단 후 일주일째 근무 중에 있습니다.수술은 이번주 주말에 하고요

1. 제 생각으로는 산재를 신청하고 된다는 가정하에 휴업급여지급기간을 수술시점부터 3주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맞을까요?아니면 소견시점부터인가요?

2.수술소견을 받고 일주일이란 기간동안 일을 한 현재 상황이 휴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나요?

3.제가 주말에는 편의점에서 투잡을 하는데 편의점업무인 계산을 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어 일을 지금도 하고 있고 수술 후에도 하려고 생각했는데(돈을 벌어야해서) 이또한 휴업급여를 받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될까요?

3-2.편의점으로 인해 휴업급여를 못받는다면 수술이 끝나고 그냥 회복이 안된상태로 3월까진 일주일정도니까 근무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요양급여(병원비?),장해급여(생겼을경우) 받을 수 있나요?

4.제가 3월까지 근무하는 퇴사예정자였는데 이게 3월까지만 휴업급여기간이 인정된다거나 그런 상황이 발생하진 않나요?

5.회사에서 산재보험 처리를 꺼려하는듯한 뉘앙스가 있는데
제가 근로복지공단에 그냥 따로 신청하고 의견서?가 달라 충돌됐을때 승인이 나게하는데 질병을 얻게 만든 업무행위의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있으면 유리할까요? 다른 직원분들은 제 질병의 원인을 타당하게 봐주고 있습니다 ㅠ

6.위처럼 주변 직원들의 의견,동영상이 있다면 공단에서 승인을 해주는데도 어려움이 없을까요?

7.모든일이 잘 풀렸다는 가정하에 보험금 지급 소요기간은 어느정도 일까요?

대학을 졸업하고 갓 사회로 나온 초년생이기에 모르는것이 너무 많고 대비를 한적이 없어 질문이 많은점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