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퇴직연금

푸른씨앗은 이론적으로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사업주도 이득이고 근로자도 이익입니다.

​

푸른씨앗을 운영하는 근로복지공단은 고용보험 산재보험 근로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정부기관입니다.

​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노후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공적퇴직급여 제도입니다.

​

즉 정부 차원에서 힘없는 영세 근로자들의 노후를 돕기 위해 만든 제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

물론 본인이 가입하기 싫으면 가입안할 수도 있습니다.

​

그 전에 근로복지공단 푸른씨앗 담당자에게 문의도 해보고 좀더 알아보세요. 가입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

푸른씨앗은 근로자복지공단이 운용을 하는거고 이 운용 수익+원금이 내 퇴직금이 되는거므로 운용손실이 생기면 원금이 까일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

근데 미래에셋증권, 삼성자산운용에서 관리하고 있고 소규모의 소득이 그렇게 많지 않은 근로자들이 대부분이라 매우 안정적인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정말 폭망장이 이어지지않는 이상 원금손실의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과거 수익률 실적을 봐도 일반 예금 금리보다는 더 나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고요.

근무년수가 많아질수록 그냥 원금+약간의 이자만 유지하고 있는 상태와 어느정도 수익률이 계속 누적이 되는 상태의 최종 퇴직금은 엄청나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그렇다고 미래에도 손실가능성이 0%라고 장담은 못하므로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

​

​

​

설명이 많이 어렵죠? ㅎ ㅎ

간단하게 설명드릴께요.

​

은행에 가입하는 퇴직연금은 본인이 투자를 결정하는 부분으로 투자를 하지 않으면 원금의 손신이 없겠죠?

​

하지만 푸른씨앗은 퇴직연금에 가입하는 순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문 투자 기관에서 질문자님 퇴직금을 굴려서 투자를 합니다.

​

이때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원금손신의 가능성은 극히 적겠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있다는게 중요하죠.

​

병원에서 주거래로 이용하시는 은행에 물어보시면 잘 알려주실꺼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