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스타트업은 원래 다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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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를 엄청나게 많이 주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
워라벨이 안좋은 것도 바라지도 않고요.
전 오히려 일 많이하고 그만큼 챙겨 받자 주의 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좀 이상해요.
근로계약서 사인할때 추가근무나 휴일근무는 대체 휴무가 잘생한다는걸 알고 사인했지만 그 기준이 좀 ㅈ같아요.
우선 반차 휴무가 생기려면 당일 12시까지 근무해야 다음날 즉시 반차근무가 생깁니다.
새벽2시까지는 해야 하루 대체 휴무가 생기구요.
여기까지는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어있으니 그러려니 해요.
문제는 그 다음부터입니다.
이런 식으로 포상휴무가 생기면 한 달 안에 반드시 써야하고
그래서 쓰게 되더라도
저같은 경우 업무 백업 인원이 없어서 업무를 연차를 쓰자 않은 다른 날에 해야하는데 그러면 야근은 어쩔 수없이 하게되거든요.
그런데 이 회사 저녁 8시 9시 10시까지 야근하는건 야근하는걸로 쳐주지도 않아요.
원래 중소기업 스타트업이 다 이런건가요?
워라벨이 안좋은 것도 바라지도 않고요.
전 오히려 일 많이하고 그만큼 챙겨 받자 주의 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좀 이상해요.
근로계약서 사인할때 추가근무나 휴일근무는 대체 휴무가 잘생한다는걸 알고 사인했지만 그 기준이 좀 ㅈ같아요.
우선 반차 휴무가 생기려면 당일 12시까지 근무해야 다음날 즉시 반차근무가 생깁니다.
새벽2시까지는 해야 하루 대체 휴무가 생기구요.
여기까지는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어있으니 그러려니 해요.
문제는 그 다음부터입니다.
이런 식으로 포상휴무가 생기면 한 달 안에 반드시 써야하고
그래서 쓰게 되더라도
저같은 경우 업무 백업 인원이 없어서 업무를 연차를 쓰자 않은 다른 날에 해야하는데 그러면 야근은 어쩔 수없이 하게되거든요.
그런데 이 회사 저녁 8시 9시 10시까지 야근하는건 야근하는걸로 쳐주지도 않아요.
원래 중소기업 스타트업이 다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