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월급도못받고 부당한대우를 받았는데 복수하는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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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1일부터 미용실스텝으로 취직해 근무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4개월이상 일해온 사람입니다.나이는 스무살이구요.
미용실은 분당에있는 어느정도 규모있고 이름있는곳입니다.
직원은 원장포함해서 8명정도되구요.
월급은 60만원이고 근무시간은 아침 11시부터 저녁11시까지입니다.
정식근무시간은 12시간이지만 미용실이 바빠서 새벽에 끝나는경우도
허다하고 식사도 점심 한끼밖에 제공이 안되서 하루에 한끼먹는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차가끊겨서 집에도못가 미용실바닥에서 전기장판깔고 자는경우가
많았구요. 출근시간도 홈페이지에 10시예약이있으면 10시까지출근해서
하루 14시간 이상 일한적도 종종있었습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악조건이고 스트레스도 만만치않았지만
미용이라는게 처음엔 다 힘들고 고비를 넘겨야된다는생각으로
마다하지않고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했는데요.
2달째까진 적은돈이지만 60만원씩받아서 그나마 생활을 유지하고있었는데
셋째달에 문제가생겼습니다.
우리미용실에선 가운을 쓰지않기때문에 가끔 손님옷에 염색약이 묻는경우가
발생했는데, 원장이 앞으로 손님옷에 염색약을 묻히면 모든직원의 월급을
20만원씩 깎아버린다고하더군요.(원장나이는 26살입니다)
물론 직원들은 원장이 두려워서 이의제기하지도못했구요.
저는 이말이 있고 바로 다음날에 손님옷에 염색약을 묻혔습니다.
물론 비싼옷도아니었으며 그냥 흔히 입는 흰색 티셔츠였구요.
옷값을 배상해준것도아니고 저는 손님에게 충분한 사과도했습니다.
직원들을 밖으로 불러내더니 저한테 '니월급 40만원깎을래 아니면 전직원
20만원씩 깎을까'라고 물어보더군요.전 당연히 내월급40만원깐다고했죠.
졸지에 쎄빠지게일하고 20만원받게 생겼으니 암담하더군요.
40만원이란 액수도 협의없이 원장이 멋대로 정한 벌금아닙니까?
아무튼 저는 눈 딱감고 앞으로 실수하지말고 열심히하자는생각에
통장에 입금된 20만원으로 한달을 생활했고,
다음월급날(16일)만을 기다렸는데 4월10일 월요일에 어처구니없는일을
당했습니다.
아침 10시에 출근해서 출근카드를 체크하고 예약스케쥴표를보니
평일이라 예약이 별로없다는 안도감에
직원실에서 다른직원과함께 잠시 누워있다가 깜빡 잠이들어버렸습니다.
12시쯤에 원장에게 불려나갔는데 잔대가리를 굴린다느니
'씨발놈들아 출근카드가지고 장난치면 벌금 60만원이라고했지'
라면서 벌금 60만원이라고 월급을 안준다고하더군요.
물론 출근해서 누워있다가 잠든건 잘못했다고치지만
졸지에 월급을 다 깎여버리니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이건 정말 명백히 고발해서 받아내야되는거아닌가요?
지금까지 얼마나 비인격적인 대우와 수많은욕들 심지어
무릎까지 꿇으라고해서 꿇었고 하루에 한끼먹고 밤늦게까지일해왔는데
툭하면 월급을 까버리니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도움을청하는건 못받은 월급을 받아내는데서 그치는게아니라
제2,제3의 피해자가 나오지않도록 원장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는것입니다.
원장에게 법적 고발로 가장큰 타격을 주는방법을 알려주세요.
월급못받고 욕좀먹었다는 이유로는 타격을 주기어려울텐데
여러가지 약점이있습니다.
한가지는 미용실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놓은점인데 원장실내부의 컴퓨터로
미용실 구석구석을 살펴볼수있습니다.(불법카메라설치)
또 한가지는 자영업자의 카드기계설치는 필수로알고있는데
세금내기싫어서 카드기계설치안하고 현금만 받습니다.
(카드손님에게는 아직 준비가안됐다고 뽑아오거나입금시켜달라고하죠)
제 주변엔 친형이 법을좀잘알고 나이도 마흔이니 도움을얻을수있고
매형도 삼성생명에 오래 근무하셨던분이고 주변에 검사같은 인맥이 여럿있습니다.
1.미용실 내부 불법감시카메라설치
2.카드계산기 미설치
3.월급안줌
4.맘대로 월급 깎음
5.근무시간 넘겨도 추가근무수당따윈없음
6.12시간근무임에 불구하고 식사 한끼밖에제공안됨
7.만만한 직원들에게 폭설과 비인격적인대우
위의사항들로 법적대응/고발하여 어느정도의 피해를 줄수있는지 도와주십시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작년 12월 1일부터 미용실스텝으로 취직해 근무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4개월이상 일해온 사람입니다.나이는 스무살이구요.
미용실은 분당에있는 어느정도 규모있고 이름있는곳입니다.
직원은 원장포함해서 8명정도되구요.
월급은 60만원이고 근무시간은 아침 11시부터 저녁11시까지입니다.
정식근무시간은 12시간이지만 미용실이 바빠서 새벽에 끝나는경우도
허다하고 식사도 점심 한끼밖에 제공이 안되서 하루에 한끼먹는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차가끊겨서 집에도못가 미용실바닥에서 전기장판깔고 자는경우가
많았구요. 출근시간도 홈페이지에 10시예약이있으면 10시까지출근해서
하루 14시간 이상 일한적도 종종있었습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악조건이고 스트레스도 만만치않았지만
미용이라는게 처음엔 다 힘들고 고비를 넘겨야된다는생각으로
마다하지않고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했는데요.
2달째까진 적은돈이지만 60만원씩받아서 그나마 생활을 유지하고있었는데
셋째달에 문제가생겼습니다.
우리미용실에선 가운을 쓰지않기때문에 가끔 손님옷에 염색약이 묻는경우가
발생했는데, 원장이 앞으로 손님옷에 염색약을 묻히면 모든직원의 월급을
20만원씩 깎아버린다고하더군요.(원장나이는 26살입니다)
물론 직원들은 원장이 두려워서 이의제기하지도못했구요.
저는 이말이 있고 바로 다음날에 손님옷에 염색약을 묻혔습니다.
물론 비싼옷도아니었으며 그냥 흔히 입는 흰색 티셔츠였구요.
옷값을 배상해준것도아니고 저는 손님에게 충분한 사과도했습니다.
직원들을 밖으로 불러내더니 저한테 '니월급 40만원깎을래 아니면 전직원
20만원씩 깎을까'라고 물어보더군요.전 당연히 내월급40만원깐다고했죠.
졸지에 쎄빠지게일하고 20만원받게 생겼으니 암담하더군요.
40만원이란 액수도 협의없이 원장이 멋대로 정한 벌금아닙니까?
아무튼 저는 눈 딱감고 앞으로 실수하지말고 열심히하자는생각에
통장에 입금된 20만원으로 한달을 생활했고,
다음월급날(16일)만을 기다렸는데 4월10일 월요일에 어처구니없는일을
당했습니다.
아침 10시에 출근해서 출근카드를 체크하고 예약스케쥴표를보니
평일이라 예약이 별로없다는 안도감에
직원실에서 다른직원과함께 잠시 누워있다가 깜빡 잠이들어버렸습니다.
12시쯤에 원장에게 불려나갔는데 잔대가리를 굴린다느니
'씨발놈들아 출근카드가지고 장난치면 벌금 60만원이라고했지'
라면서 벌금 60만원이라고 월급을 안준다고하더군요.
물론 출근해서 누워있다가 잠든건 잘못했다고치지만
졸지에 월급을 다 깎여버리니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이건 정말 명백히 고발해서 받아내야되는거아닌가요?
지금까지 얼마나 비인격적인 대우와 수많은욕들 심지어
무릎까지 꿇으라고해서 꿇었고 하루에 한끼먹고 밤늦게까지일해왔는데
툭하면 월급을 까버리니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도움을청하는건 못받은 월급을 받아내는데서 그치는게아니라
제2,제3의 피해자가 나오지않도록 원장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는것입니다.
원장에게 법적 고발로 가장큰 타격을 주는방법을 알려주세요.
월급못받고 욕좀먹었다는 이유로는 타격을 주기어려울텐데
여러가지 약점이있습니다.
한가지는 미용실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놓은점인데 원장실내부의 컴퓨터로
미용실 구석구석을 살펴볼수있습니다.(불법카메라설치)
또 한가지는 자영업자의 카드기계설치는 필수로알고있는데
세금내기싫어서 카드기계설치안하고 현금만 받습니다.
(카드손님에게는 아직 준비가안됐다고 뽑아오거나입금시켜달라고하죠)
제 주변엔 친형이 법을좀잘알고 나이도 마흔이니 도움을얻을수있고
매형도 삼성생명에 오래 근무하셨던분이고 주변에 검사같은 인맥이 여럿있습니다.
1.미용실 내부 불법감시카메라설치
2.카드계산기 미설치
3.월급안줌
4.맘대로 월급 깎음
5.근무시간 넘겨도 추가근무수당따윈없음
6.12시간근무임에 불구하고 식사 한끼밖에제공안됨
7.만만한 직원들에게 폭설과 비인격적인대우
위의사항들로 법적대응/고발하여 어느정도의 피해를 줄수있는지 도와주십시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