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몰래 위장으로 입사,퇴직해서 고용보험퇴직금 받으라고 강요하는경우...

본인 몰래 위장으로 입사,퇴직해서 고용보험퇴직금 받으라고 강요하는경우...

작성일 2007.05.17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전 31세 남성이구요..

아버지께서 갑자기 저한테 5-6년전에 어떤회사에 입사한걸로 해놓아서 지금 직장생활한걸로 되있다면서 지금 퇴직하는걸로하고, 모 직장 다시구하는거처럼 위장하고 한달에 두번인가 어디서 돈 타오라고 시키시는데요.. 강요적으로..

집이 그렇게 가난한것도 아닌데..

공짜로 받는거라고 자꾸 강요하시는데요.. 제가 공짜가 세상에 어딨냐고 못한다니까.. 법적으로 되는거라고 자꾸 강요하시네요..

 

강요때문에 괴롭네요 좀.. 그리고 황당한게 저 몰래 어떤회사에 취업한거로 여지껏 해왔다는게.. 왜 그런게 본인의사없이 몰래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제가 성인인데.. 본인 동의없이 그러한것들이 가능한걸까요 어떻게?

 

이러한 일들이 불법이 아닌가요? 에궁.. 부모님이 그런강요나 저몰래 그런짓을 못하게 했으면 좋은데 방법은 없는지요?

 

어머님의 말이 아버지가 그돈 못받아서 고민이시라고 자꾸 절 압박하십니다..

 

참.. 입사한걸로 된건 작년쯤 언듯 들은듯하긴했는데, 제대로안건 요즘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의 내용상 아버님께서 질의자분을 위장 취업을 시키신 후 지원금 및 임금으로 세금 면

제를 받으신 후 이제는 실업급여를 신청하실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명백히 법위반 사항이며 부정수급에 해당하오니 잘 처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요즘 이걸로 문제가 많죠...

 

일단 위법이 확실하고요 금년부터는 위법으로 고용보험금을 받는사람을 신고하면 포상까지 해주고 있오요...

일단 그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행동은 삼가하시고 아버님과 대화로서 해결을 보셔야할것 같네요..

퇴직금관련 문의드립니다 너무급해요

... 본인고정 휴무에는 공휴일과 관계없이 쉬게해줬습니다 대학조기취업이라 입사 후 한달반이 지난 9월에 4대보험...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되는지 퇴직금은 못받는지...

상식책 어떤게 좋을까요

... 가운데 입사 시험에 나올만한 시사상식 용어를... 즉, 긍정 60%, 부정이 40%일 경우 (60-40)+100=120이 BSI 지수다.... 아니라 본인의 장기, 세포에도 항체를 만들어 공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