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 사회 전반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경험많으신 분들께서 알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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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학생입니다.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답변해 주시기바랍니다.
첫째로요,
뉴스보니까 요즘 박근혜 총리설이 나오는데요 -_- 이건뭐죠 도대체 박근혜의 업적이 뭐길래
총리설에까지 오르는거죠. 아 ,, 이명박 지지해서 도와준건 아는데요, 또 한나라당 총수까지 해봤구요
그런데 딱히 정치적 업적이라 할만한 이런건 없지 않나요? 이런걸로봐서는 박근혜의 행보는 안타깝기만
할뿐이네요, 맨날 박정희의 그늘에 가려서요, 물론 여기서는 후광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지만요, 뭐 차기
여성대권주자 라는 말도 있는데, 박근혜가 대통령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연히 저번에는 대학전공을
알게 됬는데, 전자전기 쪽을 전공하셨더라구요. 이것도 보면, 정치적인것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 않나요?
리더가 되기위해서는 언제나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카리스마와 상대를 포용할줄 아는 배려심이 있어야
되잔아요, 더군다나 대통령이면 우리나라의 대표인데, 정치적 업적이 미미한 사람이 그런 중책을 맏기는 어려울
꺼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박근혜는 주변 인물들이 좋다구요, 지지층이 좋아서 그런건
걱정안해도 된다고 말이죠 -_- 이 논리는 정말 어색하면서도 회피적인거 같네요, 결국 박근혜 당신의 직접적인
능력이나 업적은 결여되있다는 말이죠, 뭐 언제까지나 주변에서만 도와줄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때때로는
나라의 정책을 자신이 직접 생각하기도 하고 무리수를 둘때도 있고 밀고 나갈때도 있구요, 이건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전적으로 자기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TV에 박근혜씨가 나올때마다 궁금증만 쌓여가네요.
둘째로요
요즘 이명박당선자가 대운하 하겠다고 하잖아요? 이건 도대체 무슨 심산이죠, 물론 그 쪽에서 그렇게 강하게
밀고 나가는것은 확실히 믿어지는게 있으니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우리같은 서민이 생각하는것보다
한차원 높게 생각하고 설계하는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친후 결정한거겠죠, 그래도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이 좁은 땅에서 안그래도 쫍다고 난리인데, 없는땅 더파서 나오는걸로 뭘 어쩌겠다는건지
이렇게 나가는것은 옛날 1900년대 초기에 미국의 루스벨트대통령이 뉴딜정책 할때나 어울리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나라에서 대사업을 펼치면서 일자리창출도 하고 생산성도 높이겠다 , 이런논리 같은데요.
요즘같은 지식정보화 시대에는 맞지 않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셋째로요
12월 19일 대통령선거를 통해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당선됬는데요. BBK사건으로 한참 시끄러운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으로 당선될수 있는거죠? 공직사회에서 가장중요한게 도덕성일텐데,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 대통령을 뽑는데 도덕성이 의심이 가는 사람이 될수 있는거죠? 도덕이고 윤리고 필요없고 경제만
살리면 된다 이런논리인가요? 물론 이명박이 대통령이 됬다고 해서 경기가 초 상승세 타고 호황을 누릴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국민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룩할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사람들도 웃긴게, 한 신문사에서 여론조사를 했답니다. BBK수사발표 난후에 이 수사에 대해 어느정도 신뢰
하십니까? 라는 물음에 국민에 60에서 70퍼센트가 신뢰할수 없다 라는 응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같이
실시된 대통령 후보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의 지지율은 전날보다 4퍼센트정도 오르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뭐죠 -_- 국민들이 바본가요, 어째서 이렇게 일치하지 않나요? 물론 여론조사의 한계점 이런것은 그냥
무시하구요,단도직입적으로 우리나라국민들이 무슨생각하는거죠? 어떻게 이렇게상반된결과가 나올수
있는거죠? 정치에 관심이 없고, 그냥 경제만 살린다니까 마냥 좋아서 벌어진 결과인가요?
그리고, 12월31일쯤에 2007한해가 저물때 하는 방송에서 우리나라 어느지방의 재래시장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상인들이 하나같이 이명박씨가 대통령됬으니까 자기들도 살기 좋아질꺼다 -_- 라는 기대를 품더군요
아 진짜 두리뭉실해도 너무 두리뭉실하고 답답하지 않나요? 도대체 -_- 중산층 이상을 위한 경제 살리기
정책이 자기들과, 특히 열악한 재래시장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 사람들이 뭘 몰라도 한참 몰르고 마냥
이미지 위주의 정치에만 빠져버린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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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위에 물어볼수도 없고해서 적어봤는데 아직 잘모르는 입장에서 쓴거니까 양해해주시기 바라고
좋은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요즘 정치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학생입니다.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답변해 주시기바랍니다.
첫째로요,
뉴스보니까 요즘 박근혜 총리설이 나오는데요 -_- 이건뭐죠 도대체 박근혜의 업적이 뭐길래
총리설에까지 오르는거죠. 아 ,, 이명박 지지해서 도와준건 아는데요, 또 한나라당 총수까지 해봤구요
그런데 딱히 정치적 업적이라 할만한 이런건 없지 않나요? 이런걸로봐서는 박근혜의 행보는 안타깝기만
할뿐이네요, 맨날 박정희의 그늘에 가려서요, 물론 여기서는 후광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지만요, 뭐 차기
여성대권주자 라는 말도 있는데, 박근혜가 대통령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연히 저번에는 대학전공을
알게 됬는데, 전자전기 쪽을 전공하셨더라구요. 이것도 보면, 정치적인것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 않나요?
리더가 되기위해서는 언제나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카리스마와 상대를 포용할줄 아는 배려심이 있어야
되잔아요, 더군다나 대통령이면 우리나라의 대표인데, 정치적 업적이 미미한 사람이 그런 중책을 맏기는 어려울
꺼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박근혜는 주변 인물들이 좋다구요, 지지층이 좋아서 그런건
걱정안해도 된다고 말이죠 -_- 이 논리는 정말 어색하면서도 회피적인거 같네요, 결국 박근혜 당신의 직접적인
능력이나 업적은 결여되있다는 말이죠, 뭐 언제까지나 주변에서만 도와줄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때때로는
나라의 정책을 자신이 직접 생각하기도 하고 무리수를 둘때도 있고 밀고 나갈때도 있구요, 이건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전적으로 자기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TV에 박근혜씨가 나올때마다 궁금증만 쌓여가네요.
둘째로요
요즘 이명박당선자가 대운하 하겠다고 하잖아요? 이건 도대체 무슨 심산이죠, 물론 그 쪽에서 그렇게 강하게
밀고 나가는것은 확실히 믿어지는게 있으니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우리같은 서민이 생각하는것보다
한차원 높게 생각하고 설계하는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친후 결정한거겠죠, 그래도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이 좁은 땅에서 안그래도 쫍다고 난리인데, 없는땅 더파서 나오는걸로 뭘 어쩌겠다는건지
이렇게 나가는것은 옛날 1900년대 초기에 미국의 루스벨트대통령이 뉴딜정책 할때나 어울리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나라에서 대사업을 펼치면서 일자리창출도 하고 생산성도 높이겠다 , 이런논리 같은데요.
요즘같은 지식정보화 시대에는 맞지 않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셋째로요
12월 19일 대통령선거를 통해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당선됬는데요. BBK사건으로 한참 시끄러운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으로 당선될수 있는거죠? 공직사회에서 가장중요한게 도덕성일텐데,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 대통령을 뽑는데 도덕성이 의심이 가는 사람이 될수 있는거죠? 도덕이고 윤리고 필요없고 경제만
살리면 된다 이런논리인가요? 물론 이명박이 대통령이 됬다고 해서 경기가 초 상승세 타고 호황을 누릴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국민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룩할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사람들도 웃긴게, 한 신문사에서 여론조사를 했답니다. BBK수사발표 난후에 이 수사에 대해 어느정도 신뢰
하십니까? 라는 물음에 국민에 60에서 70퍼센트가 신뢰할수 없다 라는 응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같이
실시된 대통령 후보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의 지지율은 전날보다 4퍼센트정도 오르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뭐죠 -_- 국민들이 바본가요, 어째서 이렇게 일치하지 않나요? 물론 여론조사의 한계점 이런것은 그냥
무시하구요,단도직입적으로 우리나라국민들이 무슨생각하는거죠? 어떻게 이렇게상반된결과가 나올수
있는거죠? 정치에 관심이 없고, 그냥 경제만 살린다니까 마냥 좋아서 벌어진 결과인가요?
그리고, 12월31일쯤에 2007한해가 저물때 하는 방송에서 우리나라 어느지방의 재래시장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상인들이 하나같이 이명박씨가 대통령됬으니까 자기들도 살기 좋아질꺼다 -_- 라는 기대를 품더군요
아 진짜 두리뭉실해도 너무 두리뭉실하고 답답하지 않나요? 도대체 -_- 중산층 이상을 위한 경제 살리기
정책이 자기들과, 특히 열악한 재래시장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 사람들이 뭘 몰라도 한참 몰르고 마냥
이미지 위주의 정치에만 빠져버린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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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위에 물어볼수도 없고해서 적어봤는데 아직 잘모르는 입장에서 쓴거니까 양해해주시기 바라고
좋은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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