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정부가 욕먹고 있는 이유는 현재 민주당 인사들을 자꾸 잡아들여서
조사하고 구속수사하는게 싫어서 그런겁니다.
사실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이전 정권에 대해서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따져보고
구속해서 재판받게 한 뒤 이후 옥살이를 하게 하는 등 이전 정권에 대한 심판을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집권 정당이 권력을 잡게 되면 야당의 인사들을 수사하고 최대한 힘을 꺽으려 하는거죠.
이재명도 그런 이유 때문에 계속 수사받고 있는 것이고요.
잘못이 있다면 분명 감옥에 들어가겠지만 잘못이 없다면 무죄로 풀려나겠죠.
그냥 성실하게 조사받고 그러면 끝나는 겁니다.
하지만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없다고 분명 문제가 있는거겠죠.
그런데 검찰이 계속해서 수사를 하니까 이걸 보고 검찰독재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윤석열이 문재인 정권때 검찰총장을 하고 있었고 박근혜까지 수사해서 집어넣은 인물이
윤석열입니다.
그런 윤석열은 검찰총장 자리에 있으면서 정의와 공정함을 위해서 여야를 막론하고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민주당 측에서만 문제가 터져나왔고 그렇게 윤석열 총장은 최대한 정의롭게 수사하라며 지시했고
검찰은 민주당 의원들을 많이 잡아들였습니다.
조국사태도 터졌었고 각종 비리사건들이 터지면서 윤석열이 총대메고 열심히 하니까 그제서야
문재인이 자기가 사람을 잘못 앉혔다.
자기 편 사람을 앉혔어야 했는데 잘못앉혔구나라고 생각해서 윤석열을 검찰총장 자리에서 쫒아냈습니다.
윤석열이 자진 사퇴를 한것이긴 하지만 사실상 쫒아낸거나 다름없는거죠.
엄청나게 압박을 했으니깐요.
윤석열이 총장자리에 있을 때 국감에서 민주당 의원들한테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과거에는 저에 대해서 안 그러셨잖습니까"
윤석열 총장이 계속해서 민주당의 비리들을 계속해서 드러내니까 국감에서
민주당의원들이 난리를 쳤거든요.
선택적 정의라고.
그래서 윤석열은 그것은 선택적 의심이다.
과거에는 저에 대해서 안 그러셨잖습니까.라고 한겁니다.
이후 윤석열은 확실히 민주당과 선을 긋기 시작하고
썩어빠진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신념하나로 대통령이 되기로 한겁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가 욕을 먹고 있는 이유는 자신들에 향한 노골적인 적대행위가
매우 불편하게 여겨져서 윤석열 정부를 욕하고 있는 겁니다만
사실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우호적인 여론 상당히 많습니다.
2. 정확히는 윤석열 때문이 아니라 문재인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있던 시기에 에너지 가격이 폭등을 했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당연히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거기에 더해서 러우 전쟁으로 인하여 에너지가격까지 상승.
그렇게 된다면 정부에서는 어쩔 수 없이 도시가스 요금, 전기 요금, 수도 요금 등
이런 요금들을 인상해서 최대한 적자를 보지 않고 국민들이 힘들더라도
이러한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가격을 어느정도 올릴 필요가 있던겁니다.
그런데 이악물고 올리질 않았죠.
왜냐하면 2020년 총선이 있었거든요.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에너지 가격이 올라갔다.
결국 모든 요금을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총선때 민주당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이악물고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총선이 지나고나서 올렸느냐?
아뇨.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적자가 계속해서 누적이 된거죠.
원자재며 에너지며 모든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데
요금 동결을 해버리면 적자가 발생.
이 적자를 결국 세금으로 메꿔야 하는겁니다.
그렇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이 엄청난 적자를 무슨수로 감당할까요.
게다가 문재인은 코로나 지원금이며 무슨 지원금이며 포퓰리즘 정책을 많이 실행했었죠.
그리고 여러 시민단체들에게 엄청난 지원금을 주었고 그렇게 한해에만 500조가 넘는 예산을
투입했었습니다.
우리나라 1년 예산이 당시에 300조가 적정선이었습니다.
그런데 500조를 썼는데 박근혜가 모든 요금을 인상하면서 세수확보에 열을 올렸었고
그렇게 세수확보를 함으로서 우리나라의 국고가 채워졌습니다.
이 국고를 문재인이 잡으면서 전부다 탕진하고도 부족해서 국채까지 전부 써버렸으니.
한마디로 나라가 빚더미에 앉게 된겁니다.
세수확보는 안하고 거기에 국채만 잔뜩 만들어서 빚만 만들어놨으니
이 구멍을 메꿀려면 현 정부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국가부도 사태를 막으려면 이 구멍을 막아야겠죠?
그래서 세수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겁니다.
모든요금을 인상하고 문재인이 주유소 휘발유, 경유에 붙는 세금도 그동안 감면했는데
이것도 다시 받아야지.
한마디로 돈에 미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러니 물가가 천정부지로 솟아오를 수 밖에 없는거고
결국 문재인 정권때 싸지른 똥을 치우느라 바쁜데 그저 가격이 올랐다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다보니 욕먹고 있는거고 경제가 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힘들 수는 있지만 결국엔 경제를 살리는 겁니다.
세수 확보를 통해서 다시 한번 요금 안정화.
과도한 포퓰리즘적 복지제도를 손봐서 진짜로 받아야 할 사람은 받지 못하고
받지 말아야 될 사람이 받던 제도를 이제는 진짜 받아야 할 사람만 받을 수 있도록
손보고 있기도 하고 있고 계속해서 예산 낭비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빚을 지워나가야 나중에 가서 우리나라에서 무언가 큰 일을 할 때 쓸 수 있는거죠.
3. 문재인이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단기적으로 볼 때에는 경제가 회복된것 처럼 보였겠죠.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경제가 악화될 것이 뻔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눈앞의 이익.
자신들의 정권을 위해서만 일을 했었고 그 결과 피해는 국민들이 보게 된겁니다.
그리고 부자감세라면서 상속세 증여세, 법인세 인하했다고 윤석열 욕하는데
이건 일반 서민들에게 매우 필요한 겁니다.
상속세, 증여세를 높이게 된다면 일반 서민들도 내 자식에게 집한채 주는것도
힘들어 질것이고 돈주는 것도 어려워 지게 되죠.
법인세를 올리게 된다면 서민이 뭔가 사업을 할 때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게 되니깐요.
한마디로 부자감세라는 것은 부자들을 위한것이 아니라.
서민들도 성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 것입니다.
부의 대물림이 있듯이 가난도 대물림이 됩니다.
부의 대물림을 끊어야 된다고 해서 가난의 대물림도 끊어지는게 아니라
부를 대물림 해줄 수 있을 때 가난이 끊어지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
이게 중요한거죠.
부자들이 계속해서 부자로서 사는것이 셈이나서 부자를 없애는 것보다
내가 부자가 되는 방향을 생각해서 내 자식에게 가난의 대물림이 아닌
부의 대물림을 주는 것이 더 올바르고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그래서 문재인이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키게 된겁니다.
기회를 박탈하려고요.
집을 구할 수 있는 기회.
서민들이 안정적이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
그래서 부의 대물림을 끊겠다고 그 난리를 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