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굻어 죽더라고 도와주지말아야

북한은 굻어 죽더라고 도와주지말아야

작성일 2022.04.05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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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굻어 죽더라고 도와주지말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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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굻어 죽더라고 도와주지말아야 겠죠?

인도주의 차원에서는 도와줘야 하지만 괘씸한 것은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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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 할 때 경제적으로 어려워 주민들이 굶을 것이라고 여기지마는 북한은 절대로 굶어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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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이 어려운 문제입니다.

문제는 북한 지배자와 일반 국민들이 다르다는 것인데요.

먼저 전체의 구조를 이해 하실 만한 글을 가져 왔습니다.

03.한국은 거대한 사기판, 전체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할 이야기

한국은 극단적인 국민 분열의 나라이며, 통일을 못한 지상 유일한 나라인데, 이유가 뭘까? 남 탓일까?

한국의 국사·정치판은 국민을 노리개로 삼는 사기판일 뿐인데, 대중이 꾼들이 만든 허수아비만 쳐다보며 속기 때문에 모든 게 꼬여 있는 것이다. 국가가 달을 가리키더라도, 달도 보고 손가락도 보고 가리키는 사람도 보아야만 ‘꾼’들의 농간에 속지 않을 수 있다. 상대는 ‘꾼 중의 꾼’이다.

◉우파 진영의 무능함과 중대한 실착

1980년대 후반 학번이라면, 한번쯤 들어 보았을 만한 이야기가 있다.

‘운동권 주사파’ 학생들의 ‘남녀혼숙’ 이야기, 그러니까 “운동권 남녀가 한 방에서 나체로 의식화 교육을 하고 함께 잠까지 잔다” 라는 이야기들이다.

당시 운동권 선배들이 신입 여학생을 사상교육 시키고 ‘혁명전사’ 간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면서 후배 여학생들을 돌려가며 어쩌고 하는 이야기들이 당시 학생들 간의 술안주로 흔히 쓰이던 ‘얘깃거리’였다.

이에 대해 과거 대공분야에 근무했던 우헌근 박사가 증언 하기도 했는데, “운동권 세력은 의식화 교육(공산주의, 김일성주체사상 교육, 가짜역사교육 등-필자)을 하면서 남녀가 한 방에서 나체 상태로 교육하고, 돌아가며 함께 잠까지 잔다. 전문 사진사를 고용해서 현장에 잠입해 사진과 비디오 등의 명백한 증거 자료를 갖고 있다.” 라는 것이다.

운동권이 그런 상상초월 교육을 하는 이유는, 노동현장에 위장취업과 의식화 교육을 위해, 수치심을 없애고 집단 이탈을 막을 목적이라며, 그게 운동권(대다수가 김일성주체사상파-필자)의 기본원리 라고 부언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교육 장소와 은신처를 제공한 ‘도시산업선교회’, ‘천주교 평신도협의회’ 등의 단체와, 자신이 검거한 전·현직 정치인과 유명인 가족의 본명을 대기도 했다. 그들은 왜 그리 되었을까?

이것은 우파 진영의 무능함과 중대한 실착이 원인이다.

첫째, 독립 후 미·소 점령군에 의해 권력을 쥔 남북한의 독립파가, 점령군에 아부하고 자신들이 영웅되어 권력을 유지할 목적으로 조작한, 일제 강점·수탈·학살 등의 일본 악당만들기 가짜국사 세뇌교육을 바로잡기는 커녕 확대재생산 했다는 것이다.

둘째, 한국은 독립 직후부터 자유민주주의(자유주의,자본주의) 우파와 공산주의(사회주의) 좌파 진영 간의 이념 대립이 지속되어 온 나라인데, 우파 정부가 공산·사회주의 좌파 이념을 강제 금지만 시켰을 뿐, 좌파 이념을 제대로 연구하지도 않고, 알리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즉 좌파는 가짜 국사와 사기 이념을 기반으로 사상 무장을 단단히 하고 있었지만, 우파는 정신적 무장 해제의 날라리 우파라는 것이다.

우파 진영의 무능함과 중대 실착에서부터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

◉우리 역사 두 번의 암흑기와 김일성주사파 진보 진영의 출현

사회 초년생인 대학생들은 정의감과 의협심이 있는 반면에 좀 단순한데, 김일성·김정일의 지속적인 한·일 한·미 이간질 지령과 함께, 80년대 그들에게 접근한 세력이 있었다.

모든 사회는 부각시킬 문제가 있는 만큼, 남한의 문제점 부각과 함께 북한의 이념·사상전인 ‘마르크스·레닌주의, 김일성주체사상, ‘가짜국사 주입’ 3가지 사기극이 그들에게 통해 먹혔다.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는 수구이고 공산주의·사회주의가 ‘진보’이며, 미국·일본은 분단의 원흉이자 민족의 원수이고, 대한민국은 친일·친미파가 민족을 배반한 나쁜 나라이며, 악당인 미국·일본과 싸운 어버이 김일성 수령은 영웅이니, ‘민주기지’인 북한과 손잡고 미제로부터 민족을 해방시켜 남한을 적화통일 하자 라는게 골자다.

운동권 진보진영의 김일성 추모 기사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된 민족, 싸우고 또 싸워서 찾은 이나라, 쪽바리 양키놈이 남북을 갈라, 매판파쇼 앞세운 수탈의 나라, 이 땅의 민중들은 피를 흘린다. 동포여 일어나라 해방을 위해, 손잡고 한라산에 해방기 휘날리자♪

‘해방가2’인데 80년대 운동권 진보진영의 사상을 대변하는 ‘의식화노래’ 중 하나다.

80년대 후반 학번 중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필자도 한때 좌파 필독서들을 읽고 대한민국에 분노했다가 훗날 연구해 보고서야 속았음을 알았지만, ‘민주화투사’라는 운동권 진보진영 대다수는 ‘김일성주체사상파·공산주의자’였고, 그들이 진보진영 주류로 성장했다.

운동권 진보진영은 크게 2부류로서, PD계열(마르크스·레닌주의= 공산주의)과 NL계열(≒김일성 주체사상파)이며, 이 중 ‘진보진영’의 주도 세력은 NL계열의 ‘김일성 주체사상파’다.

‘김일성주사파 진보진영’을 모르고선 한국사도 정치도 이해할 수 없다.

당신은 운동권 진보진영 인사가 김일성·김정일과 공산·사회주의·김일성주의 비판하는 것을 본 적 있는가?

아마 전혀 없을 것이다. 반공만 문제 삼으며 자신이 공산주의자임을 부인할 뿐,

“공산주의나 김일성주의 등을 본질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본 적 없을 것이다.

진보 진영의 주류에는 ‘절대성역’이 있는데, 공산주의·김일성주체사상·북한체제·김씨왕조·3대세습·북한의 인권말살을 절대 비판해선 안되는 것이다. 이는 사실상 ‘진보진영 6대성역’이며, 중국·소련과 공산권을 비판하는 것도 금기에 가깝다. PD와 종북주사파 NL은 노선이 다르니 서로 비판할 수도 있지만, 공생관계 때문에 서로 비판하지 않는다. 이런 진실을 말하면, 그들은 “또 색깔론이냐?” 라며 얼버무리려 하겠지만, 그리 말하는 사람마저도 이 6가지 성역은 절대 비판하지 못한다.

혹 위장하려고 비판하는 척 할 수는 있겠지만 공산주의·김일성주의와 북한 왕조를 본질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절대 못한다. 그게 ‘진보진영’ 간판을 건 좌파의 위장술의 한계다.

이는 ‘색깔론’이 아니라 ‘실체론’이며 겪어 본 사실과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다.

뒤에 언급될 ‘마르크스·레닌주의 사기극’과 ‘김일성주체사상 사기극’은 권력 목적의 단순한 ‘이념사기극’인데도 그들이 속은 것이지만, ‘역사조작 사기극’은 국사 권력을 장악한 거대 세력에 의해 한국사 교과서에 버젓이 적어서 자행되기 때문에 국민 모두가 속아 왔다.

우리 한반도에는 두 번의 암흑기가 있다.

하나는 스탈린의 졸개에게 강점당한 김조강점기(북한)다. 김씨 왕조는 100만 명을 학살하고 권력 목적의 김일성 궁전과 핵무기 제작에 국민의 10년치 식량 비용을 퍼부어서 300만 인민을 굶겨 죽였다.

훈장 받고 즐거워하는 소련군 대위 김일성

또 하나는 북한을 천국으로 여길만한 ‘진짜 생지옥’인데, 중국 황제의 졸개에게 정복당해 6천만 명이 굶어 죽은 ‘이조암흑기(조선)’다. 뒤에서 밝히겠지만, 조선 민중이 그토록 굶어 죽은 이유는 국민의 자유를 강탈했기 때문이고, 국민을 탈탈 털어 중국에 바쳤기 때문이다.

조선은 돈으로 평화를 사는 나라가 어떤 꼴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실증적 사례다.

조선에 기병대와 금·은 등 귀금속 유물이 전혀 없는 이유도, 그것을 몽땅 털어서 중국에 바쳤기 때문이고, 일본이 개항할 때 조선이 개항을 못한 진짜 이유도, 금·은 등의 국제 화폐와 기술이 전혀 없는, 요즘으로 치면 ‘달러거지·기술거지’여서 소외 당했기 때문이다.

◉좌파는 왜 거악(巨惡)에는 침묵하면서 소악(小惡)에만 입에 거품을 물까?

좌파의 모든 시위,투쟁,촛불시위는 오직 미국·일본·우파 대상일 뿐, 그보다 수천 수만 배 극악한 북한·중국의 악행에는 절대 침묵한다. 좌파는 미군의 6.25 양민 학살을 부풀려 헐뜯지만 그보다 수십만 배 더 죽인 북한·중국과 공산권의 악행에는 절대 침묵한다.

2차세계대전 일본인 희생자는 310만 명이고, 일제시대 40년간 조선인 희생자는 원폭희생자 4만명 포함 총 6만2천 명이다. 그러나 북한 왕조는 700만 명을 죽였다.

일본은 인권말살국이 아니지만 북한과 중국은 현재 인권말살 국가다. 중국 공산 정권이 학살한 생명도 6500만 명이며, 티벳·신장 위구르 등에서도 수십만 명을 학살했다.

또 일본은 성노예 나라가 아니지만 북한은 현재 성노예 나라다.

그러나 좌파는 미국·일본·우파 진영만 헐뜯을 뿐, 북한·중국 등 공산권의 현재형 거악(巨惡)에는 일체 침묵한다.

좌파는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념상 봉건 왕조를 비판해야 맞지만, 좌파는 봉건 왕조의 악행은 절대 비호 및 미화시키고, 특히 반일에 올인하는데, 이유가 뭘까?

비유하자면, 내 가족을 100명 죽인 자가 지금도 대를 이어 계속 죽이는데, 그런 만행에는 침묵하면서 옆집 사람의 증조부가 80년 전에 내 가족을 1명 죽였던 일만 계속 헐뜯으면서, 그 증손자에게 들어줄 수 없는 요구와 함께 ‘진정한 사과’ 요구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일본은 총리급 이상의 공식 사과만 최소 22차례 이상 했고, 배상과 지원으로 우리에게 경부고속도로 10개 건설비 이상의 경제 지원을 하는 등, 한국 발전의 종잣돈을 제공했다.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등 한국 발전의 기반시설 대부분이 일본의 지원금과 기술 지원으로 만든 것이며, 모든 산업의 기반인 철강과 고속도로만 없었어도 자동차도 조선도 산업화도 불가능했지만 그 대부분을 일본의 도움으로 이룬 것이다.

한국 진보 진영의 각종 피켓들

하지만 북한은 우리국민 수백만 명을 죽이고서도 사과는 커녕 ‘북침’이라 우기는데, 좌파는 사과 안한 자는 비호하면서 수십번 사과한 자에게만 ‘진정한 사과’ 요구를 반복하며 70년째 ‘반일’을 선동하고 있다.

좌파는 6.25를 계속 ‘북침’이라 우기다가 구소련의 문서 공개로 남침이 입증된 후에는 일체 침묵한다.

좌파는 ‘반전반핵 양키고홈’ 하며 미군 철수를 외치다가 북한 핵에는 시늉만 할 뿐 일체 침묵한다.

반일 선동으로 우리의 경제적 안보적 손해는 막대하지만, 좌파의 반일 선동은 그치지 않는다.

좌파 진영에 의한 조직적인 대국민 사기극의 의혹이 있는 사건이 바로 ‘위안부좌파’의 ‘위안부 사기극’ 의혹이다.

한일 이간질의 최대 수혜자인 북한·중국 정권의 개입 정황도 있다.

‘위안부 좌파’가 20만 명이라 부풀리는 일본군 위안부는 피해 주장 인원이 총 238명이다. 돈 받을 게 예상 되는데도 지난 수십년간 등록된 인원은 그게 전부다.

그 중 33명은 ‘자신들이 진짜 위안부’이고, “위안부 시위에 나오는 위안부들 대다수는 중국에서 수입된 가짜이며, 진짜 위안부는 저런 시위에 나오는 것을 꺼려하고, 정대협(정의연)의 목적은 다른 데 있다”면서 따로 단체를 만들기도 했다. 그들은 “정대협이 사적인 부귀영화를 위해 할머니들을 악용한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당시의 사료를 통한 위안부 사기극의 넘치는 증거는 뒤에서 밝히겠지만,

설령 모두가 진짜 위안부라고 쳐도 위안부 피해자는 총 238명이다.

그런데 그건 과거완료형이고 북한과 중국의 악행은 ‘현재진행형’인데도 좌파는 북한·중국 등 공산권의 현재진행형 거악(巨惡)에는 일체 침묵하고 위안부 등을 구실로 일본의 1세기 전 과거만 부풀려서 헐뜯는다.

6.25때 북한군과 좌파에 학살 당한 양민이 전라남도에서만 7만 명이며, 지금도 일 평균 수십~수백 명씩 죽임 당하고 있는데도, 좌파는 최대 238명 피해 주장의 위안부만 수천 배 부풀릴 뿐, 그와 비교조차 못하게 큰 북한과 중국 공산 정권의 현재형 거악에는 일체 침묵한다.

이쯤 되면 이상함을 느낄 만도 한데 당신은 의구심을 가져 본 적 있는가?

◉좌파는 ‘일제시대=악몽시대’ 조작만 무너져도 붕괴하는 ‘낙엽 좌파’

한국에서 반일을 선동하는 세력은 좌파이며,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표면적 구호 말고 그들의 전략적 목적과 심리를 읽어야 한다.

인간은 100년 전의 일에는 가족사건 국사건 신경쓰는 동물이 아니며, 자신의 이익과 관련 있어야만 관심을 갖는데, ‘이념’이 바로 그것이다. ‘이념’이란 자신을 더 좋은 세상으로 이끄는 길이라 믿는 방법론이며, 동기를 유발할 최고 수단은 증오심과 복수심인데, 그 이념 투쟁과 권력을 위해 ‘일본 악당화’의 증오심 유발을 수단으로 쓰는 것이다.

우파는 흔히, 좌파가 과거에 얽매여서 미래를 가로막는 바보들이라고 여긴다. 과거에 침략전쟁 안 해본 나라 없는데, 일본의 과거만 헐뜯으면서 미래를 망친다는 것이다. 하지만, 좌파는 과거에 얽매이는 게 아니라 과거를 조작 및 선동하는 게 우파진영 악당화에 도움이 되어, 자신들의 이득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좌파가 바보가 아니고 그 기본 전략조차 이해 못하는 우파가 바보다.

진보간판 좌파의 절대적인 최종 목적은 공산 혁명인데, 좌파가 정직하게 공산혁명·폭력혁명을 외칠거라 믿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좌파의 사상적 기반이 마르크스·레닌주의와 김일성주체사상인 건 알면서도 폭력 혁명을 외치지 않으니 공산주의와 무관하다는 사람들까지...

조선시대 말의 서울 전경

좌파는 6.25 양민학살 등으로 공산주의 이미지가 나빠서, ‘공산혁명’ ‘폭력혁명’ 구호를 쓰면 먹히지도 않고 법적으로도 금지되어 있어서 증오심을 생산할 다른 수단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일본 악당화’다.

반일종족주의도 무개념도 아닌 이념전·남북전이며, 반일·종북·공산주의는 한 세트다.

반일은 좌파 진영의 전략이기 때문이며, 거의 모든 시위의 배후는 북한이라는 황장엽의 폭로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좌파의 기본 이념은 ‘가진 자는 나쁜 놈이니 그들의 것을 빼앗아서 나눠먹자’ 이거다.

빼앗아서 평등하게 나누면 지상 낙원이 된다 이거다.

폭력혁명론이 힘을 잃긴 했지만, 강온의 차이만 있을 뿐, 남의 것을 빼앗자는 게 좌파의 기본 마인드다.

제 이웃이라도 부자라면 유산계급이니 원칙적 타도 대상이며, 이를 위해 과거에는 대학살도 많이 했다.

그런데 맨정신의 사람은 그런 게 강도짓임을 알기 때문에 쉽게 동조해 주지 않아서 ‘구실’이 필요하다.

즉 ‘대한민국은 악당 나라이고 기업과 자유민주주의 우파는 악당이야’ 라고 믿게 해야 한다.

자기 인생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사는 것인데도, 인간의 심리에는 자신보다 잘 나가는 사람을 약탈하고 싶어하는 강도적 약탈 본능이 잠재해 있는데, 그 악마적 심리를 부추겨서 악용하는 게 좌파다.

즉 강도범죄 정당화의 구실로 삼을 악당이 필요한 것이다.

[가진 놈들이 우리를 착취하고 있대. 그 나쁜 놈들...일본은 악마이고, 우리 민족이 나라를 빼앗겨서 독립투사님들이 나라 되찾아 주시려고 추위에 떨며 독립투쟁 하실 때, 민족을 배반한 친일파는 호의호식 했대, 그 친일파가 가진 놈들과 우파의 뿌리래, 천하의 죽일 놈들...한국은 기회주의가 승리하고 정의가 패배한 나라야]

좌파의 역사관과 이념을 요약한 게 바로 이것인데, 좌파가 눈만 뜨면 친일파 친일파 하고 앵무새처럼 외치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좌파는 ‘증오의 종교’로서, ‘일본=악당’ ☞친일파=악당 ☞우파=친일파 ☞우파=악당, 이렇게 억지로라도 이미지 연결을 못하면 생존이 어렵고, ‘일제시대=악몽시대’ 명제는 좌파가 목숨걸고 지켜야 할 종교다.

좌파는 감성에 지배될 뿐 논리와 숫자 감각이 낮아서, 영웅과 악당 등의 이분법으로 밖에는 구분을 잘 못하므로, 감성 선동만 잘하면 100만 명 죽인 자의 편에 서서 100명 죽인 자만 열심히 헐뜯는데, 그들에게,

‘우리는 정의의 용사이고 쟤들은 악당이야. 한국은 악당나라야’ 라고 믿게 만들어야 하며, 거기에 필요한 악당이 일본과 친일파다.

증오심 증폭을 못하면 마르크스·김일성주의 이념전으로는 승산이 없고, 일본을 필히 악당으로 만들어야만 자유민주주의 우파를 악당 일본과 한패인 친일파다 라고 엮어 선동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그 ‘일본=악당’ 명제가 무너지면 정의로운 척 할 근거가 사라지고, 추종자들이 대한민국을 ‘친일파 청산 못한 악당나라’라고 여기지 않게 되면 체제 전복의 동기가 흐려지므로, ‘일본 악당화’는 필수다.

1930년대의 서울

그게 깨지면 ‘자본주의’ 체제를 뒤엎기는 커녕 자멸하며, ‘이념적 동지’ 북한 정권을 살릴수 없다.

좌파 주도층이 미국·일본과 자유주의 우파 진영의 잘못은 교통사고 해난 사고까지 부풀려 모략하면서도 북한과 중국 등 공산 정권의 거악에 일체 침묵하는 이유는, 그들이 이념적 동지, 즉 그들이 이념 투쟁에 도움이 될거라는 기대 때문이다.

좌파와 북한의 전략적 목적 때문에 일본만 헐뜯는 것이며, 좌파가 일본 악당화에 올인하고 끝 없이 친일파를 운운하는 것도, 우파진영 악당화를 목적으로한 술수일 뿐, 그들은 일본에는 관심이 없다.

그들이 왜 아까운 시간과 정력을 들여 일본만 헐뜯겠는가?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좌파가 ‘일본 악당화’에 집착하는 첫째 이유는 좌파와 북한 왕조는 ‘일본 악당화’ 조작의 진실만 드러나도 붕괴하는 ‘약골’이기 때문이다. 가령, 수탈은 거짓이고 대량 지원과 ‘초비약성장’과 ‘인권혁명’을 한 점, 조선에 비하면 북한은 천국이고, 북한에 비하면 일제시대가 천국이라는(뒤에서 자세히 밝힐) 진실만 알려져도, 좌파와 북한 정권은 망한다. 일제 시대의 진실을 말하는 학자가 나오면 좌파가 벌떼처럼 물어 뜯는게 그 때문이다.

생존이 걸려 있어서 진실 따위는 필요 없는 것이다.

이 나라가 조선의 끔찍한 암흑기에서 벗어나 비약적인 진보를 해 왔다는 실체적 진실만 알려져도, 좌파는 존재 기반이 흔들린다. 끝 없는 굶어 죽음에서의 해방과 노예해방, 르네상스, 경제비약 등 모든 비약 발전은 미국·일본과 친일파와 우파의 작품이고, 좌파는 방해만 해 왔으니, 그 진실이 드러나면 영웅과 악당이 뒤집히기 때문이다.

좌파는, ‘우파는 친일파의 후예이고 자기들은 독립투사의 후예다’ 라고 조작하려고 수를 쓰는데, 좌건 우건, 일제 말기 일본군에게 총 한발이라도 쏴본 인간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뒤에서 밝힐 것이다.

독립투쟁 했는지 같이 침략했는지, 한국사 교과서의 근본적 사기를 까발리겠다는 소리다.

한국의 국사판은 정치적 목적의 사기판이며, 북한 정권은 남북한 국민 모두를 속이지 않고서는 존립 불가능한 구조임을 알아야 한다. 또, 한·미·일이 뭉치는 쪽으로 국론이 통일되어버리면 좌파와 북한 정권은 설 곳이 없기 때문에 한·일 이간질이 필수이며, 조선을 미화시키고, 우파의 잘못은 부풀리고, 같은 이념권인 북한과 중국의 악행에는 일체 침묵하면서 일본 악당화 조작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좌파는 경제 망친 노무현이 살았을 때는, 지지율 한자리 수가 될 때까지 그리도 욕하다가, 죽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립습니다’ 하면서 ‘돌변추모’를 했는데, 그들은 노무현을 정말 갑자기 사랑하게 됐을까?

좌파가 총력을 기울이는 박정희 전두환 악당화도, 그들을 악당화 시켜야 우파진영을 같이 몰아서 악당화 시킬 수 있다는 전략적 목적 때문인데, 우파는 좌파와 함께 그들을 욕하기도 할 만큼 무개념이다.

좌파는 조선의 끔찍한 실상을 속여서 찬란한 나라라고 미화시켜야만, 그 찬란한 나라를 악당 일제가....에서 시작하여 우파진영 악당화로 연결지을 수 있고, 우파진영 인물들을 악당들로 만들어야, 우파를 함께 악당화 시키고, 그 악당과 싸우는 자신들이 정의의 사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공산권이 모두 망했는데도 한국의 좌파와 북한 정권만 건재한 이유는, 국사 무개념 그룹인 우파 진영의 무능함 때문이다.

상대 진영은 필요하면 어제까지 욕하던 인간을 갑자기 사랑하기도 하고, 북한·중국의 거악에는 일체 함구하고, 오직 미국·일본·우파만 패는 등 모두 전략을 갖고 대하는데, ‘이왕이면 찬란한 역사라고 자부심을 갖도록 가르치는 게 낫지 뭐’ 식의 무개념이다. 한국사가 진실 전달의 수단이 아니라, 북한의 대남전략과 좌파의 이념투쟁에 악용되고 있는데도 개념 자체가 없는 것이다.

북한 봉건 왕조의 태생적 본질을 알아야 이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김씨 왕조는 인민의 선택을 받은 적 없는 ‘정복권력’, ‘인민납치범 권력’이다.

때문에 ‘악당 일제로부터 민족을 구한 영웅’이라는 조작이 필수이며 ‘일본=악당, 일제시대=악몽시대’ 명제가 조작임이 들통나면 김일성은 영웅에서 쫓겨나 사기꾼이 되는 것이다.

종북좌파가 김일성을 흠모하는 주 이유도 ‘악당 일제로부터 민족을 구한 독립투사’라는 조작 때문인데, 지금껏 ‘친일파’니 ‘토착왜구’니 하며 김일성을 영웅인 줄 알던 종북 좌파가 “우리가 속은거야?” 하며 정신 차려버리면 좌파와 북한 왕조는 공멸하는 구조다.

북한 왕조는 유사시 한국을 도울 나라는 미국·일본 밖에 없으니, 미국·일본 이간질로 한국을 외톨이로 만들어야 중국과 함께 남한적화가 가능하며, 분단의 책임을 떠넘길 악당을 만들어야 권력이 유지된다.

때문에 간첩단과 좌파 진영의 동조 세력을 총동원한 반일 선동으로 남한 내 좌파 진영을 단결시켜, 남남 분열과 좌파 기득권 세력의 득세를 이어 가지 못하면 북한 권력이 위험해지는 것이다.

남북한 온 국민이 통일을 원하는데도 통일을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봉건 왕조는 그 지배층의 권력욕 때문에 힘으로 굴복 당하기 전에는 절대 스스로 권력을 국민에게 넘기지 않는다.

특히 악정을 해 온 왕조는 권력을 잃으면 맞아 죽기 때문에, 북한 왕조는 자신이 지배하는 통일 외에는 자유 왕래나 중국식 개방조차 절대 거부하는 것이다.

통일을 막고, 가족 상봉과 자유 왕래를 막아야 행복한 그룹은 남북한에 딱 하나다. 북한 왕조다.

남북한 국민 모두가 원해도 소용 없다. 김씨 왕조는 피정복민의 피를 빨아 천국 생활을 하는 정복자이며, 인민이 다 자기 노예인데, 통일이나 개방을 미쳤다고 하는가?

국민이 주인인 민주국가 간의 통일은 쉽게 할 수 있지만, 국민이 주인인 나라와 국민이 노예인 나라의 통일은 분모가 다른 분수 간의 덧셈과도 같아서, 그런 통일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본 적도 없다.

대한민국 국민이 자유를 잃고 봉건 정복자의 노예가 되거나, 북한이 민주화 되는 공통분모가 없다면 통일은 불가능한 것이다.

권력을 위해 많은 사람을 죽인 것도 통일 의사가 없다는 증거다.

권력을 잃으면 맞아 죽기 때문이며, 김씨는 ‘호랑이 등에 탄 권력자’다.

자유왕래나 가족 동거도 있을수 없다. ‘역사조작 사기영웅’의 진실만 알려져도 붕괴 및 맞아 죽는 허약한 권력인데, 당신이 김씨 왕이라면 통일이나 자유 왕래를 허용해서 맞아 죽겠는가?

문제는 통일을 과제로 삼는 한국의 철학마저 비뚫어졌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통일이 아니라 노예 해방과 인권혁명, 즉 북한 민주화다.

인권 말살이 지속 된다면 통일 따위는 아무 의미가 없고, 북한이 일본·대만처럼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되면 통일은 중요하지 않다. 나라를 합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자유와 인권이 우선인 것이다.

70년 넘도록 이 기본조차 깨닫지 못하니 한발짝도 못나간 것이며,가짜 평화론, 껍데기 통일론의 사기에 속는 좌파 지지층이 이를 깨달아 국론통일을 이루면 북한 정권과 좌파는 붕괴위기에 처한다.

때문에 북한 간첩단의 최우선 목표는 남한 국사계와 사상계를 장악하여, ‘일제강점 때문에 분단과 전쟁이 생겼어. 전쟁을 누가 일으켰건 간에, 분단의 원흉도 전쟁의 원흉도 미제 일제이고, 통일을 막는 원흉도 미제 일제와 그 파쇼세력 우파 수구x통들이야.’ 라고 믿게 만드는 것이었고, 그 책임전가 술수에 성공하여 남남분열과 좌파기득권 확대 공작이 성공했기 때문에 3대 세습에도 성공한 것이다.

좌파와 북한 왕조가 ‘일제시대=악몽시대’ 만들기에 집착하는 이유는, 그 진실이 좌파와 북한 왕조의 생사를 결정하는 약점이기 때문이다.

북한 정권과 진보간판 좌파는 이런 공통 이해관계를 가진 세력이며, 좌파·북한 정권과 일본은 ‘역공동운명체’다.

일본 악당화 조작이 성공할수록 좌파·북한 왕조는 이득을 얻고, ‘일제시대=악몽시대’ 조작의 진실만 알려져도 좌파·북한 왕조는 공멸한다.

좌파의 희망이 마르크스·레닌주의와 김일성주체사상과 북한·중국 정권이고, 그들의 목적에 방해되는 세력이 미국과 일본이라 여기니, 좌파가 미국·일본만 헐뜯고 북한·중국 등 공산정권에는 그리도 비굴한 것이다.

좌파가 추종하던 소련·중국·북한 등은 모두 망했고, 좌파는 진보 간판으로 반짝 전성기이지만 소멸을 두려워하는 맑시즘의 마지막 잔당이다. 공산권의 몰락으로 그들도 정신적 지주가 무너진 공황 상태인 것이다.

사회를 계급으로 나누어 갈등을 유도하며 이득을 노리고, 중산층을 내려 앉히며, 서민의 피를 빠는 서민과 약자의 흡혈좌파...한국은 좌파의 행복을 위해 남미·북한 같은 꼴로 몰락할 것인지, 국민의 행복을 위해 그런 나락에서 벗어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좌파 중에서 극좌·종북은 소수이고, 추종 세력들은 속고 있을 뿐이며, 누가 진짜로 노동자·서민과 약자를 잘 살게 하는 세력인지의 문제를 좌파 하부 계층이 깨닫게 되면 좌파의 운명은 끝이다.

국사·정치·이념은 한 세트이며, 이 세가지는 함께 풀지 않으면 절대 풀리지 않는 방정식이다. 필자는 우파 논객으로서 지금껏 수많은 좌파들과 토론 대결을 해 보았는데, 좌파는 짧은 단어로 선동은 잘하지만 끝장토론을 해 보면 완전 약골들이어서 좌파를 정상인으로 만드는 것은 결코 어려운 게 아니다.

서민의 편을 가장한 기득권 배채우기의 ‘이념사기극’과,

권력을 위해 조작한 ‘한일과거사’,마르크스주의,김일성주체사상 모두가 사기였음이 알려지면 좌파도 북한 왕조도 끝이다. ‘한국사 교과서’는 같은 좌파부터 속이기 위해 조작 되었으며, 적을 속이기 위해 아군(종북좌파)부터 속이는 전략이다. 좌파 지지층이 아무리 많아도 그 99.9%가 속는 부류이므로, 좌파 지휘부가 북한에 있건 남한에 있건, 그 하부 층을 깨닫게 하면 북한 정권의 존립 기반인 종북좌파는 무너지고 통일은 쉽게 도래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진실을 알리는 책이며, 이 책 내용의 10%만 국민이 알게 되어도 좌파는 지속이 어려울 것이다.

참고로 전 세계 모든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을 ‘진보(Progress)’라 부르는데, 이는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 속 ‘역사 발전의 진보론’에 따른 것이다.

운동권 진보진영은 김일성·김정일의 이름을 절대 함부로 부르지 못하고, 반드시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칭하는 진보진영의 용어), 친지김동(‘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를 칭하는 진보진영의 용어)이라 경칭을 붙여 부르던 그룹이 대다수다. ‘진보’라는 좋은 단어를 선점한 ‘반미·반일·종북·친중파’, 그들의 적은 미국,일본과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체제이며, 그들의 우군은 북한과 중국의 공산 독재 정권이다.

이는 이념·사상 사기와 ‘역사조작’에 그들도 대부분 속고있기 때문이다.

즉 부모 죽인 원수와 부모 살려준 은인을 바꾸어 인식하기 때문이다.

뒤에서 밝히겠지만 ‘일본군위안부’ 주변도 김일성주사파, 종북좌파, 간첩단사건 관련자로 깔렸을 것이다.

모든 게 북한의 대남전략과 일치하며, 진보간판 진영이 원하건 원치 않건 좌파는 ‘대남적화전략’ 동조 세력이다.

좌파는 이념을 감추어 ‘진보’로 위장했고, 표면상 한국은 공산주의자가 한명도 없지만, ‘민주화세력’이라 자칭하는 ‘진보진영’ 주도세력 대다수는 ‘김일성주사파’와 ‘공산주의자’ 출신이고, 전향한 사람은 극소수다.

◉종북좌파 세력이 종북하는 진짜 이유

운동권 진보 진영의 필독서들을 보면, 북한을 ‘민주기지’라 부르고, 남한은 ‘민족사적 정통성이 없는 정부’라고 기술하는데, 우파는 이를 근거로 좌파가 이념 때문에 종북하는 줄 알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북한 김씨 왕조의 성노예인 ‘기쁨조’들은 ‘처녀검사’를 받고 선발되어 온갖 성적 서비스 교육을 받은 후 김씨 왕조의 수청을 들면서도 이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그들은 수청 대가로 받는 김일성 시계를 ‘가보’로 간직하는데, 이는 정신적 노예로 길러졌기 때문이다.

탈북자들에 의하면 북한에 남한 고위 인사들의 처자식이 사는 가족촌이 있다고 한다.

한국인들은 “김씨 왕조가 40여 개의 호화별장 ‘특각’에서 10~20대 기쁨조 미녀들의 성적 서비스를 즐긴다”는 등의 폭로 정도만 들었겠지만, 다른 탈북자는 “기쁨조는 방북인사 포섭역할도 한다”며 남한 진보 인사들을 수청 든 10대 기쁨조들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남한 인사가 방북하면 술좌석과 호텔 등에 기쁨조 미녀들을 투입해서 임신을 하거나 성관계 동영상 등을 기쁨조 여성과 공유하게 만들어서 종북 할 수 밖에 없는 인사들을 꾸준히 만들어 왔다고 증언하고, 심지어 나체 여성이 “선생님과 동침하지 못하면 저는 죽습니다” 라고 애원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하며, 한번 방북한 진보 인사가 자꾸 밀방북하는 것도 보통 기쁨조 미녀 아내와 그 자식 때문이라고 한다.

성을 이용한 포섭은 방북 여성도 같아서, 방북한 어느 유명 진보 진영 여성에게는 미남 톱스타를 붙여서 ‘환락’을 선물 했다는 등, 탈북자들은 누구나 알 만한 진보 인사들의 실명과 단체까지 밝히며 그들에 대한 ‘성접대’ 사실을 폭로하기도 한다.

원래 종북이 아니었던 인사들이 방북 후에는 진보 성향으로 바뀌는 등 진보인사 상당 수는 ‘어둠의 수단’으로 포섭된 것이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증언하기도 한다.

그렇게 돈·여자·지위·침투·거액의 김일성장학금 등 갖은 방법으로 종북 진보 간첩단이 수십 년간 형성되었고, 그들이 자유 월남처럼 정계·법조계·학계·언론·방송·출판·문화계로 진출했고, 논문·저서·방송·영화 등 곳곳에서 공작을 해 왔으며, 간첩이 청와대 설비 기술자로 장기 근무하기도 했는데, 간첩끼리도 서로 모르며, 황장엽의 폭로에 의하면 그런 간첩이 5만 명이다.

때문에 그들 입장에서는 북한 왕조가 무너지면 끝장이다. 북한이 붕괴되어 간첩 명단이 공개되면 재앙이므로, 남한 주도의 통일만은 막아야되고, 그러려면 김씨 정권만 살리면 되는 것이다.

당초 목적인 적화통일은 어렵더라도, 북한 정권만 살리면 김씨가 바보가 아닌 한 스스로 북한이라는 상속 재산을 포기하는 자유·민주 통일을 할 턱이 없으므로, 즉 남한 주도 통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좌파는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통일방해 목적의 북한정권 지원’에 집착할 수 밖에 없다.

좌파는 북한 주민들이 인권말살 당하거나 죽임 당하는 데에는 관심 없고, 김씨 왕조만 살리고 인권말살의 노예 상태와 살해를 방조하는 가짜평화, 껍데기 통일만 선동하는데, 납치범에게 내 가족이 죽임 당하는 상황에서 돈 퍼주면서 잘 지내기만 하면 문제가 해결 되는가? 그게 해법이 아님을 좌파도 알지만 그러는 이유는 자신들의 안전 때문일 것이다. 좌파가 북한 중국 등 공산권 독재를 비판하는 일은 일체 없는데, 좌파는 이해 구조상 김씨 왕조의 편일 수 밖에 없으며, 그 납치범 왕조의 적은 미국·일본과 우파이니, 미국·일본과 우파 진영만 증오할 수 밖에 없고, 북한 주민들에게 진실을 전하려는 탈북자들을 탄압할 수 밖에 없다.

◉운동권 진보 진영과 좌파 이념의 기본 구조

공산주의 학살자들

진보진영 주류가 절대 비판 못하는 인물들이며, 공통점은 공산주의·학살자다. 20세기 이후 무고한 생명을 1억명 넘게 학살한 자들이다.

운동권 ‘진보진영’이 이 사람들을 비판한 경우는 누구도 들어본 적 없을 것이다. 사실상 성역이기 때문이다.

물론 진보 진영이라고 해서 모두 공산주의자는 아니지만, 공산화 된 모든 나라의 공산주의자는 인구의 1~5%밖에 안되며, 그 나라들은 ‘폭력혁명’ 구호가 아닌 ‘부패척결’이나 ‘정의실현’ 등의 다른 구호에 의해 공산화 되었다.

한국 ‘진보 진영’의 주류는 4가지 이념적 스펙트럼의 집단으로서, 첫째 공산·사회주의(마르크스·레닌주의), 둘째 김일성주체사상(진보진영 주류의 사상), 셋째 민족주의, 넷째 전체주의(파시즘,쇼비니즘)다.

물론 ‘진보’, ‘서민의 편’ 등의 허위 간판에 속는 추종자들은 빼고 운동권 핵심세력을 말하며, 그들의 공통분모는 ‘마르크스·레닌주의’다.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도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용어혼란 전술’이다. 좌파의 다수는 공산주의·사회주의를 ‘민주주의’라 불러왔고, 자유를 혐오하며, 헌법의 ‘자유’라는 단어를 빼려고 할 수 밖에 없다.

또 그들이 말하는 민주화투쟁도 이념적 동지 그룹의 집권을 지향하는 권력투쟁일 뿐, 자유민주주의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특히 그들이 숭배하는 ‘민족주의’는 ‘극우 중의 극우’다. 인류는 평등하고 특정 민족이 우월하거나 열등하지 않으며, 모든 후진국의 공통점이 ‘우리는 위대한 민족’이라 추켜주며 정치적 이득을 얻는 것이고, 국민을 노예로 만든 못된 지배자라도 ‘우리’라고 믿게 만들어 나쁜 놈을 구분 못하게 만드는 ‘지배자 행복 중심주의’가 민족주의다.

때문에 자유와 인권 등 ‘국민행복’의 관점이 아닌 지배자 관점으로 밖에 구분 못하는 좌파는, 극좌와 극우 중 나쁜 것만 골라 배운 수구x통이지만, 이미 좌파라 불리우는 점을 고려하면 그들은 ‘전체주의 수구좌파’다.

즉 정치적으로 ‘반미·반일·종북·친중파’이고, 이념적으로 공산주의·김일성주체사상·민족주의·파시즘의 전형적인 수구x통 세력이다.

◉통일을 외치는 통일방해 사기꾼들

좌파 진영은 김씨 왕조가 무너지면 중국에게 점령 당한다는 논리까지 개발해서 김씨 왕조 살리기에 올인하지만, 중국이 그리 한다면 한미일 3국이 똘똘 뭉쳐 중국과 싸우게 되고, 북한 내부의 반발도 우려 되므로, 그 구도가 되면 체제 유지조차 버거운 중국 정권은 붕괴를 피하기 어렵다.

즉 중국은 북한을 삼킬 능력이 없고, 설령 먹더라도 체할 수 밖에 없으며, 북한 동포에게는 노예 해방이 중요한데도 진보 간판의 ‘종북·친중파’는 온갖 논리를 개발해서 ‘김씨 왕조 살리기’를 통한 ‘통일방해’ 공작을 하는 것이며,

철저한 ‘반미·반일·종북·친공·친중파’이자, 말로만 통일을 외치는 통일 방해꾼 종북 진보 진영에 의해 그렇게 통일이 막힌 것이다.

좌파는 북한 핵도 막으려는 게 아니라 핵무장을 도와야만 하는 구조이며 북한인권법도 막아야만 하고 ‘오직 북한정권 지원’일 수밖에 없다.

진보 진영에는 ‘북한을 공산낙원 직전의 노동자 독재 단계’라 여기며 공산 낙원과 통일을 기다리는 열성적인 바보들이 많지만, 그 상층부는 통일을 막는 게 목적이고, 단지 권력을 위해 그들을 이용만 할 뿐이라는 것이다.

*발전한 한국에서 왜 데모나 운동이 일어나는가? 그 대부분은 북에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로당 때처럼 조직을 노출시켜서는 안되므로 지하당을 이중 삼중으로 만들어 누가 지도하는지 모르게 한다.[황장엽]

◉민주화의 진짜 영웅과, 핵폭탄급 중대 사건의 진실

탈북 북한군 상좌 김유송씨는 김대중 정부 취임 직후 북한의 장성급 이상 고위층 200여 명이 간첩 죄로 일거에 처형 되었음을 밝혔다. 그 폭로에 의하면 박정희 정부가 심어 놓은 북한 내 우리 측 휴민트가 완전 살해되어 통일의 교두보를 완전히 날려버린 것인데, 그의 주장처럼 김대중 정부가 우리 측 간첩 명단을 북한에 제공 했는지, 김일성이 김대중에게 공작금을 제공했다는 황장엽의 폭로가 사실인지 등을 명확히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탈북자들은 북한 정권과의 유착의혹 때문에 좌파 진영을 멀리 한다.

내가 5.18을 비판할테니, 좌파 니들이 만든 5.18비판자 재갈물리기 법으로 나를 감옥에 쳐넣어 보라.

나도 감옥에서 니들의 멸망을 기다릴 것이다.

국민화합 차원에서, 민주화의 공을 양보하는 데는 필자도 반대하지 않았다.

‘우파는 경제 발전의 공을, 좌파는 민주화의 공을 나눠 갖고 잘 지내자’ 정도라면 반대할 일이 없지만, 배려가 지나치니 좌파는 그것을 진짜 지들의 공인 줄 알 뿐만 아니라, 5.18을 반복 악용하여, 80년대 경제비약 시대를 끔찍한 악몽시대처럼 만들어서, 이를 우파진영 악당화와 국민 분열에 악용하고 있다.

배려를 이런 식으로 악용하면 곤란하다.

민주주의는 민주화 투쟁이나 5.18가지고 만드는 게 아니다.

시위나 투쟁 했다고 해서 민주화가 된다면 지구상에 민주화 되지 않은 나라 없을 것이다.

세상 일에는 순서가 있다. 화장실이 급한 사람, 배고파 죽을 지경인 사람에게 민주니 철학이니 떠들어봐야, 소용 없다. 시급한 일, 즉 배고픔이 해결 되어야만 민주 의식이 싹트게 되어 있다.

민주주의는 경제가 만드는 것이고, 경제발전 없는 민주화는 지구에 없다. 세상의 모든 독재자들은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진짜 독재자는 경제를 발전시키지 않는다.

경제가 발전되면 권력이 흔들린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경제를 발전시킨 독재자는 진짜 독재자가 아니다.

좌파 그대들은 김일성·김정일·모택동·스탈린은 일체 비판 못하고, 박정희·전두환만 악당 만드는데, 박정희 전두환이 그들처럼 반대파를 모두 죽이고 개인우상화를 했다면, 그대들도 대부분 죽었고, 국민은 망했어도 박정희·전두환은 그들처럼 영웅화 되어 있을 것이다. 권력은 그런 것이다.

권력의 칼자루를 쥐었는데도 단임제 개헌으로 자기 자신을 스스로 결박하고, 경제 초비약 성장을 이끈 전두환만 그렇게도 짓밟아 악당 만들면서, 자국민을 끔찍하게 계속 죽이고 3대 세습을 이어가는 진짜 독재자에게는 입 뻥긋 못하는 좌파 그대들의 위선을 무엇으로 변명할텐가?

5.18직후 북한에 수많은 5.18 영웅들이 생겨났다는 많은 탈북 인사들의 증언과, 황장엽,김덕홍 등의 증언도 있다.

북한에 5.18영웅 수백 명의 추모비와, 5.18 기념물 등의 증거와 증언들도 수십 명의 탈북자들이 속속 제공하고 있다. 국민 앞에 모두 까발리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지휘부도 없는 시위대 300여 명이 사단 부대 이동 정보를 알고 새벽에 잠복했다가 습격하여, 사단장 1호차 및 각종 장비들을 탈취하는 작전에 성공했고, 이를 기반으로 장갑차와 각종 무기들을 탈취하여 운용했는데, 특전사·공수부대도 힘든 작전을 민간인들이 했는데 했다는 자가 없다.

‘내가 장갑차 탈취해서 운전했소’ 라고 말하는 사람 본적 있는가?

무장 시위대의 수차례 교도소 습격도 이것을 했다는 시민은 없다.

지휘부도 없는 시민들이 광주 전남의 무기고 40개소를 불과 4시간 만에 털어서 총기 5천여 정을 탈취했고, 전남도청 지하에 다이너마이트 2천여 발과 뇌관을 조립하는 -그 지역을 통째로 날려버리고 계엄군에게 뒤집어 씌울 목적이라 추정되는-짓을 했는데도 조립한 사람들조차 없는데, 탈북인사 수십 명이 북한군 특수 부대의 소행임을 폭로했다는 사실이다. 변장한 북한군은 군경과 국민 이간질을 위해 시민들을 잔인하게 죽였다고 하고, 그런 장면들이 북한에 실시간 생중계 되었다고 한다.

또 지만원 박사가, ‘5.18현장사진 속 주도인물 500여명 중에 내국인은 없고, 대다수가 북한 고위층에 진출했다’는 정밀 사진분석 증거를 내놓았는데, 그 수백명 중 “이게 나다” 라고 말하는 한국인은 몇명 없다는 것이다.

▲황장엽과 그의 망명동지 김덕홍은 5.18에

북한이 깊이 개입되어 있음을 폭로했다.

탈북자들에 의하면, 5.18이 커지면 북한이 남침할 준비를 완료했었다고 하며, 당시 북한군은 완전군장 출동대기 상태였다고 한다. 미국의 공개된 기밀 문서도 당시 남침준비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발포 명령을 사과하라고? 왜 사과해야 하는가? 총기 5400정 탈취도 민주화 운동이니 군경이 구경만 했어야 한다? 5.18이 커져서 북한에게 남침 당하면 국민들이 떼죽음 당하는데?

좌파 그대들이 국민 세뇌에 성공하여 국민들의 지지까지 확보했으니, 국민 혈세로 천문학적 배상금과 특혜의 셀프수령도 막을 순 없지만, 총기 탈취에는 발포 할 수 있어야 한다. 공권력은 허수아비가 아니다.

심지어 어디서 뭐 했는지마저 불분명한 5000명 가량의 5.18 유공자를 만들어서, 천문학적 배상금을 혈세로 지급하고, 그들이 각 공직과 각계 각층에 특권 진출하면서 다른 국민들의 기회를 수 없이 박탈하고 있는데, 이런 진실 앞에서 5.18 유공자 명단조차 공개를 거부한다.

5.18 유공자는 6.25 전사자보다 수십 배의 특혜를 받고 있는데, 그런 영웅이라면, 왜 유공자를 공개못하고, 무슨 공을 세웠는지를 왜 떳떳이 밝히지 못하는가?

그런데도 국회는 이런 중대 사건들에 대한 국정조사조차 시도할 줄 모른다.

5.18 권력이 무서워서 숨 죽이고 있을 뿐...

5.18현장 사진 속의 수백 명 중 “이게 나요” 라는 사람은 몇명 안되는데,

나머지 500명은 하늘에서 떨어졌을까? 땅에서 솟았을까?

80년대 운동권이 생겨난 근본 이유가 5.18이다.

당시 수만 명이 죽었다는 유언비어가 난무했고, 5월 그날이 다시오면...노래를 부르던 군중들 속에 필자도 있었다.

그런데 그 5.18이 사기였을 공산이 큰 것이다.

진실이 들통나면 좌파 진영이 통째로 붕괴하는 문제일 공산이 크고, 감출 명분도 없는데,

우파는 상대가 집착하는 곳이 약점이라는 점조차 모른다.

좌파는 콧털만한 화약도 부풀려 이슈화 시키지만, 새가슴 우파는 한방에 끝장내는 대형 폭탄조차 써먹을 줄 모른다. 그러니까 망하지.

◉종북 좌파를 만든 주범은 바로 무능한 우파진영

그런데 좌파 진영의 99.999%는 속고있는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이다.

필자도 과거 운동권 친구·선배들의 말만 듣고 ‘김일성이 정말로 위대한 인물 아닐까?’ 하며 헤맨 적 있고, 운동권을 많이 접해 보았는데, 그들은 절대 나쁜 사람들이 아니며, 정의감과 신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좌파의 정신적 바탕 심리가 ‘증오심’이며, 공산화 된 나라마다 수백만의 대학살이 발생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역사조작과 이념 사기로 증오심과 살인 욕구를 유발시켜 악용하는 게 좌파의 술수인데, 그들을 세뇌시킨 사기 이념과 역사 조작이 문제일 뿐, 사람이 나쁜 게 아니다.

그런데 우파는 좌파 이념을 금지만 시켜서, 역사연구·이념연구·이념교육을 등한시하는 중대 실착을 했고,

6.25때 좌파 진영의 수십만 양민학살 기억에만 취해 반공만 외쳤을 뿐, 진보 이념의 사기성을 몰랐다.

“공산주의는 사람을 많이 죽이니 나쁜거야” 정도에 불과했으니, 막으면 더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 심리여서, 그들에게 ‘탄압과 싸우는 혁명전사’라는 착각을 하게 만들었고, 다들 간판을 ‘진보’로 바꾸어버렸다.

제 딴에는 그게 정의라 여기는데, 그들을 다 감옥에 쳐 넣어도 소용없다. 사상전에는 사상으로, 역사조작에는 진실 전파로 대응해서 그 정신적 기반을 붕괴 시키는 것 외의 수단은 필요 없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좌파는 자본주의가 무너지고 ‘노동자 독재’ 과정을 거쳐 ‘공산낙원’으로 ‘진보’ 한다는 200년 전 미개인의 망상을 ‘과학’이라 부르며, 북한의 독재를 그 과정인 줄 알고, 자유민주주의를 극우니 수구꼴통이니 부른다. 게다가...가짜국사에 세뇌 당해 ‘미국·일본은 분단의 원흉인 악당, 그 악당들과 싸운 김일성은 영웅’이라 믿는 사람들이 ‘노동자와 서민의 편’이라 위장한 이념 사기에 속으며, 자신의 이념을 진보이자 낙원으로 가는 길이라 믿는데, 억지로 막는다고 되겠는가?

그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근본적인 수단 없이 해결이 되겠는가?

남남 국론 통일이 되겠는가? 남남분열 상태에서 통일이 되겠는가?

안타깝게도 지난 70년간 우리는 그런 잘못을 범해왔고, 남남 분열의 이유는 가짜국사 세뇌와 이념·사상적 혼돈, 즉 국민이 길을 잃은 것이다. 길을 잃은 국민들에게 갈 길을 정확히 납득 시켜주지 못하면 분열은 극복될 수 없고, 설령 통일이 되어도 그 통일은 재앙이 될 것이다.

한국은 국론분열 상태의 독립의 재앙을 겪어 보고서도 깨닫지 못하니, 국론분열 상태의 통일 재앙을 ‘대박’이라 착각하며, 아무런 준비도 없이 입만 벌리고 기다리고 있다. 대화만 하면 다 되는 줄 알고...

비극을 막을 길은 국론 통일이므로, 우파는 좌파가 옳다면 같이 마르크스·김일성 숭배하며 공산주의 하던가, 아무리 연구해도 좌파가 옳지 않다면, 그들을 이론적으로 설득시키는 국론 통일에 총력을 다했어야 했다.

공산·사회주의 이념을 막기만 할 게 아니라 허용해서,

공개 진검 승부를 걸어 끝장 냈어야 했고,

가짜 국사의 진실을 밝혀내서 설득을 하건 설득 당하건

끝장 냈어야 했는데, 제대로 연구조차 하지않고 막기만 했다.

좌파의 갈증을 풀어주지 않고 막기만 한 게 우파의 중대 실착이다.

공개 진검승부를 한다면 10분 깜의 오합지졸도 안되는 게 좌파 사상이다.

마르크스주의·김일성주의가 애초부터 사기였음을 깨우쳐 주고 그걸 ‘진보’라 부르지 못하도록 정신적 아작을 냈어야 했는데 그걸 못했고, 운동권을 김일성 추종자로 만들어버린 ‘국사조작 사기극’ 하나 밝혀내지 못해서 ‘김일성주사파’가 ‘민주화 투사’로 둔갑 되어버렸다.

좌파의 역사관과 이념·사상은 모두 ‘강점·수탈·학살’ 등의 일본악당화 가짜역사와 사기이념, 즉 분단의 원흉인 김씨의 책임을 미국· 일본과 우파에게 전가시키는 가짜 국사 위에 존재하므로, 그 진실이 절반만 드러나도 좌파는 치료 되는데 무개념의 우파는 좌파에 마냥 놀아났고, 일본 악당화의 목적이 우파 악당화인데, 같이 일본을 헐뜯기까지 한다.

좌파는 조작한 역사와 낡은 이념 가지고도 ‘진보’로 둔갑했지만, 우파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최고의 보검을 가지고서도 ‘수구x통’으로 전락했다. 우파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지 못한 멍청한 삼손이었다. 좌파는 전략이 있었지만 우파는 전략이 없었고, 좌파는 달콤한 속임수 비젼이라도 제시 했지만 우파는 비젼조차 제시하지 못했다.

국민의 뜻에 따르기만 하는 게 정의가 아니라, 국민이 깨닫지 못한다면 깨닫도록 이끄는 게 참진보 혁명 세력의 책무인데, 천하무적의 힘이 있는데도 진검 승부를 피하고 종이 호랑이를 맹수라고 착각하며 끌려 다녔고, 심지어 좌파를 따라 했다. 그러니까 망하지.

그런 우파의 무능함이 종북 수구 좌파를 키운 것이다.

◉우리 중에 악당은 없었다. 진짜 악당은 다른 데 있다.

종북좌파의 99.999%는 악당들이 아니다.

당시 필자의 친구·선배들은 개인 생활을 포기하고 신념과 열정으로 김일성 주체사상 합숙교육과 북한 바로알기 교육 등에 나섰고, 열성적으로 화염병을 던졌으며, 필자도 그들의 용기와 열정 만큼은 존경했었다.

그들이 김일성과 공산주의를 숭배 했어도 속아서 그랬을 뿐, 그 진정성마저 의심해선 안된다. 종북 좌파가 나쁜 게 아니라 진실을 알리지 못하고 방치한 대한민국이 나빴던 것이다.

때문에 ‘종북타도’를 외치기만 할 게 아니라 그들의 용기와 열정과 애국심 만큼은 인정해 주고, 그들이 속아 왔음을 깨닫게 해 주어야만 문제가 풀리는 것이다. 진실을 깨닫게만 된다면 그들은 우파보다 훨씬 애국자가 될 사람들이고, 북한의 ‘노예해방’의 강력한 우군이 될 것이다.

필자는 진보진영 사람들이 과거와 달라졌는지가 궁금해서 마르크스주의와 김일성주체사상을 흠집내며 떠보다가 맞아 죽을 분위기가 된 적도 많다. 그들은 변하지 않았지만 그들도 결국 멘붕에 빠지는데, 그들을 멘붕에 빠뜨렸던 ‘이념사기극’과 ‘가짜국사’ 이야기가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북한 주민은 노예이며, 민주화가 되지 않으면 통일은 불가능하고, 설령 되더라도 그 통일은 재앙이다. 때문에 국론 통일부터 하고, 가짜 국사와 사기 이념의 진실을 북한에 전하여 민주화 욕구를 확산시켜야 하며, 외부에서 적극 도와야 노예 해방도 통일도 가능하다. 진실전파, 인민 납치범과 좌파가 두려워하는 그게 통일의 급소다.

입만 벌리고 납치범의 처분만 기다릴 게 아니라, 북한이 남한 대학생들에게 썼던 수단만 그대로 써도 ‘차우세스쿠’처럼 무너지게 되어 있다. 김씨 왕조는 치명적 약점을 가진, 아주 허약한 존재인데, 단지 국론분열 때문에 쩔쩔매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통일 준비가 전혀 안된 나라다.

진보 인사 상당수는 속았음을 깨닫더라도, 과거에 코 꿰어 북한 정권의 편에 설 수밖에 없다.

80년대만 해도 진보 인사들의 밀방북은 흔한 일이었으니, 뭘 모를 때 속아서 한 행위들이 족쇄가 되고 있을 것이다.

공산화 되면 우선 처형 되는 게 내부의 좌파임을 그들도 알겠지만, 그들은 속았음을 알더라도 오도 가도 못하는 부류가 많을 것이다. 그게 핵심 중의 핵심 문제인데, 그 근본적 문제를 풀지 않고서 어떻게 미래를 기대 할 수 있는가?

우리 사회가 그들을 끌어안고 우군으로 만들 방법을 필히 찾아야 한다.

북한의 노예 해방과 민주화가 재앙이 되는 세력이 우리 내부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힘을 모을 수 없는 것이며,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과거의 이적죄를 용서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황당하게 들릴는지 모르나 통일의 비결은 안전 보장이며, 북한의 노예 해방과 자유를 위해 우파 진영부터 정신 차려야 한다. 종북 좌파를 만든 근본 책임은 좌파가 아니라 무능한 우파에게 있다.

국사 조작을 동조 및 방조하고 사기 이념에 팔짱 낀 그 무능함 말이다.

5만 명의 간첩단 대다수는 포섭 당한 내부 세력일 수 밖에 없고, 그들이 속았음을 깨닫게 하고 안전이 보장되면 종북진보 진영은 뿌리채 흔들리며, 국론만 통일되면 남북 통일은 쉬운 것이다. 때문에 모든 원한을 버리고 더 큰 것을 추구해야 하고, 그러려면 국민에게 모든 진실을 알려야 한다. 그러면 국민도 결국 동의해 줄 것이다.

이것이 선결되기 전에는 통일은 재앙이다. 누가 통일을 해도 피바람이 불 것이며 우리는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 가짜 국사와 사기 이념이 나쁘고, 우파에게 근본 책임이 있는데, 그런 준비도 않고서 어찌 통일을 바라겠는가?

우파에게 종북 좌파를 비난할 자격은 과연 있는가?

먼저 속아왔던 종북 진보 진영을 깨닫게 만들고 우군으로 만들어 그들과 함께 국민이 하나 된다면 통일은 쉽게 다가올 것이다. 그들도 민족을 위하는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그리 했던 사람들이니까···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우파가 비난하는 종북 좌파도 좌파가 비난하는 친일파도 나쁜 놈들이 아니었음을 서로가 알게 될 것이다. 우리 중에 악당은 없었고 뒤에서 조작질한 자에게 속아서 서로 증오하며 70년간 괜한 싸움을 해왔고 뒤에서 비웃는 자가 있었다.

◉일제 피해자가 일본 악당만들기 역사조작을 고발하는 이유

필자는 시골 빈민 출신이며, 남들이 가는 학원을 구경조차 못하고, 책값 걱정, 오뎅반찬 계란반찬 부러워하며 살았다. 지하 단칸방 생활, 창문 없는 골방 생활...또 그 가난은 일본과 무관치 않다.

필자의 조부님이 일제 징용에서 돌아가셨고 그로 인해 조모님도 돌아가셔서 필자의 부친은 어릴 때 고아가 되셨다.

그런데 필자는 왜 좌파일 수 없는지, 일제 피해자가 왜 ‘일본 악당화 역사조작’을 고발할 수 밖에 없는지를 당신은 짐작할 수 있는가?

필자는 80년대 후반 학번이며, 운동권의 주류는 필자의 동기와 선배 세대가 대다수다.

필자는 그들에게 흔들리기도 하고, 대립하기도 했었는데, 문제는 ​그들은 과격 시위를 해도 죽이지 않는 작은 악당과만 싸우고, 작은 시위만 해도 죽이는 큰 악당과는 싸우지 않더라는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김일성 김정일의 이름조차 함부로 부르지 못했고, 노선 다툼이라 해봤자 그냥 공산주의냐 김일성식 공산주의냐의 차이 정도였다. 반대파를 모두 죽이는 권력과, 죽이지 않는 권력 중, 어느 쪽이 더 악당이며 누구와 싸우는 게 우선인가?

그 분별을 못하고, 거악의 편에서 소악과만 싸웠기 때문에 지들 밥그릇은 챙겼지만 통일은 날려먹은 것이다.

필자는 운동권 선배들에게 질문도 많이 했었는데, 예를 들면

‘공산주의? 그래 좋을 수도 있다. 그런데 자본주의를 무너뜨리고 평등분배의 공산낙원이 온다고 쳐도, 그리 된다면 게으를수록 이득인데 누가 열심히 노력하나? 결국 그 세상도 쇠락하는 거 아니냐?

세상의 발전은 인간의 노력이 있기 때문인데 그 동기를 없애버리면, 끝없는 추락이 예상된다.

우리가 좋은 물품들을 싼 값에 쓰는 이유는, 소비자 선택받기 경쟁 때문이고, 만약 경쟁이 사라지면, 생산 효율도 떨어지고, 물질적 정신적 쇠락으로 이어질텐데, 그걸 진보라 할 수 있느냐?

평등분배? 그래 다 좋은데, 분배권을 쥔 놈보다 더 큰 권력이 어딨냐? 결국 분배 해주는 놈 멋대로 하는 세상이 공산주의 아니냐? 반독재 투쟁은 좋지만 이념적 방향에 문제 있는 거 아니냐?’

라고 물어도, 대답은 ‘공산주의가 다 좋다는 게 아니라 장단점이 있을 뿐이고, 미 제국주의와 그 하수인 전두환이가 문제’라는 식이었다.

또 ‘김일성 수령님을 욕하는 것은 박정희 전두환 파쇼 권력의 주입 교육일 뿐, 실제는 위대하신 독립투사? 그래 다 좋은데, 어버이수령이 전쟁 영웅이라 치고, 전쟁 영웅의 강도살인은 무죄?’

‘운동권 진보진영은 6.25도 북침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선빵 날렸는데 수도가 3일 만에 함락 당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느냐?’ 등등의 질문에 운동권은 납득할 만한 대답이 없이 맹신만을 강요했다.

거기서 타당한 설명을 들었다면, 필자도 그들과 함께 ‘위대한 어버이수령’ 외치는 운동권, 오늘날 진보진영의 일원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특히 필자는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좌파의 선동에 혹할 이유가 있었지만, 내 생활이 궁핍하더라도 길이 아닌 곳을 선택할 수는 없었다.

당시는 대학 졸업장만 있으면 취업 못하는 사람이 없던 시대인데, 독재를 핑계 삼은 시험회피형 수업거부 데모와, 부모가 애써 벌어 준돈으로 술 퍼먹고 방탕하게 노는 운동권의 민낯들도 보면서, 필자는 ‘얘네들 혹시 머리에 똥 들었거나, 공부 잘하는 멍청이들 아냐? 부모 돈으로 배 부르니 영웅 될 놀잇감 찾는 소영웅주의 철부지들...’

그게 필자가 본 운동권이고, 그들은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

때문에 김일성주사파 운동권 진보진영이 전국 총학생회를 휩쓰는 파도에 휩쓸릴 만 했는데도, 필자는 좌파가 될 수 없었다. 그런 경험들 속에서 필자는 독재와 싸웠다고 해서 민주화 투쟁이 되는 게 아니라, 그들이 어떤 이념을 가지고, 어떤 사회를 지향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운동권은 전혀 본 적 없으니까.

‘어버이수령, 마르크스 숭배하며, 미군철수 외치면 민주화투쟁?

북한,중국도 민주주의라고 하는데, 니들의 민주도 그거랑 같잖아?

철없는 소영웅주의로 국민 엿먹이지 말고 공부나 해’ 이러고 싶었다.

당시는 파업이 적고 기업 활동이 자유로와서 일자리도 넘치고 경기도 좋았으며, 범죄자와 데모꾼을 제외한 국민들은 삶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요즘의 역사세뇌 교육이 5.18이니 삼청교육대니 반복주입 하면서 그 시대를 악몽의 시대처럼 세뇌시킨 것일 뿐, 그 시대는 아마 국민 삶의 만족도가 우리 역사에서 가장 높은 시대였을 것이다.

좌파는 국민의 삶 따위는 무시하고, 민주냐 독재냐, 쿠데타냐 아니냐만 따지는데, 필자는, ‘민주주의는 수단일 뿐이며, 궁극적인 목적지는 국민 행복’이라고 보았다.

즉 나라 망치는 민주보다 나라 발전시키는 독재가 더 낫다고 보았다.

한국사는 자본주의·자유민주주의 참진보세력에 의해 비약발전을 해 온 역사이며, 당시 여건상 국민의 자유를 일부 제한한 점은 있지만, 한국은 자유민주·시장경제 기반으로 꾸준한 진보를 하는 중이며, 결국 좌파는 소멸되고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IMF사태와, 우파 진영의 캐스팅보트 두들겨패기·경선불복 등과 함께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고, 여중생 교통사고 부풀리기와 김대업 사기에 놀아나서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운동권의 대대적 정계 진출과, 전교조의 의식화교육 등에 의해 나라는 죄다 좌파의 판이 되어버렸다.

과거 필자는 ‘이 돌머리들아, 북한은 인민을 노예로 부리는데, 전두환이가 국민을 노예로 부리니? 니들이 전두환이 때려잡고 미군철수 성공시켜도 훨씬 나쁜 세상을 만들게 돼. 공산낙원도 주체낙원도 사기야. 니들 목적이 달성되면 남침 전쟁도 뻔하고, 국민은 노예가 되고, 북침이 사실이라면, 복수극 학살도 극에 달할텐데, 그 어버이 수령님이 니들은 이뻐해 주실까?

설령 그렇더라도, 니들 이쁨 받으려고 다른 국민들을 죽여? 그게 옳아?

니들 바보야? 니들 왜 이렇게 세트로 멍청하니?’ 이러면서도, ‘대다수가 쟤들 잘했다는데, 혹시 쟤들이 정상이고, 내가 비정상은 아닐까?’ 하는 고뇌도 많이 했었지만, 훗날 전교조의 의식화교육, 여중생사고 촛불좌파의 난동 등에 속는 대중의 어리석음을 보면서, 숫자가 정의는 아님을 깨달았고,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알아서 해 주겠지’ 라는 생각을 버렸다. 좌파 이념서적의 난립 속에서 우파 서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 ‘저 대규모의 멍청이들을 정신 차리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 하는 고민과 함께, 전교조와 좌파 진영을 비판하는 우파 논객을 시작했고, 역사 연구는 이미 진행중이었는데, 알고보니 그 둘은 세트였다.

당시의 30대 초반이었던 필자가 이제 50대가 되었고, 인생을 건 연구의 종착역에 가까와졌는데, 필자의 동기와 선후배 좌파들에게 묻고 싶다.

니들 지금도 미군철수 원하니 ? 지금도 어버이 수령님 존경해 ?

니들은, 북침이 진실이고, 어버이 수령님은 남침 하실 일 없다고 믿었지?

니들이 외치던 대로 미군철수 시켰다면 이 나라는 어찌 되었을까?

또 색깔론이냐 식으로 얼버부려서 계속 국민을 속이려고?

좋아. 나까지 속인다고 쳐. 그러면 그 수십 년 동안 니들은 무슨 일을 했어 ?

권력을 잡고 김씨에게 알랑방구 뀌니까 통일 해 주디 ?

니들 밥그릇 얻은 거 외에, 한 일이 뭐야 ?

니들이 통일을 날려 먹었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하지 ?

니들 때문에 수많은 인민들이 계속 죽어 왔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하지?

니들의 철부지 놀음에 국민들이 언제까지 희생 당해야 하니 ?

혹시 속아 왔음을 알고서도 밥그릇 때문에 계속 그러는거야 ?

난 뭐했냐고 ? 니들 수구좌파와, 니들 위의 사기꾼들을 날려버릴 칼을 갈았어.

좌파치료사 논객, 좌파만 베는 검술을 17년간 연마했어. 하나만 더 말할까?

니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한 적 있어? 니들이 왜 민주화에 밥숟갈 올려?

비뚤어진 철학의 니들 따위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함부로 입에 올려?

나라의 진보를 가로막는 진보 간판의 수구좌파, 니들 악당만들기 엥간히 좀 해라.

니들은 밥그릇 지키고 싶어서 악당이 필요할 뿐이잖아?

세상은 니들 생각처럼 그렇게 흑백으로만 나뉘는 곳이 아니야.

진검승부, 니들 중 누구라도 나서 봐.

좌파 니들이 할줄 아는 게, 강제로 입에 재갈 물리는 것과

읽지도 듣지도 않고, 욕하도록 선동하는 것 외에 있기나 해 ?

좌파 니들은 결정적 시기에 의문스럽게 자살한 인간의 도움을 참 많이 받드라.

굵직한 인물만 해도, 노무현,노회찬,박원순,정몽헌 등, 참 희한한 우연들이 많아...

분명히 말하는데, 난 자살하지 않아. 내가 죽으면 타살이야.

​좌파에게는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라는 기본이 바로 서 있지 않다.

이는 이 나라의 비뚤어진 철학과 교육 탓이다. 교육만 바로 되었다면, 북한과 조선의 주인도 국민임을 그들도 깨달았을 것이고, 민족보다 노예 해방이 더 중요함을 깨달았겠지만, 그들은 지금도 깨닫지 못한다.

한국의 우파 진영은 크게 세 종류의 부류로 구성되어 있다.

(1)박정희 이승만 숭배족, (2)미국 숭배족, (3)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및 자유라는 가치를 통해 사회의 진보를 이끌자는 세력

그런데 좌파 진영을 공산주의나 종북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들은 좌파의 부분집합이며, 진보 간판의 좌파는, 여섯 종류다.

(1)김대중·노무현 숭배족 (2)마르크스주의 숭배족

(3)민족주의 숭배족 (4)김일성주체사상 숭배족

(5)북유럽식 사회주의 숭배족 (6)달콤한 술수로 유혹하여 서민들을 망치면서 정치적 사익을 얻는 정치 사기꾼들...

이 6종류이니 좌파를 종북이나 빨갱이라 싸잡는 것은 옳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모든 공산주의 세력과, 북한·중국 추종의 종북 친중파는 진보진영 간판 아래 뭉쳐 있고, 북한·중국 정권은 각종 선거 등에서 계속 좌파를 응원해 왔고, 그럴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이다.

◉우리 국민들이 알아야 할 우리 사회의 본질적 문제

종북좌파는 가짜 국사와 이념서적 등에 속아서 미국·일본·우파가 분단의 원흉이라고 믿으면서 생겨난 그룹이다. 그들은 자본주의의 문제를 해결할 진보적 대안이 마르크스주의와 김일성주의라 여겼고, 진짜 독재를 겪어본 적 없으니, 눈 앞의 작은 독재자를 악마로 여겼다.

때문에 미군철수와 함께 좌파 정권만 세우면 통일이 된다고 믿었고, 북한 정권을 동족이자 우군으로 보고 내통도 많이 했었다. 그러나 공산권 붕괴의 멘붕을 겪고, 북한 정권도 통일 의사가 없음을 알았다.

결국 목표도 흔들리고, 과거 신념을 가지고 했던 행동들이 자신들의 목을 죄는데다, 밥줄까지 걸렸으니 통일이나 인권보다 생존이 중요하게 된 것이고, 좌파의 한 축인 종북좌파가 무너지면 나머지 좌파도 같이 망하는 구조다.

그게 좌파가 북한의 인권과 민주화를 외면하는 진짜 이유라고 여겨지며, 과거와 달리 북한을 추종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 그들은 잘해 보려고 했을 뿐인데, 북한이 무너지면 자기들은 죽을 수도 있게 된 것이다.

살기 위해서 우파진영 악당화와 일본 악당화를 해야하는 본질적 문제를 모르고, 종북만 외치거나, 국사 교과서만 믿으면 국민은 그냥 장님일 뿐이다.

필자가 파악하는 이 구조가 분명하다면, 종북좌파를 우군으로 만들 국민 통합의 열쇠도 이 구조 속에 있다.

통일을 원하더라도, 상대에게 통일 의사도 민주화의 의사도 없다면 방법을 달리 했어야 하는데, 우리는 수십 년간 바보 짓만 하고 있다.

일본 관련 진짜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도 우리 자신을 위해서다.

‘우리는 악당 일제에게 강점당해 찬란한 나라를 빼앗겼고 수탈 당했고 학살 당했어. 악당 일제와 싸우신 위대하신 독립투사님 만만세’가 한국사 교과서의 거의 전부인데, 그 거짓말 국사 때문에 김일성이 영웅화 되고, 종북 진보진영이 생기고, 국민 분열로 통일은 물 건너 갔다.

독립 후 남북한 집권파가 자기들 권력을 이어가려면 영웅이 되어야 했고, 영웅이 되려면 악당이 필요했으며, 독립 직후 나라가 x박살 나버린 탓에, 실패한 독립의 책임론으로 맞아 죽기 싫었던 사정 까지는 이해 되지만, 권력을 이용한 국사조작 세뇌교육은, 그때 좀 그러다 말았어야지, 그로 인해 국민은 분열되고, 통일도 물건너 가고, 우리의 미래를 망치는데, 대체 언제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가짜국사 세뇌 교육을 시켜야 하는가?

이미 생겨나버린 좌파의 언론,출판,방송,문화,정치 등등,

좌파라는 거대 생태계 기반으로 먹고 사는 인간들의 밥줄이 본질적 문제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밥그릇을 위해 사기 이념과 믿고 싶은 가짜 국사만 붙들고 살아야 하는가? 나라가 망하거나 말거나?

◉가짜 국사와 IMF시대

IMF시대 직전 문민대통령 김영삼이 일본에게 ‘버르장머리 고쳐주겠다’는 폭언을 했다.

김영삼의 어리석은 폭언은 잘못이지만 문제는 강점·수탈·학살 운운하는 가짜 국사를 그도 진짜인줄 알았다는 것이고, 그 폭언을 반기는 국민이 많았다는 것이다.

결국 경제 위기가 다가왔을 때 김영삼 정권은 일본에게 손을 벌렸고, 일본은 자기들도 어렵다며 만기가 된 대여금 150억 달러를 회수해버렸다. 어떤 나라가 그런 소리 하는 나라를 도와 주겠는가?

결국 어리석은 지도자와 어리석은 국민은 버르장머리 고침을 당했다.

아니, 여전히 정신 못차렸다. 지금도 그런 정치인이 인기 짱이니까.

결국 IMF 사태로 빈곤층이 급증하자 좌파 지지층도 급증했고, 붕괴 직전의 북한 정권은 그들로 인해 회생하여, 북한 민주화도, 통일도 물건너 갔다. 가짜국사 세뇌만 없었어도 IMF 시대는 없었을 공산이 크고, 그랬다면 우리는 지금 평양을 자유롭게 오가고 있었을 것이다.

국가적 재앙의 원인은 가짜국사였고, 우리는 누군가의 노리개 상태다.

이제라도 잃어버린 진짜 국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좀더 넓은 시각으로 현실을 보는 국민이 되어야...

이제 우리는 좀 더 시야를 넓혀서 전체의 큰 판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인류사적 문명전파 물결의 시대이며, 서양식 자유주의 문명과 동양식 낡은 전체주의 문명 간의 대결 시대다.

만민평등주의 수평형 사회인 서양 문명권과, 윗놈 아랫놈 구분 짓고 지배층과 피지배층으로 나뉜 수직형 동양 문명 간의 대결장이고,

해양의 자유주의 진보세력과 대륙의 전체주의 수구세력 간의 대결장이며, 미국+일본+자유주의 참진보진영 vs 중국+북한+진보간판 수구좌파의 대결 구도에서 우리 국민은 어느 편에 설지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올바른 분별을 위해서는, 한국사 교과서가 주입시키는 ‘봉건지배층 중심주의’와 ‘민족주의’라는 ‘지배층행복 중심주의’의 수구적 사고에서 벗어나, 국민의 자유와 인권과 행복 관점에서 분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암흑의 아시아를 해방시켜 인류에게 자유와 인권의 빛을 밝혀줄 인류사적 거대한 문명전파 물결이, 진보간판 수구좌파로 인해 한반도에서 가로막혀 있고, 그 수구좌파를 만든 세력이 무개념의 우파다.

우리의 총체적 무능함 때문에 북한과 중국의 죄 없는 생명들이 이 시간에도 수 없이 죽어가고 있다.

인류 발전을 가로막는 인류사적 ttongcha의 나라,

진보 간판의 수구좌파여, 도대체 언제쯤 정신 차리려는가?

◉정치 사기꾼들의 두가지 무기, 그리고 북한 정권의 약점

북한 정권과 좌파는 일면 강해보여도 약점을 가진 모래성 그룹이다.

정치 사기꾼들의 무기는 ‘과거사기’와 ‘미래사기’ 두가지다.

첫째, ‘우리는 정의의 용사이고 쟤들은 악당이야’ 라는 과거사기,

즉 ‘이 나라는 친일파 청산을 못해서 친일 우파들이 득세하는 악당 나라인데 정의로운 우리가 바로잡을거야’ 라는 역사 조작의 과거사기.

둘째, 우리가 너희를 유토피아로 인도할 초인이야. 라는 이념사기

위의 두가지 핵심적 환부를 도려내면 좌파는 치료되는 것이다.

필자가 좌파치료사를 자칭하는 핵심 이유가 그것이다.

역사조작 사기극으로 영웅된 사실과, 뒤에 언급될 마르크스주의 사기극, 김일성주체사상 사기극 등 이념 사기극이 들통나거나, 최소한,일제시대가 북한보다 훨씬 잘 살던 시대였고, 6.25는 김일성이 일으켰다는 사실만 북한 인민들이 알게 되어도, 영웅에서 사기꾼으로 전락하여 존재이유를 상실한 김씨 왕조는 지속 불가능하다.

진실 전파에 힘을 모을 수 있느냐가 관건일 뿐이다.

진정한 평화와 번영을 원한다면, 가짜국사 사기극과 이념사기극에 속고 있는 진보 간판의 수구좌파 진영을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

문제는 우파 진영부터 이념 사상 무장을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이고, 역사 조작과 좌파 정치세력 간의 관계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암흑의 한반도를 사람 사는 곳으로 진보시킨 참진보 혁명우파여, 죽어가는 동포들을 살릴 길이 있고, 총 한발 안쏘는 통일의 길이 있는데 좌파를 정상인으로 만드는 길에 동참해서 함께 손 잡고 가겠는가,

나라 망치는 좌파를 구경만 하다가 좌파와 함께 골로 가겠는가?

◉전향시킨 좌파 하나 열 우파 못지않다.

이 나라는 ‘아시아에 세워진 서양국가’이며, 문명전파의 최대 수혜자로서, 암흑의 아시아에 자유의 빛을 전할 인류사적 책무가 있다.

이 땅은 암흑 한반도의 대혁명을 주도해 온 참진보 혁명우파 세력이, 갖은 난관을 극복하며 오늘의 한국을 만들었고, 할 일이 태산인데, 낡은 이념의 무리들에 밀려 나라를 몰락시켜야 하는가?

한국사는 국민이 누가 적인지 분별 못하게 만들기 위해 조작되었고, 국민들이 가짜 국사의 세뇌에서 벗어나, 이념적 분별력을 갖추어야 진정한 진보의 길과 누가 우군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국민이 진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을 쓴 목적이며,

진보우파 논객인 필자의 경험상, 운동권 출신의 수구좌파를 ‘정상인’으로 만드는 데 최소 5시간 이상이 필요했고, 이 책은 <좌파치료사>를 자부하는 필자의 ‘좌파 정상인 만들기’ 경험의 모든 것을 집약한 책이다.

“전향시킨 좌파 하나 열 우파 못지않다.”

좀비를 정상인으로 만들면 그들이 진짜 혁명 세력으로 바뀐다.

국론통일, 분명히 가능하기에 17년을 파고 든 것이다.

한국인이여, 인류사적 문명전파 물결의 이 시대,아시아 대혁명의 주역이 되겠는가, 가로막다가 함께 망하겠는가?

그 선택을 위해 ‘역사조작 사기극’과 ‘이념사기극’의 진실을 바로 알자.

그리고 남남 대립의 시대를 끝내고 함께 손잡고 미래로 가자.

단언컨대 다음의 한 단원만 읽어도 당신은 충격에 빠질 것이며,

이 책을 끝까지 읽고서도 여전히 좌파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가짜 역사와 사기 이념을 극복 못한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좌파, 그대들은 불의를 보면서 분노하는가?

나는 그대들을 그리 믿도록 만든

사기꾼들을 보면서 분노한다.

그대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이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길인지를 알기 위해

필자와 함께 가보지 않겠는가?

필자는 누구와의 공개토론 댓글 토론도 환영하며,

그대들의 옳음을 입증한다면 필자가 좌파로 전향하겠다.

만약 그대들이 속아왔음을 깨닫는다면

진심으로 마음과 행동을 바꿀 자세는 되어 있는가?

그대들 중에는 속아 왔음을 깨닫더라도

밥그릇 때문이거나 처지 때문에

가던 길을 계속 갈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선택은 진실을 알고 난 후에 해도 늦지 않다.

선택은 자유 의지에 의해 그대들이 해라.

나는 그대들에게 진실을 알려줄 뿐이며,

모두가 공존 번영하는 문제의 해법을 국민들에게 외칠 뿐이다.

좌파치료사 이 방 주

(이 내용은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1권 내용의 일부입니다)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1권 전체)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2권 전체)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3권 전체)

[출처] 03.한국은 거대한 사기판, 전체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할 이야기 (PDF파일 첨부)|작성자 새미래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자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북한에 있는 2500만명의 주민들은 일제강점기보다 더 잔인한 학대를 받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김정은과 그 측근 왕국이죠?

1.우리가 아무리 인도적인 지원을 해줘도 이 2500만명의 국민에게는 지원이 안갑니다.

그럼 누구한테 가느냐?

ㄴ 평양에 있는 일부 귀족들에게만 갑니다.

2. 만약 김정은이 종전선언하고 나라 문을 개방한다?

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북한을 갈수 없는 나라가 우리나라 입니다.

미국이나 일본도 여행 갈수 있는데 우리는 못갑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와 여행이 가능하다면 북한 주민들은 그땅에서 살 이유가 없습니다.

다 내려오겠죠...

그렇기 때문에 북한은 아무리 우리가 지원을 해줘도 종전선언 할 이유도 없고, 통일도 안합니다.

하면 김정은과 평양귀족들은 2500만명의 국민들의 죽창에 찔려 죽습니다.

3.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쉽게 말하면 2가지입니다.

1. 무력으로 응징하여 김정은을 참수하고 북한을 장악하는것과

2. 대북제재를 강력하게 해서 김정은이 도저히 못견디고 망명하게 만드는겁니다.

첫번째는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두번째는 성공직전까지 갔으나(김정은이 망명 계획 있었음.)

문재인 정부에서 대북지원해줘서 망했습니다.

북한은 굻어 죽더라고 도와주지말아야

북한은 굻어 죽더라고 도와주지말아야 겠죠? 북한은 굻어 죽더라고 도와주지말아야 겠죠? 인도주의 차원에서는 도와줘야 하지만 괘씸한 것은 사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