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vs남한 누가이길지 장담할수있을까요 ?

북한vs남한 누가이길지 장담할수있을까요 ?

작성일 2011.07.28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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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정리를 해봅시다북한 vs 남한 .

북한과 남한은 1950 6.25당시의 전쟁으로 1953년 7.27이후로  휴전이 되어 냉전체제가 이어지다가

결국엔 통일이 불가능할정도로 경제차이가 나고있습니다 .

현재 우리나라는 2005년기준 210억달러의 국방비를 투자하고있으며

북한은 50억달러의 국방비를 투자하고있습니다 .

또한 우리나라는 현재 F-15k, KF-16을 주력기로 사용하고있으며 스텔스의 성능을 갖춘 전투기를 유지하기위하여 현재 스텔스 프로젝트를 막대한비용을들여 하고있으며 남한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을 최소격으로 줄여나가고있으며 미군과의 2012년까지의 동맹을 이명박 대통령이 2015년까지 기간을 늦췄으며 그기간동안에는 북한이나 다른나라가 선제공격을 해올시 미국이란 거대한나라가 40만의 군을 2일안에 한국에 도착하도록 할수 있으며 MD(대륙간 탄도 미사일 방어체제)를 뒷받침해주며 항공모함 4개함대를 한국에 주둔시키고 F-22 초고성능 스텔스 전투기 100대이상을 한국에 보낼수 있다고 합니다 .

그러나 우리나라는 항공모함 , 핵미사일 , 탄도미사일 , 폭격기도 없는상태입니다 .

딱히 일본처럼 자위대도 아니라서 방어체제도 그리 단단하지 못한걸로 알고있으며 예전 연평도 폭격 ,

천안함 격침 과같은 실수를 알지도못한채 당하고나서 대응도 제대로하지못하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게다가 독도를놓고 일본과 전쟁을 치른다하면 우리나라는 2008년기준으로 반나절도 채 버티지못하고 무너지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 국방비를 210억원이나 투자해도 유지비용이 너무많이들고 한사람한사람의 정치부패가 이런 결과를 낳는것입니다 . 현재 우리나라는 한대의 스텔스기도 없습니다 . 지상군도 특수부대는 북한에게 당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능이좋은 K-9자주포와 K1A1 전차를 가지고있어 지상군적인 방어는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 해낼수있습니다 . 공중전도  mig-21기 등을 포함한 북한 공중병력들을 5일이면 격침시킬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느정도의 싸움은 이길수 있다 이겁니다 .

그러나 여기도 반전은 있습니다. 북한은 절대로 혼자힘으로 싸우려 들지않을것 입니다 .

당신같으면 학교에서 젤 싸움잘하는넘이랑 학교에서 10번째로 싸움잘하는놈이 버티고서있으면

덤벼들겟습니까 ? 2번째로 싸움잘하는놈이라도 댈꼬가야 10번쨰로싸움잘하는놈은 밟을수 있을것 아닙니까 ?

절대 착각하지 마세요 . 북한은 절대 미국을상대로하려하지않습니다 .우리나라를 먹으려고 전쟁을 하는것입니다 . 그리고 북한은 이라크 , 아프가니스탄 , 리비아 , 북한 이 4개의 테러위험국가중에 한개로

언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리비아처럼 나라를 뺏길지 모르기때문에 더더욱 우리나라를 빨리 삼키려고 할것입니다 .

자 , 본론으로 들어가죠 . 중국은 자체적으로 만든 항공모함을 현재 보유중에 있으며 스텔스기도 보유하고잇으며 반공산주의 국가로 현실적으로 북한의 뒤에 서있습니다 . 또한 러시아도 사회주의 국가로 현실적으로 전쟁이일어나면 북한의 뒤에 서있게됩니다 . 자 러시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핵을 많이 소유한 나라이며

중국은 가장많은 인구와 첩보전쟁에서 가장유리합니다 .

만약 전쟁을 하면 누가이길까요 ? 이건 말도안되는소립니다 . 누가이길지 절대 모릅니다 .

일본과독일,이탈리아등나라는 제1차,2차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 un의 협조요청없이 선전포고 , 전쟁등을 할수없다고 알고잇습니다 . 그리고 아무리숫자가 많아도 북한은 우리나라만을 노립니다 . 북한을 공격하는 다른나라는 중국과 러시아의 훼방을 당하게되며 결과적으로보면 세계전쟁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난다 북한전쟁 이런말 많이도는데 정말 생각해보십시오 . 다음날 일어났는데 폭탄터지는소리가요란하고 옆집이 무너져 내려앉아있고 뉴스에는 서울도심이 함락당했다 . 이런일 당장 내일이 될수있습니다 . 수도권 , 제일 함락 안당할꺼같죠 ? 아닙니다 . 북한의 연평도포격과같은 자주포 , 대포등이 무려 1000문이 넘는걸로 알고있고 그 1000문중에 100문정도는 수도권전체가 사정권안에 들어온다고 알고있습니다 . 게다가 미국도 북한을 쉽사리 건들지 못하고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대륙간탄도미사일입니다 .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실험을 성공한걸로 알고있으며 , 핵미사일도 보유중에 알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 전쟁은 일어나서도 안되며 만약 일어나야된다고 생각하시는분은 다음날 잠에서 깨어나보니

친구들과 어머니 아버지 친척들 모두가 폭탄을맞아 죽어있다 .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껍니다 .

우리나라의 길은 이겁니다 6자회담을통한 , 남북협약을 통한 통일 , 또는 완전히 다른나라로 사는것입니다 .

결과적으로 누가이긴다 절대장담할수 없다 이말입니다 .

우리나라가 아무리 군사력 9위국가라해도 핵미사일 한기면 우리나라영토가 잿빛이 되어버립니다 .방사능한국이 된다는 말입니다 . 북한은 그만큼무서운나라고 우리나라역시 지상군 , 해군 , 공군 절대 무시못하는 강대국이며 정보통신분야에서도 DC인사이드같은 해커들이 많고 무서운 나라입니다 .

절대 전쟁은 일어나서도 입밖에꺼내서는안됩니다 . 이걸 끝으로 제글을 끝마치며

지식인여러분들의 여러의견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가장 좋은 의견이다 싶으면 내공 60을 드리겟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수업시간에 “남한과 북한이 이기면 누가이길까~~요” 라는 질문을 던져본적이있다

대략 70~80%정도의 아이들이 “북한이요~”라고 대답한다.

남한이 이길거라 대답했던 아이들도 눈치를 슬금슬금 보기 일쑤였다.

필자는 이것을 ‘공포의 조작 효과’라고 정의 내리고 싶다.

매년 국방부는 ‘국방 백서’ 라는 것을 발간한다.

언론은 항상 이 국방 백서 라는 것을 비교해서 내비치곤 하는데

그이름 또한 거창하다 ‘남북 군사력 비교’

하지만 문제는 전부 아라비아 숫자로 돼어있어서

그 숫자놀음의 진실을 알아채기가 전문지식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데 있다 그래서 순진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숫자놀음에 현옥되기 십상이고 그점에서 필자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많은 언론사의 고의성을 엿본다.

신문을 자주보는 사람이라면 사람크기가 다른 그림을 기억할것이다. 필자는 통계표를 만들

손재주가 없어서 그냥 글로 표현하겠다. 이해하기 바란다.

자 이제 그 숫자놀음을 살펴보자

북한병력(12만)남한(6만5천)

북한전투기(890대)남한(480대)

북한탱크(3800대)X 남한(2100대 3세대전차만)

북한전투함정(750척)남한(210척)

북한잠수함(19척)남한(7척)

북한포병(10800문)남한(7200문)

북한헬기(230대)남한(690대)

북한특수부대(10만)남한(4만)

이 통계포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걱!!”이란 반응이 나온다 고로 “북쪽 아그들이 쳐들어오면 우린 모두 좆된다” 란 비탄이 따라서 나오고 “이런샹 정부는 그많은 국방비 어디다 쳐썼어!!!??” 라는 욕설이 나오는게 순서다 이것을 보고 필자는 ‘공포의 조작효과’라고 말하는 것이다. 간단히 줄여서 말하겠다 “속지마시라”

필자가 이렇게 말하는것은 숫자통계가 틀렸다는 소리가 아니다 밀리터리 분야에서

국제적인 지위를 인정받고 있는 런던국제전략연구소의 통계도 대충 비슷하다

이런 티나는 걸로는 절대 구라못친다 조선일보는 바보가아니다

문제의 핵심은 현대전쟁에서 군사력의 우위는 숫자로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고의적 으로 은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대전쟁의 핵심은“버튼전쟁” 이라고 불리는 과학기술의 과도한 의존과

“기술력의차이”(다른말로 무기의양이 아니라 질의 차이)가 승부를 결정짖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는 걸프전과 코소보전쟁에서도 충분히 보여주었고

필자는 이제 그것이 무엇인가를 글로 보여주려 한다.

먼저 해군의 숫자놀음부터 그 허구성을 깨보기로 하자

앞에 통계에서 보았듯이 북한이 우리보다 3배더많다

그런데 문제는 뱃놀이는 쪽수로 하지않는다. 이미 이순신 장군이 일본 아그들한테 가르쳐준 뼈져린 교훈이지만 우리는 간혹 까먹곤한다.

배에도 레벨이 있다 아무리 구식 구축함 100척이 몰려가도 항모 1척 못잡는다

솔직히 이건 지극히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그 북한 아그들 배에 페인트 칠은 잘하고 다니나 모르겄다,,,,(북한에 쌀대신 페인트나 퍼줘 이자식들아!!!!!)

해전은 “리베르타 법칙” 이란게 있다 즉 전력이 약간 처지는 쪽이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고 우세한 쪽은 거의 타격을 입지않는다.

왜? 바다에서는 도망칠 곳이 없다 바다에 줄 긋는다고.

그게 방어선이 되는것이 아니란말이다. 그래서 바다에서 적의 군함을 찾으러다니지 바다를 확보하는것에는 아무런 미련도 두지않는다. 이점에서 육상전투와 차이를 보인다. 더구나 해전은 결전의 양상을 띈다. 한번 밀리면 끝장이라는 얘기다. 왜냐하면 육군처럼 후퇴하여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제2, 제3의 방어선을 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덧붙여 배를 만드는 것에는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즉,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펼칠 수가 없다는 말이다.(일단 배가 있어야 뭘 하든 말든 할 것 아닌가? 일례로 1942년 미드웨이 해전에서 승승장구하던 일본이 항모 4척을 잃었다고 전쟁에 질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결과는 리베르타법칙이 그대로 적용되어 패전할 때까지 일본해군은 단 한번의 승리도 얻지 못한다. 다만 많이 벌어논 것을 축차적으로 소모했을 뿐이다.)

북한과 남한의 해전도 마찬가지다. 현대해군에서 중요시 하는 것은 쪽수가 아니라 총 배수량이다. 즉, 배가 얼마나 크냐 작냐? 를 따지는데 배의 크기에 공격력과 방어력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총톤수가 얼마나 될 것 같나? 한국해군은 대략 15만톤 내외다. 북한은? 6만톤 정도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나라배가 북한배보다 대략 10배정도는 크다는 말이다. 즉, 우리는 공격군, 북한은 어뢰쏘고 도망치는 간첩선 수준의 해군력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울렁거리는 배안에서 분노를 참지못하고 북한의 똘마니 하나가 수류탄을 하나 까서 용감하게 던졌다 “엿먹어라 이 간나들...”하고서....

그러자 갑판에서 할 일없이 놀던 우리 아그 세명이 부상을 입었다.

어떻겠는가??

“니가 잠자는 사자의 똥꾸녕에다 불을 붙여?? 함 맞아봐라”하고 우리 구축함의 영국제 57MM 보슬링 포가 불을 뿜었다. (이거 꽤 비싸다. 대포 하나가 57억이다. )

이 포를 잠깐 소개한다. 일단 발사속도부터 .. 분당 600발 나간다.

허걱...그리고 30MM 철판도 뚫는다. 문제는 이게 아니다.

진짜 핵심은 백발백중이라는 점에 있다. 이 포탄은 직사가 아니라 곡사로 날아간다.(워낙 빨라서 직사로만 보일 뿐이다.) 그런데 포탄은 뜨겁다. 訣?감이 조금씩 올 것이다. 이 포탄이 지나간 자리는 미세한 열기운이 남아 있고, 컴퓨터의 적외선 센서가 이를 포착한다. 그래서 첫번째 포탄이 목표에서 5M 벗어나면 둘째탄부터는 자동으로 컴퓨터가 탄도를 수정하여 발사한다. 분당 600발 나가니까 1초에 10발... 쏘는 순간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그 때 북한 아그들은 뭐하고 있었나?

...포를 열심히 돌리고 있었다. 수동으로...(상상해 보라) 이런 불쌍한 사람들.....

잠수함? 더 기가 막힌다. 한국 잠수함은 미국의 압력을 뿌리치고 독일제 잠수함을 선택하였다.(누군지는 몰라도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아시다시피 잠수함은 핵잠수함과 재래식 잠수함으로 나뉜다. 쉽게 말하면 원자로를 탑재한 잠수함은 핵잠수함이고(최근 침몰한 쿠르스크호는 러시아의 최신 핵잠수함이다.) 전기나

디젤을 쓰는 잠수함은 재래식잠수함이다.

- 활동반경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실 것이다. -

재래식 잠수함의 건조기술은 누가 뭐래도 U - 보트의 나라 독일이다. 우리나라 잠수함을 209급 장보고함이라 하는데 일명 장보고급 잠수함이라고도 한다.

한마디로 짱이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잠수함들 중의 하나이다.(이제 제일 무서운 점이다.) 일례로 아펙훈련이라는 게 있다.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해군합동훈련인데 주로 미국의 동맹국들이 참가한다.

이 아펙훈련(1998년도일거다.)에서 우리 잠수함이 미국 항모를 모의 훈련과정에서 격침시켰다. 1991년부터 참여한 일본잠수함들도 하지 못한 일이다.(그래서 일본에서 가장 경계하는 한국군의 군사력은 잠수함 전력이 되었다.)

자세히 말하면 길어질 것같고 좌우간 잠수함을 찾는 초계기부터 호위잠수함, 호위 구축함, 호위 대잠헬기등 몇겹으로 둘러싼 SOCUS라 부르는 대잠방어선을 뚫고 1800억짜리 잠수함이 10조원이 넘는 항모를 뽀개버렸다는 것은 미군에게도 엄청난 충격이었고, 이후 그들은 대잠방어전술을 바꾸게 된다. 잠수함의 생활은 절대 편하지 않다. 오히려 가장 열악한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군화를 헝겊으로 감싸서 최대한 소음을 줄이는 것은 기본이고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고 힘들다. 그래서 잠수함 승무원의 자부심은 해군중에서도 최정예라는 대단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잠수함의 생명은 은밀성과 기습이다. 즉 은밀하게 침투하여 단 한번의 공격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통상 10여발 내외의 어뢰를 한번에 날려서 통렬할 기습을 가하고 재빨리 빠져나오는 히트앤드런 전법을 구사한다. 대신 실패하면 통상 죽음과 직결된다. 잠수함이

탑재하는 어뢰와 하픈 미사일이 해군함대에겐 치명적이기 때문에 (어뢰 한발이면 왠만한 군함은 날아간다)

자, 그럼 북한 잠수함은 어떤가?

우리 해군이 표현하기를 "바다속을 돌아다니는 경운기"이다. 허걱..

경운기..통통통통.. 나 여기 지나갑니다. 온동네 선전하고 다니는 경운기... 모두 아실 것이다. 그만큼 소음이 크다는 말인데

미 해군은 표현이 약간 다르다.

"바다속을 돌아다니는 움직이는 관" 관은 어느때 쓰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 믿고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긴다.

물론 북한이 해군에서 이런 고물들을 사용하게 된 원인은 한가지다.

돈이 없기 때문인데, 이 잠수함도 로미오급이라 불리는 소련에서 50년전에 쓰다가 폐기하기 귀찮아서 "공짜로 줄테니 가질래? 물어본 것이었고, 한국사람이 누군가?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는 사람들이 아닌가? 북한만을 미련하다고 탓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도 형편이 나아져서 그렇지 예전엔 미국 떡고물만 바라보던 처지였음을 잊지는 말아달라.

좀 간단히 정리하자면,,

"괜히 돈 많이 주고 비싼무기 사는 거 아니다. 비싼무기는

비싼만큼의 값어치를 한다." 아울러 한마디 덧붙이면 "북한해군은 우리해군의 밥이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달라

이젠 하늘로 가보자.

먼저 독자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남북한의 비행기 숫자를 살펴본다. 북한은 890여대의 전투기를 가지고 있고, 남한은 대략 480여기이다.( 솔직히 여기도 북한이 종 이 비 행 기 라도 날릴 기름이 있으면 말을하겠다......;;;)

공군.. 이거 아주 중요하다. 현대전쟁의 핵심전력이면서 승패를 결정적으로 좌우한다.

사실 20세기 전쟁에서 제공권(하늘장악)을 빼앗기고도 이긴 나라는 없다.

(베트남만이 유일한데, 이것은 미국의 제한 전쟁전략에서 기인한 영향이 크다. 북위17도선 위로 지상군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미국의 전략은 물론 미국이 맘이 좋아서 이런것은 아니다. 미국매파들은 손발을 묶어놓고 싸운다는 불만이 많았고 따라서 몇번이나 17도선 이북으로의 진격을 생각했었다. 이것은 68운동이라 불리는 전세계적인 반전평화시위와 테트공세(구정공세)에 놀란 국내 정치적 상황에서 나온 타협책이었다는 성격을 기억해야 한다.)

공군은 돈이 많이 든다. 따라서 미국처럼 전세계의 바다를 석권할 생각이 아니라면(미국국방비의 38%를 해군이 사용한다. 그다음은? 당근 공군이다. 다음은? 육군이고 전략로켓군, 해병대 순이다.) 공군이 투자 1순위다.

공군의 투자가 돈으로 쳐바르는 이유중 하나가 일단 비행기는 날아야 한다는 사실에서 나왔다. 즉, 한시대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는 병과가 공군이라는 것이다. 물론 바다에 뜨거나

바닷 속을 가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지만 나는것에는 상대도 안된다.(항공역학이라는 분과학문이 있다. 조금만 공부해보시라..)

일례를 한번 들어보자. 얼마전에 "물먹는 하마" 전투기 한대가

우리나라에 출현하였음은 여러분도 기억하실 것이다. 이 비행기는 기름대신 물을 먹었다.

그래서 활주로에 오바이트(?)를 하였는데 결과가 어땠나?

317억 날렸다.. 자그마치 317억.. 물한번 먹은 댓가치고는 넘 하지 않나?

차세대 전투기사업이라고 미국의 F16(파이팅 팔콘) 120대를 10년동안 들여왔으니 한번 계산해 보라 317억 X 120 ... 간단하게 3조원이 넘는다.

과거 공중전은 비행기의 성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조종사의 기량이 우수하면 충분히 커버가 되었다. 2차세계대전의 수많은 에이스 조종사들을 떠올리면 간단하다. 그런데 최근의 공중전은 보통"버튼전쟁" 혹은"슛 앤드 포겟"전쟁이라 부른다. (SHOT AND FORRGRT - 쏘고 잊어버려라.. 얼마나 간단한가..)

비행기는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하나는 하늘에 날아다니는 것만 쫓아다니는 전투기, 또하나는 땅을 돌아다니는 애만 때리는 폭격기, 요새는 이 두가지 기능을 같이 하는 것이 추세다.그래서 전폭기라고 부르기도 한다.(폭탄만 바꾸면 간단하다.)

전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레이더와 미사일이다. 물론 기본적인 기체성능과 조종사의 기량을 전제로 하고서 하는 말인데 잼있는 예가 있다. 1981년 레바논과 1982년 포클랜드에서 일어난 공중전들인데 무기의 차이가 얼마나 일방적인 전투가 되어버리는지 잘 보여준 전쟁이었다.

먼저 레바논 전투부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게릴라전에 못 이겨 "이 싸가지들 전부 쓸어버리갔어.."하고 쳐들어갔던 전쟁이 레바논 전쟁이었다. 물론 너무도 유명한

베이루트 팔레스타인 난민학살사건은 말하지 않겠다.(3000명이 넘는 민간인을 학살한 책임은 누가 졌는가? 요새 미국넘들 하는 짓거리가 넘 우습다.)

당근 레바논의 기득권을 갖고 있던 시리아가 참전했는데 이스라엘은 F15,F16전투기가 56대 출동하였고, 시리아는 MIG21,MIG23 전투기 70대가 출동하였다.

결과는? 이스라엘의 KO승.. 스코어가 49:0 이다.

(이스라엘 놈들이 아랍애들보다, 머리가 똑똑하다거나 전투기술이 우수해서가 아니다. 다만 무기가 좋았을 뿐이다.)

F15나 F16의 레이더는 대개 140 - 100KM 였고 미그기는 40 - 80KM 정도였다.

더구나 이스라엘의 전투기는 전후방에서 발사하면서 레이더 유도 미사일도 있었지만,(F15전투기의 스패로 미사일이라고 20KM정도 날아간다.) 시리아 전투기는 비행기의 뒷 꽁무니로 돌아서 발사하는 구식 적외선 유도 미사일뿐이었다. (사정거리 4 - 6KM ) 탑건 할애비가 와도 이 싸움 못 이긴다.

미리 좋은 공격위치를 잡고(오.. 너 1시에서 오는 구나..) 미사일 발사버튼을 누른다음에 차가운 맥주 마시러 기지로 돌아간다. 이게 이스라엘의 전술이었다. 시리아 아그들은 어디서 무슨 미사일에 맞아 자기가 황천길로 가는 줄도 몰랐다.

왜 이 야그를 길게 했느냐면은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무기체계가 남한과 북한의 무기체계와 너무도 흡사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자 함이었다.

간단하다. 북한은 시리아보다 더 구식 전투기가 태반이고(미그19)

우리나라는 AWACS(공중조기경보기)의 지원아래 앉아서 누르는 버튼전쟁을 하면 되는 것이다.

이래서 비행기는 비싼거 사야 한다. 푼돈(? ^^) 아까워하다간 줄초상 치른다.

조기 경보기 얘기가 나왔으니 한 마디 하겠다. 여러분은 쟁반달린 비행기를 보았을 것이다. 바로 그거다. 물론 레벨은 여러등급이 있는데 가장 좋은 비행기가 미국이 갖고 있는 727AWACS이고(1대에 1조1천억하는 괴물이다... 반경 400KM안의 모든 비행항적을 추적할 수 있다. 아울러 컴퓨터가 전투현장을 지휘한다. 따라서 가장 좋은 전투기 F22나 F15가

2대씩 붙어서 호위한다. 참고로 미국은 이것을 12대 가지고 있다.

물론 일본도 4대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두나라 뿐이다.), 우리나라는 거의 폐기처분의 E3C(호크아이) 4대를 이번에 대당 3000억씩 주고 4대나 샀다.

린다 김 사건 아실것이다. 바로 이거다. 현장부대에서 "c8 넘 고물이야" 아우성쳐서 사건전모가 터졌다. 몸바쳐 1조원이라... 몸로비 할 만 한가?

물론 F16이나 호크아이정도는 쓸만 하다.(이거라도 없어서 아쉬운 넘들 엄청 많다.) 문제는 비싼 돈주고 제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옵션으로 사왔다는 데 있다. 미국넘들 팔면서 핵심기능들 다 빼냈다. 뭐 제 3국에 위협적이라나?

김일성이 한국전쟁때의 패전이유를 제공권 상실로 보았다는 점은 칭찬할 만 하다. 하지만 문제는 비행기의 질이 달라졌다는 사실이다. 이젠 양으로 질을 커버못한다. 솔직히 북한 비행기 10대 날라와도 우리비행기 서너대만 있으면 바로 아웃이다. 워크아웃도 아니고 바로 커밍아웃이 되는 것이다.

자 이젠 육군의 숫자놀음을 깨보자.

북한탱크(3800대) 남한(2100대),

병력(105만) (65만) ,

야포(10800문) (7200문),

특수부대(10만) (4만),

헬기(230대) (690대)

대략 2배 수준이다. 허걱 놀라지 마시라. 땅개들이라고 시대의 유행에 둔감하지는 않다. 즉, 이것도 무기의 질이 양을 압도한다 이말이다.

현대전쟁을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인간은 사라지고 기술만 남아있는 듯한 무미건조함을 느낀다. 도무지 인간의 냄새가 안난다.

적어도 3,40년 전만 해도 무기의 성능이나 장비의 질이 조금 처지더라도, 인간의 능력(훌륭한 지휘관과 용감한 병사들)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었고, 따라서 극적인 역전의 드라마도 보였는데 이젠 아니다. 이젠 인간의 살내음을 느낄 수 없다. 그래서 더 끔직한 일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적어도 베트남에서 미군 병사들은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지는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눈으로 찢겨나가는 시체들을 보면서.. 하지만 걸프전이나 유고전쟁에서 미국병사들은 버튼누르는 기계가 되어 있었다. 무슨 죄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첨단 무기개발에 이러한 심리적 측면을 고려했다는 말도 있다. 수십킬로 떨어진 목표물에 버튼을 누르는 병사가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그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단지 명중했는가? 아닌가? 의 차이일뿐..)

북한과의 전쟁에서도 우리 병사들은?... 저들도 나와같은 말은 하는,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나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그러한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을까? (아무리 우리가 유리하다 해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선 안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말하지 않았는가? 전쟁이란 승자도 패자도 없는 모두가 인간성이 으깨어지는 상처입은 패자가 될 뿐이라고..)

자, 먼저 병력을 살펴보자.. 사실 이점에서 한반도는 세계에서도 가장

무서운 나라이다. 전 국민(성인남자 대부분)이 총을 쏠줄 알고 혹시라도

까먹을까봐 복습(예비군훈련)도 철저히 한다.

전쟁이 터지면 적어도 사흘안에 남북 양쪽 모두 500만 대군이 튀어나온다.(합치면 천만대군이다. 허걱...) 엄청난 일이다.(쪽수라면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중국도 이건 못한다.) 총은 살상무기다. 아무나 함부로 주지 않는다. 왜? 총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병사는 남에게 피해만 주는 짐승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막말로 총 닦다 안에 총알이 들었는지 확인도 안한 상황에서 옆의 동료를 그만 쏴 버렸다치자. 미안하다고 할 건가? ^^

뭐라 말 할 수 있겠는가? 이 상황을... 그래서 아무리 급하다 해도

최소한 사격연습은 3주정도 시키고 전선에 내보낸다. 낙동강까지 밀렸을 때도 그랬고, 이스라엘도 귀국한 유학생들 바로 전선에 보내지는 않았다. 왜? 총은 살상무니니까.. 잘못하면 적이 아니라

아군도 쏴 죽일 수 있으니까 최소한 총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북한은 이럴 필요없다. 50년간 괜히 전쟁준비하고 민방위훈련하고 예비군 훈련한 것 아니다. 다 이럴때 써먹을라고 한 짓거리들이다. 따라서 현역군인은 일주일 안에 소모하는 소모품들이고 진짜 전쟁은 이 동원예비군들을 가지고서 한다.(물론 현역병들이 정예임은 분명하고 그래서 일선 부대를 제외하고서 대부분 반격을 위한 전략예비군으로서 뒤로 빠진다. 필자의 경우를 말한다면 백골이 철원에서 죽어라 막을때 오뚜기가 뒤에서 준비하기로 되어 있었다. 물론 그 뒤는 예비군들이 헐레벌떡 올라온다.) 적어도 남북한 전쟁에서 현역병의 쪽수는 아무 의미가 없다란 말이다.

특수부대? 흔히 수구언론의 꼴통들이 잘 드미는 것이 요 메뉴인데, 조금만 살펴보면 얼마나 우스운 야그인지 잘 알 수 있다.

북한은 특수부대가 10만 정도다. 물론 숫자도 많고 훈련도 빡세다. 그럼 남한은? 대략 특전사 예하 병력이 4만여 수준이다. 병력의 10% 가까이 특수부대로 양성하는 나라 세계에 남북한뿐이다.(우리 특수부대는 북한에 대항하기 위한 대항마의 의미가 크다. 실제 미국넘들의

특수부대 수준에는 남북모두 어림없다. 쪽수만 많을 뿐이다.)

특수부대의 생명은 기습이다. 그런데 문제는 북한이 남한 후방에 기습할 정도의 특수부대를 파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데 있다. 먼저 이동수단이 마땅하지 않다. 수송기로 대량으로 날리자니 남한 공군력에 전멸당한다. 이게 바로 논에 물대기다. 그렇다고 AN-2기로

날리자니 저공비행에다가 지나가던 남한 군바리 하나가 "어 저거 못보던 비행기네"하고 소총으로 갈기면 금쪽같은 특수부대원 15명이 공중에서 날아간다.

그렇다고 걸어가자니 언제? 어느세월에? (방어선을 뚫기도 어렵지만 뚫었다 해도)

기습의 효과는 사라진다. 잠수함? 전쟁터진 판국에 몇십명 후방에 뿌려서 뭘 어쩌자는 건가? 티도 안나게 사라진다.

그래서 답은 땅굴이다.(괜히 땅굴파는 거 아니다.) 그런데 이것도 문제가 나온다. 일단 수도권까지 땅굴을 판다는것은 불가능하고 (역학상 그렇다는 말이다. 어느 꼴통은 서울까지 팠다고 이 게시판에 글 올렸는데 아주 기본적인 지리학도 모르는 꼴통이다.) 기껏해야 2선방어선 수준인데 거기는 군바리들이 바글바글하다. 더구나 보급이란 문제가 걸린다. 대규모

병력이 후방에 침투했을때 그들은 대부분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기본적 탄약과 장비를 가지고 간다. 따라서 보급없이는 이틀이상 버틴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탱크라도 만나면 바로 죽음이다. 그런데 어디서 보급할 것인가? 땅굴로? .. 아마 출현과 동시에 위치가 탄로날텐데 비행기와 헬기는 장식품이 아니다.

헬기얘기가 나와서 한마디 한다. 쪽수로 우리가 북한을 이기는 유일한 메뉴다.^^

간단하게 말하겠다. 헬기는 탱크 킬러다. 대신 비행기에겐 밥이다.

걸프전을 예로 들면 보통 헬기 1대가 탱크 12대정도를 잡는다고 한다.

그럼 한국헬기는 어떤가? 690대 모두 공격헬기(AH)가 아니다. 대략 180여대가 공격헬기인데 우리나라는 AH-1 코브라를 쓰고 있다.

상당히 성능이 좋다.(미국 아파치만큼은 아니지만..) 180X12 해봐라..

북한탱크들 70%는 황천간다.

물론 이것은 제공권을 장악했을 때의 얘기인데 당근 하늘은 앞서 말한 것대로 우리거다. 그럼 결론도 뻔하다. 북한의 헬기 230대는 대부분 수송헬기거나 휴이 300H(우리 500MD헬기와 유사한) 기종인데 별다른 위협은 되지 못한다.

이 글을 보면서 어 이렇게 군사력 차이가 나면 골치아프게 협상하고 대화할 일 무엇인가? 짧고

굵게 끝내기위해 한번 밀어붙이면?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선 안된다. 북한도 비장의 히든카드가 있다.(핵이나 미사일이 아니다. 착각하지 말기를..) 북한이 전쟁에서 이길 수는 없어도"그래 함 니 죽고 나죽자"라는 동반자살용 카드가 있다는 말이다. 이게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는 두번째 이유다.(첫째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다.)

먼저 탱크부터.. 탱크를 한마디로 하면 "포를 쏘면서 움직이는 자동차"로 정의할 수 있겠다. 먼저 간단한 역사부터 .. 탱크가 출현한 것은 1차세계대전에서 영국이 참호전의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만든 전쟁신무기에서 출발한다. (1916년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육군의 왕자로 등장한 것은 2차세계대전에서 히틀러의 기갑사단편성에서 시작되었다.

히틀러는 탱크의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주목하였고, 이것을 집단으로 편성하여 강력한 돌파력을 가진 부대편성을 구상하였는데(구데리안이라 부르는 독일의 천재적인 장군의 아이디어였다.) 이것의 위력은 1차세계대전때 200만이 넘는 독일군이 4년동안 공격해도 이루지 못한 일은 기갑사단7개(약 30만)로 300만이 넘는 영불연합군의 허리를 끊어서 6주만에 프랑스가 항복하는 전격전의 신화로 나타났다. (영국의 덩케르크철수는 이과정에서 나온것이다.)

이후 세계 각국은 전차전력을 경쟁적으로 확충하였고, 탱크도 이것에 발맞추어 예전과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무기로 끊임없이 발전하였던 것이다.

자, 이젠 구체적으로 가보자. 현대전차를 MBT라고 부른다.

흔히 "다목적 전차"라고 표현하는데, 이런 MBT가 되기 위해선 몇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먼저 MBT가 되기위한 기본적 성능부터..

우선 자동차를 잘 만들어야 한다. 생각해보라. 탱크엔진이 얼마나 클 것 같은가? 자동차 엔진의 3배정도 크기다. 이 엔진을 가지고 통상 50TON이 넘는 괴물을 시속 70KM로 달려야 한다.

즉, 엔진효율이 엄청 좋아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 메이커다. 실제 세계에서 MBT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나라는 9개정도이다.(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이스라엘, 한국)

아울러 5M정도의 수심은 거뜬하게 건너야 한다. 프로펠러로 건너는 것 아니다. 스노켈이라는 공기흡입구(길다란 빨대를 생각하면 된다.)를 달고서 강바닥을 캐터필더로 달린다.

물론 이는 급박한 전투상황에서 하는 경우이고 대부분은 주교나 부교를 공병대가 건설하면 도하한다. 물을 건너는 광경을 상상하는 독자는 다음의 사실도 가볍게 눈치챘을 것이다. 탱크는 완벽하게 밀폐되어 있다. 즉 화생방전이나 가스전쟁에서 탱크안에 있으면 아무염려없다.

둘째, 현대 MBT의 핵심이 바로 FCS라 불리는 화기제어장치이다. 즉 사격을 컴퓨터로 조종하면서 한다는 말이다. 탱크는 통상 4명이 탄다.(전차장, 포수,운전수, 탄약수) 그런데 우리나라 탱크는 전차장용 관측장비와 포수용 관측장비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전차장이 지휘한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전차장이 보는 시선이나 포수의 시선에 따라 포탑이 움직인다는 말이다.(공격헬기도 마찬가지다.)

이것의 무서움은 사격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것이다. 보는 순간 발사한다. 물론 전차장이 11시방향에서 적 탱크를 발견하고 포수가 1시방향에서 적 보병을 발견했을 때의 문제가 나온다. (포탑이 왔다갔다 할까?) 당연히 전차장 우선권이다. 즉, 전차장이 강제로

자신이 보고 있는 방향으로 포탑을 지정할 수 있다는 말이다. 왜냐면 전차장은 전차위에서지휘하면서 360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포수는 차체 안에서 보므로 시야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나라 탱크는 1분에 대략 7-8발 정도를 발사한다.

북한탱크는? 대략 2발에서 3발 정도다. 더구나 북한은 화기제어장치가 아예 없다. 북한 아그들이 적을 발견하면? 무전기나 탱크를 두드리며 큰소리로 외친다.

"스펄 x됐다.. 11시 적 전차 ~~~~"

그럼 정신없이 포탑을 돌린다. 이 차이는 삶과 죽음의 차이다.

(참고로 전차포탄의 속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가? 1초에 1700M 날라간다. 불꽃이 보이는 순간, 하얀 저승사자의 얼굴을 봐야한다.)

구슬치기 해봐서 알거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를.. 조준장치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 우리탱크는 레이저 조준기와 적외선 조준기 모두를 사용한다. 즉, 레이저나 적외선을 쏘아서 반사되는 거리를 컴퓨터가 측정하고 변수들(풍향, 바람)을 감안하여

사격한다는 말이다. 포탄속도를 감안하면 거의 맞는다고 보아야 한다.

탱크가 하는 전투현장에서 야지기동을 보면 디스코와 탱고춤은 저리 가라이다.(좌우로 왔다갔다.. 아주 혼을 빼놓는다.)

북한 아그들은 참 불쌍하다. 우선 문명의 혜택과는 전혀 상관없는 아그들이다.

그들의 구식탱크(T54,55,62)들은 광학조준기를 사용하는데 시셋말로 사람이 조준하는 거다. 덜컹거리는 탱크안에서 ... 상상해보라..

물론 포탄 속도에서는 큰 차이가 안나지만(1초에 1400M정도) 우리의 라인메탈사의 120MM포에는 상대가 안된다.

세째, 포가 탱크의 공격력이라면 장갑은 방어력이다. (권투로 비유하면 포는 주먹, 장갑은 맷집정도가 될거다.)

MBT 대부분은 복합장갑이란걸 사용한다. 이게 뭐냐면 맷집을 증가하기 위해 예전에는 그냥 강철을 두텁게 해서 만드는 방법을 사용했지만 얇은 강판에다가 그 사이에 나일론, 세라믹, 석면, 스티로폼같은 이물질을 끼워넣는것이다.이 장갑은 보병의 바주카포같은 대전차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다. 즉, 첫번째 강판을 뚫어도 두번째 이물질들과의 밀도차이로 튕겨나가서 세번째 강판을 뚫지 못하는 강력한 장갑이다.

북한은? 당근 없다. 그래서 북한은 전차표면에 반응장갑이라 불리는 강철 딱지들을 붙이고 다닌다.(이걸로 어느정도 화약탄을 방어할 수 있다.) 전차 포탄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는데 하나는 화약탄, 하나는 물리력탄(APES라고 부르는데 송곳을 연상하면 된다. 길이는대략 1M 내외)이다.

복합장갑의 무서움은 화약탄을 무기력하게 만드는데 있다. 즉 보병들은 더 이상 전차사냥을 할 수 없고, 오히려 사냥당하는 신세란 말이다. (탱크가 처음 나왔을 때처럼 ..) 다만 물리력탄은 이 반응장갑을 격파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송곳처럼 날카로운 포탄이 강력한 열로

이 장갑을 뚫으면서 들어간다.(탄두 표면에 열화 우라늄을 처리해서 충동시 순간적으로 900-1300도의 열이 발생한다. 그리고 전차내부로 들어가 수백개의 작은 화살로 변해 승무원들을 찢어서 죽이는 살상무기이다.)

물리력탄은 통상 탱크에서 발사한다. 그래서 탱크를 잡는것은 탱크라는 말도 나오지만.. 헬기나 비행기도 탱크잡기는 마찬가지다.(이들의 기관포는 탱크의 장갑을 뚫어버린다. 왜? 잘 알고 있는 물리법칙 하나만 설명하겠다. F(힘)=M (질량) X V(속도)의 제곱.. 비행기 속도가 얼마인가?

기본 시속 1000KM이다. 상상해보라.. (일례로 지상에서 쏘는 같은 20MM기관포의 위력이 비행기와 대략 8배차이난다고 한다. 참고하시라.)

컴퓨터 모의 실험결과나 걸프전의 결과를 보더라도 K-1전차 1대는 북한 탱크 서너대정도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즉, 쪽수는 북한이 우리보다 두배 많지만 실제 전투에서는 압도적으로 밀린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헬기나 비행기를 제외하더라도..

독자여러분들의 이해를 쉽게하기 위해 한가지 예만 들어보겠다. 비교하시라.

걸프전에서 미군 전차 M1 에이브람스 1개 중대(14대)와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 소속의 T72전차 1개 연대(102대)가 쿠웨이트 국경에서 전투를 벌였다. 결과가 어떠했겠는가? 스코어는 38:1이다. 어느 미국전차는 12방을 맞고도 멀쩡했다고 한다.

이것이 맷집의 차이다. 뽀개진 미국전차 한대도 더럽게 재수없는 놈이었다. 아군 전차에 맞은 놈이다. ^^ 이라크 아그들이 무슨 생각이 들었겠는가? 자기들은 아무리 쏴도

말짱하게 돌아다니는 괴물을 보면서.. 그 괴물이 쏠때마다 원샷 원킬이 되는 자신들의 처지를 보면서.. 여러분이라면 어쩌겠는가? 상상해보라...

(이런걸 보고 전투라 하지 않는다. 그냥 학살일 뿐이다. 세상에 25만이 넘는 이라크 병사들이 죽었는데 미군은 587명이 전사했다. 저쪽이 500명 죽으면 이쪽이 1명 죽는다. 이게 어느전쟁에서 있었던 일인가?.. 이게 현대전쟁이다.)

자 이제 필자는 글을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겠다(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신 분들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짝!!!!)

지금까지의 글을 읽고 필자가 무슨말이 하고싶은지는 모두 알았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자가 정말 강조하고 싶은것이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절대로 우리나라가 약해빠졌다고 생각하지마라(실제로 영국 군사학자가 자기네 자라가 약해빠졌다고 생각하는 유일한나라 라고 정의 한바 있다) 절대 우리나라는 약해빠진게 아니다 과연 이 지구안에 세상에서 우리나라정도돼는 군사강국이 몇이나 되리라 믿는가??? 이것은 대단한 것이다 이거하나만 명심하도록^_^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이 모르시는 것이 있는것 같은대요 지금 북한은 중국과 그리고 우리 한국과 함께 가입한 유엔에서 준 석유 와 돈으로 그나마 버팁니다 사이버전사요 우리나라가 더 강력하고요 기술력에선 우리나라가 앞섬니다 그리고 공군력은 옜 구소련이 제조한 미그기 3000대 가량이있는대요 그중 1300대정도만 가동할수있고요 탱크도5000대중1230대정도밖에 못 가동합니다 그리고 그핵이요 핵실험도 안한 핵입니다 그 핵만없으면 북한 안나대죠 그리고 왜 핵실험을 안하느냐 하고 실패하면 또만들돈이없고요 그리고 아직성공인지 실패인지 모르니까 우리나라도 조급한거구요 일부로 핵 실험안하고 있어요 그리고요 그 탄두요 성공은했는대 절떄 안쏠겁니다 지원을 받고 있는 중국은 이제 글로벌 선진국이여서  북한 쪽으로만 쏠리면 모든 국가가 눈치줍니다 그래서 중립을이루죠 보시죠 일본에 미국 최대 격납고가 있읍니다 핵을 날린다해도 안나라갈 정도이죠 전쟁을 시작하고 그쪾에서 몇천대의 폭격기 공격기 헬기 전투기 그것도 최신인데 북한 전투기는 구형입니다 상대가안되죠 훈련력도그럿고 그리고 야포요 그거 살상력 우리나라 에 비해 낮습니다 우리나라는 쏘면 그 포탄이 쪼개지면서 클러스터처럼 날아 갑니다 그래서 한방한방에 위력이있지만 북한은 그냥 말대로 고사포입니다 우리나라 박격포랑 화력이 비슷할겁니다 모든게 앞서긴하지만 단한가지 우리나라보다 강한것은 정신력과 애국심이죠 그래서 북한을 무서워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해군도 우리나라한테는 중국도 못덤빕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군사력을 1.3으로볼떄 북한의 군사력은 0.8 정도 입니다 그래서 전쟁을해도 압도적으로 이기진 못하죠 그래서 이득이없읍니다 그래서 전쟁을 막는 것이죠.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외교쪽이나 군사쪽이나 모든 방면에서는 유리합니다 그래서 이길확륙은 87%입니다 그리고 요즘 국방부에서 시가전 에 대응해서 이에 유리한 총을 개발중입니다 그리고 전쟁일어날확률은 거의1%가까이됩니다 왜냐면 김정일이 일으키면 죽는 전쟁을 왜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북한이 더 군사력이 세서 북한이 이길것 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리가 100%이겨요

남한 송(내가지음)

남한 힘내세요

유엔이 있자나요

남한 힘내새요

빨갱이 쓰래기

굿.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마도 결과적으로는 남한이 이길겁니다  군사적차이는  실제로 우리나라 군용 잠수함이 하대 밖에 없지만 북한군은 약200대를 가지고있고 야포는 우리나라는14대 북한은187대를 가지고 있음니다 또한 핵무기를 연구하고있는 북한은 핵을 발사하면 남한의 영토4분의 1은 날아갈 가능성도 있음니다  하지만  북한이 우리나라 를 완벽히 사일 안에 정복을 하지못하면 일본에 주둔 되어있는 미국 워싱턴호 가 옵니다  그렇게 되면 북한은 상황이매우분리해지죠 그러면서 점차 전세가 역전됩니다 하지만 이국과 un군이 꼭 반드시 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질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우리를 돕는다면 백두산이 터져서 신의주에 있는 핵연구소가 붕괴될수 있지만 붕괴될경우 우리나라도 피해가 꾀 잇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남한정복은 매우힘들어지겠죠  어쨌튼 아마 워싱턴 호가 북한의 큰영향이 미쳐 우리나라 가 이길껍니다 하지만 북한은 멸망된다해도 잃을것도 없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다시 이류국가로 떨어질수있음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우리나라가 이깁니다 

북한vs남한 누가이길지 장담할수있을까...

자 정리를 해봅시다북한 vs 남한 . 북한남한은 1950 6.... 누가이길지 절대 모릅니다 . 일본과독일... 결과적으로 누가이긴다 절대장담할수 없다 이말입니다 . 우리나라가...

한국vs북한 누가이길지 답변점

... 4, 북한무기가 그렇게 쌔서 쏘면 서울이 함락돼는지 ? 5지금으로 밨을땐 누가이길지 ? 6또 미군이 도와줄까요... 아직 북한남한에 비하여 경제력이 아주 떨어지고 육군은...

북한vs남한 누가 이길까요?

... 남한의 주력전차인 K1,K1A1 또한 북한의 모든 전차를 이길 있으며, K1A1은 러시아의 T-72와도 싸울수 있습니다. 2)... 미국 동맹국들이 그 꼴을 보고 가만히 있을 까요?...

남한북한이 전쟁할 확률과 전쟁하면...

... 남한북한이 전쟁을한다면 누가 이길수잇을까요(한국이un가입국가라는걸 제외하구요) 그리고 남한북한이 전쟁할 확률은 몇%나 되는지 뭐.. 이런것들이 궁금해서...

남한 vs 북한 전쟁 하면 누가이기나요?

... 누가이길까요? 미국이 도와주지않는 가정하에 단순히 북한 vs 남한 만으로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나라가 이깁니다. 다만 전쟁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보장할 ...

북한vs남한 누가이길까요?

... 어느나라가 있을까요? 과연 남한이 이길까요 북한이 이길까요? 네 전에 정보본부장이... 전쟁은 단순한 비교보다 누가 선제 공격을 하여 기선을 제압을 하는냐에 달려 있다고...

북한vs남한

과학적으로 둘이 전쟁하면 누가 이기나요? 내공 100겁니다 전쟁에 무슨 과학 ? 단순... 발표자료입니다)--- 남한 무기구분 북한 없음 (비핵화선언) 핵무기 25개핵탄두 보유 없음...

북한VS남한

... 북한vs남한 누가이길것같냐? 대부분 북한입니다. 선생님도 북한입니다. 선생님은... 남한이 이긴다는것을 알면 초딩들이 군생활 제대로할 생각 있을까요? (조기...

북한vs남한

... 북한남한 다 망하거나,아님 다시 휴전이 되거나,북한이 이기거나 이 4가지 가능성만 있다고 생각해요. 과연 누가 이길지 궁금해요. 그래도 북한 뒤에는 중국이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