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에 대한 찬반의견에 대해

  기본적으로 파업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일하지 않고 중요한 날들을 골라서 경영진들을 괴롭혀서 자기의 이익을 얻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경기의 좋고 나쁨에 상관하지 않고서.

 

  어떤면으로는 필요 악이라고 하겠지만 그 일로 인하여 기업은 큰 타격을 받고 재무구조가 악화됩니다. 그나마 타협이 잘 이루어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노동자 마저도 직장을 잃기 쉽상입니다.

 

  비록 타협이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쟁의 행위는 일정한 기간을 두고 반복됩니다. 즉, 습관화된다고 봅니다. 재벌 삼성의 성장이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것도 큰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노동부가 있지만 그 역할이 미미한 것이 아닌지 의문이 갑니다. 미리미리 파업을 막을 수 있도록 노,사,정이 협력하여 타협할 수 있는 큰 틀을 마련하고 노력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국가 경제가 I.M.F 한파로 한풀 꺽이고 그 후유증으로 내수시장이 얼어붙은 이 시점에서 파업은 한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경제도 흔들리는 위기가 도래할 수도 있습니다. 현명한 국민은 노사분규나 파업행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노사분규나 파업이 일어나는 곳은 경제전문가를 투입해서 원인을 제거하여 기업이 좋은 일자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국가경제도 부활하여 명실공히 선진한국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파업이라는 것은 법에 보장된 권리 입니다.

 

노동 3권에 대해서 아시죠?

 

그리고, 지금의 기업들은 경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무조건 임금을 줄이고 정리해고를 통해서 그러한 위기를 타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불경기는 고임금과 많은 인력때문이 아닙니다.

 

경쟁력을 잃은 기업들은 그것을 노동자들의 파업에 기인한다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유럽의 국가들을 보면 노조가 강한 나라들이 제조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더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스웨덴이나 스칸디 나비아 반도의 국가들은 알려지지 않은 강대국들이죠..ㅡㅡ;;

 

우리나라 GNP1만불 시대니 뭐니 하며 좋아할때, 2만 불을 넘긴 나라들입니다...

 

그나라들의 대부분은 노조가 강력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조차 무시할 수 없는 힘이 되었죠.

 

그런 나라의 발전모델에서 바라보지 않은 것은, 협력하려는 자세입니다.

 

노조측에서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타협의 여지를 전혀 두지 않는 기업주와 그 기업주에게 유리하게 움직여 주는 정부가 문제 인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 가장 강력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파업입니다.

 

파업이라는 것은 전술적인 행동입니다.

 

결국, 노사정 협의회에 얼마나 성실하게 참관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승리가 될지 패배가 될지 결정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이제까지의 노사정 협의회는...노동조합 대표쪽이 무식하다는 가정하에 정부와 기업에서 무조건 노조를 기만하려고 움직여오기만 했습니다. ㅡㅡ;;

 

그런 경우, 단호한 파업을 해서 그들의 움직임을 제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파업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구성하는 정치적 시위의 한 부분입니다.

 

집회 및 결사의 자유를 보장받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적 권리를 인정해야만 합니다..

 

 

아~ 불경기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이윤율이 저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윤율이 저하되었지만 과거와 같은 이윤율을 추구하는 것이 현재의 기업주들이고, 그로 인해 불경기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ㅡㅡㅋ

 

모든 물가상승은 그들 스스로가 만들어낸 환상에 기인한 것이지 국제유가 등이 미친 영향이 그리 높다고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