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관점에서 본 명칭변화
역사와 시민은 민주화운동이라 하는데 저지 탄압할려는 정부입장에서는폭동이라 합니다
역사가 그렇게 말합니다
동학농민운동도 1960년전까지 동학난 이라했습니다
4.19혁명도 과거에는 4.19 의거라했다가 김영삼 정부때 4.19혁명이라 했습니다
5.16 군사정변을 지금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이 5.16 혁명이라고 명칭을 바꿔 부르고있습니다
이런것을 인지 부조화론이라 합니다
이게 우리의 역사인식입니다 지나간 역사적사건명칭 하나 제대로 부치지 못하는 비굴한 정치가들때문입니다
광주사태-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어렵게 명칭 바꾼나라입니다 그 명칭을 또다시 보수세력들이 폭동으로 그리고있습니다 보수 대단결을위해
그정도 난리 치고 소요일어나지 않으면 민주화 입니까 부마 사태도 폭동였든가 라고 반문하고싶군요
혁명이나 민주화는 피를먹고 성장하는역사의투쟁입니다
이런질문에대한답은
광주항쟁이 라는fact를 가지고 각자가 처한 믿음(사상)에 따라 사실을 왜곡하여 받아들이는 현상으로 흔히 인지부조화 이론으로 설명되어지기도 합니다.관점이 아니라 잘못된편견과 집권세력의 프로파간다(선전) 보수세력의 체제 전복에대한비판그리고 선거철에 등장하여 재인식론 부활등이 집약되어 다시 확대 재생산된것입니다
역사가 평가한것이아니고 권력지배세력이 자기당위성을 찾기위해 규정짓고 명칭을 부여한것입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너가하면 불륜이란 말이 적합한 비유입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 주변인사들이 5.16 군사반란을 혁명이라고 불려저야할 당위성을 찾는것이 이 질문의답입니다
광주 민주화운동이 폭동으로 변질 되어가고있는이유
민주화운동이기를반대하는세력과 이에 동조하는세력 그리고 잘못된정보로 현혹된 네티즌들의 합작품입니다.
민주화운동이기를반대하는세력은 5공화국에빌붙어 국민혈세로 단물 빨아먹든 세력들이 자신들의입장을 합리화시킬려고 폭동으로 그럴싸한 자료나 당시 상황을 갖다부처만든것입니다
이에 반(Anti) 전라도 감정을 갖고있는 소인배들과 상황 판단력이 부족하고 유언비어에 쉽게
현혹되는 학생네티즌들이 부화뇌동하여 폭동으로 만들어지고있는 현재입니다
4.19혁명이 4.19 의거에서 혁명으로명칭바뀌는데 무려35년이 걸렸습니다
5.16 군사혁명이 군사 정변 으로바뀌었다가 다시 2012년부터 혁명으로 자리잡고있는 우리나라 지배세력들의 역사관 입니다
즉 주체세력들이 버젓이 살아있는이상 민주화는폭동이고 군사정변은 혁명으로 자리잡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