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아이돌의 둘째, 징버거이다.
퍼스널 컬러는 노란색이며, 금발이다보니 노란색으로 고착된듯하다.
금발 적안인것이 포인트이고 이것이 굉장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햄버거를 좋아하며, 햄버거 중에서도 맘스터치의 휠렛버거를 가장 좋아한다.
과거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한 경력이 있기에 수준급의 그림실력을 자랑한다.
사투리가 강하다.
평상시엔 괜찮은데 긴장하거나 흥분하거나 감정이 격해지면 숨어있던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울산 출신이지만 외가쪽이 호남 출신이고 대학생활도 부산에서 했던지라
여기저기 사투리가 전부 섞여있어 독보적인 사투리를 구사한다.
겁이 굉장히 많다.
또 다른 겁이 많은 멤버인 릴파과 비견되는 부분으로, 릴파의 경우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면서도
아득바득 게임을 진행해나가는 편이라면,
이쪽은 무서워서 진행 자체를 하지 못한다.
때문에 2집 겨울봄 차트인 공약으로 걸었던 공포게임도 플레이 전 사전에 게임을 숙지하였으며
그마저도 무서워서 두번째 에피소드까지만 진행하고 운빨로 퍼즐을 풀어 게임을 클리어하였다.
또한 뽀삐3도 본인의 작업자에게 플레이를 시키고 본인은 리액션만 하는 등
정말 공포에 면역력이 없다.
그러나 23년 8월 진행한 이세돌 담력시험에서는 역시 겁이 많은 비챤과 팀이 되자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본인도 덜덜 떨면서 앞장서는 언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작사, 작곡 능력이 뛰어나다.
(여기서 말하는 작사, 작곡은 프로그램으로 노트를 찍는 전문적인 부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즉석 프리스타일을 말하는 것이다.)
해당 분야를 전문적으로 전혀 배우지 않았으며 공부조차 한적이 없는데
그냥 브금하나 틀어놓고(심지어 해당 브금은 음의 높낮이라는게 없고 잔잔하게 매트로놈 수준으로 박자만 짚어주는 징징이의 걷는 소리이다.(...))
즉석에서 프리스타일로 내뱉은 것을 리믹스한 것이
유튜브 조회수 400만회, 서브채널에서는 100만회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나는 호구야'나 '아주 속이 시원하다' 등 생방에서 즉석에서 작곡, 작사하여 잠깐 불렀다하면
팬들이 리믹스하여 올리는 영상들 전부 중독성이 뛰어나다.
1995년 10월 8일생으로 현재 28세이다.
팬덤명은 "똥강아지"이며 강아지가 모티브이다.
과거 팬덤명이 "버거단"이었으나, 타멤버들의 팬덤명과 우왁굳의 팬덤명
모두 생명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보니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징버거의 말투를 본따
'시골에 사는 할머니의 똥강아지' 느낌으로 자리잡았다.
방송 스타일은 아이네와 전반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으나 조금 더 텐션이 높은 느낌이 있긴하다.
하지만 대체로 잔잔한 편.
기본적으로는 저챗 또는 컨텐츠 및 왁물원 탐방을 진행하며, 가끔 노래방 또는 게임이나 그림 방송을 한다.
이세돌에서는 둘째이지만 집안에서는 상당한 막둥이이기 때문인지 애교가 몸에 배어있다.
또한 낯을 굉장히 많이 가려서 이세돌끼리 현실에서 만나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MBTI는 ISFP였으나 최근 검사에서 INTJ가 나왔다.
더욱 자세한건 징버거 나무위키 문서 참고.
대표 밈: 모시깽이(말버릇), 하끄냥(말버릇), 하이부가(인삿말), 스시버거 등
https://namu.wiki/w/%EC%A7%95%EB%B2%84%EA%B1%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