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읽다가 질문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국통맥은 환국 - 배달 - 조선 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환국은 '9환족 12환국'이라고도 부릅니다.

민족으로는 아홉 족속이고 열두나라가 모였기 때문에 연방국가이고 우리나라만의 뿌리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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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환국이 있던 중앙아시아가 기후변화로 척박해지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환웅천황이 환국의 정통성을 가지고 동방으로 개척의 역사를 떠났습니다.

그래서 백두산 아래 처음 나라를 연 것이 배달국 입니다.

이때 먼저 살고있던 호족과 웅족의 이야기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실제적인 우리민족의 시작은 배달부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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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만나보면 학교에서 제대로 안가르쳐주니 우리역사를 제대로 알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인터넷에는 그저 환빠폭격을 받기 일쑤죠.

이 질문에 대한 답변도 보니 거의 그러한거 같습니다.

환단고기를 직접 읽고 이렇게 궁금한 것을 용기있게 물어봐 주시니 보기 좋습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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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를 가지고 말한다는게 우습군요.

고조선이전 민족국가 를 말하는것인데

강단사학계는 부정 하지만 재야 사학계는 인정하고 상당한 연구가 이루어지고있습니다

그결과

단기고사

『檀奇古史』는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大野勃)이 8세기경에 편찬했다고 전해지는 檀君왕조의 史書 를 일본왕실

도서관에서 발견 현재 영인보으로 연구가 활발 하다고 합니다

이 고사와 환단고기 원본 을 일시임대 형식으로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이 고서에 환국과 배달국에대한 세부적인 내용------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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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시작은

고아시아족(Paleo Asiatic)이란

한반도에 북방계 몽골인종과 남방 민족이 이주하기 전에 살던 원주민이 고아시아족으로 단군 신화에 나오는 웅족이 고아시아계 원주민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말한 거란 말갈 등 퉁그스족 종족중 북방지역에 거주한 종족을 말합니다

<한국사>에서는 원래 고조선은 고아시아족 으로분류 합니다 고아시아 족은 난생신화 (卵生神話)(알에서 태어난)를갖는유일한 공통점을갖고있습니다 북방계 몽골로이드는 다시 고 아시아족(고 시베리아족)과 신 아시아족 (신 시베리아족. 베링해를 건너 알래스카로 넘어간 알래스카 원주민 에스키모 이누이트족 등도 고아시아족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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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족이 북방계는 베링해를 건너 알라스카로 일부는 그린란드 로

남방게인 예맥족이 한반도 로 이주 농경 민족화된 시기가 기원전 7천년전이라고 고서에서 기록되어잇다 합니다 즉 고조선이전 환국이나 배달국으로 추정되는 민족국가가 시초이고

고조선은 42개의 거수국으로 연맹왕국으로 구성되어있다고 기록------ 즉 부정은 사료이전만 아는 부류이고 그이후 새로운 정보는 모르기때문에 부정 하는것입니다

민족의 시작이라는 단어 자체가 우스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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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보다 더 의미 없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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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민족이 갑자기 어느날 뿅! 하고 나타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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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다가 고대 인류가 나타났을 것이고 그 인류가 또 진화를 거듭하며 무리짓다보니 현재의 민족이라는 것이 점진적으로 생겨난 것이지 어느 특정한 시점에 갑자기 나타났을 리가 없지요.

그거 저도 대충 보다가 말았는데요....

증산도라는 종교 단체가 만든 것이고...

고대에 광대한 영토를 만든 국가가 있었다고 칩시다.

지금 현재는 나라 꼴이 뭔가요? ㅎㅎ

몽골 제국이 역사상 최대의 영토를 가졌었으나~

지금 몽골이란 나라 꼴이 뭔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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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우는 목적은.....단순한 지식 함양이 아니라~

정신 개조입니다.

정신 개조가 안되는... 역사 공부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