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와 F-14 사이의 전투기에 대한 질문입니다

해군기와 실험용 비행기가 뒤섞여있습니다. 거기다가 1962년도에 미공군과 해군의 비행기 명명법이 변경되면서 오만가지 비행기들이 뒤섞여버렸죠-_-;;;

 

F6 : 미해군에서 F4D Skyray(주의! 똑같은 F4이지만 팬텀이 아니예용~) 부르던 다른 이름입니다. 얘네도 F4 팬텀이랑 헷갈려서 그런 듯 싶네요. 실제 운용기간도 매우 짧고 전투기록도 없지만미 해군기 최초로 절대적인 속도기록을 수립한 기체입니다.

 

F6F Hellcat : 태평양전쟁에서 F4U 코르세어와 함께 일본의 제로센과 사투를 벌인 유명한 해군의 단좌식 전투기입니다. 코르세어에 비해 공중전 성능은 좀 떨어졌지만 단단한 기체라서 대지공격에서 이름을 날렸죠.

 

F7F Tigercat : 얜 또 당황스럽게 고풍스러운 미해군의 쌍발 전투폭격기입니다. 2차세계대전 후반쯤에 나와서 한국전쟁에서 사용되었습니다.

 

F7U Cutlass :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제트전투기 개발 열풍에 힘입어 개발된 기체입니다. 최초의 애프터버너 장착 전투기이자 해군기 최초로 음속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는데 1950년대 기준으로 SF에 가까운 디자인(델타익도 아닌데 무미익이라는...)을 가져서 뭔가 있어 보였지만 잦은 사고로 인해 55년도에 몽땅 퇴역해버렸습니다.

F8F Bearcat : 역시나 명명변경때문에 엉뚱하게 낑겨든 프로펠러기입니다. 유명한 F6F헬캣을 개조한 성능좋은 고고도 요격 전투기이지만 어중간한 등장시기(1944년)때문에 이도저도 못하고 끝나버렸습니다.

 

F8 Crusader : 월남전에서 날렸던 기체입니다. 당시에 미사일 만능주의 사상으로 제공전투기로 설계된 F4에서 기관포가 삭제되었지만 크루세이더는 꿋꿋하게 20mm기관포 4문을 탑재, Last Gun Fighte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Mig17에 대해서 선회격투전에서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미군 기체였으며 공중전에서의 격추교환비에서는 팬텀을 능가하던 우수한 기체였습니다.

 

 

F9F Pander/Couger : 한국전쟁에서 사용된 미 해군의 함상제트기로, 판터가 먼저 개발되었다가 Mig15의 성능에 놀란 미 해군이 판터의 개량을 의뢰하여 후퇴익으로 개량한 것이 아래의 쿠거입니다.

 

F10 : F3 Demon의 해군형입니다. 월남전에서는 EF3 전자전기로 활약했습니다.

 

 

F10F Jaguar : 미해군 최초의 가변익기로 설계되었지만 당시 기술의 한계상 가변익을 출격 전에 미리 지상에서 조정해놓고 출격해야 했던 터라 결국 시제기 1대만 만들어지고 취소되었습니다.

 

 

F11F Tiger : 크루세이더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었지만 크루세이더가 화려한 실전경력을 날린 반면 조용히 퇴역한 비운의 기체입니다. 1960년대에 미 해군 곡예비행대 블루엔젤스의 주력기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F12 : 사진을 구할 수가 없군요.-_-;;; 하여튼, 고도 24,000m에서 마하 3.3을 기록한 실험기 YF12A가 실전명칭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이 기체가 나중에 SR71 블랙버드로 개량되었습니다. 세대가 제작되었는데 현재 유일하게 한대가 남아있다는군요.(미국 U.S. Air Force Museum, Wright-Patterson AFB)

 

F13 : 13은 잘 아시다시피 서양의 불운의 숫자이므로 결번입니다.-_-;;;

자 비행기의 명칭을 물어보시는거 같군요 그럼 거기에 대헤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비행기의 명칭 읽는법부터 배워보죠 (머 거의 아시는거같아두 복습복습)

 

우선 비행기의(헬기제외) 이름을보면 (예) F-A-B-C-E-DA-FA-AB-등이있습니다

 

몇개더있는데 갑작이 생각이...ㅡㅡ;;

 

F 부터 보죠 이건 화이트 의 Fight의 약자죠 제일먼저 붇는저 알파벳은

 

그기체의 임무를 나타내는것입니다  Fight니까 싸우는거겟죠!!

 

주로 공대공 임무를 띠는 전투기들이 이걸사용합니다 머 사실요즘에야

 

다들 멀티롤 파이터가되다보니 이런게 필요할까 하지만 주 임무란게 있잔아요

 

훔,,,

 

그럼 그다음 A 를봅시다 attack의 약자입니다 공격이란소리죠

 

공격기라그럼 주로 전술적인 목적을 가진 공대지 전투기(어째뜬 싸우는거니까 전투기라할게요)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A-6(지금은 퇴역) A-10썬더볼트 2 이놈 무식한놈이죠

등등이 있어요 머 잘아실거에요 F-4팬텀두 사실 이 A가 붙어야하는 기체인데 초기의

개발목적이 전투기로서의 목적이 강해서 이게 않붙었지요 훔....지금우리군에서의

사실상임무는 이 전술타격 혹은 전술폭격적인 임무가 많은데...

 

그다음 B 봄이죠 봄(그냥 한글로 할게요 제가 좀 무식..ㅡㅜ)

 

폭탄 ...폭격기를 말하는거겠죠 !! 이놈은 훔..단독적인 전략혹은 전술타격 전술폭격

 

등이 가능한 공대지 임무의 기체를 나타내는겁니다!!이건좀 쉽죠~!!유명한 B-2가있죠

 

B-1이나 아님 러시아의 To-160블랙잭이라는 괴물도있고요 최근에는 거의 개발을 않하구

 

있네요 유지비용이나 개발비등이 정말 어마어마 하게 들다보니./..B-2스피릿 개발비가

 

약 2조 4천억원 정도라죠!!

 

그럼 C 이건 카고 즉 화물  수송기를 나타냅니다 전쟁에 있어 정말 중요한거죠

 

(이제 다아시는거니까 적당히////)

 

E 이건 아마 일랙트릭이 맞을겁니다 틀리면 죄송 전기 혹은 전자죠

 

전자전기를 뜯하는겁니다 현대전의 필수적인 거죠..!!

 

다음으론 특이한거 FA이건 잘아시는 전폭기 전투랑 폭격이랑 다해먹는놈들...

 

그리고 2차대전이후 존재자채가 사라진 DA다운어택기 즉 급강하 폭격기 가있죠

 

2차대전당시 공포의 대명사였다고들 하죠!!자세한건 메일로 문의하심 잘해드릴게요

 

자자 이야기가 딴데로 세서 복습이길었죠 그럼 굼굼해 하시는 일련번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그뒤에 있는 번호에대헤 인터넷에서 근거없는 잡담들 디게 많습니다 근데

 

그건 미국혹은 다른나라에서 전투기를 개발할때 입찰을 하게됩니다

 

보통 도입사업이라하죠 이 사업에서의 일련번호라고 해야되나요

 

X라는 임무번호는 실험기를 나타내는거고요 그뒤의 숫자는 일련번호를 나타내는것입니다

 

그저 일련번호이니 그렇게 까지 고민하실건없구요 제가 워낙 비전문가라 잘몰라서

 

내용이 부실 혹은 잘못되어있으면 메일로좀 알려주세요 저두 배워야죠 많은 도움 되셧길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