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와 핵개발의 문제

0일남았는데 될랑가 모르겠네요.... 흠... 핵무기와 핵개발의 문제. 우선 핵무기는 맨 처음 2차대전 말기 미국에서 제조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독일이 핵을 개발하고 있을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제조했는데 승전후 알고보니 독일은 핵분열 반응에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그 때 미국은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일본에 '리틀보이'라 불리우는 소형 핵폭탄을 투하하였죠. 그 조그마한 핵폭탄 하나에 도시가 통채로 쑥밭이 된것은 아시죠? 그만큼 위험한 것이 핵무기입니다. 그러면 핵무기가 금지되어야 하는 이유를 몇개 알아보도록 하죠.
1.핵무기는 만들어도 사용하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든 무기입니다. 2차대전당시에는 아직 미국이 완전히 핵무기의 위력에 대해 모른 상태에서 썼었고요, 핵을 마음대로 써도 된다면 왜 미국이 핵을 안쓰겠습니까? 이라크전 아프가니스탄전 그 많은 군사들을 희생시켜가면서 까지 핵무기를 안쓴이유는 현실적으로 쓰는것이 불가능 하기때문입니다. 한번 쓰면 세계 각국의 규탄을 받아야 하고 국내의 여론도 심각하게 나빠지기 때문이죠.
2.방어용 핵무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핵개발에 성공한 이후, 러시아와 영국 프랑스 등은 앞다투어 핵무기를 개발해 내었습니다. 미국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한다는 명분아래요, 하지만 과연 방어용 핵무기란 것이 존재 할까요? 핵무기는 한번 쓰고 나면 남는것은 아무 것동 없습니다. 바로 천국으로의 직행열차 표나 다름없는 것이죠
3.모든 상식을 동원해보아도 핵무기는 말도 안되는 것이죠. 당연히! 지금 세계 각국이 가진 핵무기만 가지고도 지구를 수십번이나 콩가루로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이순간에도 미국은 핵무기를 계속 개량하고 또 개발하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행위지요. 만약에 핵전쟁이 터진다면 그것은 곧 세계 3차 대전의 시작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파멸뿐이라는 거죠, 인류의 문명은 파괴되고 또 인류의 역사는 몇백년전으로 후퇴해가야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방사능 오염으로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지요.
이 때까지 3개정도의 이유를 들어봤는데요(좀 짧은가요?) 우리 인간들이 후손에게 아름답고 희망찬 미래를 물려주기를 바란다면, 핵무기를 이제 부터 하나하나 폐기해 나가고 남은 우라늄 등의 핵연료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해야 합니다. 후손들에게 절망과 파멸만 가득한 세상을 물려줘서는 안되겠지요? 우리가 스스로 핵무기를 폐기하고 그 위험성을 후손에 알려 나가야만 우리의 다음 세대가 아름답고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갈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