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에서 비행기 조종사

조종병과는 의무복무가 15년입니다

왜냐구요?사관학교는 나라에서무료로 조종사 만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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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루트로 자격증을 딸수도 있죠

개인이 보통 2~3억정도 들여 자격증은 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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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민항사는 자격+비행시간 대형항공사의 경우 1000시간이상자

즉 바로 적응교육후 가용부기장부터 채용입니다

공군은 의무복무로 이미 천시간은 넘고도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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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자격+비행시간 채우려면 토탈 10억은 들어요

이래도 공사출신을 더 우대하죠

왜? 공군은 날씨관계없이 쌓은 경험이고 개인은 날씨 좋을때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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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항공사기준 공사 출신이 98%인 이유입니다

개인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정상입니다

앞선 답변이 정보가 조금 과장되어 좀 정정하자면..

항공사 공사 출신이 98% 라든지, 입사하려면 토탈 10억이라든지 그정도까지는 아니구요..

국내 항공사는 민경력 출신들이 훨씬 많고, 공군 전역자들만 기다리면서는 회사 못굴려요.

또한 돈도 2억안에 학비, 면장과 교관증명까지 전부 취득하고, 비행시간은 교관으로 쌓는게 보통이니 10억까지는 당연히 안들어갑니다;;

본론으로, 공사가 메리트가 많은 이유는 일단 돈 한푼 안들어갑니다.

비행실습비 비싼거 아시죠? 공사는 교육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으며 공짜로 조종사 자격을 갖출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15년이라는 긴 의무복무가 생기는 것이고, 도중에 조기전역 자체도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취업이 확정이라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면장있고 비행시간 있다고 항공사로 바로 취업되는게 절대 아니에요.

그러나 공군 출신은 군에서 15년 동안 취업이 확정되고, 전역해서도 군경력으로 프리패스로 항공사 입사 가능합니다.

민 출신은 기약 없는 기다림의 연속인데에 비해 공군 출신은 미래가 확실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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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는 오래 군생활을 해야 합니다.

의무복무 기간이 긴 이유는

국가에서 무료로 조종사를 양성했는데

(군 조종사 한 명을 만드는데 나라에도 돈을 많이 사용합니다.)

어느 정도 복무하다가 그만 두면

나라도 큰 손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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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의무복무 기간을 두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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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군 조종사가 되고 싶어 가는

조종사 분들도 계시곘지만

개인적으로 군 조종사로 근무하다가

15년 후 이직하는 이유는

조종사가 되기 위해 들어가는 금전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통 조종사가 되기 위한 금액은 2억 이상이라고 보는데

그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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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가 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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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군사관학교 또는 해군사관학교로 가는 법

2) 항공대 한서대 교통대 등으로 가는 방법

3) 항공대 한서대 교통대에서 ROTC로 지원하는 방법

4) 전문학교(한항전 조종학과)에서 공부하고 울진비행훈련원에서 조종 시간을 쌓는 방법

5) 전문학교(한항전 조종학과)에서 공부하고 GFA 뉴욕캠퍼스로 가서 조종 시간을 쌓는 방법

6)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울진비행훈련원에서 조종 시간을 쌓는 방법

7)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GFA 뉴욕캠퍼스로 가서 조종 시간을 쌓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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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프로필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아는대로 상담드리고 모르는 것은 조종 교관님들에게 물어서라도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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