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징병제 질문

1.여성이 남성보다 힘이 약하든 뭐든 기초 군사 훈련은 받아야합니다. 나중에 전쟁나면 자기몸 자기가 지켜야할거거든요.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는 여성이 신체의 한계때문에 차별받는 걸 줄이기 위해 여경을 늘리고, 여소방관 같은 몸쓰는 일에도 여성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군대는 몸이 약해서 못 간다? 돈 잘벌수 있는 공무원은 할수 있지만? 모순이죠. 둘 중에 하나는 잘못됐습다.

2.양성평등을 실천하는 것이 양성징병입니다.

3.이스라엘도 여성징병하고 있습니다.... 좀 알고 말하세요.

1. 일반적으로 여성분들이 남성분들보다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점은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심각한 인구문제로 인해 뇌종양을 가진 남성, 당뇨병 환자, crps 환자 (평생 출산의 2배 고통을 느끼는 희귀질환), 원래 군대에 가지 못할 신체적 조건을 지닌 남성들, 부모님이 없거나 매우 가난한 집안의 남성들 전부 현역으로 군대에 끌려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무리 여성의 신체적 능력이 남성에 비해서 약하다고 해도, 정상적인 여성들이 위 사례의 남성들보다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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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성평등에 민감해서 여성징병제를 반대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히려 양성평등을 추구한다면 남자만 징병을 당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의무적으로 1년 6개월동안 모든 사회생활이 단절되는것을 감수해야하는걸 한 쪽의 성별만 부담하는 것 자체가 이미 불평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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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미 비어있는 부대와, 넘쳐나는 물자들이 있어서 비용 문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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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초에 여성징병제의 목적은 최소 군인 수 커트라인을 채울려는 목적이기에, 전쟁이 난다고 가정해도 특별히 더 많은 인구가 손실되진 않습니다. 또한 인구손실을 이유로 여성징병제를 반대한다면 군인들이 죽기전에 나라가 먼저 망하게 됩니다.

여성징병제에 대한 여러 의견과 우려를 이해합니다. 그러나, 여성 징병 제도에 대한 입장은 각각의 사회 및 정치적 맥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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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체력 차이에 대한 우려는 여성이 남성과 같은 훈련과 동일한 기회를 제공받을 경우 극복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나라에서는 여성 군인들이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군대에서의 역할은 개인의 역량과 업무 분야에 따라 다양하며, 여성이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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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양성평등과 관련된 갈등은 여성 징병제 도입으로 해결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존재합니다. 여성 징병제는 군대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여성의 권리와 기회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 시설 예산 증가는 여성들의 복지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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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의 여군 투입에 대한 예시는 여성 징병에 대한 반대 이유로 사용될 수 있지만, 모든 국가의 상황과 전략은 다를 수 있습니다. 여성 징병제 도입 여부는 각 국가의 결정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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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여성 징병제 도입 여부는 정치적, 사회적, 국가적인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합니다. 이는 복잡한 문제이며,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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