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나 일반 길 지나가다보면 저런 콘크리트 구조물 본적있으시죠?
저게 뭐냐면 북한군이 한국 쳐들어와서 극단적인 상황이되면 저 콘크리트 기둥을 무너뜨려서
길을 막는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겁니다
저걸 치우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고 치우다보면 무방비해져서 저기다가 폭격 몇번씩해서 막는식으로
북한군이 도로를 사용하는걸 막게끔 되어있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저거 다 치우고 들어오는데만 2주걸릴텐데 그러면 짜잔 미군이 도착해있는겁니다
미군 말고도 다른 나라에서도 지원을 와줄텐데 그러면 이미 게임 끝이에요
2. 네 맞습니다 군인들 모아서 작전준비하는거에용
참고로 저 재정비시간동안 그냥 가만히 있는게 아니고 기계화보병사단이 장갑차타고 적진 한가운데로 달려요
그 다음에 적진한가운데에 진지구축을 하고 거기서 농성을 합니다
그럼 북한군들이 그거 막을려고 달려들텐데 그동안 항공지원, 박격포, 자주포 지원등을 받으면서 최대한 버팁니다
그렇게 수비에 성공하면 이후에 재정비를 마친 병사들을 지원병력으로 보내서 바로 쭉 밀어버리는 방식을 사용해요
왜 위험하게 적진한가운데서 진지구축하는거냐면 저걸로 시간버는겁니다 ㅇㅇ
어떻게든 2주만 버티면 돼요 그러면 그 이후엔 미국이 미친 물량과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다 쓸어버려줍니다
3. 말씀하신 사람들 전부 다 합니다
예비군은 지역방위예비군으로 편성되어서 그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막고 지역을 수비하고
경찰들은 범죄자가 발생하면 체포 후 구금하는 그런걸 합니다
소방대원들은 뭐 평소에 하던것처럼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을 하죠
4. 그런거 알 수 없습니다 누가 뭐라고하든 다 개소리니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그런거 예측할 수 있는 사람있었으면 우크라, 러시아 전쟁은 왜 예측못했데요
ㅂ신들이 공포심 이용해서 사람들 조종하려고 하는거니까 믿지마세요
5. 뭐...북한이 더 나대지만 않으면 괜찮긴한데 예상은 못하죠
근데 당분간은 전쟁 안 납니다 걱정마세요
어떻게 장담하냐면 잃을게 많은 사람은 손에 쥔걸 절대 놓지않는법이에요
전쟁을 하면 본인이 잃을게 엄청나게 많다는걸 알텐데 전쟁을 하진않겠죠
생각해보세요 작성자분이 5000억원이 있고 이걸 평생동안 맘대로 쓸 수가 있데요
하고 싶은거 다할 수 있고 평생동안 놀고먹으면서 친구랑 이것도하고 저것도하고
컴퓨터도 엄청 좋은거사서 쓰고 맘만 먹으면 사람도 부려먹을 수 있어요
집같은것도 나라에서 가장 큰걸로 지어서 가족, 친구들이랑 같이 살 수도 있고
뭘 하든간에 옆에서 비서라는 사람들이 다들어줘요
밥도 맨날 오마카세니 한우 코스요리니 걍 존나 비싼걸로 맘껏 먹을 수 있고
자기한테 기분나쁜 말 하는 사람있으면 맘만 먹으면 죽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심지어 법적 처분까지 안 받는 걍 엄청나게 좋은 상황이에요
그런 상황인데 옆에 있는 사람이랑 싸워서 지면 5000억원을 모두 잃고
내가 지금까지 흥청망청 쓴돈을 전부 갚으라고하고 심한 경우엔 사형까지 당할 수 있데요
그럼 싸울것 같아요? 절대 안 싸우죠 ㅇㅇ
김정은 대가리가 ㄹㅇ 개빡대가리가 아닌 이상 본인이 가진 권력, 자본을 위해서라도 전쟁같은거 안 합니다
이번에 김정은 애쉐기로다가 김주애 소개시켜주는거봐요
김정은은 절대 전쟁 안 합니다 자기 딸한테 세습해주기 위해서라도 전쟁 절대 안 해요
잃을게 많은데 굳이 뭐하러 전쟁을 합니까
걍 조용히 지내다가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 수 있는데 뭐가 아쉽다고 전쟁을 하겠어요
6. 넹 전영토면 대한민국 한반도 전체를 말합니다
7. 울산, 부산, 여수 이런데는 공격 받을일 없습니다
왜? 일단 북한이 어딨어요 한국에서 북쪽에 있죠?
울산, 부산, 여수는 어딨어요 한국에서 남쪽에 있죠?
걔네들이 울산을 치려면 한국 제공권을 잡고 쭉 남하해서 폭격을 해야한다는건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될까요?
서울 부터 경기권, 충청도권 이런데에 방공부대가 있을테고 비행기 잡는 기관포가 있고
한국도 전투기를 가지고 있는 나라인데 북한 그 싸구려 전투기로 방공부대를 다 뚫고
기관포도 피하면서 한국군 전투기도 피해서 울산까지 쳐들어온다...이게 말이 될까요?
울산이나 부산은 전쟁이 나면 가장 안전한곳이 될테니까 걱정마세요
참고로 미국이 지원을 올 때도 이 부산, 울산으로 오기때문에 진짜 존나게 안전합니다
8. 좀 더 크게봐야 합니다
한.미.일 수준이 아니라 그냥 민주주의인 나라 대부분 vs 공산주의 대부분의 나라라고 보시면 돼요
걍 세계전쟁이 한번 더 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9. 어디로가든 핵범위안이시면 즉사시니까 도망쳐도 의미없습니다
굳이 도망칠거면 문이 달려있는 지하로 도망치시면 되는데
대한민국에서 방공호, 대피소라고 적혀있는곳중에 지하면서 두꺼운 철문으로 된 대피소는 없습니다
뻥 안 치고 암만 찾아봐도 없어요 ㄹㅇ
안전불감증이 존나게 심한 나라라서 전쟁나는 순간 서울~경기권이면
핵으로 인해서 유언한마디 못남기고 증발하거나 방사능 피폭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아니면 뭐 화학가스마시고 끽 하고 절명하겠네요
울산권이시면 뭐 혹시라도 날라올 폭격을 대피해 지하로 숨으시는게 최선일겁니다
근데 솔직히 핵 말고는 위험한게 없어서 핵만 조심하면 됩니다
10. 네 그냥 죽는겁니다 아파트는 원래 재난, 전쟁 시 생존에 취약한 구조물이에요 ㅇㅇ
그래서 아파트나 빌딩의 로얄층을 꼭대기층이 아닌 중간지점이라고 하는거에요
엘리베이터를 못타니까 계단으로 내려가야할텐데 그 아파트에 젊은 사람만 있는건 아닐테고
할배, 할매들도 있을텐데 그러면 내려가는데도 한 세월이고 길막도 존나 당해서 높은 확률로 죽습니다
그래서 그게 있잖아요 완강기라고해서 베란다에 설치되어있는 그거 ㅇㅇ
아니면 뭐 비상용 사다리? 그렇게 되어있을텐데 그런걸 이용하는게 최선입니다
너무 걱정된다면 사용법 미리 숙지해두시고 베란다에는 뭐 물건같은거 두지마세요
11. 시골이면 오히려 안전합니다
폭격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타격하는 장소는
공장, 군수기지, 훈련소같은 군사시설 그 다음으로 인구밀집도가 높은곳이에요
시골은 암만 폭격해봐야 논정도만 갈리는 정도지 사람을 효율적으로 죽이진 못하고
거길 폭격한다고 이득보는것도 없어서 시골은 안전한편에 속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몇천만원을 쏟아부어서 몇백, 몇천억 가치의 물건을 망가트리는게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