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정기 휴점일과 예비군 날짜가 겹칠 경우..

@질문 작성자 위에 m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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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비군 훈련 기간 과 겹치면 당연히 출근 한걸로 간주 하고 유급 휴가 (공가) 처리 해야 하고 주휴수당 까지도 지급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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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예비군 훈련 기간에 대해서 무급 또는 개인 연가로 차감 해서 휴무 한걸로 처리 한다면 그게 예비군법 과 근로기준법 위반 으로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합니다.

예비군법 제10조(직장 보장) 다른 사람을 사용하는 자는 그가 고용한 사람이 예비군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을 때에는 그 기간을 휴무로 처리하거나 그 동원이나 훈련을 이유로 불리한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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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법 제15조(벌칙)

⑧ 제10조 및 제10조의2를 위반하여 예비군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는 사람에 대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불리한 처우를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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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제10조(공민권 행사의 보장) 사용자는 근로자가 근로시간 중에 선거권, 그 밖의 공민권(公民權) 행사 또는 공(公)의 직무를 집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거부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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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 권리 행사나 공(公)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지장이 없으면 청구한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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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휴점일과 예비군 날짜가 겹쳤을 때, 정기 휴점일은 휴무 갯수에서 차감됩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예비군과 정기 휴점일이 겹칠 경우에는 휴무 갯수에서 차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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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화점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저희 백화점은 정기 휴점일이 겹칠 경우에도 휴무 갯수에서 차감되는 정책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예비군 훈련 기간 동안 정기 휴점일로 인한 휴무 갯수에서 차감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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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여러분이 다른 백화점에서 근무하신다면, 백화점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는 직접 본인이 근무하는 백화점의 인사팀이나 담당자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은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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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백화점은 항상 고객님의 편의를 생각하여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번 예비군과 정기 휴점일이 겹치는 상황에서도 원활한 근무와 훈련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문의해주세요.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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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시고 답변확정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