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전문 청평한샘기숙학원 사관입시 연구소입니다.
1. 사관입시의 핵심은 국영수 세과목 입니다. 사관학교를 가려면 무조건 국영수 세과목 만큼은 잘하고 봐야 합니다.
2. 가산점을 따로 챙기려 하지 말고 성적 자체가 높으면 그 자체가 가산이 되는 구조 입니다.
3. 한국사 능력검정은 필수 입니다. 특히 공사는 응시하지 않으면 낭패를 봅니다. 고1 진학후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
4. 1차 시험은 국영수 입니다. 1차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그걸로 입시 종결입니다. 다시 도전 하려면 재수를 해야 합니다.
5. 중3 지금부터 국영수는 탄탄하게 잡는게 여러모로 유익합니다.
아래 공사 입학을 위한 글입니다. 참고 하기 바랍니다.
아래 세가지만 잘 챙기면 공사 합격은 어렵지 않습니다.
< 사관학교 입학하기 정리>
사관학교 진학을 위해선 우선 아래 세가지가 핵심입니다.
①첫째 1차 시험 국영수 세과목의 실력입니다.
전형 흐름상 아무리 경쟁률이 1차시험이 끝나는 정원의 4~6배수만(당해년 모집요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살아남습니다. 예를 들어 정원이 235명이라면 아무리 많이모여도 1차 시험끝나면 정원의 4~6배수만 남는다는 소립니다. 지원자가 8000천여명이었다면 이중 980여명(4배수 기준)만 남고 다 떨어집니다. 1차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현재 기준 전형대로라면 남은 1500여명이 2차 시험인 신체검사와 면접과 체력시험등을 통해 최종 선발됩니다.
1차 시험의 성적 결과는 2차에도 영향을 주는 구조인 까닭에 1차 국영수 시험은 대단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1차를 좋은 점수로 통과할 수록 2차시험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국영수 세과목중 한과목이라도 약점이 있으면 어려워 집니다. 고3 6월모평까지 최소 국영수 112 정도, 가능한 111을 만들어야 합니다. 네, 무조건 국영수는 잘해야된다는 소립니다.
1차 300점만점중 예년의 경우 250점이상이어야 안전권입니다.(매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국영수 꽉 잡고, 확실해야한다는 뜻이고 내신도 3등급선에서는 유지를 하는게 좋다는 뜻입니다.(전사관학교 공통)
※ 사관학교 1차 시험은 수능 베이스 입니다. 딱히 어렵다보다는 난이도 높은 문제의 수가 수능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좀더 어렵다고 느끼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문제 유형과 포맷이 익숙하지 않아 오는 착시 현상도 적지 않습니다
※ 국영수 세과목 시험은 바뀌지 않는 요소입니다.
②둘째 신체조건과 체력도 중요합니다.
사관학교 입시가 어려운 이유중 하나는 바로 신체조건과 체력 등도 함께 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1차 합격생의 일부는 신체검사 혹은 체력검정에서 탈락하기도 합니다.
다만 공사를 제외하곤 신체조건이 까다로운 곳은 아닙니다. 건강한 신체라면 딱히 문제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공사는 반드시 사전 신검을 통해 본인 신체가 공사 합격 기준에 드는지를 확인해야만 합니다.
또 체력은 점수입니다. 공사는 체력우수자일 수록 점수차를 벌일 수 있는 구조의 배점을 주고 있습니다. 체력우수자는 2차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시험에 임하게 됩니다.
윗몸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오래달리기 중 세 종목입니다. 사관학교 체력조건은 사실 준비만 하면 누구나 만점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작정하고 1년만 준비하면 모두가 만점입니다. 단지 따로 준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편차가 발생하는 겁니다. 특히 팔굽혀 펴기와 윗몸일으키기는 두 종목은 근력관련입니다.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는 자기전10분씩만 해줘도 큰 도움을 받습니다. 정말 조그만 신경써줘도 체력장 만점 통과자가 된다는 뜻이고, 체력 만점이 탈락하는 사례는 본적이 없을 정도로 유리한 상황입니다.
틈틈히 운동도 하고 체력단련도 신경을 써두면 시험볼때 아주 큰 도움이 될겁니다. 오래달리기 팔굽혀 펴기, 윗몸일으키기 모두 점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매일 5분만 투자해도 만점가능 항목들입니다.체력검정은 평균이하를 맞으면 총점에서 그만큼 손해보는 만큼 신경을 써야합니다.
※ 고3시기 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습니다.
③셋째 국가를 지키는 군인, 장교가 되는 과정인 만큼 모든 일에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연습을 하기 바랍니다.
국가를 지키는 군인, 장교가 되는 과정인 만큼 모든 일에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연습을 하기 바랍니다. 명예가 중요한 직업입니다. 거짓되지 않고, 정의롭고 남을 위해 희생하고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런 가치관을 사관학교 시험과정중 면접을 통해 주의 깊게 살펴보게 됩니다. 평소 그렇게 생각하고 생활하려고 애썼다면 틀림없이 면접과정에서 드러나게 돼있습니다. 특히 고교생활은 반드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범적이라면 생기부의 평가가 좋을 수 밖에 없고 생기부의 기록이 면접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사관학교를 목표로 한다면 신경을 써여합니다. 생기부는 면접의 기초자료가 되고 면접은 2차시험의 결정적인 키가 됩니다.
출결은 반드시 다 채워야합니다. 반드시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리더십(학생회, 동아리 활동 등) 봉사, 독서, 각종 수상기록은 잘 꾸밀수록 면접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유일한 가산점이 한국사능력검정
한국사능력검정 필요합니다. 특히 공사는 정말 반드시 해야하는 필수 가산점입니다. 없다면 반드시 획득해야합니다. 보름정도 준비하면 심화 1급 딸 수 있습니다. 가급적 고1시기에 응시하기 바랍니다
세줄 요약
첫째도 둘째도 국영수 실력
신체조건이 맞아야 하고 체력도 중요합니다.
고교생활 잘해야 면접에 유리
<현재 모집요강 기준 참고>
현재 기준 공군사관학교는 크게 3단계 입시 과정을 거칩니다.(대부분의 사관학교가 동일합니다.)
①1단계는 매년 7월말 실시되는 1차 시험입니다. 국영수 세과목 각 100점 300점만점의 시험을 치릅니다.
이 시험을 통해 정원의 4배수인원(이과는 6배수)만 합격시키고 나머지는 다 탈락 시킵니다. 제일 큰 관문입니다. 떨어지면 그걸로 끝입니다.(정원이 235명이므로 4배수 기준, 940여명만 합격시킨다는 뜻)
※ 최소 국영수 합이 모의고사 기준 4~5등급 수준, 여학생의 경우 가능한 4등급 이내야 합니다. 경쟁률은 높지만 진성(진짜 원해 응시하는 사람) 지원자는 적습니다. 본인 성적만 나오면 합격은 무난한 곳입니다.
②2단계는 1차 시험을 합격한 사람만 치르게 되는 2차 시험인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 입니다.
여기까지 치르고 1차 + 2차(내신포함) 합산으로 성적순으로 정원의 80%를 선발합니다.(이렇게 합격하면 수시선발 혹은 우선선발 이라고 합니다.)
※ 내신 변별력은 높지 않지만 사관학교중에서는 가장 높습니다. 최악 5등급안에는 들어야 불리함이 최소화 됩니다. 가능한 3등급대 유지 입니다. 일반고 출신은 1~2등급대가 많고, 특목 자사는 3~5등급대도 많습니다. 합격자 평균은 3등급대 입니다.
③3단계는 1차와 2차는 통과했지만 우선선발되지 못한 지원자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인 수능입니다. 수능까지 치르고 2차(내신포함) + 수능 합산으로 나머지 20%를 선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합격하면 종합선발했다고 합니다.
※수시와 정시를 지원자가 골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모두가 동일한 시험을 순차적으로 치르고 성적에 따라 우선선발(수시)될수도 수능까지 보는 종합선발이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 사관학교 입시의 핵심은 1차시험 즉 국영수 세과목 실력입니다. 모의고사 기준 최소 국영수 합 4~5등급은 돼야 1차 통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한 올 1등급대가 좋습니다. 여자는 조금더 높게 목표를 잡는게 좋습니다. 1차는 수능 베이스지만, 응시 한달여전엔 반드시 기출문제를 반복, 분석해 시험형식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한 사안입니다.
※ 사관학교는 내신반영비율이 낮은 입시처지만 가능한 5등급 이내가 좋고 합격자 평균은 3등급 선으로 확인됩니다.
※ 한국사능력검정은 반드시 따야 합니다. 심화로 응시해 80점이상이면 추가 응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2 끝나기전 반드시 따야 합니다. 공사는 한능검이 없으면 치명적입니다.
※ 체력은 1.5k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세종목이며 각 2분간 측정하게 됩니다. 150점 만점중 합격자 평균 130점 초반입니다. 미리 준비하면 큰도움이 됩니다.
※ 시력관리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반드시 응시전 사전 신검 받아보고 공사 기준에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차 합격자의 30%이상이 신검에서 탈락하고 있습니다.
고1,2 시절 준비해야 할 것
-내신 5등급 이하도 합격은 가능한 곳이 사관학교입니다. 하지만 내신이 좋으면 좋을 수록 유리한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학교 생활에 최선을 다해줘야 합니다. 내신도, 출결도, 동아리도, 모든일에 적극적인 학생이 되는게 좋습니다.
-지금부터라면 국영수 성적을 올리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늘 국영수 중심의 꾸준하고, 독한 공부가 지속돼야 합니다. 남은 기간 1년입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세로 준비해 준다면 못갈 사관학교가 없습니다. 성적 잘 안오릅니다. 몇달 열심히 했다고 오를 성적이면 누구나 좋은대학 갑니다. 그래서 대부분 하다 지치고 포기합니다. 달라붙어야 합니다. 그럼 언.젠.가 오르는게 성적입니다.
-내년 겨울방학쯤부터는 운동도 해줘야 합니다.
-제복인 같은 곳을 방문해 조언을 구해보기 바랍니다.
-수능 준비하듯 공부하면 됩니다.
-겨울방학 등같은 시기는 기숙학원 등에 입소해서 알차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 12시간이상 공부할 수 있습니다.
공사 시력 기준
https://blog.naver.com/sparkle/221473521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