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검 3급을 받았는데 질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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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곧 군대를 신경쓸 나이인 20세 남자입니다.
신검을 받은지 몇달이 되가는데요.
신검을 받을때 미쳐 보여주거나 말하지면 증상 2가지가 있어서 물어봅니다.
제가 당시 신검에서 3급을 받은 이유는
몸무게와 본태성 고혈압 때문인데요.
저는 사실 말해서 정신적으로도 군대같은 장시간의 정신적 고통의 시간을 견딜 자신이 없습니다.
이 정신적... 병적 증세가 저도 모르고 일어나거든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 하는 정도 수준이 아니라 아예 군대
자체를 시기하고 저는 확실히 말해서 초중고 수학,졸업여행도 일부러 꺼려하면서 방에 틀어박힌 사람임;; 어쩔수 없이 갔다왔지만 --;;
그정도로 저는 심각하게 정신적으로 군대에 대한 압박감이 큰데요..
정신과에서는 정상이라고하고..
몸무게 3급 , 고혈압 2급
종합적으로 신체 3급이라는 현역을 받았습니다 -_-;;
여기서 제가 미쳐 검사받지 못한 증상 2~3가지의 질문.. ( 당장 수술해야할 부위가 있지만 자금난으로 인해서 못하고있습니다.)
1. 저의 오른손을 보면 중요한 검지와 중지의 마디사이가 옛날에 백열전구를 집고 있다가 살갗이 타들어가는 바람에 병원에서 살을 쓸어내린다고 손이 망가졌거든요. 것도 제일 중요한 검지 중지의 사이가 붙어버려서 손을 바닥에 잘 필수고 없고요( 억지로 짓눌러 필경우 피가 안통합니다). 잘 벌어지지 않으며, 펜을 엉뚱하게 집습니다;; 그리고 이 손을 자주쓸 경우엔 어떤 경우엔 팔이 되게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해서 무리가 온다죠.
2. 저는 안경을 끼고 있습니다만, 시력상 문제가 심한게 아니라 저는 고치기 힘든병 " 비문증 "을 앓고 있습니다. 신검 측에서 봤는지는 장담못하겠는데요;; 진짜 겪어보면 아는데 저 지금 시야가 가릴정도로 심하게 앓고있습니다; 아픈 병은 아닌데 이건 안과에서도 조치도 못해요 --;; 특히 밝은 계열의 색을 보면 심해지는 증상이며 무리할경우 가끔 몇초간 시야가 가려지는 상황도 초래합니다.. (겪어봤음)
이 병의 경우 말을 해줘도 그냥 가벼운 병이라고 인식해버려서 당사자 외에는 신검 검사관이 저의 시야 상황의 심각함을 알 리가 없습니다. 저 진짜 심각합니다.
3. 앞서 말했듯이 저는 희한하게도 새로운 환경에서 최장시간 살아가기는 버거운 정도를 떠나서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을 제가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확실히 말해서 지금 이 상태로 군대가면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고 생각되구요. 제가 제 자신을 잘 알기때문에 하는 말인데..힉교에서 몇박 몇일로 가는것도 꺼려하며 시기했던게 저구요. 그 기간이 길면 상당히 불안해 합니다. 심적으로 힘들때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문제는 나 자신이 고치려고해도 어느 한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 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건 마치 공포를 내고 미쳐버릴뻔 한적이 있었다는 겁니다 --. 진짜 저 그런 상황에 장시간 노출되면 우울증이 생겨버릴거 같더라구요. -- 그리고 저는 과거 초6때 우울증 때문에 자살기도를 했던적도 있습니다. 원인은 확실치 않지만 새로운 혼경의 순간적 접목에 의한 극도의 스트레스라고 생각하구요. 그거 아직도 못 고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집안일 까지 겹쳐서 지금 대가리가 터져나갈거 같은데 참 힘들구요 -- 여튼 이렇습니다.
재검을 받아볼까 생각도 해봅니다. 일단 여러분의 답변이 궁금해요.
( 내공 70 걸어요 )
[ P.S : 저는 심리테스트 문항 300가지정도 인가 거기서 2차 임상실험을 받은바 있습니다. 물론 정상이고 그때는 위의 얘기를 전혀 하지 못했거든요.. ]
안녕하세요. 저는 곧 군대를 신경쓸 나이인 20세 남자입니다.
신검을 받은지 몇달이 되가는데요.
신검을 받을때 미쳐 보여주거나 말하지면 증상 2가지가 있어서 물어봅니다.
제가 당시 신검에서 3급을 받은 이유는
몸무게와 본태성 고혈압 때문인데요.
저는 사실 말해서 정신적으로도 군대같은 장시간의 정신적 고통의 시간을 견딜 자신이 없습니다.
이 정신적... 병적 증세가 저도 모르고 일어나거든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 하는 정도 수준이 아니라 아예 군대
자체를 시기하고 저는 확실히 말해서 초중고 수학,졸업여행도 일부러 꺼려하면서 방에 틀어박힌 사람임;; 어쩔수 없이 갔다왔지만 --;;
그정도로 저는 심각하게 정신적으로 군대에 대한 압박감이 큰데요..
정신과에서는 정상이라고하고..
몸무게 3급 , 고혈압 2급
종합적으로 신체 3급이라는 현역을 받았습니다 -_-;;
여기서 제가 미쳐 검사받지 못한 증상 2~3가지의 질문.. ( 당장 수술해야할 부위가 있지만 자금난으로 인해서 못하고있습니다.)
1. 저의 오른손을 보면 중요한 검지와 중지의 마디사이가 옛날에 백열전구를 집고 있다가 살갗이 타들어가는 바람에 병원에서 살을 쓸어내린다고 손이 망가졌거든요. 것도 제일 중요한 검지 중지의 사이가 붙어버려서 손을 바닥에 잘 필수고 없고요( 억지로 짓눌러 필경우 피가 안통합니다). 잘 벌어지지 않으며, 펜을 엉뚱하게 집습니다;; 그리고 이 손을 자주쓸 경우엔 어떤 경우엔 팔이 되게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해서 무리가 온다죠.
2. 저는 안경을 끼고 있습니다만, 시력상 문제가 심한게 아니라 저는 고치기 힘든병 " 비문증 "을 앓고 있습니다. 신검 측에서 봤는지는 장담못하겠는데요;; 진짜 겪어보면 아는데 저 지금 시야가 가릴정도로 심하게 앓고있습니다; 아픈 병은 아닌데 이건 안과에서도 조치도 못해요 --;; 특히 밝은 계열의 색을 보면 심해지는 증상이며 무리할경우 가끔 몇초간 시야가 가려지는 상황도 초래합니다.. (겪어봤음)
이 병의 경우 말을 해줘도 그냥 가벼운 병이라고 인식해버려서 당사자 외에는 신검 검사관이 저의 시야 상황의 심각함을 알 리가 없습니다. 저 진짜 심각합니다.
3. 앞서 말했듯이 저는 희한하게도 새로운 환경에서 최장시간 살아가기는 버거운 정도를 떠나서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을 제가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확실히 말해서 지금 이 상태로 군대가면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고 생각되구요. 제가 제 자신을 잘 알기때문에 하는 말인데..힉교에서 몇박 몇일로 가는것도 꺼려하며 시기했던게 저구요. 그 기간이 길면 상당히 불안해 합니다. 심적으로 힘들때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문제는 나 자신이 고치려고해도 어느 한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 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건 마치 공포를 내고 미쳐버릴뻔 한적이 있었다는 겁니다 --. 진짜 저 그런 상황에 장시간 노출되면 우울증이 생겨버릴거 같더라구요. -- 그리고 저는 과거 초6때 우울증 때문에 자살기도를 했던적도 있습니다. 원인은 확실치 않지만 새로운 혼경의 순간적 접목에 의한 극도의 스트레스라고 생각하구요. 그거 아직도 못 고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집안일 까지 겹쳐서 지금 대가리가 터져나갈거 같은데 참 힘들구요 -- 여튼 이렇습니다.
재검을 받아볼까 생각도 해봅니다. 일단 여러분의 답변이 궁금해요.
( 내공 70 걸어요 )
[ P.S : 저는 심리테스트 문항 300가지정도 인가 거기서 2차 임상실험을 받은바 있습니다. 물론 정상이고 그때는 위의 얘기를 전혀 하지 못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