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사람한테 아무도없는곳에서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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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음악연습생입니다.
음악 연습실은 지하실입니다.
어제 저녁 9시20분경까지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다가 (혼자서) 집에가려고 하는데
계단에서 발소리가 들리길래 다른 연습생이 왔나 싶어 문을 열었더니
키큰 아저씨 한분이 계단 중간에 서있었습니다.
누구시냐고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보자 슬슬 내려오시며 누구를 찾으러 왔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런분없다고 가시라고...했죠..(그때 이미 이분이 술드신걸 알았습니다 냄새가 났으니까요..)
그러자 그분이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으시길래 밖에 나가면 앞건물1층에 있다고 그리로 가시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때 부터 일이 시작됐습니다.
알았다고 하시며 제얼굴에 침을 두번을 뱉더니... (이건 무슨죄에요)
야! 연주좀해봐 이러는겁니다.
저는 순간 당황해서 이사람 안되겠다 싶어 옆구리 옷깃을 잡고 경찰에 신고했죠
그러고 경찰이 오기만을 기다리고있는와중에
그사람이 안으로 들어와서는 (무단침입??)
경찰에 신고했냐? 그러길래 했다고 당신오늘 실수한거라고
저는 그사람을 잡고 있고 있었죠..
잠시후 내 주머니춤으로 삐져나온 이어폰을 보더니 이어폰을 강제로 끈어놓고(손괴죄)
잠시후엔 제 목을 조르더라구요... (폭행?)
그러다가 한손이 제가 옷을 잡고 있었기에 불편했는지
제가 옷잡고 있는 손을 비틀기 시작하면서(폭행) 벽쪽에서 계속 저를 제압하려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복도 불이 꺼졌죠 저는 무서워서 다시켰는데 그사람이 다시 불을 끄더니
제얼굴쪽으로 얼굴을 들이밀면서 뽀뽀할려고 하는겁니다. (강제추행)
저는 고개돌리고
안되겠다 싶어서 밖으로 나가자고했습니다.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단으로 올라와
밖에 있는 유리문을 열려하자 유리문쪽으로 저를 밀어붙혔구요..(폭행)
밖에나가서 경찰좀 불러달라고 하던와중에 순찰차가 와서 지구대 갔다가
경찰서 형사계가서 조서쓰고 저는 귀가했는데
다음날인 오늘 그 아저씨한테 전화왔는데 자기는 어제일이 기억이 안난다는겁니다.
별로 미안해 하는것 같지도 않구요...
그래서 오늘 병원에 진단서 끈고 고소하려고 하는데
질문 1.> 전에 경찰서에서 그러고 끝났다고해서 고소를 못하는건 아니죠??
질문 2.> 그사람도 어제일이 기억이 안난다며 자기도 진단을 받아보겠답니다.
저는 그럴때는 절대 한대라도 때려선 안되는걸
알고있기때문에 맞고만 있었는데 진단이 나오면 어쩌죠?
질문 3.> 연습실안에서 일어난거라 아무도 본사람이 없는데.....어쩌죠?
전 진짜 맞기만했는데 경찰서에서 조서작성할때도 저는 때린적없다고
얘기했구요 그사람도 인정하고 경찰서에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질문 4.>합의금 책정은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치료비와 정신적피해보상비와 제 이어폰을 끈은 물질적 피해보상비....
연말을 즐겁게 보내도 모자를 시간에... 어처구니 없는일을 당해서 답답합니다.
모두들 술은 정당히 드시구요... 즐거운 연말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제가 음악연습생입니다.
음악 연습실은 지하실입니다.
어제 저녁 9시20분경까지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다가 (혼자서) 집에가려고 하는데
계단에서 발소리가 들리길래 다른 연습생이 왔나 싶어 문을 열었더니
키큰 아저씨 한분이 계단 중간에 서있었습니다.
누구시냐고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보자 슬슬 내려오시며 누구를 찾으러 왔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런분없다고 가시라고...했죠..(그때 이미 이분이 술드신걸 알았습니다 냄새가 났으니까요..)
그러자 그분이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으시길래 밖에 나가면 앞건물1층에 있다고 그리로 가시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때 부터 일이 시작됐습니다.
알았다고 하시며 제얼굴에 침을 두번을 뱉더니... (이건 무슨죄에요)
야! 연주좀해봐 이러는겁니다.
저는 순간 당황해서 이사람 안되겠다 싶어 옆구리 옷깃을 잡고 경찰에 신고했죠
그러고 경찰이 오기만을 기다리고있는와중에
그사람이 안으로 들어와서는 (무단침입??)
경찰에 신고했냐? 그러길래 했다고 당신오늘 실수한거라고
저는 그사람을 잡고 있고 있었죠..
잠시후 내 주머니춤으로 삐져나온 이어폰을 보더니 이어폰을 강제로 끈어놓고(손괴죄)
잠시후엔 제 목을 조르더라구요... (폭행?)
그러다가 한손이 제가 옷을 잡고 있었기에 불편했는지
제가 옷잡고 있는 손을 비틀기 시작하면서(폭행) 벽쪽에서 계속 저를 제압하려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복도 불이 꺼졌죠 저는 무서워서 다시켰는데 그사람이 다시 불을 끄더니
제얼굴쪽으로 얼굴을 들이밀면서 뽀뽀할려고 하는겁니다. (강제추행)
저는 고개돌리고
안되겠다 싶어서 밖으로 나가자고했습니다.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단으로 올라와
밖에 있는 유리문을 열려하자 유리문쪽으로 저를 밀어붙혔구요..(폭행)
밖에나가서 경찰좀 불러달라고 하던와중에 순찰차가 와서 지구대 갔다가
경찰서 형사계가서 조서쓰고 저는 귀가했는데
다음날인 오늘 그 아저씨한테 전화왔는데 자기는 어제일이 기억이 안난다는겁니다.
별로 미안해 하는것 같지도 않구요...
그래서 오늘 병원에 진단서 끈고 고소하려고 하는데
질문 1.> 전에 경찰서에서 그러고 끝났다고해서 고소를 못하는건 아니죠??
질문 2.> 그사람도 어제일이 기억이 안난다며 자기도 진단을 받아보겠답니다.
저는 그럴때는 절대 한대라도 때려선 안되는걸
알고있기때문에 맞고만 있었는데 진단이 나오면 어쩌죠?
질문 3.> 연습실안에서 일어난거라 아무도 본사람이 없는데.....어쩌죠?
전 진짜 맞기만했는데 경찰서에서 조서작성할때도 저는 때린적없다고
얘기했구요 그사람도 인정하고 경찰서에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질문 4.>합의금 책정은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치료비와 정신적피해보상비와 제 이어폰을 끈은 물질적 피해보상비....
연말을 즐겁게 보내도 모자를 시간에... 어처구니 없는일을 당해서 답답합니다.
모두들 술은 정당히 드시구요... 즐거운 연말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