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생처음 프랜차이즈 가게를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난생처음 프랜차이즈 가게를 오픈하였는데 영업으로 고민하기도 부족한 시간 인테리어 때문에 너무 정신적 스트레스가 커 도움 부탁드립니다..
1.프랜차이즈 특성상 그쪽에서 제공해주는 업체가 아닌 다른 인테리어 업체 선택시 300만원 감리비가 발생한다 하여 본사에서 소개시켜준 업체에서 인테리어를 하기로 계약하였습니다.
2.계약 당시 선정 이유도 제가 원하는 오픈일정을 맞춰준다 하여 8월 10일 오픈예정으로 날짜를 잡고 계약 하였습니다. 그래서 업체에서 현수막도 8월 10일 GRAND OPEN이라고 제작하여 매장 창문에 걸어 두었구요. 하지만 계약서 상에는 공사일정이 8월 9일이 아닌 8월 10일로 되어있습니다. 인테리어 비용은 2580만원 부가세 포함 2830만원 입니다. 8월 3일 문제 없이 2일 뒤 테이블이 들어올것이라는 말을 듣고 중도금을 마저 주어 현재 잔금 10% 280만원 가량만 남은 상태 입니다.
3. 하지만 결국 8월9일 인테리어 대표에게서 연락이와 죄송하다며 일정을 못맞춰준다 하였습니다. 무리하게 계약을 받아서 그랬던 것으로 저희와 같은 피해을 본 지점이 8군데입니다. 오픈일정이 5일이나 미뤄진 지점도 있습니다.
애초에 오픈 하루전날 통지를 하는것도 말이 안된다 생각하며, 계약서 1조항 사항인 계약기간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프랜차이즈 특성상 3일전 발주로 인해 발주와 고객예약을 모두 받은 상황이었기에, 내일 무조건 장사를 하여야 한다 하니, 8월9일 오후에 바닥 시공도 완료하지 않고 테이블의 뼈대인 나무틀만 제작하여 내부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9일 무리하게 인터넷은 설치를 하였지만 포스기 설치는 하지 못하여 10일 오후에 장사를 위해 임시설치하였고, 테이블 나무틀 위에 대리석이 올라가야 완공되는 것으로 결국 포스기사는 대리석이 완전히 올라간 후 다시한번 와서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8월 10일날 드릴소리에 매장 여기저기 전선, 사다리등이 깔려있는 등 공사판에서 장사한것은 위글을 보시기에도 느껴지시리라 예상하며 방문 고객 블로그 포스팅에 곧곧에 전기선이 찍혀있고, 완성되지 않은 간판사진이 올라갔습니다.
내부 설비 또한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채라 제빙기가 설치가 안되어 직접 얼음을 사왔습니다.
바닥시공은 에폭시라는 자재를 깔기로 하였는데 원래 내부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을 때 전체적으로 3번정도 깔아야 하는 작업을 테이블이 들어와 있어 투명재 작업을 건너뛰고 상도작업만 하여 보기에도 허접하며 롤러로 한번 칠한 것인데, 테이블 밑에는 안칠해 진것은 당연하며 가장자리 마무리도 롤러칠한것이 그대로 드러나는 등 마감처리부분도 부실하고 본사에서도 잘못됐다고 인테리어에 요청하여 다시해달라고 하라는 얘기를 들었으며,
5. 무엇보다 냄새가 정말 미칠듯이 나서 음식을 판매하는 곳에서 새것+본드 같은 냄새가 진동을 하여 들어오는 고객마다 냄새지적, 심지어 밖에서 주문을 하는 분도 있었고, 음료에서 본드냄새가 나는것 같다 컴플레인을 건 고객도 있었습니다. 위 바닥시공 부분은 다른업체의 소견을 들은 것으로 투명제 작업을 하지 않고 바로 상도를 깔아 냄새가 2~3일이면 빠질게 최소 한달은 갈것이라 들었습니다. 이 냄새부분이 저희는 매장에 계속 상주하기 때문에 두통과 어지러움 너무 심해 아스피린을 먹어가며 일을 하였고 고객 컴플레인이 많았으며 사비로 공기청정기를 구입한 정신적 , 영업적 피해부분입니다.
6. 8월 9일 대표가 메뉴판을 서비스로 넣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저희가 요구한 것이 아닌 본인이 먼저 미안하다며 넣어주겠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잔금을 떼일까 말을 바꾸어 갑자기 메뉴판은 본사쪽에 발주를 넣어 받는 것으로 본인들은 발주 넣는 번호만 알고 있다 잡아 뗍니다. 저희보고 저희돈으로 달라며 그쪽번호 알려주겠데요. 그전에 발주 넣었다며 확인해 본다는 얘기만 해대다 갑자기 저렇게 말을 바꾸어 일을 이지경까지 만들어 놓고 보상하나 절대 안해주려는 생각이 들어 피해보상 소송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쪽에서 먼저 어닝, 메뉴판 설치 등을 서비스로 해줘 이 사태에 대한 보상을 해줄 생각이 있어 보였다면 일정을 못맞춰 줬지만 좋게 끝내려 하였는데 태도를 보니 소송이나 고소가 아니면 보상은 커녕 잔금까지 싹 받아가려 내용증명 보낼기세여서요.
7. 현재까지 바닥부분은 그상태 그대로이며, 부실시공으로 인해 얼마전 호우주의보때 바닥과 바깥창문 사이 틈새로 물이 새서 매장안이 물바다가 되었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다 치웠구요.. 또한 11일날 제빙기 설치 시에 인테리어 업체의 실수로 배수관이 파손되어 있었어서 제빙기 물이 새서 그때도 매장 바닥이 물바다가 되었었습니다. 그때는 테이블 나무틀에 바니쉬 작업을 하기 전이라 나무가 물을 먹어 눈으로 보기에도 밑부분이 부풀어 있었는데, 썩지 않겠느냐 말했지만 괜찮다며 그위에 바니쉬 작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바니쉬 작업또한 반만 바르고 인테리어쪽 실수로 바르지 않은 부분이 있어 미완성 상태이고, 물먹었던 부분에는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이로인해 물난리 났던날 또 테이블나무가 물을 먹어서 곰팡이가 생길 걱정이 있습니다.
8. 간판재질도 테이블뼈대과 같은 나무재질이라 저희가 시공시에 바깥은 비가 맞는 부분이니 특별히 신경써서 바니쉬 잘 바르라고 당부당부 하였으나 외부간판 전체에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현재 제일 시급하고 급한 부분입니다. 출입구 주변에도 곰팡이 핀것이 보여 매장 이미지에 타격이 있고 간판사진을 많이들 찍어 가시기 때문에 문제가 큽니다.
9. 10일 이후부터의 통화내용 전부 녹음 하였으며, 매장 내부 cctv에 장사중인데 공사중인 모습, 물난리 났던 것 등등 전부 녹화 되어 있습니다. 현재 매장내부에 시공은 했지만 마무리가 안되었거나, 잘못되어서 다시 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지만 본인들의 일정도 있다며 해주겠다 말만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가 큽니다.
제가 알기론 대충 변호사 선임 비용이 400만원 정로 아는데 승소하면 인테리어 업체가 내는것으로 압니다. 제가 소송을 걸면 승소할 수 있을지..
피해보상을 신청하려면 정신과 진단이 필요한지.. 정신과는 기록이 남아 되도록 피하려 하였는데 반드시 가야 제가 유리하다면 내일이라도 당장 가려고 합니다. 가야할지 알려주세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프랜차이즈 특성상 그쪽에서 제공해주는 업체가 아닌 다른 인테리어 업체 선택시 300만원 감리비가 발생한다 하여 본사에서 소개시켜준 업체에서 인테리어를 하기로 계약하였습니다.
2.계약 당시 선정 이유도 제가 원하는 오픈일정을 맞춰준다 하여 8월 10일 오픈예정으로 날짜를 잡고 계약 하였습니다. 그래서 업체에서 현수막도 8월 10일 GRAND OPEN이라고 제작하여 매장 창문에 걸어 두었구요. 하지만 계약서 상에는 공사일정이 8월 9일이 아닌 8월 10일로 되어있습니다. 인테리어 비용은 2580만원 부가세 포함 2830만원 입니다. 8월 3일 문제 없이 2일 뒤 테이블이 들어올것이라는 말을 듣고 중도금을 마저 주어 현재 잔금 10% 280만원 가량만 남은 상태 입니다.
3. 하지만 결국 8월9일 인테리어 대표에게서 연락이와 죄송하다며 일정을 못맞춰준다 하였습니다. 무리하게 계약을 받아서 그랬던 것으로 저희와 같은 피해을 본 지점이 8군데입니다. 오픈일정이 5일이나 미뤄진 지점도 있습니다.
애초에 오픈 하루전날 통지를 하는것도 말이 안된다 생각하며, 계약서 1조항 사항인 계약기간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프랜차이즈 특성상 3일전 발주로 인해 발주와 고객예약을 모두 받은 상황이었기에, 내일 무조건 장사를 하여야 한다 하니, 8월9일 오후에 바닥 시공도 완료하지 않고 테이블의 뼈대인 나무틀만 제작하여 내부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9일 무리하게 인터넷은 설치를 하였지만 포스기 설치는 하지 못하여 10일 오후에 장사를 위해 임시설치하였고, 테이블 나무틀 위에 대리석이 올라가야 완공되는 것으로 결국 포스기사는 대리석이 완전히 올라간 후 다시한번 와서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8월 10일날 드릴소리에 매장 여기저기 전선, 사다리등이 깔려있는 등 공사판에서 장사한것은 위글을 보시기에도 느껴지시리라 예상하며 방문 고객 블로그 포스팅에 곧곧에 전기선이 찍혀있고, 완성되지 않은 간판사진이 올라갔습니다.
내부 설비 또한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채라 제빙기가 설치가 안되어 직접 얼음을 사왔습니다.
바닥시공은 에폭시라는 자재를 깔기로 하였는데 원래 내부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을 때 전체적으로 3번정도 깔아야 하는 작업을 테이블이 들어와 있어 투명재 작업을 건너뛰고 상도작업만 하여 보기에도 허접하며 롤러로 한번 칠한 것인데, 테이블 밑에는 안칠해 진것은 당연하며 가장자리 마무리도 롤러칠한것이 그대로 드러나는 등 마감처리부분도 부실하고 본사에서도 잘못됐다고 인테리어에 요청하여 다시해달라고 하라는 얘기를 들었으며,
5. 무엇보다 냄새가 정말 미칠듯이 나서 음식을 판매하는 곳에서 새것+본드 같은 냄새가 진동을 하여 들어오는 고객마다 냄새지적, 심지어 밖에서 주문을 하는 분도 있었고, 음료에서 본드냄새가 나는것 같다 컴플레인을 건 고객도 있었습니다. 위 바닥시공 부분은 다른업체의 소견을 들은 것으로 투명제 작업을 하지 않고 바로 상도를 깔아 냄새가 2~3일이면 빠질게 최소 한달은 갈것이라 들었습니다. 이 냄새부분이 저희는 매장에 계속 상주하기 때문에 두통과 어지러움 너무 심해 아스피린을 먹어가며 일을 하였고 고객 컴플레인이 많았으며 사비로 공기청정기를 구입한 정신적 , 영업적 피해부분입니다.
6. 8월 9일 대표가 메뉴판을 서비스로 넣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저희가 요구한 것이 아닌 본인이 먼저 미안하다며 넣어주겠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잔금을 떼일까 말을 바꾸어 갑자기 메뉴판은 본사쪽에 발주를 넣어 받는 것으로 본인들은 발주 넣는 번호만 알고 있다 잡아 뗍니다. 저희보고 저희돈으로 달라며 그쪽번호 알려주겠데요. 그전에 발주 넣었다며 확인해 본다는 얘기만 해대다 갑자기 저렇게 말을 바꾸어 일을 이지경까지 만들어 놓고 보상하나 절대 안해주려는 생각이 들어 피해보상 소송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쪽에서 먼저 어닝, 메뉴판 설치 등을 서비스로 해줘 이 사태에 대한 보상을 해줄 생각이 있어 보였다면 일정을 못맞춰 줬지만 좋게 끝내려 하였는데 태도를 보니 소송이나 고소가 아니면 보상은 커녕 잔금까지 싹 받아가려 내용증명 보낼기세여서요.
7. 현재까지 바닥부분은 그상태 그대로이며, 부실시공으로 인해 얼마전 호우주의보때 바닥과 바깥창문 사이 틈새로 물이 새서 매장안이 물바다가 되었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다 치웠구요.. 또한 11일날 제빙기 설치 시에 인테리어 업체의 실수로 배수관이 파손되어 있었어서 제빙기 물이 새서 그때도 매장 바닥이 물바다가 되었었습니다. 그때는 테이블 나무틀에 바니쉬 작업을 하기 전이라 나무가 물을 먹어 눈으로 보기에도 밑부분이 부풀어 있었는데, 썩지 않겠느냐 말했지만 괜찮다며 그위에 바니쉬 작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바니쉬 작업또한 반만 바르고 인테리어쪽 실수로 바르지 않은 부분이 있어 미완성 상태이고, 물먹었던 부분에는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이로인해 물난리 났던날 또 테이블나무가 물을 먹어서 곰팡이가 생길 걱정이 있습니다.
8. 간판재질도 테이블뼈대과 같은 나무재질이라 저희가 시공시에 바깥은 비가 맞는 부분이니 특별히 신경써서 바니쉬 잘 바르라고 당부당부 하였으나 외부간판 전체에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현재 제일 시급하고 급한 부분입니다. 출입구 주변에도 곰팡이 핀것이 보여 매장 이미지에 타격이 있고 간판사진을 많이들 찍어 가시기 때문에 문제가 큽니다.
9. 10일 이후부터의 통화내용 전부 녹음 하였으며, 매장 내부 cctv에 장사중인데 공사중인 모습, 물난리 났던 것 등등 전부 녹화 되어 있습니다. 현재 매장내부에 시공은 했지만 마무리가 안되었거나, 잘못되어서 다시 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지만 본인들의 일정도 있다며 해주겠다 말만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가 큽니다.
제가 알기론 대충 변호사 선임 비용이 400만원 정로 아는데 승소하면 인테리어 업체가 내는것으로 압니다. 제가 소송을 걸면 승소할 수 있을지..
피해보상을 신청하려면 정신과 진단이 필요한지.. 정신과는 기록이 남아 되도록 피하려 하였는데 반드시 가야 제가 유리하다면 내일이라도 당장 가려고 합니다. 가야할지 알려주세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